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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고대와 현대의 공통점.jpg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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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494 | 댓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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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36.***.***

BEST
고대와 현대 뭔가했네 ㅋㅋㅋㅋㅋㅋ
18.06.20 21:20

(IP보기클릭)221.143.***.***

저거 댓글 소름돋네 세상에
18.06.20 21:19

(IP보기클릭)119.70.***.***

형 탈모 걸리겠다 ㅋㅋㅋ
18.06.20 21:19

(IP보기클릭)211.202.***.***

머리머리 대머리
18.06.20 21:19

(IP보기클릭)125.189.***.***

문명이 발달한거지 인간은 그대로니까
18.06.20 21:20

(IP보기클릭)118.36.***.***

BEST
고대와 현대 뭔가했네 ㅋㅋㅋㅋㅋㅋ
18.06.20 21:20

(IP보기클릭)211.247.***.***

고대 현대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
18.06.20 21:20

(IP보기클릭)221.249.***.***

공통점 이거잖아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
18.06.20 21:52

(IP보기클릭)61.83.***.***

동물원패밀리
먼 말이죠 | 18.06.20 22:03 | | |

(IP보기클릭)221.249.***.***

DDDDDDD
"어디에 갔다 왔느냐?" "아무 데도 안갔습니다." "도대체 왜 학교를 안 가고 빈둥거리고 있느냐? 제발 철 좀 들어라. 왜 그렇게 버릇이 없느냐? 너의 선생님에게 존경심을 표하고 항상 인사를 드려라. 왜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오지 않고 밖을 배회하느냐?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오거라. 내가 다른 아이들처럼 땔감을 잘라오게 하였느냐? 내가 다른 아이들처럼 쟁기질을 하게 하고 나를 부양하라고 하였느냐? 도대체 왜 글공부를 하지 않는 것이냐? 자식이 아비의 직업을 물려받는 것은 엔릴 신께서 인간에게 내려주신 운명이다. 글을 열심히 배워야 서기관의 직업을 물려받을 수 있다. 모름지기 모든 기예 중 최고의 기예는 글을 아는 것이다. 글을 알아야만 지식을 받고 지식을 전해줄 수 있는 것이다. 너의 형을 본받고 너의 동생을 본받아라." 기원전 1700년경, 수메르 점토판 | 18.06.20 22:07 | | |

(IP보기클릭)221.249.***.***

DDDDDDD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 부모에게 대들고,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고, 스승에게도 대든다." 기원전 425년경, 소크라테스 | 18.06.20 22:07 | | |

(IP보기클릭)221.249.***.***

DDDDDDD
今有不才之子, 父母怒之弗爲改; 鄕人譙之弗爲動; 師長敎之弗爲變. 夫以 '父母之愛' '鄕人之行' '師長之智' 三美加焉, 而終不動, 其脛毛不改. 금유부재지자, 부모노지불위개; 향인초지불위동; 사장교지불위변. 부이 '부모지애' '향인지행' '사장지지' 삼미가언, 이종부동, 기경모불개. 지금 덜떨어진 젊은 녀석이 있어 부모가 화를 내도 고치지 않고, 동네 사람들이 욕해도 움직이지 않고, 스승이 가르쳐도 변할 줄을 모른다. 이처럼 '부모의 사랑', '동네 사람들의 행실', '스승의 지혜'라는 세 가지 도움이 더해져도 끝내 미동도 하지 않아, 그 정강이에 난 한 가닥 털조차도 바뀌어지지 않는 것이다 한비자, 오두편 | 18.06.20 22:08 | | |

(IP보기클릭)221.249.***.***

DDDDDDD
요즘 대학생들 정말 한숨만 나온다. 요즘 대학생들은 선생들 위에 서고 싶어하고, 선생들의 가르침에 논리가 아닌 그릇된 생각들로 도전한다. 그들은 강의에는 출석하지만 무언가를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그들은 무시해도 되는 문제에 더 관심을 가진다. 사랑이니 미신이니 하는 것들 말이다. 그들은 그릇된 논리로 자기들 판단에만 의지하려 들며, 자신들이 무지한 영역에 그 잣대를 들이댄다. 그렇게 해서 그들은 오류의 화신이 된다. 그들은 멍청한 자존심 때문에 자기들이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하는 것을 창피해한다. (중략) 그들은 주일에는 성당에 가서 미사를 드리는 대신, 친구들과 마을을 쏘다니거나 집에 틀어박혀 글이나 끄적인다. 만약 성당에 가게 되면, 하느님에 대한 공경으로 가는게 아니라 여자애들을 만나러, 또는 잡담이나 나누려고 간다. 그들은 부모님이나 교단으로부터 받은 학자금을 술집과 파티와 놀이에 흥청망청 써버리며, 그렇게 결국 집에 지식도, 도덕도, 돈도 없이 돌아간다. 1311년경, 알바루스 펠라기우스 | 18.06.20 22:09 | | |

(IP보기클릭)116.125.***.***

와 역시 대학물 ㄷㄷ
18.06.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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