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After
DJ MAX 콜라보때도.. 귀찮아서 이지 난이도만 깨서 콜라보 훈장이 없는게
마음에 걸렸던걸 소원풀이 했네요.
이벤트 기간은 많이 남았고.. 자원 존버기간이라 아까워서 EX는 안하고 있다가 (이벤트 끝날때쯤 하려고)..
너무 할거 없어서 EX 손대보았는데..
첫판 무난하게 깨고 두판째도 AR 1제대로 무난하게 깨지니..
음? 뭐지? 싶어서 그냥 각잡고 다 깨버렸네요. 특히 EX3 이 여러판 요구안하고 단판만 요구해서
덜 지루했었습니다 (아직도 큐플 맨 마지막 우르보 다 안깨고 귀찮아서 냅두고 있는 1인)
EX2-4 에서 빨콩 잡는데 G36C 컨 실수로 실패한거 빼고는 ..전반적으로 실패 없이 무난하게 끝까지 돌파할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느낀건..
1. 요정이 미래다.. 요정 더 열심히 키워야 겠다는 것..
2. 샷망도 이제.. 대놓고 2탄창 이상전으로 끌고 나가는 듯 하더군요. 준수한 성능에 장갑 버프 주는 HK21 2호기는 반드시 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1-3 600트 다되가도록 안나오고 있습니다)
3. 공략 잘써주신분들 덕분에... 따라하기만 해도 무난하게 깼습니다. 혼자서 머리 굴리라 했으면..
자원 갈아서 넣지 않는한 어려웠을듯..
특히 ex2-4의 경우는.. 여러 공략들을 비교하면서 연구해보았는데.. (노공수.. 1공수.. 검콩 빨콩 다잡는 공략 등등..)
결국 여기 게시판에 어느분이 올려주신 http://m.ruliweb.com/family/4382/board/184404/read/255698?search_type=subject&search_key=2-4 이 가장
쉽고 빠르게 잡을 수 있었던 방법이었는듯 합니다.
이제 자원 존버하고.. 일일 원소 파밍 + 요정 강화 + 요정 제작 반복이나 해야겠습니다.
P90 나오기 전까지는.. 뭐 굳이 키운다면 파세 2호기나 스테 2호기, 움40 정도?
와 + 스브드 2호기 각각 키울까 하다가.. 굳이 그렇게까지 RF가 많이 필요한 것이 히든전에도 없었던지라..
(딸기, 포도, 화력계 애들도 많으니..)
.... 콜라보 EX 도 다 깼으니.. 저도 이제 자기전에 한마디 할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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