1월 9일경쯤... 요정 강화를 끝내도, "랩업이 없이는" 5성이 불가하다는 것을 세삼 깨닫고..
일단 강화 5성이 충분히 쌓였지만, 150 강화포인트를 남기고 "동일 특성" 하나 나와주기를 노리는
격노요정부터 빡세게 랩업작.. .1월 13일 격노요정 만랩찍었네요.
대략 5~7일에 요정 하나 70->100랩 올리려고 했는데..
그뒤로 1주일이 지난지금.. 방패 / 황금요정을 70->100 찍었네요.
황요는 좀 아슬했네요 .. 덕분에 내일 일해야하는데.. 늦잠자게 생겼네요.
... 이제 남은건 공습 / 수호 / 도발 / 조명 인데...
공습 / 수호는 어느정도 랩작을 했었었고.. 쌩 70->100 은 도발 / 조명이네요.
경험치 1.5배가 이번주였다면... 좀 여유가 있었을텐데..
최초 생각한 2월 중순보다는 왠지 빠르게, 설 연휴 전후로 기본요정 만랩은 다 찍을듯 합니다.
의외로 생각치 못한게... 120랩 애들을 많이 만들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개조 들어간 애들 묶어서 자스런을 해야 요정 겸험치를 더 받으니..
적폐제대..그리고 120랩 찍으면 사속 프레임 구간을 하나 넘긴다는 g36 까지.. 120 만랩 찍을줄은 몰랐습니다.
오히려... 랩업 남은 요정은 많은데... mod 올린 인형들이 다 만랩 먼저 갈거 같아서...
인형들 만랩찍고도 획득 경험치 양때문에 걍 요정이랑 랩업 돌려야 하나 고민이네요.
.........이렇게 기본식 5성 요정만들기를 하면서 느낀게...
요정 강화용 확보 + 랩업..
두가지가 진짜 잘 맞아 떨어져야지...
요즘은 랩업 해주면서 요정 제조하는데..
이틀 연속 18제조에 저격하나.... 도발 하나 나와주니..
자원 / 코어는 확보가 어렵고...
참 5성 요정의 길은 진짜 쉽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다음주도 내내.. 밥 / 일 / 잠자는 시간 이외.. 토나오게 자스 제대 배치 소리, 자스 mvp 소리, 듣게 생겼네요..
이렇게 기본식을 토나오게 진행해도.. 나중에 또 공수 요정 작 생각하니.. 느긋하게 가야겠지만...
이놈의 요정은 진짜 기본식이라도 빨리 무리해서라도 끝내고 다시는 하고 싶지 않네요.
나름 목표를 설정하고 하는데.. 무슨 프로젝트 만료 기간처럼 압박으로 다가오니;; 쩝...
(이러다 스스로 지쳐 나가떨어져서 꼬접하네 어쩌네 하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