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당신이 몰랐을 유태인에 대한 사실 [146]
추천 291 조회 68962 댓글수 146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8.08 | ||
46999999 | 잡담 | 유게이 얼굴도장 | 30 | 61216 | 2020.05.03 | |
46999998 | 잡담 | pupki-pupki | 23 | 46745 | 2020.05.03 | |
46999997 | 잡담 | 블랙워그래이몬 | 6 | 15723 | 2020.05.03 | |
46999996 | 잡담 | 유리★멘탈 | 1 | 14856 | 2020.05.03 | |
46999995 | 게임 | 죄수번호-20002 | 18 | 44831 | 2020.05.03 | |
46999993 | 잡담 | 한니발 빌런 | 60 | 101006 | 2020.05.03 | |
46999992 | 잡담 | 루리웹-8648505755 | 60 | 53756 | 2020.05.03 | |
46999991 | 게임 | のぞえり 硝子の花園 | 8282 | 2020.05.03 | ||
46999990 | 잡담 | Crabshit | 32 | 50589 | 2020.05.03 | |
46999989 | 잡담 | 유리★멘탈 | 5969 | 2020.05.03 | ||
46999986 | 잡담 | 한니발 빌런 | 65 | 45064 | 2020.05.03 | |
46999983 | 잡담 | 슈퍼루리웹맨 | 14 | 27227 | 2020.05.03 | |
46999982 | 잡담 | ???? | 10469 | 2020.05.03 | ||
46999980 | 잡담 | Aoi tori | 52 | 53045 | 2020.05.03 | |
46999977 | 잡담 | 호노베리 | 8 | 18766 | 2020.05.03 | |
46999976 | 유머 | 페도필리아 죽인다 | 72 | 58600 | 2020.05.03 | |
46999975 | 잡담 | 루리웹-4461750988 | 22 | 26485 | 2020.05.03 | |
46999973 | 잡담 | 귀여운유게이쨩 | 7494 | 2020.05.03 | ||
46999972 | 잡담 | 촉툴루 | 39 | 24306 | 2020.05.03 | |
46999971 | 잡담 | 한니발 빌런 | 5099 | 2020.05.03 | ||
46999970 | 유머 | 쎆쓰드릴황달 | 168 | 89365 | 2020.05.03 | |
46999969 | 잡담 | 루리웹-7446237552 | 3 | 11694 | 2020.05.03 | |
46999968 | 잡담 | 나유타 | 4269 | 2020.05.03 | ||
46999967 | 잡담 | 둥근테 안경 | 21 | 29638 | 2020.05.03 | |
46999965 | 잡담 | 슈퍼루리웹맨 | 4 | 13924 | 2020.05.03 | |
46999964 | 잡담 | 유리★멘탈 | 7002 | 2020.05.03 | ||
46999963 | 유머 | 사진이사진일픽쳐 | 109 | 83918 | 2020.05.03 | |
46999960 | 잡담 | 앨릿 마가린 | 1 | 8889 | 2020.05.03 |
(IP보기클릭)124.50.***.***
과장임. 실제론 그냥 먹고 "데헷 신 샤마 미아내염 ^^" 하고 땡쳤음. 사실. 유대인으로서의 정체성 자체도 거의없어졌었고
(IP보기클릭)119.192.***.***
한스 란다의 무서움은 평소에 일반인마냥 능글능글하다가 일순간 정색하면서 돌변할 때라고 생각함. 진성 나치라는 이미지가 확 다가오더라.
(IP보기클릭)122.34.***.***
옛날부터 유태인 박해가 많아서 저런 상황이면 그냥 먹은다음 기도해서 퉁치는 경우가 흔했다더라
(IP보기클릭)182.222.***.***
와 시바 바스터즈를 몇번 봤는데 저건 알지도 못했다;; 개소름돋네
(IP보기클릭)182.222.***.***
저 맛있는걸 앞에 두고 왜 지랄하나 했네
(IP보기클릭)222.96.***.***
저 유태인 사냥꾼한테 의심 당했단 상황 자체가 개쫄리는거라
(IP보기클릭)211.176.***.***
이제 유태인하면 이것밖에 안 떠올라....
(IP보기클릭)222.96.***.***
안그래도 어릴적에 자기 가족 다 죽인 놈이기도 하고
(IP보기클릭)175.198.***.***
처음부터 요리 따위엔 관심 없었다는 듯 담뱃불 지지는 거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124.146.***.***
무슬림도 좀 비슷하더라. 할랄도 없고 먹을게 돼지고기 밖에 없으면 그냥 먹고 알라 쏘리~ 이러고 퉁치면 된다함. 실제로 보기도 했음. 메카방향으로 기도 올리는 사람이었는데 점심에 돼지 불고기 나오는 거 잘 먹더라구.ㅋ
(IP보기클릭)182.222.***.***
와 시바 바스터즈를 몇번 봤는데 저건 알지도 못했다;; 개소름돋네
(IP보기클릭)182.222.***.***
팔리탐 지소어
저 맛있는걸 앞에 두고 왜 지랄하나 했네 | 19.03.15 21:46 | | |
(IP보기클릭)110.70.***.***
와 나도 저건 몰랐네 아무튼 저건 개재밌지 ㅋㅋ | 19.03.15 21:56 | | |
(IP보기클릭)121.139.***.***
저런 장면은 알면 더 지리는 디테일이니까 | 19.03.15 21:56 | | |
(IP보기클릭)111.171.***.***
저거말고 술집에서 장교인척 잠입했다가 들켰을때도 숫자 세는걸로 들키는것도 있음 영국인은 2부터 엄지들고 독일인은 5일때 엄지를 펴는걸로 | 19.03.15 22:28 | | |
(IP보기클릭)222.235.***.***
정말 몰랐네요 이런뜻이 숨어 있었다니 | 19.03.16 09:57 | | |
(IP보기클릭)124.50.***.***
과장임. 실제론 그냥 먹고 "데헷 신 샤마 미아내염 ^^" 하고 땡쳤음. 사실. 유대인으로서의 정체성 자체도 거의없어졌었고
(IP보기클릭)222.96.***.***
폭신폭신곰돌이
저 유태인 사냥꾼한테 의심 당했단 상황 자체가 개쫄리는거라 | 19.03.15 21:52 | | |
(IP보기클릭)222.96.***.***
폭신폭신곰돌이
안그래도 어릴적에 자기 가족 다 죽인 놈이기도 하고 | 19.03.15 21:52 | | |
(IP보기클릭)121.162.***.***
데헷 데헷 | 19.03.15 21:55 | | |
(IP보기클릭)124.146.***.***
폭신폭신곰돌이
무슬림도 좀 비슷하더라. 할랄도 없고 먹을게 돼지고기 밖에 없으면 그냥 먹고 알라 쏘리~ 이러고 퉁치면 된다함. 실제로 보기도 했음. 메카방향으로 기도 올리는 사람이었는데 점심에 돼지 불고기 나오는 거 잘 먹더라구.ㅋ | 19.03.15 22:05 | | |
(IP보기클릭)58.124.***.***
실제론 그럴지도 몰라도 영화상의 장치로써는 엄청 훌륭한 장치였음... 한스란다 대령의 유태인 능욕을 하는 비열한 수싸움방식으로 최고였음.... | 19.03.15 22:06 | | |
(IP보기클릭)58.224.***.***
언론이나 미디어에 극단주의자들만 자꾸 비추니 모든 무슬림들이 그런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거기도 사람 사는 동네라서 빡세게 지키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저냥 스무스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음. 특히 지금은 좀 아니지만 정교분리 전통이 깊었던 터키 사람들, 그중에서도 서부 도시 지역 사람들이 특히 그렇고. 그 사람들은 자기는 무슬림이지만 가끔씩은 술마신다고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것도 큰 거리낌이 없음. | 19.03.15 22:08 | | |
(IP보기클릭)175.197.***.***
사실 유대인들이 꽤나 현실주의자들이라 필요하면 신념따위 내팽개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느낌인데.. | 19.03.15 22:09 | | |
(IP보기클릭)124.146.***.***
ㅇㅇ 다 케바케. 키르기르스탄? 그쪽 지역 20대초반 외노자 무슬림 애랑도 일해봤는데 얜 할랄인증까진 지키진 않지만 뭐 먹지말라 하는 건 칼 같이 안먹고 또 반대로 특정 시간에 메카쪽에 기도하는 거 있잖아. 그건 또 전혀 안하더라. | 19.03.15 22:11 | | |
(IP보기클릭)58.224.***.***
키르기스스탄. 그 5번 예배하는 건 부득이하다면 몰아서 해도 됨. 물론 안 지킨 거 회개는 해야하는데 그거야 뭐 했다고 치면 되니까. 아무래도 일하다 중간에 기도하러 가면 눈치가 많이 보이니까 몰아서 한 모양이네. 글고 찾아보니 중앙아시아 쪽은 옛날 소련 밑에 있었던 영향 때문에 종교적 의무를 좀 설렁설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함. | 19.03.15 22:27 | | |
(IP보기클릭)118.216.***.***
나를 공격하려는 놈이 내약점 찌르면 기분안좋은건 똑같음 | 19.03.15 22:31 | | |
(IP보기클릭)118.42.***.***
박해 초반에는 열성적으로 지키다가 희생이 너무 커지면 랍비들이 일시적으로 허용해주는 식으로 넘어가는거.. | 19.03.16 00:38 | | |
(IP보기클릭)211.222.***.***
무슨 유태인 주문인줄 알았네;; 잘못할 때 쓰는 | 19.03.16 01:02 | | |
(IP보기클릭)118.42.***.***
옛날때 외국인노동자들이 꽤 있는 주물공장에서 일했었는데 사장이 재미삼아 먹나 안먹나 일부러 무슬림한테 순대국밥을 점심으로 사줌. 먹긴 먹는데 울면서 밥먹더라. 사장새끼 이겼다고 좋아 죽고... | 19.03.16 06:36 | | |
(IP보기클릭)220.82.***.***
(IP보기클릭)175.223.***.***
죽일게 확실한데 후미에 하느니 죽음택한 신도들도 얼마나 많은데. 신념이란거 무시못함. | 19.03.15 21:57 | | |
(IP보기클릭)59.26.***.***
저정도면 생활양식이지 너무 오랫동안 지킨거라 심리적으로 거부감이 상당할꺼임 | 19.03.15 22:03 | | |
(IP보기클릭)218.232.***.***
일본에서도 십자가나 예수그림 밟으라고 시키거나 우리나라에서 버선코, 무릎 보고 잡아들였을 때에도 신념 지키고 사형당한 사람들은 많았으니까 | 19.03.15 22:04 | | |
(IP보기클릭)211.241.***.***
순교랍시고 자폭테러 하는 인간이 1년에만 몇백 나오는게 현실인데 | 19.03.15 22:09 | | |
(IP보기클릭)101.235.***.***
진짜로 믿는다고 치면 뭐... 지금 어떻게 살아봤자 사후세계에서 너 그때 금기 어겼으니까 지옥! 하는게 더 무서울지도... | 19.03.15 22:15 | | |
(IP보기클릭)14.63.***.***
의심받고 있다는 상황자체가 쫄리는거지 | 19.03.16 00:28 | | |
(IP보기클릭)58.233.***.***
몰 그렇게 어렵게 생각해? 귀신이 반드시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고 치고. 하지만 아무리 생명의 위협이 걸렸다고 해서 폐병원에 혼자 갔다 나오라고 하고 저런 감찰관이 감시하면 귀신 안믿는거처럼 태연하게 연기할 수 있어? 조금이라도 공포스러워 하면 한국사람 안무서워 하면 마족이라고 치면 지구에 쳐들어온 마족한테 한국사람인거 안들킬 자신 있을까? | 19.03.16 02:10 | | |
(IP보기클릭)112.163.***.***
(IP보기클릭)122.34.***.***
옛날부터 유태인 박해가 많아서 저런 상황이면 그냥 먹은다음 기도해서 퉁치는 경우가 흔했다더라
(IP보기클릭)37.201.***.***
이슬람도 똑같은 파고드는 애들이나 규칙 하나하나 다지키지 유대인도 유대주의자들이나 하레디같은 극단적인애들은 저거 다 지킴 시오니스트들도 그렇고 | 19.03.15 21:55 | | |
(IP보기클릭)211.36.***.***
일본 기독교 탄압 때도 비슷했다더니 | 19.03.15 22:01 | | |
(IP보기클릭)124.146.***.***
ㅇㅇ 나도 봤는데 점심에 돼지고기 나오는 거 먹고 시간되면 메카쪽에 절하는 양반 봤음. 또 반대로 메카쪽에 절은 안하면서 먹을 꺼 규칙은 또 잘 지키는 무슬림도 봤고.ㅋ 후자인 새끼는 나보고 그나이 먹도록 왜 결혼 안했다고 명치를 그냥.. | 19.03.15 22:08 | | |
(IP보기클릭)211.202.***.***
(IP보기클릭)220.118.***.***
하지만 유지류를 슈트루델 구울 때 넣을테고 그게 동물성지방일테니 금기긴하지 않을까 | 19.03.15 21:54 | | |
(IP보기클릭)175.198.***.***
처음부터 요리 따위엔 관심 없었다는 듯 담뱃불 지지는 거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125.129.***.***
(IP보기클릭)223.33.***.***
뭐 성경에 어미젖에 새끼양을 삶지말라던가 피가 땅에 닿지말라던가 그런문구를 지키는거 | 19.03.15 21:48 | | |
(IP보기클릭)121.133.***.***
성경 설정짤 당시엔 고기가 귀했으니까 | 19.03.15 21:53 | | |
(IP보기클릭)223.39.***.***
ㄴㄴ 고기 많이 먹었음 농경 시대가 아니라 거의 목축 할때라서 | 19.03.15 21:55 | | |
(IP보기클릭)175.223.***.***
새끼양을 어미젖에 끓이지 말라는 구절을 확대해석해서 고기+유제품 조합을 금지시킴 | 19.03.15 23:18 | | |
(IP보기클릭)223.62.***.***
그냥 심오한 뜻은 없고 야훼가 명령했기때문이라네요. 그 일부입니다. 땅에 사는 모든 짐승들 가운데 너희가 먹을 수 있는 것들은 이렇다. 곧 발굽이 완전히 갈라져 그 틈이 벌어져 있고 되새김질을 하는 것은 모두 먹을 수 있다. 그러나 되새김질을 하거나 발굽이 갈라졌더라도 이런 것은 먹어서는 안 된다. 낙타는 되새김질을 하지만 발굽이 갈라져 있지 않으니 너희에게 부정하다. 오소리는 되새김질을 하지만 발굽이 갈라져 있지 않으니 너희에게 부정하다. 토끼는 되새김질을 하지만 발굽이 갈라져 있지 않으니 너희에게 부정하다. 돼지는 발굽이 갈라져 있지만 되새김질을 하지 않으니 너희에게 부정하다.(레위기 11:2~8) | 19.03.16 06:35 | | |
(IP보기클릭)121.149.***.***
하도 안가리고 막 주워 먹어대니 배운놈들이 수 쓴거...아닌가? | 19.03.16 11:30 | | |
(IP보기클릭)211.246.***.***
(IP보기클릭)58.224.***.***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118.217.***.***
(IP보기클릭)1.246.***.***
(IP보기클릭)122.45.***.***
(IP보기클릭)119.194.***.***
(IP보기클릭)119.192.***.***
한스 란다의 무서움은 평소에 일반인마냥 능글능글하다가 일순간 정색하면서 돌변할 때라고 생각함. 진성 나치라는 이미지가 확 다가오더라.
(IP보기클릭)112.144.***.***
이 아조씨는 표정으로 사람을 조였다 풀었다 하는데 진짜 염통이 쫄깃해진다... | 19.03.16 00:48 | | |
(IP보기클릭)211.211.***.***
쉰들러 리스트의 그 소장도 평소에는 젠틀하고 합리적인 것 처럼 보이는데 알맹이는 훌륭한 나치라는 점에서 확 캐릭터가 바뀜 나치에 대한 인식이라고 해야할까 기본적으로는 겉모습 멀쩡하고 젠틀맨으로 보는 게 일반적인듯 그 알맹이가 미쳐 돌아가는 게 문제인거고 전후 모사드의 나치 사냥도 "이웃에 살고있는 친절한 할아버지가 알고보니 소용소 인간 백정 소장이었다고?" 로 묘사되는 경우가 대부분인거랑 비슷한 느낌인듯 | 19.03.16 04:24 | | |
(IP보기클릭)175.223.***.***
이분 없었으면 바스터즈 영화 못찍었음 | 19.03.16 09:22 | | |
(IP보기클릭)222.96.***.***
(IP보기클릭)222.112.***.***
(IP보기클릭)121.135.***.***
(IP보기클릭)110.10.***.***
(IP보기클릭)210.117.***.***
(IP보기클릭)218.152.***.***
(하...시발.년 독하네..) | 19.03.15 21:54 | | |
(IP보기클릭)147.47.***.***
(IP보기클릭)110.9.***.***
(IP보기클릭)110.9.***.***
비늘없는 생선 (갈치)나 두족류는 시체를 먹으니까 먹지 말라는 얘기를 들어서 그냥 그 이유인줄 알았는데 종교 사항이었군 | 19.03.15 21:55 | | |
(IP보기클릭)125.177.***.***
(IP보기클릭)124.63.***.***
(IP보기클릭)222.112.***.***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110.70.***.***
맞아 ㅋㅋㅋ근데 개신교 사람들 횟집도 겁나게감ㅋㅋㅋ 정작 먹지말라고 한적도 없는 술은 먹지 말라고 하고 ㅋㅋ | 19.03.15 21:58 | | |
(IP보기클릭)211.36.***.***
아님 율법에서 해방되고 나온게 기독교 개신교와 천주교 | 19.03.15 21:59 | | |
(IP보기클릭)119.200.***.***
예수님이 율법을 온전히 하셨으므로 상관 없음 | 19.03.15 22:05 | | |
(IP보기클릭)211.36.***.***
구약 신약에서 다 나오는건데? 그러면 십일조부터 각종 헌금은 왜들 그리 강조하는걸까 | 19.03.15 22:08 | | |
(IP보기클릭)119.200.***.***
정성의 문제, 예수님은 저걸 부정하신게 아니거든. | 19.03.15 22:14 | | |
(IP보기클릭)110.70.***.***
무조건 비꼴라고부터 하지마라 상대를 이해한후에야 부조리를 더 잘알수있는거야 | 19.03.15 22:15 | | |
(IP보기클릭)115.21.***.***
? 대체 신약에서 먹을거 가려가면서 먹으라는 부분은 어디에 있나요? 오히려 예수님께서 베드로한테 먹을 것에 관한 환상을 보이면서 먹으면 안된다고 말하는 베드로에게 먹으라고 까지 말씀 하시고 심지어 사도 바울은 우상 제사에 받쳐진 음식 까지도 하나님 앞에서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니까 먹어도 된다라고 까지 말했는데 | 19.03.15 22:18 | | |
(IP보기클릭)218.51.***.***
마태복음 15장 16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17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 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18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20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응 아니야 | 19.03.15 22:29 | | |
(IP보기클릭)211.36.***.***
저기요.. 마가복음이었나 사도행전에서는 베드로가 부정하다해서 세 번이나 거부까지 했는데요? 율법 글씨 하나하나에 매달리는 행태를 제대로 저격하고 하나님이 다 만드셨고 거기에 속한 음식에 부정한게 어디있냐고 지대로 반기를 내세운건 사도 바울이죠 사도바울 이전엔 신약에 속하는 사람들조차 구약에서 규정한 부정한 것들은 먹으면 안된다고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었는데요 언제는 율법대로 갖다붙였다가 언제는 율법대로 안해도 된다고 했다가.. 난 당췌 종잡을수가 없네요 저한테 성경 문제로 따질 시간 있으면 에ㅖ수님이 하지말라고 하는 짓의 대표격인 통성기도, 방언 하는 사람들이나 좀 말려봐요 | 19.03.15 22:40 | | |
(IP보기클릭)116.40.***.***
지금이 사도 바울이후니까 잘 모르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세요 님이 졌어요 | 19.03.16 00:09 | | |
(IP보기클릭)118.42.***.***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어떤 장치는 수십년 전부터 그대로 사용되는 장치가 있는 반면에 어떤 장치는 시대가 지나면서 변형/발전 되어서 더 이상 옛날식 장치를 안 쓰는 것과 같음. 예를 들어 핸들은 백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핸들인데, 사이드 브레이크는 불과 수십년 전까지 손으로 당기는 사이드 브레이크였다가 요즘은 버튼식이나 풋브레이크식이 더 많이 사용되듯이~ 성경에 나오는 율법도 어떤건 지키고 어떤건 안 지키는건 당연히 후대에 가서 예수와 제자들에 의해 여전히 인정됐느냐 새로운 길이 제시되었느냐로 결정되는거임 너무 당연한 얘기인데 종잡을수가 없다는건 성경의 전체적 흐름을 보지 않고 한구절 한구절씩 선택적으로 비판하기 때문.. 그리고 통성기도랑 방언은 모양새가 좀 달라서 그렇지 초대 교회에서도 다 하던건데.. 예수님이 언제 하지 말라고 그랬음? | 19.03.16 00:43 | | |
(IP보기클릭)218.148.***.***
뭔 알지도 못하는 소리여;;; 유대교 원리주의자들이 예수님 메달아 죽인거는 아냐; | 19.03.16 01:41 | | |
(IP보기클릭)121.138.***.***
일반적으로 말하는 성경이란게 수 많은 유대교+예수 이후 기독교 경전/기록물 중에 선별한 책을 말하는거니까 성경대로라고하면 틀린말이지 구약성경이라고 해야 맞는말 | 19.03.16 02:40 | | |
(IP보기클릭)223.62.***.***
맞습니다. 아버지가 직접 내린 명령인데 개 독들은 예수의 십자가 운운하며 안 지켜도 된다고 주장하더군요. 서열상 아버지가 높지 아들이 높나요? 그리고 십자가 이후로 율법 지킬 필요가 없다면 차라리 마르시옹학파처럼 신약만 경전으로 인정해야하는데 개 독들은 구약도 함께 끼고 살더군요. 아니, 오리지날인 유대인들이 저렇게 지킨다는데 왜 유대인도 아니면서 야훼의 자식을 자처하는 이방인들이 지켜라, 지킬 필요가 없다 왈가왈부하는건지? | 19.03.16 06:46 | | |
(IP보기클릭)58.121.***.***
예수가 말한건 율법의 정신을 원리주의자들이 훼손했다는 것임. 지킬 것이냐 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율법의 정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인데 율법이 족쇄가 되어서 인간이 율법의 노예가 되면 하나님이 율법을 준 의미가 퇴색됨. 그래서 예수를 보내서 율법을 뛰어넘어 어떻게 사람다운 삶을 사는건지를 예수의 삶을 모델로 보여주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인간다운 삶을 살게 하는게 신의 목적임 따라서 율법은 걍 도구였음 | 19.03.16 07:26 | | |
(IP보기클릭)58.121.***.***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마태복음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태복음 5: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마태복음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예수의 발언임 그런데 현재의 기독교인들은 걍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것만 알지 율법의 기본 정신이 뭔지는 관심도 없지 | 19.03.16 07:29 | | |
(IP보기클릭)122.38.***.***
베드로가 부정하다 하고 나서 나온 이야기에 내가 먹으라는데 니가 뭔데 부정하다함 걍 먹으셈.. 해서 먹는 장면 나옴.. 제발 우길려면 알고 우기던가. | 19.03.16 21:13 |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11.176.***.***
이제 유태인하면 이것밖에 안 떠올라....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19.198.***.***
(IP보기클릭)118.42.***.***
유목민족이라 양과 염소와 소와 닭을 먹을 수 있었고 갈릴리 호수와 지중해에서 물고기를 잡아 먹거나 산/들판에서 산비둘기라도 잡아먹을 수 있었음 극심한 가뭄이 들지 않는 이상 밀과 보리 농사도 잘 되는 편인데다가 포도와 올리브 농사도 꾸준히 했음 | 19.03.16 00:46 | | |
(IP보기클릭)121.138.***.***
종교의 발상지랑 금지음식 같은거 보면 현대에 남은 거의 모든 종교는 발상지에서 주식으로 삼는건 금지음식으로 지정 안함 지정한 놈들은 그 종교를 버리거나 뒤졌으니까 | 19.03.16 02:42 | | |
(IP보기클릭)222.107.***.***
(IP보기클릭)175.210.***.***
(IP보기클릭)175.121.***.***
(IP보기클릭)118.103.***.***
(IP보기클릭)220.123.***.***
(IP보기클릭)39.119.***.***
ㅇㅇㅇ 그러게..... | 19.03.15 22:23 | | |
(IP보기클릭)182.216.***.***
(IP보기클릭)118.220.***.***
(IP보기클릭)58.124.***.***
영화 버스터즈 거친 녀석들 이라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대체 액션영화 쿠엔틴 타란티노가 만든 말빨블록버스터 영화임 | 19.03.15 22:08 | | |
(IP보기클릭)60.101.***.***
‘국민의 자랑’이란 영화임 유태인 소녀 쇼산나에게 호의를 품고있는 독일군 병사 프레드릭이 있는데, 프레드릭이 이탈리아 전선으로 가서 미군들을 상대로 엄청나게 활약하는 영화임.. 스나이퍼 좋아하면 강추! | 19.03.15 22:1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