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우주에서 태양은 하얀색입니다
지구에서는 대기에서 빛이 산란하지만
우주에서는 빛이 산란할 일이 없습니다.
참고로 금성에서는 대기가 너무 두껍기 때문에
태양빛을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금성표면에 서 있다면
당신은 이미 죽어있죠.
인간의 몸에서도 사실 빛이 나옵니다
인간도 물질대사를 하기 때문에
몸에서 빛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빛은 맨눈으로 볼수 있는 최소한의 밝기보다도
약 1/1000배 더 약하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몸에서 빛이 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태양빛은 바다속 80미터까지 도달합니다
그 아래에는 태양빛이 통과할수 없으며
약 2천미터에는 심해아귀가 살고 있는데
머리의 더듬이에서 빛이 나며
그 빛나는 더듬이로 물고기를 유인해서 잡아먹으며 살고 있습니다.
나뭇잎이 초록색인 이유
나뭇잎의 표면은 광합성때문에
빛의 거의 대부분을 흡수하며
초록색 파장의 빛만 반사 하기 때문에
나뭇잎은 초록색으로 보입니다.
만약 나무에 초록색 파장의 빛만 쬐게 되면
나무는 곧 말라죽어버립니다.
북극광에는 전설이 있습니다
북극의 이누이트족의 전설에 따르면
밤하늘에 펼쳐지는 오로라를 일컫는 북극광은
죽은 선조들의 영혼이 바다코끼리의 머리를
가지고 축구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물론 실제 오로라 현상은 태양풍이 날아와
지구대기의 입자와 부딫히며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전구
캘리포니아의 센테니얼 전구는
1901년 처음 설치된 이후
잠깐의 정전사태를 제외하면
단 한번도 꺼지지 않았습니다.
빛을 보면 재채기
광반사 재채기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들도 언급한
오래된 현상입니다.
밝은 빛을 보면 재채기를 하게 되며
이는 전 인구의 18-35%가 이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이 현상의 확실한 처방전은
새까만 썬글라스입니다.
동물은 우리와 다른 빛을 볼 수 있습니다
벌은 자외선을 볼 수 있고
살무사는 적외선을 봅니다.
참고로 강아지들은
우리의 마음속을 볼 수 있습니다 :)
나이아가라 폭포에는
유명한 야간 조명이 있습니다
1879년 나이아가라 폭포를 비추기 위해
약 3만2천개의 촛불에 해당하는 조명을 사용하였습니다.
현재 폭포를 비추는 조명의 빛은
약 2억5천만개의 촛불과 맞먹습니다.
우리가 개미를 태워죽이는 이유
빛은 각기 다른 매질을 통과할때
속도가 느려지며 굴절됩니다.
이 덕분에 우리는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돋보기를 가지고 신문지의 활자와
개미를 태워 죽일 수 있습니다.
빛에도 힘이 있습니다
빛에도 운동량이 존재합니다.
현재도 우주에는
빛을 바람처럼 활용하는
우주돛단배가 떠다니고 있습니다.
개구리의 눈은 대단합니다
싱가포르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개구리의 눈은 매우 정밀해서
최신 정밀 광자 검출기의 개발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개똥벌레의 빛은 차갑습니다
개똥벌레는 화학반응을 통해
100%에 가까운 효율의 빛을 발산합니다.
인간이 만든 최신 LED 조명의 효율이
최대 35%수준인것에 비춰보면
개똥벌레의 빛은 엄청난 오버 테크놀로지인 셈이죠.
과학자들은 LED 조명보다도 더 효율적인
개똥벌레의 빛을 연구중입니다.
아이작 뉴턴은 자신의 눈에
바늘을 찔러본적이 있습니다
괴짜와 기행으로 유명한 아이작 뉴턴은
순전히 과학적인 호기심 때문에
색깔이 눈동자 안 또는 밖에서 만들어지는지 알아보기 위해
자신의 눈동자와 눈구멍사이에 바늘을 찔러넣었습니다.
다행히 실명은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태양이 사라진다면
태양이 지금 이순간 갑자기 사라지면
지구상의 모든 사람은 그 순간부터
약 8분 17초까지는 아무런 지장없이
일상생활을 계속 할 것입니다.
태양빛이 지구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바로 8분 17초입니다.
하지만 태양이 꺼질까봐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태양의 연료는 아직도 충분하니깐요.
한동안은 말이죠.
사실 블랙홀은
전혀 어둡지 않아요
블랙홀은 이름과는 다르게
우주에서 가장 밝은 천체입니다.
사상의 지평선 때문에
비록 우리가 블랙홀 내부를
들여다볼 수 는 없어도
블랙홀은 여전히 자신이 속한 은하보다도
훨씬 더 밝은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후속편을 보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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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개미를 태워죽이는 이유 빛은 각기 다른 매질을 통과할때 속도가 느려지며 굴절됩니다. 이 덕분에 우리는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돋보기를 가지고 신문지의 활자와 개미를 태워 죽일 수 있습니다. 개미 : 그래서 무슨이유였는데... 꼭 그렇게↘ 태워야만 속이 후련했냐↗
(IP보기클릭)211.179.***.***
블랙홀이 전부 다 밝은 천체가 아니라 퀘이사만 그런거. 애초에 블랙홀은 관측할 수 가 없어서 오랫동안 이론으로만 존재했었는데
(IP보기클릭)175.208.***.***
반갑습니다. 1년만이네요.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으니 이제 슬슬 본진에서 시리즈를 연재해볼까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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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사실들 시리즈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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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적으로 볼때 느려집니다. 미시적으로 볼때는 물질과 빛이 반응하는 시간만큼 빛의 이동이 지연되고 물질과 물질사이에서는 광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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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사실들 시리즈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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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1년만이네요.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으니 이제 슬슬 본진에서 시리즈를 연재해볼까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17.08.14 2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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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 17.08.15 0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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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에 엄청많은 가시광선을 쪼이면 타면서 색깔이 변합니다.=_=;; | 17.08.22 1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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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흡수를 최대로 했다면 사실 검은색이겠죠 아무런 빛도 반사하지 않고 100퍼센트 흡수.. RGB중 하나여야 한다면 가장 에너지가 낮은 빛인 빨강색을 반사하는게 합리적이겠네요 초록색인건 사실 빛흡수를 최대로 하고 그런거랑 상관없이 그냥 그렇게 생겨먹은겁니다. | 17.08.23 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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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이 녹색인 근원적 이유는 아직 모릅니다. 검은색이 왜 검은색인가요. 같은 문제거든요 다만 인과적 과정에 의한 녹색은 설명드릴수 있습니다. 나뭇잎 같은 광합성을 하는 식물의 대부분은 그 광합성을 하는 기능으로서 '엽록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엽록체를 구성하는 요소중에 엽록소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클로로필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우리귀에 익숙한 물건입니다. 이 클로로필을 구성하는 분자로서 식물생장에 아주 중요한 질소가 있는데 여기에 마그네슘이 결합되어 만들어지는게 클로로필이고 이 마그네슘이 결합되면서 녹색의 색으로 보여지는 역할을 합니다. 결국 마그네슘 때문인거죠. 왜 이런 과정이 하필 녹색이 되는가는 근원적 진리는 인간이 아직 이해할수 없는 영역이지만, 위처럼 녹색이 되는 과정의 이유 정도는 밝혀져 있는 상태라고 설명을 드리는 것처럼 신나게 썰을 풀었는데 그럴듯하지 않습니까? | 17.08.23 0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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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taeho
거시적으로 볼때 느려집니다. 미시적으로 볼때는 물질과 빛이 반응하는 시간만큼 빛의 이동이 지연되고 물질과 물질사이에서는 광속입니다. | 17.08.22 1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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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알고있는 광속은 진공일때 기준입니다 매질이 상태나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 17.08.22 1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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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입니다. | 17.08.22 1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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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물체에 초록색 파장을 뺀 빛을 쫴면 검정색으로 보입니다 | 17.08.23 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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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개미를 태워죽이는 이유 빛은 각기 다른 매질을 통과할때 속도가 느려지며 굴절됩니다. 이 덕분에 우리는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돋보기를 가지고 신문지의 활자와 개미를 태워 죽일 수 있습니다. 개미 : 그래서 무슨이유였는데... 꼭 그렇게↘ 태워야만 속이 후련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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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잔인하게시리! 나처럼 호스를 끌어와서 개미구멍에 물을 넣어야지 | 17.08.23 0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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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이 전부 다 밝은 천체가 아니라 퀘이사만 그런거. 애초에 블랙홀은 관측할 수 가 없어서 오랫동안 이론으로만 존재했었는데
(IP보기클릭)210.90.***.***
이론적으로 블랙홀은 모든 빛을 빨아들어 가두기 때문에 블랙홀 속은 몰라도 블랙홀에 들어가는 입구 부분까지는 밝은거 아닌가요? 입구로 들어가는 모든 빛이 모이기 때문에 블랙홀은 밝음. 이런걸로 알고 있었는데... | 17.08.22 1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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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블랙홀 주변의 강착 원반도 원반이겠지만 맥락상으로 보면 블랙홀에서 방출하는 X-ray 얘기 같아보입니다. | 17.08.22 21:35 | |
(IP보기클릭)14.36.***.***
라고 생각했는데 일단 X선 자체가 강착원반에서 발생하는 거였나보네요... | 17.08.22 2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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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면 사건지평선 안쪽만 블랙홀인게 아닌가... 원반이 아무리 열을 받아서 빛나건 호킹복사가 나오건 다 블랙홀 그 자체는 아닌 것 같은데 | 17.08.22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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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다시봐야 할듯 ㅋㅋ 퀘이사 형태가 중심에서 호킹복사에너지,펄스가 뿜어져 나와서 가장 밝고 그외엔 회전하는 블랙홀은 주변의 빛이나 물체를 빨아들이는데 이게 빨려가면서 서로 부딪히고 거의 원자단위 분해급이되면 분해되면서 열로 빛이남 거의 띄 형태로 빚이나게됨... 그외엔 인터스텔라의 경우처럼 블랙홀 주변으로 공간의 굴곡으로 주변의 별빛이 휘게되서 아무리 어두운 블랙홀이라도 보이긴 함... 근데 진짜 아무것도 안보이는 숨은 블랙홀도 있다고 함...크기도 작고 회전도 안함.. | 17.08.23 1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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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채기해서 다 그러는줄알았어요;; | 17.08.22 1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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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 지평선으로 들어가는순간 쌍생성으로 몸 반만 들어가고 만은 방사선되서 튕겨나올듯 | 17.08.22 1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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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이 회전하는 경우라면 가능할 수 있음. 이런 블랙홀을 커-블랙홀이라고 부르는데, 이 블랙홀은 특이점이 고리 형태를 하고 있어서 이론적으로는 고리 안쪽으로 진입하면 다른 우주로 갈 수 있다고 함. 다만 맨몸으로 뛰어들면 십중팔구 블랙홀의 좋은 질량 공급원이 되어버릴 것임. 지금 기술로는 고리의 중심을 찾는 것도 힘들 뿐더러 태양계 밖도 나가기 힘드니까 당장은 무리. | 17.08.2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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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몸이 일단 빨려들어가면서 그 힘으로 몸이 원자단위 분해가 될텐데 그걸 버틴다는 전제에서 시작해야함... 인터스텔라처럼 진짜 운이 좋아서 회전하는 블랙홀의 표면에 무사히 도착한다면... 님의 몸은 양자세계에 도달하고 사건의 지평선을 통해 미래나 과거도 보고 갈수 있음 ....이론적으로여... 한데 어차피 초끈이론으로 다중우주가 있다는 전제에서 갈수 있다는거고... 호킹박사님도 수십년을 연구했지만 계속 자기 논문조차 번복할정도로 오락가락함...그만큼 해답이 없음... 가장 최근엔 다른우주 그딴거 없이 블랙홀에 빨려가면 그냥 양자단위 가루가 되서 퀘이사 처럼 다시 펄스에너지로 내뿜어짐 그러니 기대하지마셈 이런 발표도 있었음 ㅋㅋ | 17.08.23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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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찾아보니까 사상의 지평선은 일본어로 표현했을 때라고 나오는데 그냥 둘 다 똑같은것 같네요.. | 17.08.22 2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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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이렇게 또 하나 배웁니다 ㄳㄳ "사건의 지평선 아님? 잘난 척 뭐 쓰시기에는 좀 부족하신듯 ㅋㅋ" 이라고 안해서 다행이야 (중얼중얼) | 17.08.22 2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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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네. 가만이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는 옛말이 다행으로 느껴지는 순간이네요. 저도 그런 느낌 받을때 있습니다. 잘난척 하려다가 알고봤더니 안해서 다행인 마음 말이죠... 진짜 세상에 나보다 잘난거 투성이라고 세뇌를 하고 살아야 안전할듯. | 17.08.23 0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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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빛의 속도란 건 질량이 0인 상태의 에너지의 확산 속도입니다. 질량이 조금이라도 있는 물체는 절대 빛의 속도에 도달하지 못하고, 도달 한다 하여도 그 순간 모든 질량이 에너지로 환원되서 그 자체가 빛이 되겠죠. 질량이 존재하는 매질을 이용한 에너지 이동도 매질의 질량의 한계로 절대 빛의 속도로 전파되지 못합니다. 빛의 에너지라는 건 질량이라는 게 측정되지 않는 상태에서의 에너지 이동이기 때문에 이보다 더 빠른 이동이 가능한 상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빛의 속도 = 인간이 관찰하는 우주 상의 최고 속도 입니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17.08.22 2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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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도가 절대적인걸 과학자들이 설명 못한다기 보다 그냥 우주의 법칙같은거라 설명하기가 거시기합니다 모든물체는 서로 끌어당긴다는 만유인력의 법칙에 이유같은게 있을까요? 그냥 우주가 그렇게 생겨먹은 겁니다 질량이 있는 물체는 서로 끌어당기도록 말이죠 광속불변의'법칙'도 이와 같습니다 | 17.08.23 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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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량이 있는 물체는 서로 끌어당기도록 우주가 생겨먹은거다 -> 이게 뉴턴의 중력이론이고요. 그게아니라 질량이 공간을 휘게 만들어서 중력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거다 -> 이게 아인슈타인이 일반상대성이론으로 이해한 중력입니다. 그냥 그렇게 생겨먹은거다에서 끝나면 물리학의 발전이 없죠. 계속해서 why, how 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물리학이 발전하는겁니다. | 17.08.23 1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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