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은 15년간 단짝인 반려견 제우스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간직하려고, 그 개와 마지막 여행을 자전거로 호주전역을 달립니다. 제우스는 15살, 귀도 안 들리고 눈도 거의 안보이지만 그의 주인인 조셉은 제우스의 죽음을 받아들일마음의 준비가 아직 안되었습니다. 그는 영원한 작별 인사를 하기 전에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자전거에 제우스를 태울 특별한 카트를 제작하고 호주 전역을 여행하는 모험에 제우스를 데리고 나섰습니다. “제우스는 15살이고 난 그가 태어났을 때부터 길렀습니다. 제우스는 나이가 들면서 귀가 들리지 않게 되었고 점점 눈이 멀어갔습니다. 난 아직 나의 베스트 프렌드인 제우스에게 작별인사를 할 준비가 안 되었습니다” “제우스는 내가 그에게 마음을 쓰는 것보다 더 나를 염려하고 걱정합니다 나는 그런 제우스가 그냥 죽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내가 제우스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도 가진 돈도 별로 없기 때문에.. 제우스를 데리고 호주 전역을 함께 여행하는 것을 준비했습니다”. 조셉은 자전거 뒤에 제우스 사진을 붙인 카트를 제작하고 제우스와 함께 호주 모든 곳을 향하여 자전거를 타고 나아갑니다. 만약 내가 늙은 개라면 그냥 안락한 소파에서 졸며 평온한 여생을 마치고 싶을 것 같기는 하지만 ..... 가난한 한 남자가 사랑하는 반려견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마음만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IP보기클릭)182.226.***.***
저 표정봐라 주인이랑은 어딜가도 좋다는게 잘 드러나네 ㅜㅜ
(IP보기클릭)122.40.***.***
짠하다 ㅠㅠ
(IP보기클릭)122.40.***.***
짠하다 ㅠㅠ
(IP보기클릭)122.40.***.***
천국가서 아저씨가 이런저런거 많이 보여줬다고 하나님에게 증언하거라 | 19.01.18 19:33 | | |
(IP보기클릭)180.66.***.***
(IP보기클릭)61.100.***.***
글쌔....느끼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 19.01.18 19:35 | | |
(IP보기클릭)182.226.***.***
저 표정봐라 주인이랑은 어딜가도 좋다는게 잘 드러나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