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한번해보고 뭐지 이 미친 이벤트는? 하고 관심 껐다가
모처럼의 휴가라서 다시 해봤는데
설마.. 모두가 즐길 수 있을 거라고 내놓은 건 아니겠지..
모바일로 시점전환이 지랄맞는데.
(입력지연 느낌에 동시 입력이나 미세한 조종이 힘들다)
감안하지 않고 나온 레벨 디자인이라던지..
한 대라도 쳐맞으면 겜오버라던지..
3월달에 처음 시작했는데
아직도 무기스킬 캐릭터 상성이 익숙치 않아
어떻게 연계해야하는지 감도 안오는데
매번 나오는 컨텐츠가 고인물 컨텐츠라 미묘합니다.
적당히가 아니라 공략을 보면서 공부해야 하는 느낌..
(게임 공부는 오리시절 와우로 충분했는데..
출퇴근 잠깐 하는 모바일에서.. 시밤..)
비행기 뿅뿅 일일던전에서 랙이 안생기던 시점에서인가
회피판정이 미묘하게 틀어진(빡빡해진) 감이 있어서..
은근 짜증나..
나이가 들면서 욕심을 줄여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괜히 열받는 건 어쩔 수 없군요.. 행복할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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