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성지 마리죠아 아파트 반상회에 참가하게된 아버지 . SSUL

[Angbriel Tosh]

천룡인들 납셧다 .. 그죠잉?

[바리바리★바리즈]

말이 고오급 아파트지
실상 사는 사람들중 제대로 사는 사람은 몇안됨 다 짐승들이지

[별빛에의맹세]

나 중딩때 실제로 몇몇 아지매들이 같은 단지인데도 전세사는 이웃들 무시하고 그랬음.

[폭센]

아파트가 고급인거지 사람이 고급인건 아니거든

[만성피로쿠마]

나도 얼마전에 임대 아파트 와서 살고 있는데, 웃긴게 뭐냐 하면...
임대 아파트 살면서 하는 작태는 무슨 롯#캐슬이라도 사는 줄 아는 듯한 착각에 빠진 사람들이 꽤 있다는거야.
물론 임대 아파트 사는 사람들을 비하할 생각은 없어. 하지만 정도껏이라는게 있지.
뭔가 자기가 큰 댓가를 치렀다고 생각하면서 그 이상을 누리려고 하는데, 솔직히 딱 저 아재 심정이야... 그렇게 누리고 싶으면 지 돈 내고 더 좋은데 살지 말야...

[우주를 정복하자]

정확히는 어설픈것들이 더 합니다.

[진성M 다크니스]

저거 뒷이야기~!
글쓴이 어머님이 아줌마들 골프모임에 다니시는데 하루는 어머님이 씩씩대시며 들어오심.
이유를 물어보니 모임에서 하루 날잡고 골프치러 가자고함. 그래서 필드복이랑 골프백장비 다 챙겨서 나가심.
알고보니 스크린골프감. 어머님 혼자 필드셋팅으로만 오심. 뻘쭘~!
돌아와서 어머님왈: 이야기는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진짜 겉멋만 든 ㅄ들임"
모임탈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