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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노래는 진짜 다양한 나이대 사람들에게 다 어필했던것 같음. 휴게소 가면 항상 들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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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까운 가수였슴 목소리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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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있잖아 터틀맨 음반 낼때는 사람들이 더 이상 테이프로 음악 안들을때라 음반사에서 테이프로 음반내면 적자라고 안된다니깐 자기 음악을 좋아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트럭이나 택시 운전을 많이 해주시는 분들이라 무조간 니야한다고 핬다더라 오래된 차를 모시는 분들은 CD가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깐 무조건 테이프로 내야한다고 끝까지 고집부려서 테이프로도 찍어냈다고... 여러모로 아까운 인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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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에게 약하라는 이야기는 무조건 약자를 봐주라는 게 아니고 강자의 입장이 되었을때 약자에게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이야기 같음. 강자에게 강하란 이야기도 무조건 강자를 까자가 아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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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무 상관도 없는 글에 와! 소녀전선!하는 것 같아서 기분 별로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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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질것만같은 행복한마음으로 틀 에박힌 관념 다 버리고 이제 또 맨 주먹 정신 다시 또 시작하면 나 이루리라 다 나 바라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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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정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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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부끄럼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이내 삶이 끝날 그 마지막 순간에 나 웃어보리라 나 바라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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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라는게 가난하거나 빈곤한사람만 의미하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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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앨범 작업을 하다 만난 인상 좋은 뚱땡이 뒤뚱대는 발걸음과 덥수룩한 긴 머리 징그럽게 놀려댔지 그 펑퍼짐한 엉덩이를 형은 작곡을 한다면서 기타 줄만 튕겼지 우린 빈털터리 생긴 건 빈집털이 도둑놈같이 생겼어도 보헤미안랩소디 스타의 꿈을 키워나간 비좁았던 작업실 사는게 넉넉지가 않아 쇼파는 곧 내 침실 우리는 함께 데뷔를 했고 나름 성공을 했다고 자축을 하며 술 마시던 그날을 난 기억해 그게 바로 엊그제 이야기만 같은데 믿지 못할 매스컴의 보도를 전해 듣게 돼 찾아나선 장례식 밝게 웃는 영결 사진 그 앞에서 고개 숙여 울고 있는 지이는 나를 보자 품에 안겨 또 눈물을 쏟아내 난 말했지 `팬들은 거북이를 기억해` ================= MC스나이퍼 'Letter to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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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노래는 진짜 다양한 나이대 사람들에게 다 어필했던것 같음. 휴게소 가면 항상 들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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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몰라서 물어보신것 같은데 가혹하군요... | 18.12.04 19: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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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유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뉴스까지 나왔었는데 그 뒤에는 얘기가 없어서 어찌됐나 궁금했었음 | 18.12.04 2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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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골때리네... 결국 어느쪽이 맞는건지는 모르는걸로 끝났나 | 18.12.04 14: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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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는데.. 학교 축제때 오고나서 얼마 뒤.. | 18.12.04 14: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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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정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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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까운 가수였슴 목소리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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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 가끔 나오는데 지금 들어도 목소리 감탄이 나오네요 | 18.12.04 15: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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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질것만같은 행복한마음으로 틀 에박힌 관념 다 버리고 이제 또 맨 주먹 정신 다시 또 시작하면 나 이루리라 다 나 바라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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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부끄럼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이내 삶이 끝날 그 마지막 순간에 나 웃어보리라 나 바라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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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끼빠빠좀 | 18.12.04 14: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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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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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무 상관도 없는 글에 와! 소녀전선!하는 것 같아서 기분 별로 안좋음 | 18.12.04 14: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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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분위기 파악 못하고 거북이 추모글에 물거북 드립친 애들 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 18.12.04 14: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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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여기에 물거북 드립 친 애 있어서 겁나게 극딜 먹고 소전충 새.끼들이라고 욕먹었구만 솔직히 눈치없이 굴지 말자 좀 | 18.12.04 14: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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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9297106 얼마나 이상한걸 들이밀어야 속이 시원해지겄냐? 망할럼덜. | 18.12.04 15: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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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소죧 씨 발 | 18.12.04 15: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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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그놈 진성 미1친놈일시 | 18.12.04 15: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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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는 찔리는거 없디? | 18.12.04 15: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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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플론님 왜 자꾸 지속적으로 저를 따라다니시며 괴롭히시는건가요. 너무 괴롭습니다 하지마세요. | 18.12.04 15: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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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누가 들으면 두세달은 그런줄 알긋네. 오늘 이글이 처음이거던? 딴넘들이 뭐라 하든 실컷 이상헌 소리나 지껄이더니 이제 와서 우는 척이여? | 18.12.04 16: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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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세요. | 18.12.04 16: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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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근진하시구만. 여기 적은 댓글들 삭제하면 나도 삭제해줌. 싫음 말고. 어쩔텨? | 18.12.04 16: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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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이 사람들 댓글 다 지워주셨어요 ^.^ | 18.12.04 19: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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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hive.is/tH5ja 흑역사 지워져서 좋디? 나는 기억할게. | 18.12.04 2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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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플론님 저는 그만해달라고 계속 댓글 달고 있습니다만... | 18.12.04 2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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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이 헛소리를 안하면 나도 이럴 이유가 없어요. 내가 날조된거 들고 오디? 다 그쪽이 한 일이고 그쪽 업보지. 앞으로 잘 해. 댁만 있는곳 아니니까 말 조심좀 하고. 또 잡소리 하는거 눈에 띄면 다시 옴. 그럴일 없길 바라고. | 18.12.04 21:00 | | |
(IP보기클릭)222.99.***.***
날조? 업보? 제가 님에게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 모르겠고 저는 오늘 테플론님을 루리웹에서 처음 봤습니다만.. 테플론님만 루리웹 하는거 아닙니다. 당신이 관리자도 아니고요. 불만 있으면 떳떳하게 관리자에게 신고하고 그래도 화가 안풀리면 법대로 하십쇼. 제 다른글에도 이런식으로 조롱하시면 저도 결코 가만히 있지 않을겁니다. 그럼...바이바이..ㅎ | 18.12.04 2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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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있잖아 터틀맨 음반 낼때는 사람들이 더 이상 테이프로 음악 안들을때라 음반사에서 테이프로 음반내면 적자라고 안된다니깐 자기 음악을 좋아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트럭이나 택시 운전을 많이 해주시는 분들이라 무조간 니야한다고 핬다더라 오래된 차를 모시는 분들은 CD가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깐 무조건 테이프로 내야한다고 끝까지 고집부려서 테이프로도 찍어냈다고... 여러모로 아까운 인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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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진짜 ㅜ | 18.12.04 14: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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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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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강도살인하는 노숙자도 약자이고 깡패 청소년도 약자죠 | 18.12.04 15: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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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중
약자에게 약하라는 이야기는 무조건 약자를 봐주라는 게 아니고 강자의 입장이 되었을때 약자에게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이야기 같음. 강자에게 강하란 이야기도 무조건 강자를 까자가 아니듯이. | 18.12.04 15:01 | | |
(IP보기클릭)112.148.***.***
유학중
약자라는게 가난하거나 빈곤한사람만 의미하는게 아님 | 18.12.04 15: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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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들은 약자가 아니라 약은자. ㅎㅎ | 18.12.04 15: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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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이 아니라 약자의 입장에서 보란거잖어... | 18.12.04 15: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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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 약자가 선인지 악인지 누가 아냐는 거지 약자라고 무조건 억울한건 아니잖아 강자의 입장이라고 해서 무조건 손가락질 받아야 할 대상도 아니고 | 18.12.04 15:35 | | |
(IP보기클릭)106.250.***.***
선인지 악인지 전에 일단 약자입장에서 봐서 판단해야 하는거잖어.. | 18.12.04 15:37 | | |
(IP보기클릭)210.121.***.***
그러니까 왜 약자의 입장에서 그걸 판단을 함 억울한 자의 입장에서 판단을 해야지 강자도 강자의 논리가 있고 약자는 약자의 논리가 있음 그런 의미면 강자는 무조건 약자에게 희생해야 한다는거임? | 18.12.04 15: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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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위치가 가진 힘으로 갑질하지 말란소리죠 부당하게 힘을 쓰지말라는거고 | 18.12.04 15: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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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의도로말한게 아니잖아.. 그렇게 토시하나 트집잡으면서 강자는 무조건 약자에게 항상 희생하라는 의미로 해석해버리니는건 멍청한거지. 그렇게 토시하나 트집 | 18.12.04 17:08 | | |
(IP보기클릭)182.31.***.***
유학가실게아니고 한국와서 국어부터 다시 배우셔야할듯 | 18.12.05 17: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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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앨범 작업을 하다 만난 인상 좋은 뚱땡이 뒤뚱대는 발걸음과 덥수룩한 긴 머리 징그럽게 놀려댔지 그 펑퍼짐한 엉덩이를 형은 작곡을 한다면서 기타 줄만 튕겼지 우린 빈털터리 생긴 건 빈집털이 도둑놈같이 생겼어도 보헤미안랩소디 스타의 꿈을 키워나간 비좁았던 작업실 사는게 넉넉지가 않아 쇼파는 곧 내 침실 우리는 함께 데뷔를 했고 나름 성공을 했다고 자축을 하며 술 마시던 그날을 난 기억해 그게 바로 엊그제 이야기만 같은데 믿지 못할 매스컴의 보도를 전해 듣게 돼 찾아나선 장례식 밝게 웃는 영결 사진 그 앞에서 고개 숙여 울고 있는 지이는 나를 보자 품에 안겨 또 눈물을 쏟아내 난 말했지 `팬들은 거북이를 기억해` ================= MC스나이퍼 'Letter to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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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은 가족력이 크게 영향있음 | 18.12.04 15: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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