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딴건 다 모르겠고 이번에 난이도 선택 좀 하게 해줬으면

[안경곰돌이]

좋겠네요.

소전 모태 게임인 칸코레에서는 일찌감치 갑을병으로 난이도 조절 시스템 만들어서 호평받고 잘 써먹고 있는데.

칸코레빠들로 유명한 미카팀이 왜 이런 건 안 베끼는지 모르겠네요.

난이도 조절을 퓨전이벤인 영광의 날 이벤에서 일부 적용하긴 했는데 그것도 추가 맵을 붙이는 방식이라 좀 불만이 있네요.

이번 이벤트에서 그정도라도 해주면 좋겠습니다만 욕심대로라면 난이도대로 완전 분할하는 것이 적용되면 좋겠습니다.

히든이 소창들 실력자랑 컨텐츠인 건 알겠는데 적어도 즐겜러나 초보 소전러들도 맛볼 기회는 줘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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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글을 잘 못썼네요. 죄송합니다.

이벤트 본맵이랑 히든 둘 다 난이도 분할 적용이 되었음 좋겠다는 취지에서 쓴 글입니다.

난이도 분리는 예를 들자면 본맵의 경우 파밍 난이도를 달리 해서 고난이도에서는 신규 인형이 더 잘 나오게 하고요.

히든 경우에는 이번 AK 전장처럼 장비를 등급별로 나눠서 고난이도는 고등급 장비랑 훈장을, 저난이도는 저등급 장비를 주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스킨은 공통으로 주고요.

그러면 소린이는 스킨에 저등급을 일단 먹고 다음 복각 때 고등급을 노리는 식으로 게임 의욕이 살지 않을까 합니다.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아직도 저번 이벤때 에이전트한테 쳐맞던거 생각하면 진짜 신물이나요...
영광의 날때 쉬엄쉬엄 즐겁게 했던것도 난이도 파등 덕분 이였는데 제발 이번 이벤도 좀 그리 해줬으면..

[㈜ 예수]

그냥 이벤트맵이면 몰라도 히든은 보상문제가 걸려서 난이도 분리하기가 쉽지 않을걸요?

아예 히든 보상이 상위%로 자르는 방식에서 변화하지 않으면 근본적인 해결이 안될테고 말이죠

난이도 상중하 나눈다고 소창들은 하드 난이도에서 놀고 초보들만 이지에서 노는거 아닐테니까요

하드에서 50% 못들어갈바에 이지에서 상위권 노리는 사람들도 널려있을테고

하드에서만 히든보상 준다고 하면 보상도 없는 이지나 노말에서 히든 달리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을걸요

[착한 생각]

본문 어디에도 히든 난이도를 조절해달라고는 안한거같은데

저도 이벤트 전역에서 난이도 조절기능 넣어주고 히든은 냅뒀으면 합니다

난이도 관계없이 팜밍할건 다 가능하게 해주고요

[㈜ 예수]

제일 밑줄 보면 히든 난이도 조절해 달라고 하는 소리 아니었나요?

일반 맵 난이도 얘기 실컷 하다가 마지막에 히든은 소창만의 컨텐츠가 아니다라고 글쓰는것도 문맥상 안 맞잖아요?

[착한 생각]

음... "알겠는데 소린이도 맛보게 해줬음 좋겠다"가 좀 핵갈리긴 하네요

전 히든은 알겠으니 됬고 스토리를 맛볼 수 있게 해달라는걸로 읽혀져서요

왠지 국어시험 치는 기분

[착한 생각]

*햇

[㈜ 예수]

뭐 글쓴 분이 무슨 의도로 쓴건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제가 볼때는 히든에 대해서 말하는거 같아서 저렇게 해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