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한텐 얼마만큼의 시간이 남은거요??"
"10"
"10 뭐요?"
"9"
"이건 좀 많이 아플꺼란다"
"괜찮아요"
"산타는 없어"
"선생님,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등이 아픈데요"
"그럼 오후에 일어나세요"
"b"
"병이 사라졌어요"
"그럼 제 아들은 괜찮아질꺼라는 건가요??"
"저는 그저 당신한테 얘가 죽었다는걸 얘기하고 있는겁니다"
(is gone은 말 그대로 사라지다와 죽음을 완곡하게 표현하는 어법)
"어르신은 말만큼 건강합니다"
"훌륭하군요!"
"암에 걸린 말 만큼요"
"선생님, 어깨를 만질때마다 아프네요"
"그럼 만지지 마세요, 진료비는 60$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떠신가요?"
"좋네요. 고마워요"
"ㅅ1발 그럼 여기서 꺼져"
"이것이 환자분의 뭐야 ㅆ1발 돌려줘요 입니다"
"척추"
(IP보기클릭)218.158.***.***
휴우 마지막것만 번역 제대로 됐네
(IP보기클릭)125.176.***.***
척추
(IP보기클릭)110.70.***.***
뭐야 시발 돌려줘요
(IP보기클릭)223.194.***.***
여기서 꺼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199.7.***.***
Disease is gone 짤은 아들 자체도 암덩어리였다는 유머.
(IP보기클릭)223.194.***.***
여기서 꺼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110.70.***.***
뭐야 시발 돌려줘요
(IP보기클릭)175.117.***.***
(IP보기클릭)218.158.***.***
휴우 마지막것만 번역 제대로 됐네
(IP보기클릭)125.176.***.***
척추
(IP보기클릭)220.126.***.***
(IP보기클릭)199.7.***.***
Disease is gone 짤은 아들 자체도 암덩어리였다는 유머.
(IP보기클릭)223.39.***.***
ㄹㅇ.. 번역도 암덩어리인듯 | 18.10.23 05:21 | | |
(IP보기클릭)210.183.***.***
'드디어 골칫거리가 사라졌군요' 정도로 하면 비슷한 느낌이려나 | 18.10.23 07:44 | | |
(IP보기클릭)175.197.***.***
암엄마 : ㅜㅜ | 18.10.23 10:06 |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4.49.***.***
(IP보기클릭)121.145.***.***
(IP보기클릭)119.203.***.***
(IP보기클릭)121.172.***.***
(IP보기클릭)121.163.***.***
(IP보기클릭)124.61.***.***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36.39.***.***
(IP보기클릭)1.245.***.***
(IP보기클릭)175.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