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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인간들이 회사에 태반임 게다가 똥존심만 존나게 또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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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대갈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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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둘다 자긴 빡대가리라 자기가 지금 뭘 하는지도 잘모르겠고 가르쳐 줄 능력도 없다는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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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안에 배운거로 일못하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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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에서 가르치지 않으면 개나소나 다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회사라는 뜻임. ㅇㅇ 무능한 회사. 2. 2번 내용은 뭔 뜬구름 잡는 소리하고 자빠졌어 본문 이해도 못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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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들 들어오면 제일 먼저 하는게 재교육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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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속 저 사람이 말하는건 1. 아무것도 못하는 신입싫다. 경력자같은 신입 얻고싶다 2. 그런데 또 일 존시나 잘하는 신입은 내 배알이 꼴린다. 아몰랑. 넌 나보다 못해! 존1나 꼰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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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면 처음부터 배우는게 맞지 어떻게 바로 업무를 보냐 경력직을 뽑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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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면서 배울 자세도 안되있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ㅎㅎ 열심히 배우겠다는 이력서를 저런식으로 해석하면 인사 담당 생각이 많이 뒤틀린게 아닌가 싶다 거기다 1과 2는 모순이 있네 회사는 배우러오는데가 아니라면서 니가 기껏 조금 배운건 새발의피다.. 회사는 몇년째 배우고 있다..? 배우러오는데 아니라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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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회사에 이익이 되는것 중에 하나가 배움의 자세야 신입 뽑을때 빠릿하고 말 잘알아듣고 가르쳐주면 빨리배우는 애들이 최고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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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대갈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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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인간들이 회사에 태반임 게다가 똥존심만 존나게 또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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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둘다 자긴 빡대가리라 자기가 지금 뭘 하는지도 잘모르겠고 가르쳐 줄 능력도 없다는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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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안에 배운거로 일못하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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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들 들어오면 제일 먼저 하는게 재교육인데... | 18.12.11 08: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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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에서 가르치지 않으면 개나소나 다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회사라는 뜻임. ㅇㅇ 무능한 회사. 2. 2번 내용은 뭔 뜬구름 잡는 소리하고 자빠졌어 본문 이해도 못해놓고 | 18.12.11 08: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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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하는건 안배우고 할 수 있는 일인가? 학교에서 다 가르쳐주는거면 거기가 ㅇㅇ기업 연수원이내? | 18.12.11 08: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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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ow Road
본문 속 저 사람이 말하는건 1. 아무것도 못하는 신입싫다. 경력자같은 신입 얻고싶다 2. 그런데 또 일 존시나 잘하는 신입은 내 배알이 꼴린다. 아몰랑. 넌 나보다 못해! 존1나 꼰대세요? | 18.12.11 0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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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대학이 그렇게 된지 오래됐는데.. | 18.12.11 0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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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됬다는게 활용 능력을 가르친다는게 아니라, 실무에 해당되는 교육을 한다는거임 활용이라는게 회사별로 다르게 하는데 그걸 어떻게 가르쳐 | 18.12.11 09: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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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면 처음부터 배우는게 맞지 어떻게 바로 업무를 보냐 경력직을 뽑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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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건 맞는데 배우러 가겠다는 소리를 하지말라는거임. 이력서라잖아 | 18.12.11 08: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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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사이퍼
신입이면서 배울 자세도 안되있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ㅎㅎ 열심히 배우겠다는 이력서를 저런식으로 해석하면 인사 담당 생각이 많이 뒤틀린게 아닌가 싶다 거기다 1과 2는 모순이 있네 회사는 배우러오는데가 아니라면서 니가 기껏 조금 배운건 새발의피다.. 회사는 몇년째 배우고 있다..? 배우러오는데 아니라며 ㅋㅋㅋ | 18.12.11 08: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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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이력서에 배운다는 글자 자체가 문제인가 단순하게 배우기만 한다고 적었으면 모르겠는데 열심히 배워 회사에 이바지하겠다는 글귀가 있다면 굳이 눈살 찌푸리지 않아도 될거같은데 | 18.12.11 0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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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운다는 글에도 태클 걸고 자신있어서 다 해낼수 있다는 글에도 태클을 걸면 포부로 뭘 적어야하는거지 모르겠네 | 18.12.11 09:11 | | |
(IP보기클릭)223.62.***.***
열심히가 붙어도 배운다는 단어 자체가 이력서랑은 안맞는 단어야 그게 나쁘거나 죶같은 말이라는게 아니라. 이력서가 결국은 자신을 광고해서 파는건데 물건 광고하는데 "쓰다보면 괜찮아질거에요" 이렇게 광고하진 않잖아. 실제론 오래 쓰면서 내 손에 맞는 도구가 제일 좋은 도구라 할지라도 | 18.12.11 11:2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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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30자
맞음 유게 나이대가 어려서 그런지 한쪽시야로밖에 못보는 경향이있음 말속 의미를 캐치하려하지않고 단어가 같은걸가지고 모순이라며 물어뜯는거보면 좀 안타까움 | 18.12.11 08: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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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30자
이 말이 맞음 | 18.12.11 08: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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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닉네임은30자
그 회사에 이익이 되는것 중에 하나가 배움의 자세야 신입 뽑을때 빠릿하고 말 잘알아듣고 가르쳐주면 빨리배우는 애들이 최고거든 | 18.12.11 0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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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 생각이 세상의 진리는 아니겠지만 이력서를 낸것보다 다른사람 아력서보고 뽑은 경험이 더 많은 사람으로서 생각은 그렇다 신입이 아무리 이력서 화려하게 써봐야 그냥 허세로밖에 안보여 내기준에 신입의 가장 큰 능력은 배움의 능력이었다 어차피 뭘 알아서 하길 기대하고 뽑는게 아니라.. 오히려 할줄안다고 오바하는 애들이 사고를 더 많이 치고 | 18.12.11 0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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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30자
내가 뽑아서 일해본 신입이 대략 20명 이상은 될것 같은데.. 그중 최악은 모르면서 배울생각도 없는 애들이었어.. 차라리 잘 못하면서 하겠다고 나대는 애들이 그나마 나아. 사고야 수습하면 되는거니까 그런데 배울 생각이 없는 애들으뭘 가르쳐줘도 항상 실수에 못하는게 자랑인지 못한다고 남한테 떠넘기고 실무자 면접으로 사람 다 거를수 있으면 좋겠지 ㅎㅎ 그런데 그리 쉽지 않아 면접땐 멀쩡하다 입사하고 일주일만 지나면 본성 나오는애들 많아 그런 성향은 공부랑 상관없어 공부는 혼자하는거지만 일은 혼자하는게 아니거든 | 18.12.11 08: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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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30자
세상엔 별의별 사람들이 많아 회사에서 경리직원을 뽑았었는데 하루 일하고 아니다싶었는지 다음날 잠수 한달일하고 잠수..이런애들 많고 어떤애는 한달만에 그만뒀는데 나갈때 회사 법인카드 한장을 들고나가서 해외면 안걸릴줄 알았는지 해외나가서 법인카드 쓴 ㅁㅁ도 하나 있었어 ㅋㅋㅋ 세상엔 어처구니 없는애들 참 많아 어떤애는 열심히 하겠다고 뽑아놨더니 뭐 열심히는 하는데 할줄아는게 없어 시간이 좀 지나고 넌 회사 왜다니냐 물어봤더니 그놈 마인드는 회사는 그냥 자기 시간팔아 돈버는곳 정도로 생각하더라 그러니 발전도 없고 그저 시간 때우고 땡치면 퇴근하고 월급이나 받아가는 생활을 하는거지 회사에선 욕만 먹다 결국 짤렸어 월급만 축내는 놈이라고 ㅎㅎㅎ 세상엔 별별 놈들이 다있어 그래서 이력서를 보고 면접을 보고 인적성검사도 해가면서 사람을 뽑지 | 18.12.11 09: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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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30자
어쨌든 취업 성공했다니 추카 ㅎㅎ 어떤분야인지 모르겠지만 왠만하면 대리달때까지 한 4년 다니고 경력이직 한번 해주는거 추천 뭐 상황에 따라 이직 타이밍은 다르긴 하지만 연봉으로 보면 신입으로 들어간 회사 오래다녀도 좋을게 없어.. 쭉 한회사 일하면서 올리는 연봉보다 보통 경력이직하면서 올리는 인상폭이 더 크거든 그래서 나중에는 나는 이 회사에서 오래일하고 대리 달았는데 새로들어온 대리가 나보다 연봉이 더 많은 경우가 많아 과장 차장까지 가면 아마 그 갭은 점점 커질꺼고 그러니 중간중간 적절한 이직은 연봉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ㅎㅎ | 18.12.11 0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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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yde
모순은 아님. 회사생활 좀 해본 사람들이 보기엔 공감되는글이니 | 18.12.11 08: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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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yde
1번같은 경우는 전형적인 뭐든 시켜만 주십쇼 잘 모르지만 배우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며 자신을 소개하는 사람에게 일침하는것임. 이런 사람들 꽤많음. 관련 지식이 없거나 너무 부족한 사람들 2번은 경력직을 뽑는데, 혹은 몇년 회사생활 했다고 그게 전부도 아니고 설령 같은 경력의 사람이 보기에도 실력부족인데, 단지 경력의 이유로 우쭐대는 사람에 대한 일침임 | 18.12.11 0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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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오래했는데 별로 공감은 안되 ㅎㅎ | 18.12.11 0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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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IT기업 CEO가 이력서에서 가장 싫어하는 경우라고 쓴 글에 이런 글이 있었음. 이 회사가 무엇을 어떤걸 하는 회사인지도 모르고 그저 대학나왔다고, 관련된 일을 제대로 공부하지도 않거나, 취미로 관련된 일을 만들어보거나 한 적도 없고 그저 알려주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이미 오기전에 어느정도 기초과정을 밟고 와야하는 수순마저 없이 지원했는데, 우리는 이런 사람을 뽑으면 그 사람이 최소한 신입의 기준이 되는 정도의 실력이 될때까지 누군가가 붙어서 키워주거나 해야하는데, 왜 우리가 그렇게 해야하나. 이런 이력서보다, 내가 무얼 어떻게 취미로 만들어봤다거나 포트폴리오를 더 중요시한다고, 여기는 직업전문학교가 아니라고 | 18.12.11 08: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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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만 사회생활 오래한건 아님. 그런걸 기준으로 삼지는 마라. | 18.12.11 08: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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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틀린말은 아니야 단지 열심히 배우겠다는 어필이 욕먹을게 아니라는거지 그리고 ceo는 사람을 뽑지 않아 ㅎㅎㅎ 이력서 조언에 큰 도움이 되는 사람은 인사담당들이지 이력서는 인사쪽에서 1차로 선별되거든 | 18.12.11 0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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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만 오래했데? 그냥 공감할순 없다고.. 애초에 1번과 2번이 모순이되고 저 글을 쓴 사람이 무슨생각으로 썼는지 알것 같으니까 공감 못한다는거야 ㅎㅎ | 18.12.11 09: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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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 2번과충돌이 일어나니까 모순이라는 제목이지 단순히 너말디로 공부는 안해왓다 시키면 하겟다 마인드면 1번이이해가가는데 2번은 몇달배운거로 할 수 있다 생각하지말라잖아 그말인즉슨 어떤걸 활용하는 회사인지 알고 준비해왔다는건데 회사가 우리회사와서 배울생각마세요 근데 니들이 가지고있는 지식과 경험으로는 들어오지도못해요 늬앙스니 말이이상한거아니냐 고 따지는거임 배운다는 표현은 나쁜게아닌데 요즘에는 배운다고하면 그것도 안배우고 왔냐 식이 되니까 너무슬프다 ㅠ | 18.12.11 08:44 | | |
(IP보기클릭)223.62.***.***
저기만 자르고 보면 양쪽으로 해석이 다됨. 실제로 면접보면 나는 지금 아무것도 모르지만 금방 흡수해서 시키는 일 다 할 수 있음 이라고 자신감만 만빵인 사람 있음. 미리 조사나 경쟁사 혹은 하는일이 뭔지조차 모르는데 몇개월만에 다할수 있다는건 좀 아니지. 저 본문내용만보면 이상하게 보일수도 정상으로 보일수도 있어 | 18.12.11 0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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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니까 자소서로 마인드를 보겠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니깐 회사가 뭘 믿고 뽑긴 뭘 믿어 믿을만한 방법은 자기들이 만들어야지 지원자보고 내가 널 뽑아야 하는 이유를 대봐 라고 하는 빡대가리 인사담당자가 어딨냐 하긴 졸라 많긴 하다 페이킹 가려내고 믿을만한 검사 만들고.. 사람하나 잘 뽑을려고 온갖 짓을 다해야되는데 뭔... 저러다 또 사람 잘못뽑아놓고는 사람 탓 하지. 채용 결정권에서 우선권은 전적으로 회사한테 있고, 잘못 뽑은 책임도 전적으로 회사가 짐. | 18.12.11 08:51 | | |
(IP보기클릭)223.62.***.***
채용 선택과 책임은 모두 회사에 있음. 뽑아놓고 엉망이면 결국 인사과 사람 책임이니까 그사람도 최선을 다해 뽑는거. 그러니까 최선을 다하겠다 말만 해놓고 혼자습득할수 있는 내용조차 습득을 안해놨으면. 안뽑는거. 이건 회사나 지원자의 괴리이기도 하지만 애초에 공교육 교육방침이 그래서 그런것도 있음. 정보제공하고 습득 시키는일만해왔으니 스스로 정보를 찾는 기초를 안하고 오는사람 졸라게 많음. 홈페이지 조차 안뒤져보늠 사람많아 | 18.12.11 08:57 | | |
(IP보기클릭)129.15.***.***
인사담당자가 최선을 다해 뽑는다면 저런 의미없는 자소서는 안받느니만 못하단 사실을 빨리 깨달아야지. 님이 얘기하는, 최소한의 정보습득은 하는게 맞다 라는 말은 어느정도 동의함. 대신, 그것만으로 어떤 사람을 떨어뜨리겠다? 여긴 동의하지 않음. 지금 우리나라 채용시장 상황상, 한 사람이 한 시즌에 수십군데를 넘게 지원하는데 그 모든 곳의 정보를 일일히 다 챙기지 못할 수도 있음. 이건 님말대로 그사람의 마인드 문제일 수도 있고, 단순히 그렇게 하기가 시간이 많이 들고 어려워서 안한걸 수도 있음 만약 우리회사가 자신감 만빵의 사람을 떨어뜨렸어. 암만 봐도 구라같았거든. 근데 옆회사는 그게 구라인지 아닌지 이런저런 검사를 통해 알아봤어. 그래서 구라가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고 뽑아봤더니 성과를 잘 내. 그럼 우리만 손해인거야. | 18.12.11 09:06 | | |
(IP보기클릭)223.62.***.***
그래서 포트폴리오 보는게 많음. 그후 면접보고. 솔직히 괜찮은 회사다 싶은곳은 면접다보고 질문 다하고 기회 줄거 다주고 뽑음. 그정도로 인재가 중요함. 그리고 그만큼 인재가 없어. 그것도 사실이야. 자신감 만빵인데 실력없는사람이 대다수인데 그걸 일일이 면접보는건 회사입장에서 리소스 낭비임. 그래서 사전포트폴리오 보는거고 자소서 보는거고. 그런데 미안한말이지만 완성도가 아니라 틈틈히보이는 내용이나 질문사항 비전에서 사람이 드러남. 아니면 자기표현조차 못하는 사람인데 그런사람은 아무리 혼자하는 능력이 뛰어나도 다른사람과 협력을 못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그래서 또 포트폴리오 보고 능력이 출중하지만 사회성이 떨어지면 회사에서는 사회성을 감안하고 뽑는거임. 뭔가 정답이 없음. 그런데 본문은 딱 두줄만 두고 나머진 잘라두고 선동하는것 같아서 그럼 | 18.12.11 09:14 | | |
(IP보기클릭)223.62.***.***
자소서 포트폴리오 면접 인턴 사람알아보는데 이게 제일 효율적임. 회사가 욕먹을게 아니라 사실 실제필요한 교육이 아니라 그냥 가르쳐주고 습득하는 일방적인 교육과정이 수정되야 하는거. 지금은 그괴리가 있어서 계속 회사가 사람못뽑는다고 하는데 아닌듯함. 요즘 기업들은 대학생활때부터 활동하는곳에 돈다뿌려서 괜찮은 활동한다 하는 애들한테 다 오퍼감. 그러함 | 18.12.11 09:19 | | |
(IP보기클릭)129.15.***.***
인사담당자면 진지하게 내 말 고려해봐 자소서는 버리던지 아니면 질문 문항을 새로 짜 아무렇게나 쓰게 하지말고 타당도 좀 확보된 background 문항들로 괜히 쓸데없는 앞으로의 비전 이런거 묻지 말고 포트폴리오는 케바케인데 신입뽑을땐 큰의미없어 애초에 신입이 뭔가 회사에 당장 도움될만한 뭔가를 갖고있다는게 어불성설이니까 굳이 보고싶으면 봐도됨 대신 해당직무 실무자한테 꼭물어보고 인적성 괜찮은걸로 봐 실제로 이게 제일 타당도가 커 면접은 할거면 구조화해서 하고. 아무거나 물어보면 안하느니만 못해 이것도 | 18.12.11 09:30 | | |
(IP보기클릭)223.62.***.***
난 연구소쪽에서 사람뽑고 보통 석박사 쪽 뽑음. 1순위. 이쪽분야에 얼마나 관심이 있고 얼마나 스스로 알아보는 동기가 있는지 파악하고 2순위. 그동기가 회사랑 얼마나 일치할 수있는지 3순위. 능력이나 사회성드에서 모자란부분을 3개월만에 습득가능 한 수준인지 이정도 파악함. 포트폴리오랑 면접이면 이거 다 파악됨. 정확히 말하면 확실히 나가리인 사람은 파악됨. 나머진 수습기간 걸쳐서 가를수있음. 각회사마다 필요한 인재상이 있음. 그건 뭐가 옳다가 아니라 선택임. 인적성검사도 오히려 인적성검사 공부를 하는애들이 넘침. 식사하면서 생각 듣고 물어보는게 가장 타당해. 다만 이건 리소스 엄청 드는거라 회사가 커질수록 못하게될 가능성이 크다 | 18.12.11 09:43 | | |
(IP보기클릭)129.15.***.***
고학력 전문직 뽑는상황이면 표준절차 따라가고있는듯 내얘긴 고졸대졸 신입사원때나 맞는 얘기고 석사는 애매하지만 박사부터는 인적성이 의미가 없지 면접으로 나가리 파악도 맞는말이고 한가지만 더 얘기하자면 인재상 이것도 문제가 많음 인재상도 난 옳다 그르다가 있다고 생각함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어떤 사람이 회사에 더 도움이 되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고 봄 윗선에서 이러이러한 사람을 뽑고싶다! 라고 결정한 인재상은 생산성과 연관성이 확인되기 전까진 틀린 인재상일 확률이 있는거지 | 18.12.11 10:23 | | |
(IP보기클릭)129.15.***.***
(IP보기클릭)129.15.***.***
추가로, 별 의미도 없는 자소서는 오지게들 쓰라고 해요 그 자소서로 뭘 어떻게 평가할거며 신뢰도 타당도는 어떻게 확보할건지 그냥 다른회사들 다 하니까 우리도 받아야되지 않을까 하는 정도의 의미밖에 없으면서 | 18.12.11 08:42 | | |
(IP보기클릭)110.70.***.***
뭔?? 너님은 조별과제 조원 뽑을때, 모르는 건 배우겠다라고 말하는 애를 뽑을래? 당연히 뭐 할 줄 안다고 하는 애 뽑지 않겠냐? 그리고 과제중 모르는 범위 나오면, 안배운 범위니 당연 모르지. 난 못해. 라는 애랑 같이 허고 싶겠냐… | 18.12.11 08:48 | | |
(IP보기클릭)129.15.***.***
내가 지금 할일이 태산인데 하기가 싫으니까 자세하게 댓글달아주께 자 봐봐 조별과제는 끽해야 한학기야. 그리고 뭐해야되는지 졸라 명확하게 정해져있어. 그리고 그에 필요한 지식이나 스킬도 완전 뻔해. 그리고 끝나면 빠이빠이야. 이런 상황이면 뭐라도 아는애를 뽑는게 아주 약간 유리할 수도 있겠지. 아주 약간. 왜 약간이냐 하면, 배우겠단 마인드의 애들은 보통 잘 배워. 얘들 가르쳐서 써먹는거랑 이미 알고있다고 주장하는애를 뽑는거랑 뭐가 나은지는 나도 잘 몰라. 그래서 아주 약간 유리할 수도 있다고 한거임. 근데 회사는 아냐. 한번 뽑아놓으면 언제 나갈지 몰라. 해야되는 일도 보통 조별과제보다 졸라 복잡해. 생각할 것도 많아. 업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 스킬도 훨씬 다양하고. 이런 상황에서 구라일지도 모르는 나 뭐 할줄안다 라고 자소서에 썼다는 이유로 그 사람을 뽑겠다고? 그리고 안배운범위니 모르지 라고 하는 애... 이 부분은 무슨소린지 모르겠다. | 18.12.11 08:59 | | |
(IP보기클릭)110.70.***.***
우선 뭔가 할줄 알면서, 배우겠단 마인드를 가진애는 왜 고려 안된거냐? 두번째로 배우겠단 마인드를 가진애가 잘 배운다는걸 어떻게 객관화할건데? 저 판단을 잘못하면, 사람뽑는 사람이 다 덮어쓰는거야. 비유가 잘 이해 안된다면 팀 스포츠로 이야기 해볼게. 니가 스카우터고 테스트 볼 신인의 서류면접을 보는데, "포지션미정" 인 애랑 "전 포지션 가능" 이란 애를 뽑겠냔거지. | 18.12.11 0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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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댓글에 내가 연구논문 수준으로 댓글을 달아야겠냐.. 님이 그냥 두개만 비교하길래 나도 두개만 비교했다 두번째 질문은.. 이미 연구가 많이 됐음 learning orientation and performance 로 구글스칼라 검색 ㄱㄱ 그리고 계속 얘기하지만, 그 서류면접이란거에서 포지션미정과 전포지션가능 그걸 받으면 뭐하냐고 어떻게 믿을거여 | 18.12.11 0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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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스스로 알아보며 모르는건 물어가며'배우겠다는 마인드는 높이 평가 해야하는데 스스로 인터넷 찾으면 나오는 것조차 안해오는건 '가르쳐주는 걸'배우겠다 마인드야. 회사에서 필요없는 마인드임. 두개는 구분하자 | 18.12.11 0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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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는 나 아니다 오해하지마 | 18.12.11 0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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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본문 내용이잖아.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우겠다. 난 충분히 준비됐으니 뽑아주면 뭐든 할 수 있다. 이런거 이력서에 쓰지 말라는 거잖아 | 18.12.11 09: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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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빡대가린가... 애초에 이력서 믿지 말라고! 쓸데없다고!! | 18.12.11 0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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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안믿으면 뭘믿어.. | 18.12.11 09: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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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믿지마! 란 소리였음 잠을 못잤더니 오락가락하네 자소서 어차피 검증이 안되고 질문내용이 엉망이면 답변도 무쓸모이니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도 그거 읽고 잘못된 판단 내릴 시간에 다른 선발툴 고민하란 뜻임 | 18.12.11 1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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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사람은 자소서 내용자체를 안믿음 그안에 쓴사람을 봄 솔직히 구라인지 배껴쓴건지 애바참친지 다 티나... 고대로 믿는사람없어 | 18.12.11 1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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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어차피 믿지도 않을 자소서를 왜 받냐는게 내 얘기의 핵심임 | 18.12.11 1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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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뭐든 잘하는 천재다!! 라는 자소서가 있으면 천재라는 사실을 믿는게 아니라 이자식이 헛소리하는 놈이구나라는 사실은 알 수 있거든. | 18.12.11 1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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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자소서를 안받으면 헛소리 쓸 일도 없지 내가 하고싶은 얘기는 자소서에서 뭘 볼 것이며 그걸 어떻게 확인하며 그게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지 실제로 데이터를 써서 확인해볼 생각을 하고 자소서를 받는 인사담당자가 몇이나 되냐는거야 지원동기? 당연히 돈벌려고 지원하지 앞으로의 포부? 열심히 한다 하겠지 회사입장에선 그런 하나마나한 질문이 아니라 실제로 고성과자랑 저성과자를 구분할 수 있는 질문을 해야된다는거임.. 할거면. | 18.12.11 1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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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죠 쉽할! | 18.12.11 0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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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안되지 대졸 신입사원을 아무 교육이나 뒷받침 없이 그런 일에 투입시켜서도 안되고 | 18.12.11 08: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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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입시공부 잘 했다고 대학가서 다 잘하지 못하는것처럼(처음배우는 전공과목을 어떻게 처음부터 잘 하지?) 관련학과를 나왔다고 해도 엄연히 실무는 다른 법인데. 취업에 성공했다는 자신감이 넘쳐 자만하는 사람들이 있음. | 18.12.11 09: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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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하는 시점에서... | 18.12.11 0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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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보다 답답해서 팁 준다면서 더 답답하게 팁을 주니 웃기는 거지 저 1,과 2 사이에 '그렇다고 해서' 한 마디만 덧붙이는게 그리 힘든 사람이 조언하니 우습게 봉지 | 18.12.11 09: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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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빡치는건 왜 직원이 뭘 배우면 직원한테 이득이고 회사에 이득이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 인사담당자가 넘쳐나냐 이거야 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인사담당자들이 회사와 지원자 중간에서 서로한테 마이너스 되는 짓들을 하고 앉았냐는거지 | 18.12.11 0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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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 다잘렸으니 오히려 몰아가기 같은데 | 18.12.11 09: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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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글 잘라온 것만 보면 그말이 맞을 수도 있지만 전문이 아니잖아? 저 토막만 봐선 난 그렇게 이상한 글일 거라고 판단하기는 힘들다. | 18.12.11 0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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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건 회사를 위해 '일'할 사람을 뽑는데 이력서에 배우는 기회로 삼네 어쩌네 하는 내용 써있으면 여기서 배워 다른데 이직하겠다는 건가 싶지 않겠냐? 직원이 배워서 일을 잘하면 당연히 회사에 이득인데 직원이 배우는 거 싫어하는 회사는 없어. 다만 이력서에 저런 소리 쓰는 사람 보단 이 회사에서 열심히 하겠다 정도로 쓴 사람을 고르겠지. | 18.12.11 09: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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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에 피드백있다 이사람이뭐하는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경험상 이유가있어서하는말이겠지
(IP보기클릭)39.7.***.***
https://m.facebook.com/totoro4/posts/10205654881487891 쭉읽어보니까 맞는말뿐이다 이력서에 배우러온다하지도말고 배우면 남들보다 잘한다고 하지도말란소리임 입장바꿔서 생각하면 사람뽑아야되는데 배우러온다하면 얘 일만좀배우고딴데갈건가 싶다 그리고 나는 배우는속도가빨라요 한놈치고 빠른놈도 못봤고 | 18.12.11 09: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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