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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멋진 신세계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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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7011 | 댓글수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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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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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이 작살나지 않았고 로마도 멸망하지 않았더라면 같은 건가
18.07.21 13:54

(IP보기클릭)49.172.***.***

BEST
저기는 흑사병도 창궐 안했나보네
18.07.21 13:36

(IP보기클릭)125.137.***.***

BEST
흑사병 창궐한 이유가 너무 더러워서임 더러우니까 쥐가 썩어 넘쳐나게 되고
18.07.21 13:55

(IP보기클릭)125.137.***.***

BEST
적어도 종교때문에 일어난 전쟁은 많이 줄었을껄
18.07.21 13:57

(IP보기클릭)1.243.***.***

BEST
중세암흑론 서양 현지에서는 애저녁에 논파당해서 뒤졌는데 여기선 현역이더라
18.07.21 14:03

(IP보기클릭)121.14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쉬폰케이크
그냥 에이즈 걸릴짓 하면 요거 먹어야되욧 >.< ! 정도의 의미? | 18.07.21 13:37 | | |

(IP보기클릭)222.15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쉬폰케이크
감기 같은 느낌인가보네 | 18.07.21 13:52 | | |

(IP보기클릭)211.110.***.***

루리웹-8717206684
기엽당 | 18.07.21 13:53 | | |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쉬폰케이크
빈곤층은 못상석나보지 | 18.07.21 14:10 | | |

(IP보기클릭)49.172.***.***

BEST
저기는 흑사병도 창궐 안했나보네
18.07.21 13:36

(IP보기클릭)125.137.***.***

한심한놈
흑상병원인중 하나가 고양이를 죽여서 였나? | 18.07.21 13:52 | | |

(IP보기클릭)222.150.***.***

새벽0927
놉. | 18.07.21 13:53 | | |

(IP보기클릭)121.53.***.***

새벽0927
쥐가 많아서 | 18.07.21 13:54 | | |

(IP보기클릭)121.53.***.***

히컬
아님? | 18.07.21 13:54 | | |

(IP보기클릭)125.137.***.***

BEST
한심한놈
흑사병 창궐한 이유가 너무 더러워서임 더러우니까 쥐가 썩어 넘쳐나게 되고 | 18.07.21 13:55 | | |

(IP보기클릭)61.101.***.***

한심한놈
흑사병 원인이 쥐벼룩 마녀사냥때 고양이 죽인거랑 연관이 없진않겟지 | 18.07.21 13:56 | | |

(IP보기클릭)219.254.***.***

히컬
몽골으로부터 흑사병이 도래!->기독교세계:이거 전부 마녀때문이다 그러니 마녀의 하수인 고양이를 때려잡자! 쥐:개꿀 | 18.07.21 13:56 | | |

(IP보기클릭)121.180.***.***

Braudel
고양이는 마녀의 사역마다-> 죽임-> 쥐 창궐 놉이라할 이유가 없는데 | 18.07.21 13:58 | | |

(IP보기클릭)222.150.***.***

버드미사일Mk2
몽골 타고 전래됐다고 | 18.07.21 13:59 | | |

(IP보기클릭)222.150.***.***

중복ㅠㅠ
마녀사냥은 흑사병 이후 | 18.07.21 14:00 | | |

(IP보기클릭)175.199.***.***

한심한놈
흑사병을 피하기 위해 교회에 싹다 모여서 기도함 -> 전부 모여 있으니 역병 전파가 훨씬 가속화됨 -> 개폭망 | 18.07.21 14:02 | | |

(IP보기클릭)222.150.***.***

웃으며삽시다.
사회 전반적인 공공보건의식 및 시설의 태부족, 전염병 창궐과 예방, 치료에 대한 지식 부족, 사회 상류층의 의무 방기 및 도피 등. 예컨대 피스토이아나 밀라노 같은 도시에서는 도시 내부로의 물류 통행을 철저히 통제하고, 발병자의 집과 물건(과 사망자의 시신 등)을 태우는 식의 초보적인 방역처리를 실시하는 보건위생규정이 제정되었기 때문에, 이들 지역에서는 흑사병으로 인한 피해가 매우 적었음. 그리고 고양이를 특별히 박해하진 않았던 중국에서도 수천만에 이르는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점을 보면, 고양이 박해 여부는 원인이라기보단 한 요소에 지나지 않음. | 18.07.21 14:06 | | |

(IP보기클릭)182.222.***.***

Braudel
거기에 생활용수 부족과 열악한 상하수도 시설도 한몫 했지 | 18.07.21 14:27 | | |

(IP보기클릭)119.200.***.***

멋진 신세계는 사실 이거랑은 좀 다르긴 하지만
18.07.21 13:38

(IP보기클릭)123.215.***.***

✿YURiCa
멋진 신세계처럼 될려면 저기에서 광고판을 아무데나 붙이면 되지 않을려나ㅋㅋㅋ | 18.07.21 13:57 | | |

(IP보기클릭)220.82.***.***

불교의 승리다아아앗
18.07.21 13:52

(IP보기클릭)222.150.***.***

오히려 가톨릭이 없었으면 더 심한 암흑기를 겪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지.
18.07.21 13:53

(IP보기클릭)125.137.***.***

BEST
Braudel
적어도 종교때문에 일어난 전쟁은 많이 줄었을껄 | 18.07.21 13:57 | | |

(IP보기클릭)211.200.***.***

Braudel
그건 아닌듯 | 18.07.21 13:59 | | |

(IP보기클릭)222.15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I'llBeBach
볼 책도 적고 라틴어로라도 번역된 건 더더욱 없었겠지만. | 18.07.21 14:06 | | |

(IP보기클릭)222.150.***.***

별빛에빛나는 새벽의여신
수도회의 주요 업무는 서적의 필사와 번역. 아랍 세계에 남아 있던 그리스의 철학서는 대개 교회인의 손을 거쳐 번역된 것이 많음. 또 유럽이 낳은 최고(개인적)의 유산인 대학 제도의 시작은 각지 주교좌 교회에서 운영하던 학교임. | 18.07.21 14:09 | | |

(IP보기클릭)222.15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I'llBeBach
라틴어가 지식인의 언어로 통용된 건 어디에서든 미사 때엔 라틴어를 쓰도록 되어 있었기 때문에, 즉 교황청의 공식적인 언어였기 때문이다. | 18.07.21 14:14 | | |

(IP보기클릭)218.152.***.***

인류가 문화 리셋없이 꾸준히 발달했다면 가능할지도?
18.07.21 13:53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달의두뇌
그 당시는 확실히 철학 과학에 종교를 구분하지 않았던 시절이긴한데 근데 다 따져도 역효과가 더 셀거같음 | 18.07.21 13:58 | | |

(IP보기클릭)1.243.***.***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달의두뇌
중세암흑론 서양 현지에서는 애저녁에 논파당해서 뒤졌는데 여기선 현역이더라 | 18.07.21 14:03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히라테 유리나
???? 딱히?? 마치 중세 암흑론 말하면 무식한 사람 취급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논파 당해서 뒤졌다는 말 자체가 무식의 소치 같은데? 중세 암흑론은 그냥 옛날부터 지금까지 항상 변함없이 피터지게 싸우는 내용임 | 18.07.21 14:07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퀸오페
옛날부터 변함없이 피터지게 싸우고 있다고? 중세는 퇴보했다는 전제를 깔고 있는데 애초에 그런 선형적 발전사관 자체가 사장된지 오래임 | 18.07.21 14:14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히라테 유리나
에초에 중세 암흑기라는 말이 르네상스 시대때 나온이유 자체가 종교 전쟁 마녀사냥등의 병크와 그로인해 아리스토텔레스같이 그리스의 저명한 학자들의 자료들의 이동이 엄청났고 소실된 문서도 많아서 나온내용이고 그리고 지금 현대에 와서야 중세 암흑론자체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이 많은건 사실이나 그건 중세 암흑론자체만 수그러들고 있는거지 종교가 벌인 병크에 대해선 전혀 아무런 반박도 없음 중세 암흑론은 종교만 말하는게 아니니까 다른부분에서 반박하는거지 | 18.07.21 14:18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히라테 유리나
일방적으로 쥐어터지고 있는걸 싸우고있다고 표현하는갑지 | 18.07.21 14:19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히라테 유리나
중세 암흑론이 말하는 전체적인 맥락의 '중세는 퇴보했다' 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이 많은거지 그 내용까지 전부 논파당해서 뒤진게 아니라는 말임 특히 종교에 관해선 님이야 말로 수박 겉핥기로 줏어듣기만 한걸로 아 중세 암흑론은 뒤졌구나 생각하는거지 | 18.07.21 14:20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달의두뇌
야만인을 나누는 기준이 어디인지도 생각하면... | 18.07.21 14:22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히라테 유리나
아 중세 암흑론이 사실 아니였어? 아~~ 중세 암흑론은 전부 개소리구나 이렇게 단순하게 결론지을 내용이 아니라는거 ㅇㅋ? 좀 자세히 말해주자면 중세가 퇴보했다는 근거로 말하는 것들이 일리는 있으나 다른 부분에서 발전했다는 사실을 전부 간과하고 어두운 부분만 과도하게 비춰서 마치 중세가 암흑기인것처럼 표현했다가 지금 현대사람들이 바라보는 스탠드가 맞다 거기서 이제 님같이 중세 암흑론에서 나온 내용 전부가 모조리 허무맹랑한 소리다라고 하는사람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계속 학자들끼리 싸우고있는거 | 18.07.21 14:25 | | |

(IP보기클릭)14.4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I'llBeBach
전파되는 양이 현저히 줄었겠지 가톨릭이 없었으면 | 18.07.21 14:26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퀸오페
너야말로 수박씨 까먹는 소리하지마라 너 자신의 개인적인 종교에 대한 증오를 학계의 대표적인 의견인 것처럼 포장하고 있잖아 특정한 시대 문화나 종교를 좋다 나쁘다라고 파악하려는 시도 자체가 현대 역사학이 절대적으로 지양하는건데 교수님이 그렇게 얘기 안하시던? | 18.07.21 14:28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히라테 유리나
종교는 양면성이 있고 특히 중세 암흑기라고 불리는 시절엔 시대상 종교의 순기능과 역기능이 서로 극한으로 발휘되는 시점이였음 위의 달의 두뇌님이 순기능에 대해 너무 생각 안해주는거 아니냐라는 식의 댓글을 달고있으니까 내가 역기능에 대해 댓글을 달고있었던거지 내 개인적인 증오는 아님 | 18.07.21 14:33 | | |

(IP보기클릭)180.6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히라테 유리나
ㅋㅋ 최신 학설이 반영이 안되는 경우가 많고 반면에 그 중세를 암흑기 취급하는 르네상스 시절 유명인사들의 어록은 생명력을 가지고 내려와 아직 유효하게 발현되는 경우가 많으니 어쩔수가 없지. 거기에 솔직히 동양인인 내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 근세 이후 서양의 눈부신 발전과 거기에서 이어지는 산업혁명, 제국주의 서세동점 등에 동양인들이 솔직히 열등의식이나 자격지심을 은연중에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야만적으로 묘사되는 서양의 암흑기는 그런면에 있어서 그런 부정적인 감정을 달래고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지. 쟤네들도 우리보다 못했다, 별거 아니었다는식으로 | 18.07.21 14:33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히라테 유리나
에초에 중세 암흑론이 전부 논파당해서 뒤졌다는 소리에 반박해서 댓글을 달고있었던데 교묘하게 말 바꾸네? | 18.07.21 14:34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히라테 유리나
지금 님 댓글 보면 중세 암흑기에 대한 지식이나 견해같은건 한개도 없고 전부 내 말꼬투리만 잡고있는건 알고있음? | 18.07.21 14:36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퀸오페
중세 암흑론이라는 프레임 자체가 뒤져서 사장됐다니깐 자꾸 뭔 소리여? 학자들이 암흑이었다 아니다라고 싸우고 있을거같음? 그렇게 평가를 내리려는 움직임(사관) 자체가 포스트모더니즘이 도래하면서 사멸됐다고 왜 이걸 이해 못해? | 18.07.21 14:39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달의두뇌
중세 암흑론이 나온 르네상스 시절만 하더라도 사실 정치적인 목적과 색깔이 진해서 날조도 있었고 과도하게 부풀리거나 하는 부분도 많았죠 그래서 지금 현대에 와서 힘을 잃은 이유구요 물론 종교의 순기능에 대해 시선이 너무 안가있는건 사실이나 그건 역기능이 너무 세서 일어난 현상이라고 보임 | 18.07.21 14:40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히라테 유리나
모든건 시대적 맥락에서 찾아 이해해야지 현대인의 관점으로 역기능 순기능 찾는건 더도말고 근대중심주의의 오만함일 뿐임 | 18.07.21 14:45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히라테 유리나
??? 포스트 모더니즘에 대한 개념이 좀 이상한데 아니 포스트 모더니즘이 원래 좀 거시적이고 모호한 개념이라 나도 솔직히 잘 감이 안오는거긴한데 그렇게 평가를 내리려는 움직임이 포스트 모더니즘이 도래하고 사멸됬다는거에 보충설명좀 | 18.07.21 14:46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히라테 유리나
아아 그 시대상을 바라볼때 현대인의 문화와 지식을 기반으로 바라보면 안된다는 말 맞음? 그게 포스트 모더니즘이였던가? | 18.07.21 14:48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히라테 유리나
근데 내가 말하는 중세 암흑기의 종교 병크는 딱히 그런 관점에서 바라본건 아닌데 중세 암흑기 가지고 아직도 계속 싸우고있다는 말은 중세 암흑기가 실제로 암흑기였나 아니였나 계속 싸우고있다는 소리가 아니라 그 내용의 팩트 여부 가지고 계속 싸우고있다는 소리였음 여기서 오해가 발생한거같은데? | 18.07.21 14:50 |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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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오페
포스트모더니즘은 다양한 분야에서 유행했고 역사학에서는 근대중심사관 서양중심사관의 탈피로 나타났음 이전에는 서양의 소위 근대과학문명을 역사발전의 지향점으로 두고 나머지 문명을 서양과 얼마나 유사하느냐를 기준으로 위계적으로 파악하려고 했음. 그리하여 중세는 물론이고 나머지 문명의 역사도 타파되어야할 것 극복되어야 할 것으로 치부되버렸고 | 18.07.21 14:53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히라테 유리나
이해했는데 난 딱히 현대 우월주의에 젖어서 저런말을 한건 아닌데 그럴만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댓글이라고 생각도 안하고 | 18.07.21 14:56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히라테 유리나
이제 다 이해되네 중세 암흑론은 전체 맥락이 중세는 퇴보했다가 맞고 그걸 옹호하면 님이 말한게 맞는데 내가 말하고있는건 그 내용에 관한거지 중세 암흑론 그 자체가 아니였음 그냥 내 댓글을 하나도 안읽고 중세 암흑론에 대해서 계속 피터지게 싸우고 있다는 댓글만 기억해서 반박하는거 같은데요 그 밑에 내 댓글들보면 이런 반박이 나올수가 없음 | 18.07.21 15: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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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히라테 유리나
님의 기저 심리는 나를 모더니즘에 입각해서 현대 우월주의에 젖은 사람이라고 규정짓고 그 부분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님 하고싶은 말만 하는것처럼 보이네요 포스트 모더니즘이라는 개념을 활용이라도 하고싶었던건지 이건 뭐...... | 18.07.21 15:06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히라테 유리나
참고로 제가 달의 두뇌님 두번째 댓글인 세계와 사회에 대한 유효한 핍진성적인 설명을 못 하면서 현대우월론 추종하는 이세계물 보는 기분임 이거에 반박 댓글을 안단 이유는 충분히 동의하는 내용이였기 때문임 님은 저걸 보고 현대우월론 추종자에 저를 대입시킨 모양인데 결론은 처음부터 끝까지 딴사람 붙잡고 거하게 헛손질만 한거죠 ㅡㅡ 하고싶은 말만 하지말고 다른사람 하는 이야기도 좀 들어 가면서 하세요 | 18.07.21 15: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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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퀸오페
종교가 일으킨 '병크' 찾는게 근대중심주의가 아니면 뭘까? 지금 잣대로 병크라고 결론내리고 반박이 없다고 판단하는 것부터가 말이지 역사는 역사 그 자체로 생각해야지 도덕판단의 기준이 아닌데 | 18.07.21 15:20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히라테 유리나
저기요 포스트 모더니즘에 얼마나 빠져들으셨는지 몰라도 그런식으로 따지면 현대인은 역사에대해 아무것도 탐구할수 없어요 그리고 제가 말하는 병크는 전혀 '도덕판단'이 아닌데요? 어디서 도덕판단이라고 해석하셨는지? | 18.07.21 15:24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히라테 유리나
에초에 중세 암흑기라는 말이 르네상스 시대때 나온이유 자체가 종교 전쟁 마녀사냥등의 병크와 그로인해 아리스토텔레스같이 그리스의 저명한 학자들의 자료들의 이동이 엄청났고 소실된 문서도 많아서 나온내용이고 이게 제가 달았던 댓글이고 병크라고 표현한 이유를 말한부분인데 여기 어디서 도덕판단이 들어가있는지 설명 해보시죠 에초에 위에 제 댓글을 읽고 댓글 달고있나 싶어서 직접 긁어옴 | 18.07.21 15:26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히라테 유리나
참고로 포스트 모더니즘은 모더니즘에 반발해서 나온 개념인데 포스트 모더니즘을 너무 맹신하면 그 자체로 포스트 모더니즘을 역으로 비판할수있는 모순점을 어느정도 안고있는 개념이에요 모호한 만큼 해석의 여지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하라는게 포스트 모더니즘입니다 님처럼 빡세게 적용하면 후세 인간들은 과거 역사에대해 그 어떤 판단도 내릴수가 없어요 무조건 도덕적 판단이 들어가면 안된다? 그럼 히틀러도 욕 못합니다? | 18.07.21 15: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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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퀸오페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인간사회의 사건사고와 그것을 가능하게 한 환경을 분석해나가면서 그 원리와 본질을 파악하려 함이지 한마디로 이해하려고 공부하는거지 재판관 빙의해서 좋다 나쁘다 단죄하려고 하는게아니란 말임. 니가 종교전쟁과 마녀사냥을 언급했잖아? 지가 지 손가락으로 다 따져보아도 역효과가 더 셀거같다고 써놓고는 뭐라는거냐 | 18.07.21 15: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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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히라테 유리나
에휴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부터 논란의 소지가 엄청납니다만 일단 넘어가고 그래서 원리와 본질만 파악하고 개인적인 견해는 전부 배제해야된다는게 입장이십니까? 그럼 솔직히 더 할말 없음;;;; 난 그런식이면 히틀러도 욕 못한다는 말을한게 해석 빡세게 하지 말란소리였는데 님말은 히틀러도 욕하지마라라는 말이나 다름없으니 이건 견해차이라 더 말해봐야 시간낭비겠네요 | 18.07.21 15:41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히라테 유리나
현대문물뽕이 심해서 모든걸 현대적인 관점에서 다른걸 미개하게 바라보는것도 문제지만 포스트 모더니즘뽕에 너무 취해서 현대관점의 모든걸 배제하는것도 문제라는걸 님보고 잘 배워갑니다 회색종자처럼 보일진 모르겠지만 역시 뭐든지 극단적인건 안좋네요 | 18.07.21 15:49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퀸오페
견해차이라..? 너같이 말하는 사람을 한두번 본게 아니라서 적고 간다. 특히 히틀러타령 그렇게 이분법적 잣대로 내린 판단이 이해해서 얻어지는 교훈보다 유용한가? 욕하지 말라는게 아냐. 예를 들어 히틀러가 천하의 개쌍놈이라고 욕하는건 유치원생도 이해하고 할수있는 일임 히틀러의 사상과 인격이 형성된 배경과 맥락, 그가 집권하게 된 배경같은걸 담담하게 탐구해나가는게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있어 훨씬 유용하고 가치있겠지. 누구나 할수있는 개인적인 견해보다는 나한테 수박 겉핥기만 했다고 해서 하는 말인데 역사학자들은 원초적인 감정을 억누르고 이성적으로 또 학술적으로 역사를 탐구하고 있음 | 18.07.21 16:00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히라테 유리나
역사가의 과제는 지나간 세대들을 독선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세대들이 비인간적으로 드러난 잘못된 길을 밟도록 만들었던 전제조건들을 탐구하는 것이다. - 마르크 블로크 | 18.07.21 16:04 | | |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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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이거봐 이거 이런애들 특징이 어떻게 하나도 빠짐없이 이러냐 진짜 신기할 정도로 ㅋㅋ 이분법적 극단적 잣대는 자기가 들이대놓고 헛소리하는거까지 똑같음 난 딱히 이성적,학술적으로 연구하면 안된다는 말을 한적이 없는데 ㅋㅋㅋ 마치 나를 역사를 이성적으로 탐구하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처럼 몰아가고있네 어디서 많이 보던 선동 방식이죠잉??? 지랄 났네 ㅋㅋ | 18.07.21 16: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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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그리고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과 공부하는 이유는 가지각색인데 마치 자신 맘에 들어하는것만 가져와서 그게 정답이라고 말하는게 극단적인게 아니고 뭐임? | 18.07.21 16: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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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오페
종교가 순기능보다 역효과가 샐거라는 니 판단은 어디에서 어떻게 나온거냐? 마녀사냥과 종교전쟁을 병크라고 표현한 기준은 어느 시대의 것이지? 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 18.07.21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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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개소리 장황하게 지껄였지만 결국은 히틀러는 역사적으로 이성적으로만 바라봐야되고 그 죄에대해 물으면 안된다는 스탠스는 변함 없지 물론 거기에 동조하는사람도 있겠고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님은 무조건 그것만이 정답이라고 외치고있는꼴 견해차이가 맞구요~~ 님이 하는말이나 님이 존경하시는 사람이 하는말이 항상 정답은 아닙니다 | 18.07.21 16: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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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마녀사냥과 종교전쟁은 현대적인 관점에서만 병크가 아니고 르네상스 시대때도 그랬고 다양한 시대에서도 학을 때던 사건들이였어 개소리 그만좀 진짜 귀 꽈악~~ 틀어막고 `아앙 몰랑 넌 무조건 현대우월주의종자야 아아아 안들어 몰라~~` 에휴 한숨밖에 안나온다 | 18.07.21 16: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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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오페
이해해야만 비로소 비판이 가능하고 교훈으로 얻어지겠지 역사를 공부하는 관점과 공부하는 이유가 가지각색? 물론 사람수만큼 저마다의 이유가 있겠지. 왜 역사학개론수업이 필수로 지정되어 있을까? 너 같은 애들 개조하려고 있는거임 | 18.07.21 16: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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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특히 히틀러 타령??~~ 얼씨구 지1랄 났네 당연히 히틀러 타령을 누구나 하겠지 니들이 외치는 꼬라지는 히틀러도 욕해선 안된다고 하는 꼬라진데 찔리긴 더럽게 찌리는 모양이지? 니들이 보고있는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이 항상 정답인것도 아니구요~~ 그것만 있는거도 아니에요~~ 다른 관점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도 존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면 역사의 과오를 현대에서 바로잡기위해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건 포스트 모더니즘이고 나발이고 계속해서 해왔던 일이라는걸 포스트 모더니즘은 모더니즘이 저런 잣대를 너무 과하게 들이대니까 반발해서 나온 개념인데 그걸 어휴 너무 맹신하고 그것만이 정답이라고 외치면 어쩌자는거야;;; 진짜 졸라 꽉막힌 놈이네 답답해서 암걸리겠다 | 18.07.21 16: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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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개조? 이제는 선민사상이냐? 아니 포스트 모더니즘뽕에 취한새끼가 선민사상을 가지고있네 미친 뭐 이런 끔찍한 혼종이 다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이상 얘기 안한다 수준 솔직히 너무 낮음 | 18.07.21 16: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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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미친 진짜 선민사상이 튀어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다 보통 정신병1자가 아니였네 이거 | 18.07.21 16: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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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결론이 딱 나오네 ㅋ 어디서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해 공부했는데 이 개념이 너무 매력적이고 그 뽕에 취해 현대우월주의에 젖은놈들보단 자신이 낫다고 생각하는 그런 고2병적 발상 결국 끝에 선민사상이 튀어나오는게 딱 그 증거임 그리고 에초에 포스트 모더니즘자체가 엄청 거시적이고 모호한 개념이 많은데 그걸 자기가 원하는 부분만 쏙 끄집어 내가서 정답처리하는것부터가 지식의 얕음을 반증함 결론 땅땅 | 18.07.21 1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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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오페
상고적에도 보편적인 도덕률은 있었지만 시간과 문명 배경에 따라 세부적인 내용은 바뀌고 적용 범위도 달라져왔음. 그렇기에 현대인의 관점으로 과거를 재단하지 말자는 것이고? 우리가 해야할건 히틀러를 나쁘다고 비난하기 이전에 히틀러를 만든 그것들을 파악하고 방지하는 것임. 욕하는건 그 다음이고, 출현시킨 쪽에 더 큰 책임이 있다는걸 자칭 도덕쟁이가 모를리는 없을테고 ㅋㅋ? 다른 관점도 존중하자고? 물론 존중해야지 조별발표 수업만 들어가도 다양한 관점이 튀어나오는걸 볼수있어. 물론 다양한 비판도 튀어오고 말이야? 관점 그 자체에 대한 비평도 포함해서. | 18.07.21 16: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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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어떻게든 장애인 만들려고 프레임짜고 정신승리 준비하는 모양인데 초면에 남보고 아마추어에 개소리 장황하게 지껄인다고 하는 놈의 밑천이 다 드러나는거지 그런 인간이 도덕? 과거? 껄껄 ㅎ | 18.07.21 16: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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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님 그냥 딱 고2병이에요 정신 차리세요 장담하는데 나중에 시간지나서 서로 이 댓글본다면 이불차는쪽은 님쪽임 님은 아직 제가 도덕쟁이에 현대우월주의종자로 보이시죠? ㅋㅋㅋㅋ | 18.07.21 16: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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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자칭 도덕쟁이라니 님은 댜채 누구랑 싸우고있는거임??? 님은 지금 가상의 상대를 만들어서 그걸 저에게 대입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헛소리하고 있는거에요 ㅋㅋㅋㅋ 난 현대우월주의종자로 보일만한 댓글조차 단적 없고 히틀러를 도덕적으로 비판할수있다는 말을 한거지 그 시대상을 이성적으로 파악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였는데 님이 설정한 그 가상의 현대우월주의 적은 과거와 역사를 이성적으로 바라보기보다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야한다고 주장하고있네요 근데 그건 내가 아닌데?? 님 혹시 대학 토론 얘기하셨는데 토론때 어버버하다 얻어맞고 나한테 화풀이하는건 아니죠? 왜 나한테 그런담? | 18.07.21 16: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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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님 제발 상대가 하는 얘기좀 들으면서 토론하세요 하고싶은 얘기만 줄창 하지말고 기본 아닌가? 한심하네 진짜 ㅋ | 18.07.21 16: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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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오페
쫄리는 쪽이 인신공격을 먼저 하더라. 인터넷이니까 그렇겠지? 남보고 수박겉핥기한다고 하던 자칭 대단한 사람이 자기 생각과 배치되는 사람을 만나서 하는 소리가 그거야? 존중해달라고? 내가 딱 너처럼 생각하다가 교수한테 개털렸었어 ㅋㅋㅋㅋㅋㅋ | 18.07.21 16: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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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아하 교수님한테 개털리고 나한테 이러는 거구나? 너도 교수님처럼 남을 개털고 싶었겠지 그걸 인터넷에서 발휘하고 싶었겠지 자신이 그리는 가상의 적을 상대로 끄덕끄덕 | 18.07.21 16: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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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처음 시작은 글 내용과 달의두뇌님이 말한 현대우월주의에 빠지지 않은 나는 그렇지 않은 놈들보단 대단해~~ 라는 고2병적 발상으로 시작했고 중세암흑기를 옹호한것처럼 보이는 댓글 하나 딱 보고 이거다 싶어서 그 다음 내가 단 댓글은 하나도 안보고 가상의 적을 만들어서 아직 자신보다 똑똑하지 않은 놈을 자신이 가르쳐준다는 선민사상으로 끝났네? 나중에 한번 꼭 다시 봐 진짜 이불킥 할껄? ㅋㅋ | 18.07.21 16: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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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그래 내가 뭐 그 교수랑 토론하면 개털렸을지도 몰랐겠지 근데 넌 아니야 에초에 싸우는 상대부터가 내가 아닌게 제일 큰 흠이고 뭣보다 기저심리 자체가 엄청 유치한게 너무 잘보여 너는 | 18.07.21 17: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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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종교가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셀거라고 판단한 기준은 어디에서 나왔냐니깐? 종교전쟁과 마녀사냥을 병크라고 썼다는건 니 가치판단의 결과물이잖아? 그 근거는 철저히 현대의 잣대와 니 주관적인 감정이고? | 18.07.21 17: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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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순기능? 역기능? 양면성? 애초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부터가 근대중심주의적 사고 아니냐? 그 순기능과 역기능이라는건 철저히 현대의 기준으로 재단되어진거고 양면성이라는 것도 현대의 기준으로 니가 정의한거잖아?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셌을거라는 판단 자체가 후대 사람이나 할 수있는 결과론적인 사고인데? | 18.07.21 17: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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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 맞음 다분히 내 개인적인 가치 판단이지 근데 이거 봐봐 철저히 현대의 잣대라고 규정짓는것도 어처구니없고 내 주관적인 감정? 이성적인 근거도 댓글에 달았는데?? 니가 그냥 안본거잖아? 가상의 적이랑 싸우느라 그리고 에초에 너는 현대인 나는 개인적인 가치판단을 하면 안된다는 입장인데 뭘 자꾸 따지냐? 견해차이가 맞다니까? | 18.07.21 17: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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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음? 그건 아니네? 순기능과 역기능이 철저히 현대의 기준으로 재단되어진다는 말은 틀렸음 그 당시의 시대상과 문화적 관점으로도 얼마든지 순기능과 역기능으로 가치판단할수있는 부분임 | 18.07.21 17: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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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난 한번도 현대의 기준에서 판단한적이 없는데? 아 글 내용인 종교가 없었으면 현대는 더 발전했을거라는 건 현대의 기준으로 판단한 근대중심적 사고방식이 맞긴하네 근데 그건 글 작성자가 한소리지 내가 한소리가 아니야? 자꾸 가상의 적을 나한테 대입하지마쇼? | 18.07.21 17: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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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글 작성자나 너의 상상의 대상을 계속 나에게 투영하고있다는 사실을 언제 깨달을래? | 18.07.21 17: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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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그리고 근대 중심주의적 사고에 대해서 오해하고있는게 있는 모양인데 중세 종교라던가 히틀러의 나치즘이라던가 기타 등등이 현대사회에 끼친영향에 대해 논의한다 해서 딱히 그게 전부 근대중심주의적 사고가 되는건 아니야? 지금 너가 하는 말은 현대인이 가치판단하는 순간 무조건 근대중심주의적 사고방식이 된다는 소리인데 그렇지 않음 내가 그래서 말했잖아 그런식이면 누구도 역사에대해 판단을 내릴수 없다고 잘 모르겠으면 교수님한테 가서 물어봐라 누가 맞는지 | 18.07.21 17: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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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지금 너는 현대인은 과거 역사에대해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원리를 파악해야된다는 입장인데 그건 뭐 존중해준다 이거야 딱히 그게 틀렸다고 말할생각은 없음 근데 그게 현대인이 역사에 대해 가치판단을 한다해서 전부 근대우월주의가 되는건 논리 비약이야 | 18.07.21 17: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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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오페
하아...종교가 일으킨 병크에 대한 명쾌한 반박이 없기 때문에 중세암흑론은 완전히 사장되지 않았으며 학계에서 격렬하게 대립하고 있다고? 너야말로 이해를 못하나본데 중세암흑론이 사장된건 암흑기라는 증거들이 니가 말하는 병크를 포함해서 모두 논파되서 폐기된게 아니라니깐? 그렇게 생각하는 담론 자체를 그만두기로 한거라고 왜 이해를 못하지? 역기능을 특정해서 어떤 시대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려는 근거로 삼는다? 이런 사고방식이 문제라니깐? | 18.07.21 17: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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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그래 결국 끝까지 내말은 하나도 안보는구나 벽보고 이야기하는 기분이네 그만할랜다 | 18.07.21 17:39 |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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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오페
사실보다 당위를 중요시하는 그런 태도가 역사학, 나아가 인문학을 좀먹고 있다는걸 깨닫는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거다. | 18.07.21 18:03 | | |

(IP보기클릭)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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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저런 사람 가끔 있잖음ㅎㅎ 역사는 배웠는데 역사학은 ㅈ도 모르는 사람들ㅎㅎ | 18.07.21 19:21 | | |

(IP보기클릭)211.110.***.***

BEST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이 작살나지 않았고 로마도 멸망하지 않았더라면 같은 건가
18.07.21 13:54

(IP보기클릭)125.137.***.***

흑룡 앙칼라곤
아마도? | 18.07.21 13:58 | | |

(IP보기클릭)115.138.***.***

흑룡 앙칼라곤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있으면 저거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로마랑 다박살났는데 유럽이 저런식으로 발전 했을까? 동양이 있긴한데... 궁금하긴 궁금하다 | 18.07.21 14:08 | | |

(IP보기클릭)125.136.***.***

18.07.21 13:55

(IP보기클릭)221.144.***.***

Liberty Prime
마법사 동내냐? | 18.07.21 13:55 | | |

(IP보기클릭)1.229.***.***

[필레몬Vll]
스미스 요원임 | 18.07.21 14: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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