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마 ㅅㅂ! ㅈㄴ 짜증나서 ㅅㅂ! 욕밖에 안 나온다 ㅅㅂ!!!!!
이 화면 띄우려고 하루만에 100번 수복하는 주간퀘를 달성했습니다... 뭔 자원이 100연차 돌린 수준으로 녹아서 없어졌네요. 특히 인력 부품이... 난 언제나 인력 부품만은 쌓아놓고 살았는데...
그나마 보스 출현패턴 여기서 배워서 운 나쁘면 강제퇴각으로 자원 아꼈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여기저기 들쑤씨고 뒤집고 헤집고 빡세게 싸우고 다니느라 두 배는 더 자원 낭비 했을 것 같습니다...ㅜㅜ
진짜 시나몬포가 최고에요. 저거 없었다면 답답해서 어쨌을까 싶었던 게 한두번이 아니었죠. 특히나 울보는 12번을 울려야 하는데 말이 쉽지 그게.
아 그런데 아키텍트는 의외로 통곡의 벽이더군요. 이 녀석이 후열타격이 가능해서 자꾸 M4를 저격해 죽여버리니...
결국 급조한 이유식 제대로 들이밀어서 겨우 잡아냈습니다. 그것도 한 번에 못 잡는 경우가 태반이라 제대 전멸 후에 뒤에 대기시킨 다른 제대로 마무리 하는 등 온 몸을 비틀어서 겨우 깼네요. 2-3이 2-4보다 어렵다는 말이 저한테는 사실이었습니다.
이유식 제대가지고 왜 그렇게 어렵게 했느냐는 분 계실까 봐 미리 자백하는데요... 당연히 덜 키웠던 애들로 제대 짰으니 그런 거죠... 스킬 렙 가장 높았던 게 8이었습니다. 다행이 그게 유식이었으니 망정이었지... 권총들 스킬 렙이 4~6 사이였네요. 전원 스킬 렙이 10렙이었다면 아키텍트 한 방에 잡거나 못 해도 조마조마해 하지 않고 속 편하게 때려잡았을 텐데 말입니다. 아 진짜 장판 ㅈㄴ 싫어요 진짜.
이제 남은건 파밍인데... 파세야 포인트 이벤트때 없찐 탈출했으니 다행이고, 하다보니 없던 애들 몇 명 구출하기도 했고, 이제 3성 애들 두 명이 남았는데...
2-4 오늘 한번에 몰아치고 나니 정말 피곤하네요. 자원도 말라붙었고. 일단 오늘은 못 할듯...
내일부터 주간퀘 남은 거 깰 겸 1지역을 파밍하러 들이대 보던지, 아니면 상시로 바뀌었을 때 파밍하던지 그 때 가서 생각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머리에서는 당분이 필요하다고 아우성이고 몸에서는 열난다고 아우성이니 샤워하고 근처 마트에나 가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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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 : 우린 그리폰을 쓰러뜨리기위해 기억의 구슬조각을 모으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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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혼의 구슬조각도 겸사겸사... | 18.07.16 2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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