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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119.***.***
'도현이 꺼' 가족도 아닌 누군가가 나를 챙겨준다는 그 사실만으로로 얼마나 큰 위로가 됐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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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김광석씨가 난사람이였지 성격좋고 노래도 많은국민들의 심금을 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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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치킨사주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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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은 다좋은데 암닭이 문제였음 악마년이던데그냥... 큰별이 떨어져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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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마누라가 남편 품성을 못따라가서 문제였지 ㅁㅁ 그거보고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가 괜한말은 아니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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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메 마도카
ㅇㅈ합니다 | 18.09.22 09: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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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메 마도카
그래서 도현은 나중에 자기가 받은 노래지만 김광석이 달라고 하니 그냥 줬음. 그리고 그 노래가 전설의 '이등병의 편지' | 18.09.22 1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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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이등병의 편지는 애초에 원곡이 따로있고 김광석은 리메이크한건데 ..? | 18.09.22 1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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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의 노래와 행적을 다룬 'MBC 다큐 스페셜'에서의 윤도현의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 윤도현 본인의 곡이었다고 한다. 윤도현이 처음으로 속해있던 그룹 종이연의 리더 김현성이 작곡한 것을 20살의 윤도현이 처음 불렀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윤도현이 종이연에 합류한 것은 1992년으로 '겨레의 노래' 앨범 발매보다 훨씬 뒤기때문에 사실이라고 볼 수 없다. 전인권 버전이 실린 '겨레의 노래' 앨범이 발매되고, 김광석이 '겨레의 노래' 공연에서 이 노래를 부르던 1990년 당시 윤도현은 고등학생이었다. 윤도현은 김광석의 리메이크 앨범이 나오기 전부터 자신이 불렀기때문에 자신이 오리지널이라고 착각한 듯하다. 그 이전에 '겨레의 노래' 앨범과 공연이 있었다는 걸 인지하지 못해서 생긴 오해다. 아 윤도현이 착각한거였군 | 18.09.22 1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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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메 마도카
그것도 매일.... | 18.09.22 10:23 | | |
(IP보기클릭)119.202.***.***
카나메 마도카
천사네 ㄷㄷ | 18.09.22 10:42 | | |
(IP보기클릭)1.236.***.***
와... 치킨사주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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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119.***.***
'도현이 꺼' 가족도 아닌 누군가가 나를 챙겨준다는 그 사실만으로로 얼마나 큰 위로가 됐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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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김광석씨가 난사람이였지 성격좋고 노래도 많은국민들의 심금을 울리고
(IP보기클릭)220.89.***.***
뮤츠성애자
문제는 마누라가 남편 품성을 못따라가서 문제였지 ㅁㅁ 그거보고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가 괜한말은 아니구나 싶었다 | 18.09.22 09:39 | | |
(IP보기클릭)221.147.***.***
홀리워커
김광석은 다좋은데 암닭이 문제였음 악마년이던데그냥... 큰별이 떨어져버렸어... | 18.09.22 09:46 | | |
(IP보기클릭)211.204.***.***
사건이 오래되서 증거도 없고.. 그당시 경찰 검찰들도 다 공범임....... | 18.09.22 11:19 | | |
(IP보기클릭)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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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680044863
오히려 윤도현 본인은 저런 노래가 있는줄도 모르고, 2000년도 강심장에서 다시 불러보라고 할때, 가사를 몰라서 못불렀음 | 18.09.22 10:23 | | |
(IP보기클릭)211.204.***.***
지나가던엑스트라
아마 1~2테이크로 끝내버렸을듯... 그리고 윤도현이 워낙 콘서트도 많이 하고 활동을 꾸준히 하니까 더 그런듯 ㅋㅋㅋㅋ | 18.09.22 11:20 | | |
(IP보기클릭)211.33.***.***
(IP보기클릭)210.100.***.***
1994년쯤 될듯... 응사에 김광석 잠깐나오는 에피가 있으니 | 18.09.22 09:56 | | |
(IP보기클릭)117.111.***.***
윤도현 데뷔년도 생각하면 94-5년 정도일거 같은데 그때 kfc가 귀했는지는 모르겠다 아니면 윤도현 형편이 어려울때라 윤도현한테 귀했다는걸수도? | 18.09.22 09:56 | | |
(IP보기클릭)118.158.***.***
94,95년정도면 kfc는 당시 고급이었지. 내 기억에 동네 치킨집에서 5천원이면 양념통닭 한마리에 콜라까지 줬던 걸로 아니까. | 18.09.22 10:05 | | |
(IP보기클릭)59.31.***.***
처갓집이고 멕시칸이고 죄다 통닭이던 시절이니 치킨은 레어했을듯. | 18.09.22 1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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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도 이 글 올라왔었는데 김광석 이야기니까 90년대 초중반으로 잡아야 하고, 당시 기준 치킨 자체는 귀하지 않았음. 저렴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부담스러운 가격도 아니었고. 문제는 1마리 기준으로 잡으면 일반 치킨보다 가격이 많이 비쌌고 무엇보다 KFC 는 매장이 별로 없었음. 단지 윤도현에게 준게 정말 1마리짜리 버킷인지, 아니면 몇조각 들은 일반 포장인지는 불명이다. | 18.09.22 1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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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통닭류나 처갓집정도는 있었는대 당시 윤도현이 좀 가난한편이고 kfc가 조금 고급이었음 지금의 bbq나 교촌같은 이미지?(비싸단 소리임) | 18.09.22 1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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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kfc 버킷 한통이나 bbq 황금올리브나 가격이 별 차이가 없지만, 저당시에는 거의 3~4배 정도 차이가 났음. | 18.09.22 1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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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x새끼라서 지 혼자 라이브 들을려고 댈구가는거 갘어 | 18.09.22 1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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