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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의외로 매우 성평등 했던 문명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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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222.97.***.***

    BEST
    남자건 여자건 심장을 뽑히면 한방이니깐...
    19.05.23 22:30

    (IP보기클릭)14.51.***.***

    BEST

    19.05.23 22:30

    (IP보기클릭)222.97.***.***

    BEST
    심장 흑요석 칼로 난도질한 후 심장을 꺼내 바쳤다나
    19.05.23 22:31

    (IP보기클릭)222.104.***.***

    BEST
    부러워할게 못됨
    19.05.23 22:31

    (IP보기클릭)211.44.***.***

    BEST
    그건 옛날 주장이지. 테노치티틀란 근처는 물고기가 많이 살아서 단백질 보충엔 문제가 없었다는 게 현재의 대세야. 더군다나 아즈텍 놈들 외의 인근 민족들은 인신공양을 하지 않았지. 그냥 아즈텍 놈들이 인신공양 및 식인을 하는 놈들이었던 것뿐이야.
    19.05.23 22:41

    (IP보기클릭)223.62.***.***

    BEST
    동포? 연단위로 잡아가서 구워먹던 농장주가 아니고?
    19.05.23 22:39

    (IP보기클릭)175.223.***.***

    BEST
    그 때 하도 아즈텍에게 핍박받고 인신공양 셔틀 취급당하던 부족이 에스파냐 침략자들에게 적극 협조하고 이후 식민지배 기간 동안 대접도 잘 받았다고 하더라고. 멕시코 독립 이후에는 동포(웃음)을 팔아넘긴 매국노들 취급받고 있지만
    19.05.23 22:38

    (IP보기클릭)110.13.***.***

    BEST

    아즈텍과
    19.05.23 22:46

    (IP보기클릭)222.234.***.***

    BEST
    걔네가 한 200년을 그렇게 당해왔다는데 35년동안 식민지배당한 우리도 일본한테 엄청난 적개심 드러내는데 걔들이야 말 다했지.
    19.05.23 22:41

    (IP보기클릭)222.97.***.***

    BEST
    때문에 무기들이 실질적인 살상보다는 통증을 많이 주는 쪽으로 태크를 타서 나중에 대포랑 총이랑 전염병한테 탈탈 털려버림
    19.05.23 22:33

    (IP보기클릭)222.97.***.***

    BEST
    남자건 여자건 심장을 뽑히면 한방이니깐...
    19.05.23 22:30

    (IP보기클릭)175.223.***.***

    深く暗い 幻想
    나가는 괜찬은데 | 19.05.23 22:43 | | |

    (IP보기클릭)223.33.***.***

    파워2001
    나가는 심장이 나가도 저세상 안 가나? | 19.05.23 23:37 | | |

    (IP보기클릭)183.99.***.***

    루리웹-65851140
    이영도의 눈물을 마시는 새 세계관에선 나가가 심장을 뽑아서 심장탑이라는 곳에 보관하면 일반적인 신체 손상따위로 안죽음. | 19.05.24 04:11 | | |

    (IP보기클릭)211.58.***.***

    신께서 남자 여자 공평하게 바치라신다!!!!
    19.05.23 22:30

    (IP보기클릭)112.222.***.***

    대가리 잘라 계단에서 굴리던데야?
    19.05.23 22:30

    (IP보기클릭)222.97.***.***

    BEST
    루리-1448707037
    심장 흑요석 칼로 난도질한 후 심장을 꺼내 바쳤다나 | 19.05.23 22:31 | | |

    (IP보기클릭)112.222.***.***

    深く暗い 幻想
    으아악 | 19.05.23 22:31 | | |

    (IP보기클릭)222.97.***.***

    BEST
    루리-1448707037
    때문에 무기들이 실질적인 살상보다는 통증을 많이 주는 쪽으로 태크를 타서 나중에 대포랑 총이랑 전염병한테 탈탈 털려버림 | 19.05.23 22:33 | | |

    (IP보기클릭)112.222.***.***

    深く暗い 幻想
    흠흠... | 19.05.23 22:34 | | |

    (IP보기클릭)223.62.***.***

    深く暗い 幻想
    칼리마칼리마칼라마 | 19.05.23 22:38 | | |

    (IP보기클릭)106.130.***.***

    深く暗い 幻想
    뭐 일단 적의 생포가 목적이다보니… 현실로치자면 고무탄밖에 안쏘는군대 | 19.05.23 22:40 | | |

    (IP보기클릭)1.225.***.***

    루리-1448707037
    그거 맞음. 촘판틀리라는 재단이 있는데 그게 제물들 머리 꿰어 놓는 곳이었음. 그래서 거기다 껴 놓으려고 심장을 꺼낸 후 머리를 잘랐음. | 19.05.23 22:48 | | |

    (IP보기클릭)112.222.***.***

    HMS뱅가드
    앗.. | 19.05.23 22:50 | | |

    (IP보기클릭)1.225.***.***

    HMS뱅가드
    사진에 두개골들이 다 옆이 터져 있는 게 그 때문 | 19.05.23 22:50 | | |

    (IP보기클릭)192.119.***.***

    루리-1448707037
    아즈텍의 인신공양의 핵심은 '살아있는 사람을 갈라서 뛰고 있는 심장을 꺼내는 것'이고 머리를 잘라 굴리거나 하는 건 그 다음으로 알고 있음. 때문에 전쟁에서 서로 살생을 최소화 하려고 하다보니 무기가 둔기 위주가 됨. 흑요석을 갈아서 날카롭게 만드는 무기도 있었지만(유리를 갈아서 날카롭게 만든다는 느낌) 이쪽은 주로 제기(제사를 위한 도구)로 쓰였다고 함. | 19.05.24 03:18 | | |

    (IP보기클릭)125.184.***.***

    Ji7
    아즈텍 제사장 출신인가 왜 자세함? | 19.05.24 04:44 | | |

    (IP보기클릭)14.37.***.***

    Superton-
    거기다 남은 부위들은 사람들이 나눠먹었다지.. | 19.05.24 04:47 | | |

    (IP보기클릭)223.62.***.***

    Superton-
    여기원래 인신공양 게시판임 | 19.05.24 06:52 | | |

    (IP보기클릭)14.39.***.***

    토범태영
    원래 먹는게 목적이었다고 하기도 하더라 대형 포유류가 없어서 그랬다나? | 19.05.24 09:25 | | |

    (IP보기클릭)14.37.***.***

    루리웹-3828566454
    요즘엔 다시 먹는게 부족해서가 아니라고 하더라구. 생각보다 단백질 공급원도 많았고 인육 먹는 것도 종교의식 행하는 날만 했다던가..식으로.. | 19.05.24 09:57 | | |

    (IP보기클릭)14.39.***.***

    토범태영
    그래? 그럼 식민지 역사의 정당성을 위하 날조돤건가? | 19.05.24 13:25 | | |

    (IP보기클릭)39.7.***.***

    루리웹-3828566454
    아마 연구하면서 새로운게 밝혀지거나 그런 듯.. | 19.05.24 13:33 | | |

    (IP보기클릭)14.51.***.***

    BEST

    19.05.23 22:30

    (IP보기클릭)222.104.***.***

    쟤내들 왠만한 남녀차별하는 중세근대 국가들보다 비교도 안되게 잔인한걸로 아는데...
    19.05.23 22:30

    (IP보기클릭)222.104.***.***

    BEST
    루리웹-2615624563
    부러워할게 못됨 | 19.05.23 22:31 | | |

    (IP보기클릭)175.223.***.***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잘못했읍니다
    그 때 하도 아즈텍에게 핍박받고 인신공양 셔틀 취급당하던 부족이 에스파냐 침략자들에게 적극 협조하고 이후 식민지배 기간 동안 대접도 잘 받았다고 하더라고. 멕시코 독립 이후에는 동포(웃음)을 팔아넘긴 매국노들 취급받고 있지만 | 19.05.23 22:38 | | |

    (IP보기클릭)223.62.***.***

    BEST
    루리웹-2705960350
    동포? 연단위로 잡아가서 구워먹던 농장주가 아니고? | 19.05.23 22:39 | | |

    (IP보기클릭)222.234.***.***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잘못했읍니다
    걔네가 한 200년을 그렇게 당해왔다는데 35년동안 식민지배당한 우리도 일본한테 엄청난 적개심 드러내는데 걔들이야 말 다했지. | 19.05.23 22:41 | | |

    (IP보기클릭)106.130.***.***

    루리웹-2615624563
    애 말 안듣는다고 화생방실습시킴 | 19.05.23 22:42 | | |

    (IP보기클릭)1.251.***.***

    루리웹-2615624563
    이걸 쉽게 설명하자면... 아즈텍은 일본제국 주변 부족들은 한국이나 중국 같은 침략받은 국가들. 스페인은 미군. 딱 이거였음. 아즈텍에게 잡아먹혀 죽는거하고 백인놈들에게 설설기는거 하고 어떤거 선택하쉴? | 19.05.23 22:42 | | |

    (IP보기클릭)112.148.***.***

    루리웹-2705960350
    틀락스칼라 | 19.05.23 22:46 | | |

    (IP보기클릭)1.25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작은태양의 개미
    그런건 없음. 혼혈이 워낙 이루어져서. 브라질만 봐도 차별은 있어도 어디 아파르트헤이트 남아공 같은 동네가 아닌 다인종 국가던데. | 19.05.23 23:14 | | |

    (IP보기클릭)192.119.***.***

    루리웹-2615624563
    식량 사정도 썩 좋지 않았던데다 전염병 돌기도 쉬웠고(마야 같은 경우 전염병으로 무너지기도 할만큼) 주변에 여러 부족들이 있는 등 불안요소가 많았기 때문에야 말로 공포를 이용해 지지기반을 다지려고 했다고 알고 있음. 일부러 전쟁을 일으켜서 주변 국가에서 포로를 잡아와 산채로 심장을 꺼내는 인신공양을 통해 내부적으로는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결속하고 외적으로는 두려운 국가라는 인식을 주는 식으로. 그래서 신화 내용도 끔직하거나 잔혹한 내용이 많음. | 19.05.24 03:3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5.19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akerStreet221B
    왼쪽이 아즈텍 아님? 난 왼쪽이 더 취향이양 ㅎ | 19.05.23 22:36 | | |

    (IP보기클릭)106.1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akerStreet221B
    왼쪽이 이겼는데 | 19.05.23 22:37 | | |

    (IP보기클릭)58.23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akerStreet221B
    클레오파트라면 이정도는 돼야지! 문명 6 그 년은... | 19.05.23 22:37 | | |

    (IP보기클릭)122.4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akerStreet221B
    앞즈택vs옆집트 | 19.05.23 22:40 | | |

    (IP보기클릭)211.2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akerStreet221B
    진짜 모델링만큼은 뽑히고 망했어야했는데 | 19.05.23 22:45 | | |

    (IP보기클릭)110.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akerStreet221B
    내눈엔 아즈텍이 이겼는데? | 19.05.23 22:45 | | |

    (IP보기클릭)110.13.***.***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akerStreet221B

    아즈텍과 | 19.05.23 22:46 | | |

    (IP보기클릭)110.1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akerStreet221B

    이집트 | 19.05.23 22:47 | | |

    (IP보기클릭)121.1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akerStreet221B
    아즈텍도 대단했지만, 훔쳐본다는 느낌을 주는 옆가슴을 도저히 이길 수 없었어.. | 19.05.23 23:01 | | |

    (IP보기클릭)124.58.***.***

    Race: Unknown
    한주리:하아? | 19.05.23 23:08 | | |

    (IP보기클릭)123.21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akerStreet221B
    크흑... 모델링은 진짜 좋았는데.. 게임이 너무 노잼이야... | 19.05.23 23:09 | | |

    (IP보기클릭)58.85.***.***

    愛美
    최고네요! | 19.05.24 00:06 | | |

    (IP보기클릭)175.223.***.***

    愛美
    와 현실이 훨씬 이쁘네요 ㄷㄷㄷ | 19.05.24 00:27 | | |

    (IP보기클릭)59.13.***.***

    愛美
    갓 스파캣 | 19.05.24 04:44 |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akerStreet221B
    여윽시 슴집트다 | 19.05.25 13:01 | | |

    (IP보기클릭)58.22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akerStreet221B
    나라가 빛의 속도로 발전하는데 어케 이기겠음... | 19.05.27 09:23 | | |

    (IP보기클릭)122.128.***.***

    남미쪽 식인문화는 그 지역에 단백질을 보충할만한 작물과 가축이 살지 않았기 때문임. 나중에 유럽에서 돼지를 들여와 사육해서 먹이기 시작하자 식인문화가 사라졌다고 한다.
    19.05.23 22:34

    (IP보기클릭)211.44.***.***

    BEST
    수동차성애자
    그건 옛날 주장이지. 테노치티틀란 근처는 물고기가 많이 살아서 단백질 보충엔 문제가 없었다는 게 현재의 대세야. 더군다나 아즈텍 놈들 외의 인근 민족들은 인신공양을 하지 않았지. 그냥 아즈텍 놈들이 인신공양 및 식인을 하는 놈들이었던 것뿐이야. | 19.05.23 22:41 | | |

    (IP보기클릭)221.140.***.***

    수동차성애자
    식량은 풍족했다는 결과가 나옴 | 19.05.23 22:49 | | |

    (IP보기클릭)122.128.***.***

    가사토끼
    옛날 아님, 대체로 최근저서에 속하는 총,균,쇠에서도 나오는것임. 물론 그책은 유럽이 인류사에서 가장 발달 할 수 있었던 이유로, 작물과 가축화가 쉬워서 인구부양력이 높았던 동식물 분포의 차이를 근거중의 하나로 삼는데. 이 추론에 근거해보면, 인간을 먹어서라도 동물성 단백질을 쉽게 구했던 아즉텍이 해당지역 다른민족들보다 우위에 있었다는걸로 설명해도 될 정도. | 19.05.23 22:49 | | |

    (IP보기클릭)211.44.***.***

    수동차성애자
    총,균,쇠는 나도 알아. 근데 그거 나온 게 1997년이다. 생각해보니까 인신공양 자체는 인근 민족도 했겠다. 치치멕은 안했어도 나후아틀 계열의 민족들(저 희생양이 된 틀락스칼라나 인근 타라스칸 같은) 근데 아즈텍만큼 막 잡아서 식인을 하고 그러지는 않았어. 단순히 단백질 문제라면 틀락스칼라가 자체붕괴를 하지 않은 거랑 타라스칸은 왜 아즈텍 같은 짓을 하지 않았는가가 설명이 안돼. | 19.05.23 22:56 | | |

    (IP보기클릭)221.140.***.***

    수동차성애자
    물고기도있고 토끼도 많고 칠면조들도 살았음 식량은 식인할 필요가 없게 많았으나 인육을 선호해서 잡아먹었음 식량이 없었다는건 옛날 주장 맞음 | 19.05.23 22:56 | | |

    (IP보기클릭)221.140.***.***

    수동차성애자
    그리고 잉카문명은 제물바칠때 라마들 수백마리를 바칠 정도로 가축이 많았음 아즈텍과는 떨어져있지만 식량이 제물로 수백마리를 바칠정도로 풍족한 잉카랑 3만명씩 인간을 인신공양할정도로 쪼들리는 아즈텍도 이상하고 | 19.05.23 23:02 | | |

    (IP보기클릭)211.44.***.***

    inspiringtriumph
    아즈텍 틀락스칼락 타라스칸이 있던 중미 지역엔 라마 같은 생물이 없었어. 라마나 알파카는 안데스 산맥에서 살던 낙타과 동물들을 개량한 생물이고, 남미 문명과 중미 문명은 교류가 없어서....... | 19.05.23 23:03 | | |

    (IP보기클릭)221.140.***.***

    가사토끼
    그래 떨어져 있어서 서로 존재도 몰랐지 근데 잉카가 식량이 많았듯이 아즈텍도 마찬가지임 커다란 호수에서 나오는 생선들 그리고 칠면조 본적있음? 그게 얼마나 큰데? 멕시코인 역사학자도 님같은ㅈ생각하고 식인 선호이런건 날조다! 이러고 연구하다가 인간을 별미로여겨 그냥 도살해서먹었다는거 알고 충격받은 이야기도 있었는데 | 19.05.23 23:06 | | |

    (IP보기클릭)211.44.***.***

    inspiringtriumph
    너 지금 무슨 헛소리 하는 거야. 아즈텍이 그냥 식인을 선호했다는 게 내 주장인데. | 19.05.23 23:07 | | |

    (IP보기클릭)221.140.***.***

    가사토끼
    ㅋㅋ 댓글단거보고 식인은 어쩔수없었다고 주장한 사람인줄알았네 | 19.05.23 23:11 | | |

    (IP보기클릭)221.140.***.***

    inspiringtriumph
    사람 착각했음 | 19.05.23 23:12 | | |

    (IP보기클릭)122.128.***.***

    inspiringtriumph
    네 말도 일리가 있어서, 나도 그에 관한 다른책이 있음 함 들여다보고 싶긴한데, 총균쇠 같은 책에서도 말하지만, 그냥 살수 있는것과 다른문명에 대한 우위를 누릴정도로 생산력이 있는 문명을 만들어내는정도의 차이는크다고 본다. 아즈텍이 당연히 칠면조도 먹고 생선도 먹었겠지, 근데 인간까지 먹으니까 다른문명보다 더 많은 잉여자원을 바탕으로 사회가 발달했고, 군사력이란걸 유지할수 있다고 보는거지. 즉 인간을 별미로 여기는건 그냥 도덕의 문제일뿐, 해당문명은 지역의 패권을 쥐고있었기에 고대에 화려한 유산을 달성할 수 있었던거고, 당연히 인간을 죽이지 않고도 비슷한 단백질을 더 효율적으로 구할수 있는 서양문명에게는 상대도 안됐던것이고. 충격은 충격이겠지만, 그게 아즈텍이 지연패권을 이루게된 원인이라는 측면에서는 또 다른이야기. 생선만으로 충분하다면, 동물을 못 구하기 어렵되, 생선은 풍족한 다른문명도 훨씬 경잭력있던 문명이 있었던 사례를 찾는게 맞는거지. | 19.05.23 23:17 | | |

    (IP보기클릭)221.140.***.***

    수동차성애자
    서양이 우세했던건 단위생산량이 뛰어난 작물 가축 수많은 나라와 교류가능 그로서 자신들에게 없는걸 외부에서 가져올수 있음 중국같은 한 왕조가 모든걸 지배하지 않아서 한나라때 세계최대의 선단을 꾸렸고 송나라때 간단한 기계도 만들정도 발전했으나 황제의 판단으로 없에버리던가 전쟁에서 졌다고 사라진게 아닌 수많은 나라로 갈라져있어서 전쟁에서 패해 사라져도 다른나라들이 이을수있고 한 왕이 삽질로 발전을 저해하면 다른나라가 주워먹고 강해지는게 가능하고 종교지도자가 있으나 그 지도자가 모든 실권을 장악한게 아니기에 서로서로를 뛰어넘기위해 무한히 경쟁할수있었기 때문에 한때 서양보다 앞선 중동과 동양을 뛰어넘고 패권을 가진거임 단백질? 그건 이유중 하나일뿐 | 19.05.23 23:25 | | |

    (IP보기클릭)122.128.***.***

    inspiringtriumph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753 그냥 이런것처럼. 사할린에서 엉뚱하게 한식이 발달한건 문명에 차이에 따른 생산력의 결과가 그 지역을 주도하는 문명을 결정한다고 봐도 돼지 않을까 한다. 그래 식인이 필수적인건 아니겠지, 하지만 인간까지도 식량으로 삼는애들이 먹을게 많겠지. 그리고 더 강하게 살아남을꺼고. 헌데, 더 강한문명의 대안인 돼지가 나오자 해당문명은 사라지는거라고 봐도 된다고 판단함. | 19.05.23 23:29 | | |

    (IP보기클릭)221.140.***.***

    수동차성애자
    서양인들이 아즈텍을 멸망시키고 기독교로 식인을금지 안했으면 아즈텍은 돼지도 먹으여 사람도 먹었겠지 나라 부숴버리고 식인을 금지할푼 아니라 종교로 정신개조까지 가하고 별미를 먹을거면 돼지를 먹으라고 총으로 협박하니 식인이 사라진거임 식인을 해서 강해져서 지배? 그냥 가장 강했던 부족이 지배한뒤 식인을 저지른게 아니라? 식인을 해야만 강해진다는것도 아니고 아즈텍이 강해져서 다른부족을 점령한 이유가 식인이라는 증거가 있나? 아즈텍도 자기들이 지배권을 확립하기 전까진 식인 맘대로 못했을텐데? 아즈텍인이 잘먹어서 피지배인을 이긴다는것도 그야 지배자니 피지배인들보다 잘먹지 서양이 중국 이겼을때 중국 빈민은 잘못먹는데 서양인은 때깔이 곱군 아니! 서양인은 밀을 먹는데 중국인은 쌀을 먹는다 그래. 밀을 먹어서 이겼다! 이 논리인데 | 19.05.23 23:40 | | |

    (IP보기클릭)122.128.***.***

    inspiringtriumph
    네가하는 주장이 인종차별, 지역차별의 대표적 논리야. 그 넘들이 강아지라서 식인을 한거라는거. 그래서 라콩키스타같은 스페인 침략을 통한 기독교문명의 교화를 받는게 당연하다는거. ㅆㅂ 어디서 많이 듣던 논리 아니냐? 잘 알고 있네 식민사관. 식인이 문제가 없겠냐? 당연히 먹히는 쪽은 정말로 죽자사자 반항하겠지, 사회통합에도 어려움을 겪을꺼고 왜 위에서도 나오잖아, 그래서 서양문명이 들이닥치자 바로 억압받던 애들이 배신때렸다면서?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은 근육형성과 지구력에 있어서 다른음식에 비해 상대가 안돼, 일반적으로 취향차를 제외하고 생선보다 고기를 좋아하는 이유가 뭐겠냐? 얻는 양분의 질이 다른거야. 그러니까 왜 강했겠냐니까? 당연하잖아? 다른 부족보다 자원을 더 많이 얻는 문명이 압도했을뿐이야. 현대의 도덕적 기준으로 그 사회를 재니까 그렇게 편협하게 받아들이지. 당장 수백년전 조선도 현대적 기준으로 보면 그게 살만한 사회냐? 그리고 밀이 쌀보다 영양분상 인구부양력더 높단다. 물론 그래서 중국이 깨진건 아니지, 훨씬 복잡하지. 다만, 잉여생산력의 발달이 자본주의의 발달이라는건 우리도 다아는 문제니까 그 이후에 시비를 따져봤자 의미가 없어. 결론은 식인을 할정도로 식량을 더 생산하는 문명이 잠시 해당지역을 지배했을뿐이야. 그들이 강아지인데 해당지역을 지배하고 식인을 한게 아니라. | 19.05.24 0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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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동차성애자
    아니 이걸 인종차별로? 신박하네 난 아즈텍인이 식인을 즐기는 놈들이라고했지 아즈텍이 식량부족 아니라 기호로 인간을 소비한건 사실인데 사실을 주장하면 인종차별임? 아즈텍에게 잡혀먹기위해 사육당한 사람들한테 아즈텍이 식인했다고 욕하면 인종차별이래 그러니 너희들은 인종차별주의자야 이래도 되겠네 아즈텍에게 식인은 식량 문제가 아니라 종교고 요리고 문화고 일상이기때문에 문화 종교 일상 나라전체를 바꿔야만 했어 그게 서양의 침략이였고 피지배민들은 계속 반란을 일으켰으나 실패했기에 그걸 뒤엎는건 불가능했고 그래서 걔네들이 서양인들이 침략하자 모든걸 걸고 협력했지 나라를 부수고 종교를 강요하고 문화를 부수는걸 즐겁게 따랐어 그럼으로써 자신들은 식량이 아니라 인간이 됬거든 근데 그럼 그때 서양에 협력한 사람도 인종차별주의자겠네 내부개혁도 반란도 안되니 외부의 힘에 의존해 부술수밖에 없다 = 인종차별? 기적의 논리네 식인 옹호하는 사람답다 | 19.05.24 0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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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동차성애자
    진짜 나치는 인종이 다르고 출신이 다르고 장애를 가졌고 유대인이고 집시란 이유만으로 독가스를 풀어 사람들을 학살하고 전쟁까지 벌인 뿅뿅이라 전쟁에서 패퇴시켜 멸망시키고 연합군이 나라를 반으로 나눠 통치하고 나치 부역자들을 전부 죽일수밖에 없었어 전쟁에서 이기지 않았으면 학살을 멈출수 없을거야 수동차성애자: 그건 니가 인종차별주의자라 그런거야! 니가 차별주의자라 나치가 연합군의 지배를 받는게 당연하다고 냉각하는거라고 이 급의 논리 | 19.05.24 0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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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piringtriumph
    또 호도하네 흥분좀 가라앉혀. 기독교가 아니었으면 식인을 계속했을꺼라고 하는게 차별적인 생각이라는거야. 그저 기호일뿐 그게 문명경쟁력에 도움이 안된다면, 오히려 상대의 증오심만을 자극하니까 진작에 망했어야 하지 않냐? 수많은 부족들이 그렇게 이를 갈다가 서양문명에 협력한건 뭐냐고? 서양문명이 인간은 안잡아먹지만 그 이상의 잉여 생산력은 확보하잖아. 당연히 사할린 한식 처럼 더 좋은 대안이 있음 붙어야지. 그리고 돼지가 들여와서 식인문화가 사라진거고, 총균쇠에서도 나온다, 돼지가 들여오기 전까지는 암암리에 식인이 행해지고 있었다고. 네가 말하듯이 그들이 강아지라면 돼지가 있어도 식인했겠지. | 19.05.24 0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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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piringtriumph
    웃기네. 교묘히 비틀어서 몰지마 쨔샤. 네식으로 따지면 나는 나치 및 히틀러제국이 나타나게된 배경은, 1차대전이후 장교양성능력을 잃지 않았던점. 경제공황과 사회혼란으로 생긴 내부의 불만을 누군가에 돌려서 정권을 잡고 전체주의를 퍼트렸기 때문이고, 타국가를 병합 및 경제예속, 식민지화를 통해 이득을 올리자 국민의 지지를 받을수 있었다고 . 독일국민이 죄다 악마가 돼서 히틀러를 따른게 아니라고 하는거고, 너는 독일국민이 나치를 선택했기때문에 연합군이 다 가서 나치를 조진다음에야 독일국민이 갱생된거라고 주장하는거지. | 19.05.24 0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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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동차성애자
    당신이나 흥분을 가라앉혀 내 말과 다르면 인종차별주의자라니 여자 범죄자 욕하면 성차별주의자라는 논리랑 같은 주장을 하네 아즈텍은 사람을 잡아먹을 필요도 이유도 없는데 사람을 잡아먹는 주변 민족들로썬 나치보다 악랄한 그야말로 만화에서나 나오는 악의 제국이였고 그래서 서양인과 손을 잡았는데 인종차별이라지 않나 그사람들은 서양의 잉여생산력이니 뭔지 따진게 아니라 인간으로 살고 죽어도 가축은 안되겠다며 싸운거고 그리고 나라도 망하고 서양의 침략지 학살자들이 인육먹으면 죽인다고 벼르는데 돼지까지 주니 사라진거지 나치 유대인 학살자들이 나치 패망하고 나서도 유대인 죽였냐? 못죽였지 세계 전체가 자기들을 노리니 못하지 똑같은거야 아즈텍에 돼지만 들어왔으면 인간은 그대로먹고 돼지도 잡아먹었을 놈들은 맞아 애초에 식량이 풍부하지 않았으면 행사때마다 만명 이상을 잡아먹었는데 그 인구가 어떻게 부양이 되는데? 사람 먹어야 할정도로 척박한 나라가 행사마다 만명씩 죽이고 반란 일어났을때 싹다 죽여도 또 행사때마다 만명씩 죽일정도로 인구부양이 잘 되겠네 지배당한 애들은 인간을 식량으로 소비하지도 못했는데말이야 | 19.05.24 0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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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동차성애자
    아즈텍에게 식량이 되는 사람들은 아즈텍을 원하지도 식량이 되는것도 원치 않았지만 힘이없기에 식량으로 소비될수밖에 없었다 = 나치독일의 사람들도 나치의 ㅂㅅ같은 짓에 동의 하지 않았으나 나치가 강해서 가스실에 가지않기 위해 따를수밖에 없었다 아즈텍의 지배층은 식인을 문화로 만들었고 나치는 학살을 일반적인 작업으로 만듬 그래도 나치는 내부에서 암살시도가 지속적으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의 힘인 전쟁에서 패배하기전엔 나치를 무너뜨릴수없었어 내부의 반란도 다 실패했거든 근데 아즈텍은 식량으로 소비되는 사람들의 반란이 있었지만 아즈텍인의 반란 암살시도는 없었음 아즈텍인들은 자체적으로 개혁할 상황이 아니였음 멋 훗날에는 모른다? 역사에 만약이란 없습니다 지배당하는 사람들은 외부에 기댈수밖에 없었음 | 19.05.24 00:45 | | |

    (IP보기클릭)122.128.***.***

    inspiringtriumph
    하이고 너 못알아듣는척 하는거지? ㅋㅋ 내가 인종차별 논리를 들어 반대하는점은 니가 계속하는 아즈텍이 악의제국이라고 하는 점이고, 넌 그걸 계속 확대해석해서 뭔논리에든 인종차별 들이대는것처럼 호도하는데 진정좀 하세요? 혹시 종교인이세요? 기독교가 남미를 구원했다고 믿는 사람에게 논리따위 안통하니 그건 내가 포기할께요 ㅋㅋㅋ ㅁㅇ카르텔 때문에 국가가 포기하는 남미에 기독교구원이 얼마나 잘 내렸는지 궁금하긴 한데 ㅋㅋ | 19.05.24 00:48 | | |

    (IP보기클릭)221.140.***.***

    수동차성애자
    기독교가 구원했다는게 아니라 ㅂㅅ아 아즈텍에게 식인은 종교였으니 서양인들이 기독교를 전파하면서 식인을 성체의식으로 바꾼거 모르냐 포도주는 피며 빵은 살이다 니들은 사람 피마시고 살 뜯는대신에 이거 먹어라 이렇게 종교를 바꿔치기 해서 식인 억제한건 모르지? 기독교가 구원이니 뭐니가 아니라 기독교를 이용해 식인을 억제한건 진짜 사실이야 무슨 종교가 싫다고 엄연한ㅈ사실도 무시하지마 | 19.05.24 00:53 | | |

    (IP보기클릭)122.128.***.***

    inspiringtriumph
    누가 뭐래? 넌 아즈텍 문명이 악마라매? 그래서 구성원들도 따른거라메? 그런식이면 독일국민이 죄다 범죄자라서 나치를 따른거잖아? 1차대전 패배이후 다시 독일은 2차대전을 일으켰어. 그걸 독일인이 나빠서 그런게 아니라 경제적 요인이잖냐, 그래서 미국이 공산주의 방벽으로 사용할겸해서 엄청난게 경제지원해서 지금 독일이 되서 나치사상따위 쳐다도 안보게 된거지. 즉, 나치가 발호한건 경제문제를 해결한거고, 다른 경제보상이 오자 더이상 나치같은 전체주의가 필요없어진거지. 아즈텍도 마찬가지라고, 사라진거야 외부문명때문이지만, 실제로 대안을 주지 않으면 반항한다고, 그들이 악마라서가 아니라. | 19.05.24 00:56 | | |

    (IP보기클릭)221.140.***.***

    수동차성애자
    음 니가 난독인건 알겠음 지배자가 악랄한 통치를 하면 반발하는게 사람이야 나치때에 반란이 끊이지 않고 일제감정기때 독립운동이 있었듯이 니 논리대로면 아즈텍의 식량인간들은 자신들이ㅈ식량이 되고 도살당하는건 존나 아무 신경도 안쓰는데 서양의 잉여생산력 반했어요! 이러고 반란한거란거지? 근데 서양인이 오기전 반란은 뭐지? 독일인은 나치독일이 싫었으나 너무 강해서 지속적으로 암살시도랑 반란시도가 있었으나 실패햇으며 전쟁이 패배로 끝나야 지배가 끝날수있었다는것도 빼먹고 독일인은 악마다 범죄자다! 이렇게 주장하는거지 라고 앵무새질하고 경제지원덕에 나치와 결별했다니 니 논리대로면 독일인들은 경제만 아니였어도 학살이나 해대는 사람이였다는거냐? 진짜 논리 이상하네 아니 조선이 일본에 대항해서 독립운동을 왜했냐? 압제와 학살때문이지 독립운동가중 경제 어쩌고 한 인간이 있었냐? 친일파들이 일본에 문열어야 부흥합니다! 이거말고? 무슨 저항이 경제보상만으로 일어나냐? 한국에 민주화 운동은 미국이 민주화운동하면 보상해줄게! 이래서 운동했냐? 저항하는건 지배자들이 자기들 목숨줄 쥐고 죽여대고 자기들을 죽이고 쥐어짜니까 저항하는거지 무슨 독립운동가들중에 경제적 보상 얻고 잘나간 사람이 얼마나있냐? 그리고 외부가 없으면 아즈텍에서 반항한다고? 피지배민족의 반란은 내게 아까부터 계속 얘기한거야 선택지가 고기되기 반란 이거라서 싸웠다고 걔네가 승리했으면 엿같은 식인 당연히 폐지하지 | 19.05.24 01:10 | | |

    (IP보기클릭)221.140.***.***

    수동차성애자
    그런데 외부세력이 오기까지 반란은 죄다 실패했고 피지배자는 더이상 도살당하기 싫어서 외부의 힘을 빌려버렸고 그렇게 끝나버린걸 만약에 아즈텍이 남았으면 살았으면 지속됬으면ㅈ당연히... 역사에 만약은 없고 아즈텍은 망할때까지 변화의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로 판단해야지 아즈텍은 멸망 순간까지 기호로써의ㅈ식인을 관두지 않아서 서양인들이 만명의 도살대기자들을 구출해야만 했던게 역사적 사실이고 지속됬다면ㅊ반발이 있을거다! 이건 의미 없음 나치독일은 건국한뒤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계속해서 반발이 끊이지 않았으나 피지배민족이 아닌 아즈텍인은 끝까지 반발하지 않았다는것많이 역사적 사실이야 | 19.05.24 01:17 | | |

    (IP보기클릭)122.128.***.***

    inspiringtriumph
    난독은 니가 증명하네. 반란이 없다고 했냐 내가? 근데 문명이 자원을 확보하는 우열차이때문에 지배당한거지, 그리고 그안에 흐르는건 종교나 사상이 아니라 경제적 문제라고, 1차대전을 패배해도 전쟁배상금등으로 독일국민을 계속 밀어부치니까, 결국 나치가 세력을 잡고 2차대전을 일으킨 독일이 되었고, 결국 미국이 경제지원 해서야 오늘의 독일이 됐듯이, 경제적 보상이 없는 모든 사상은 거부당하지. 우리나라 독재가 무너진 것도,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이 양반아. 우리나라 만주 독립군도 윤봉길의사에 의한 의거로 장제스의 전폭적인 지원을 얻기전에는 고사직전이었어, 임시정부도 불가능했다고. 그리고 일제가 우리나라의 경제를 거의 수탈하다 시피 하니까, 반감도 커진데다가 저항할 생각을 했지. 배부르고 따스하게 만들어주는 정권이면 그게 누구든 따르는게 기본이지. 왜 아직까지 친일파가 살아남아 뉴라이트로 변형돼서 우리나라 독립운동을 폄하하겠냐? 지들은 부유하게 살아서 그렇고, 우리국민의 그걸 인정안하는건 일제는 절대 국민대다수의 경제적 편익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하 아즈텍건은 너 진짜 난독인거 같은데, 피지배 민족의 반란이 계속 실패하는 이유는? 경쟁력때문이지, 식인문화를 포함한 아즈텍의 경쟁력이 더 크니까. 만약 피지배 민족에게 돼지와 같은 대체제가 있어서 할만한 싸움이 되었다면, 자연히 식인문화는 도태돼는거고, 아즈텍도 같은 문화를 "기독교와 전혀 상관없이" 받아들였을꺼라는게 내 생각이고, 아쉽게도 해당지역에 그런 가축은 없었다고. | 19.05.24 01:29 | | |

    (IP보기클릭)122.128.***.***

    inspiringtriumph
    시간도 늦었는데, 그만하자 잘란다. 나는 네 의견이 아예 일리가 없다고 한적없다, 다만 이면의 경제적문제가 훨씬 중요하다고 볼뿐이야. 그걸 생각안하고, 타 문명의 도덕적우위를 멋대로 재서 이건 나쁜문명이라 멸망한다고 한다면 그건 차별이야. 스페인은 본의일진 모르나 마야문명을 몰락시켰어. 그건 도덕의 문제가 아니라, 총으로 대표돼는 기술발전, 천연두에 내성이라는 생물학적이득 및 쇠로 요약가능한 훌륭한 자원덕이지. 도덕성의 우위따위가 절대아냐, 식인문화도 없었다던 마야문명이 몰락한건 오히려 스페인 원정대의 잔인함이 더 크지. 이만하자. 수고하셔. | 19.05.24 01:52 | | |

    (IP보기클릭)221.140.***.***

    수동차성애자
    식인때문에 경쟁력이라 아즈텍은 식인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지배하고도 한국에 닭고기를 금지한다고 경쟁력이 떨어져? 그냥 음식 금지당해서 빡칠뿐이지 먹을 필요도 없는걸 음식으로 소비했을뿐이고 이미 지배자로 충분히 수탈하고 배부른데 식인은 그냥 기호라 전혀 문제 없는거라고 피지패민에게 돼지같은 대체제? 그럼 아즈텍인이 빼앗고 부유하게 돼지인간 코스요리나 개발하겠지 무슨 아니 식인이 무슨 굉장한 경쟁력이 되는건 대기근이나 나치에게 포위당한 스탈린그라드정도지 인육이 효율이 좋은것도 아닌데 인육은 먹을게 그것밖에 없을때에나 좋은거지 그렇게 인육만으로 우위를 점할정도면 다든 인육이나 씹어먹었겠지 아즈텍은 그것보단 더 풍요로웠어 아즈텍에있던 호수가 얼마나 큰지 아냐 서울이 600인데 호수가 8000이야 아즈텍 정도의 나라를 지탱하기엔 차고 넘치는 식량공급원이야 과거엔 잉카나 마야처럼 종교의식 이거나 예전에야 백번봐줘서 그게 효율적이라쳐도 아즈텍이 성립했을때는 풍요로워서 전혀 메리트도 아니야 닭을 기호로 먹듯이 걔들은 그냥 기호였다고 고대에 패권잡고 대국으로 성장했던 민족들도 니 논리대로면 전부 사람씹고있었겠다 진짜 로마도 사람씹어먹고 이집트도 먹고 그러겠다? 풍요로워도 인육이 그렇게 경쟁력을 주면? | 19.05.24 01:55 | | |

    (IP보기클릭)221.140.***.***

    수동차성애자
    마야는 서양이 오기전에 자기들끼리 전쟁해서 몰락해있었어 바보야 그리고 식인도 종교문화로 있었음 | 19.05.24 01:56 | | |

    (IP보기클릭)221.140.***.***

    inspiringtriumph
    마야문명은 이미 몰락하고 마야 민족만 남아있었는데 축구같은거하다 진팀들 죽여서 바치고 머리만 수집하고 | 19.05.24 01:59 | | |

    (IP보기클릭)122.128.***.***

    inspiringtriumph
    아이구 진짜 너 내말 안듣는다, 니가 말하는 다른나라들은 인육을 대체할만한 가축이 많았습니다. 소와 돼지외 기타등등이요! 그리고 호수에서 나는 어떤 자원도 이런 가축보다 우위에 있지 않습니다. 남의 말을 잘 듣고 반박을 하세요? | 19.05.24 02:00 | | |

    (IP보기클릭)122.128.***.***

    inspiringtriumph
    아니 그래서 남은 인구의 절반을 죽여버려 마지막 숨을 막은건 상관없으시다? 아이구 선택적인 도덕론 잘들었습니다. 난 애초에 스페인원정대의 도덕론따위에 관심없었는데, 이런경우엔 계산법이 많이 다르시네 ㅋㅋ 안녕히 주무십셔. | 19.05.24 02:07 | | |

    (IP보기클릭)221.140.***.***

    수동차성애자
    ㅇ 그리고 아즈텍은 그런 거대문명과 비교해서 작고 고기는 칠면조들 본적없지? 그리고 도시보다 수십배는 큰 호수에서 아무것도 안잡히고? 남미 물고기들도 본적 없구나 낚시하다 사람만한 물고기들한테 덮쳐질수도 있는곳인데 물고기가 사람 삼키다가 배터져 죽기도 하고 리버몬스터같은 다큐에서도 사람만한 물고기 잡으로 와서 몇시간도 안되서 사람만한거 잡고 혼자서 낚시하지 말라고 할정도로 한국의 호수랑은 달라 | 19.05.24 02:08 | | |

    (IP보기클릭)221.140.***.***

    수동차성애자
    ㅋㅋ 누가 서양 학살자가 옳대? 아즈텍은 인간 맜있다고 먹어대는 나라라서 학살자들을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도울정도로 막장이였다는거지 아니 나쁜놈들을 죽인쪽은 무조건 착한쪽이라고 생각함? 아즈텍은 결코 식인을 포기못하는 족속들일 뿐이라는것 뿐이야. 어짜피 너가 인용한 총균쇠도 모르고 막 갇다붙인거 뿐인거 같지만 역시 이상한사람이였네 학살자가 식인종을 죽였어 수동차성애자:뭐? 선의 화신이 악마를 죽였다고? | 19.05.24 02:14 | | |

    (IP보기클릭)1.242.***.***

    수동차성애자
    다읽어봤는대 님말 은 맞았음 예전엔 말야..... 예전엔 주류 이론이였지만, 그게 꽤전에 뒤집히고 주류는 뒤 바뀐걸 로 알아 나도 대학교에서 남미 역사 관련 수업들었는대 교수님이 예전 주류 이론이라면서 님이 말한걸말했고 현제의 주류이론은 inspiringtriumph의 말이 맞음 근대 말그대로 주류 이론이란거지 두이론 사이에서 명확하게 밝혀졌냐? 하면 그건아님 근대확실히 inspiringtriumph의 말대로 인육을 기호 로서 먹은 측면은 부정할수없고 식량의 규모역시 충분히 아즈택 인구 뿐만아니라 인구 증가도 가능했으며 무엇보다 포로를 잡고 바로 끌고가서 인신공양하기도 했지만 대려다 사육한흔적도 굉장히 많았어 맛나게 먹으려고 과일 만 먹여서 달콤하게 만드려고 했거나 아니면 여성을 줘서 떡치개도 해줫다는 기록이 수없이많고 오히려 인육을 섭취하기위해서 하는 전쟁 즉 꽃전쟁의 전비가 인육으로 얻는 이득을 상회하지못한 다는 연구도있다했어 즉 전쟁을 일으키려면 생업이 전사인 계급이 필요한대 그전사 계급을 부양하려면 드는 그에 따른 소비와 전쟁을 일으키면서 소모하는 소모재등 인육으로 얻는 이득보다 소모가 더많다 이거지 그러나 아즈택인들이 인육을 선호해서 왕의 정권유지에 굉장히 도움이되었고 귀족뿐만아니라 시민들도 인육을 굉장히선호해서 정권유지 측면에서 꽃전쟁+인육은 아주 유효한수단이였고 또한 가뭄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인심저하에도 꽃전쟁을 일으킴으로써 정권의 인기를 회복했다는기록도 있음 | 19.05.24 03:46 | | |

    (IP보기클릭)1.242.***.***

    수동차성애자
    그저 인육 과 영양 측면 뿐만아니라 군사적으로 볼때 전쟁을 일으키고 병사를 유지할때드는 전비를 무시하면 안됨 이게 엄청난거거든 그땅을 식민지배해서 잉여생산물을 가져오는 것 이 아닌 그냥 전쟁을 일으켜서 생포해서 대려와서 인신공양한다는것도 엄청난 수고가 들고 드는비용도 만만치않고 그게 인육으로 얻는 이득보다 손해가 크다는개 최근의 결론임 | 19.05.24 03:51 | | |

    (IP보기클릭)1.242.***.***

    inspiringtriumph
    내가 학교에서 배운 이론도 님말이 최신이론임 | 19.05.24 03:54 | | |

    (IP보기클릭)122.128.***.***

    PanzerVITigerII
    오키, 잘들었음. 남미 식인문화에관해 요즘 주류이론이 기술된 책 한번 읽어보고싶군, 혹시 추천가능하냐? | 19.05.24 08:23 | | |

    (IP보기클릭)61.254.***.***

    수동차성애자
    반대만 신나게 박히는데 홀로 내말이 정답이다 우매한것들아! 백날 씨부려봐야 난독 어그로일 뿐이지 그만해 자존심이 밥먹여주나 | 19.05.24 10:46 | | |

    (IP보기클릭)223.62.***.***

    수동차성애자
    수동 모는 사람이 이렇습니다 | 19.05.24 12:15 | | |

    (IP보기클릭)220.85.***.***

    저거 인육먹던거 아니었냐? 전에 베글에 실재하는 인간농장이었다는 글 본거 같은데
    19.05.23 22:34

    (IP보기클릭)112.152.***.***

    답없는사람
    인간농장이라기보단 식민지 취급받는 마을이 있었음. 하도 지랄맞아서 스페인 편에 붙어버렸고 | 19.05.23 22:35 | | |

    (IP보기클릭)1.251.***.***

    답없는사람
    ㅇㅇ 맞음. 우리로 치면 아즈텍은 일본제국이였음. | 19.05.23 22:43 | | |

    (IP보기클릭)211.237.***.***

    개인적으론 틀락스칼텍인을 진짜 말그대로 인간목장용으로 썼다는게 충격이었음
    19.05.23 22:35

    (IP보기클릭)175.223.***.***


    아포칼립토 재밌게 봤었는데, 배경은 후기 마야지만 인신공양 씬은 아즈텍을 크게 참조했다고 하더라고
    19.05.23 22:35

    (IP보기클릭)110.70.***.***

    루리웹-2705960350
    이거 맞나, 수중 출산씬도 결말도 충격적이었음 | 19.05.24 01:48 | | |

    (IP보기클릭)14.54.***.***

    뭐야시발 살려줘요
    19.05.2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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