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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전설의 미식가 문제.jpg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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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39.119.***.***

    BEST
    최후의 고독한 미식가 1인
    18.03.18 21:21

    (IP보기클릭)118.8.***.***

    BEST
    요리왕 비룡만 봤어도 맞혔을껀데
    18.03.18 21:42

    (IP보기클릭)210.123.***.***

    BEST
    미친 아름다울 미였어? ㅋㅋㅋㅋㅋ 문제 난이도 머냐
    18.03.18 21:22

    (IP보기클릭)211.229.***.***

    BEST
    과고생들 대거탈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3.18 21:22

    (IP보기클릭)1.211.***.***

    BEST
    맛있는 거 먹는 사람이란 뜻인데, 맛 미는 우리가 흔히 맛있다고 말하는 그 의미가 아니라 진짜로 사전적인 의미의 맛이란 뜻 밖에 없거든. 한자 문화권 사람들 중에는 한국인들한테만 어려운 문제임.ㅋ
    18.03.18 21:48

    (IP보기클릭)39.119.***.***

    BEST
    최후의 고독한 미식가 1인
    18.03.18 21:21

    (IP보기클릭)121.157.***.***

    ㅋㅋㅋㅋㅋㅋㅋㅋ
    18.03.18 21:21

    (IP보기클릭)122.46.***.***

    매운콩라면
    아름다울 미에 맛미 아님? | 18.03.18 21:22 | | |

    (IP보기클릭)39.7.***.***

    매운콩라면
    秘密 미미 비밀 | 18.03.18 23:36 | | |

    (IP보기클릭)210.123.***.***

    BEST
    미친 아름다울 미였어? ㅋㅋㅋㅋㅋ 문제 난이도 머냐
    18.03.18 21:22

    (IP보기클릭)1.211.***.***

    BEST
    TheSalaryHunter
    맛있는 거 먹는 사람이란 뜻인데, 맛 미는 우리가 흔히 맛있다고 말하는 그 의미가 아니라 진짜로 사전적인 의미의 맛이란 뜻 밖에 없거든. 한자 문화권 사람들 중에는 한국인들한테만 어려운 문제임.ㅋ | 18.03.18 21:48 | | |

    (IP보기클릭)211.229.***.***

    BEST
    과고생들 대거탈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3.18 21:22

    (IP보기클릭)121.134.***.***

    지방우유
    과고급은 아님 꽤 잘하긴 해도 | 18.03.18 21:46 | | |

    (IP보기클릭)27.35.***.***

    지방우유
    부사관 양성하는 고등학교 | 18.03.18 21:48 | | |

    (IP보기클릭)59.28.***.***

    나도 이거 보면서 맛미인줄 알았는데 아름다울 미 더라 씨.발
    18.03.18 21:23

    (IP보기클릭)123.214.***.***

    뭔 계급장인가했더니 공군이였네
    18.03.18 21:39

    (IP보기클릭)121.170.***.***

    다야만영원히
    부사관 되는 학교임 | 18.03.18 22:00 | | |

    (IP보기클릭)27.126.***.***

    엄청헷갈리네 미친 ㅋㅋㅋ
    18.03.18 21:40

    (IP보기클릭)1.2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ass
    ㄴㄴ 맛 미는 사전적인 의미 그대로의 맛이란 뜻 밖에 없어. 우리가 맛있다고하는 의미가 사전적인 의미의 맛이 아니기 때문에 뜻이 안 통함. 맛 미자를 쓰면 "맛있는 것을 먹는"이 아니라 "맛을 먹는"이 됨. | 18.03.18 21:51 | | |

    (IP보기클릭)211.5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ass
    이때는 아름답다 보다 즐기다는 의미가 더 강함. 물론 아름다울 미 자에 맛있다 즐기다 다 있지만 미식가로 쓰일 때는 음식을 즐기는 사람이 더 맞을듯 | 18.03.19 02:03 | | |

    (IP보기클릭)210.11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ass
    한자를 배우다보면 알게되는데 아름다울 미 자가 그저 아름답다는 뜻만 있는게 아니라 뛰어나다라는 뉘앙스가 강하게 나타남 그래서 중국어나 일본어를 번역할때 아름다울 미를 쓴 단어들이 대부분 아름답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뛰어나다, 빼어나다 이런 느낌으로 나타냄 | 18.03.19 04:48 | | |

    (IP보기클릭)118.8.***.***

    BEST
    요리왕 비룡만 봤어도 맞혔을껀데
    18.03.18 21:42

    (IP보기클릭)125.133.***.***

    헤이즐넛초코

    비룡봤으면 미미는 美味로 나오는거 알텐데? | 18.03.19 00:05 | | |

    (IP보기클릭)14.37.***.***

    고룡 2nd
    글고보니 앞미는 기억나는데 뒷미는 기억 잘 안나드라.. | 18.03.19 04:17 | | |

    (IP보기클릭)119.194.***.***

    역배당은 이래서 멈출수 없어
    18.03.18 21:43

    (IP보기클릭)61.82.***.***

    18.03.18 21:44

    (IP보기클릭)117.111.***.***

    요리왕 비룡 보면 매번 나오는 한자죠
    18.03.18 21:45

    (IP보기클릭)210.223.***.***

    보면서 허.. 이거 모르는 애들이 있구나.. 놀라고 있다가 아.. 나는 국민학교 나온 아재라서 아는거구나.. 하며 우울해짐. ㅠ
    18.03.18 21:45

    (IP보기클릭)221.140.***.***

    요리왕비룡때문에 알았어. 저거 생방으로 볼때 가족들이랑 갑론을박 헀었는데 ㅋㅋㅋ
    18.03.18 21:47

    (IP보기클릭)114.205.***.***

    애송이들 비룡을안봤구만 기래?
    18.03.18 21:50

    (IP보기클릭)121.139.***.***

    잉? 이걸 몰라??
    18.03.18 21:57

    (IP보기클릭)1.222.***.***

    아리만
    요즘은 학교에서 한자 안배워서 모르는 애들 많아요. | 18.03.18 22:38 | | |

    (IP보기클릭)175.200.***.***

    저거와 함께 자매품 '절차탁마'도 있지
    18.03.18 22:01

    (IP보기클릭)121.164.***.***

    모를만도 하지. 오유에 최소한 사전에라는 한자 병기는 필요하다고 댓글달았다가 비공 169개 먹었거든. 그런 시대다.
    18.03.18 22:04

    (IP보기클릭)222.112.***.***

    때밀이
    한자 병기 주장하기 전에 문장부터 잘 쓰자 | 18.03.18 22:24 | | |

    (IP보기클릭)124.50.***.***

    때밀이
    언어 몇등급이냐 ㅋㅋ | 18.03.18 22:30 | | |

    (IP보기클릭)121.164.***.***

    로또1등 당첨자
    ‘하다못해 사전에는’ 이라고 썼다가 ‘최소한 사전에라도’ 로 수정하다 제대로 확인 안했나봐. | 18.03.18 22:52 | | |

    (IP보기클릭)121.164.***.***

    아카키오스
    2등급이다. 미안하다. | 18.03.18 22:53 | | |

    (IP보기클릭)121.164.***.***

    디스이스어스
    네 확인 누르기 전에 한번 더 확인하겠슴다 | 18.03.18 22:53 | | |

    (IP보기클릭)175.203.***.***

    때밀이
    암튼 저거 몰라서 생기는 문제가 뭐임...? 난 저거야말로 오히려 한자 몰라도 전혀 지장없다는 좋은 예시같은데. 저기 틀린 애들 중에 '미식가' 라는게 어떤 사람을 말하는지 모르는 학생이 있을까? 한자 몰라도 뜻이 잘 통한다는 결정적인 예시같은데;;;;; | 18.03.19 01:53 | | |

    (IP보기클릭)75.188.***.***

    때밀이
    난 한자 배우는거싫음. 걍 한글만 알고싶음. 강제적으로 다른나라 언어배우지않아도 괜찮잖아 | 18.03.19 07:46 | | |

    (IP보기클릭)121.164.***.***

    노리스팩커드
    지금 몇번째 쓰는 와중에 페이지 리프레시 되네... 짧게 쓰자면 나는 한자를 외우고 국한문혼용 하자는 말이아니야. 내가 말하는 '사전의 한자 병기'는 '오픈사전/위키백과'나 다를 바가 없는 거야. 단어 뜻이 궁금하고 어원이 궁금해 사전을 찾는 노력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은 유지를 해야된다는 거야. 애시당초 불가분의 관계니까. 모든 한잣말, 외래어를 북한처럼 순 우리말로 갈아 엎지 않는 한은 유지보수는 해야된다는 거. 나도 초3때 오후 여섯시까지 남아서 한자 강제로 외웠었어. 한자 경시 내보낸다고. 상이야 받았지만 강제로 그 복잡한 문자를 외우는 것은 나도 반대야. 중언부언이지만, '실생활에서 쓰자', '천자문을 외우자'가 아니라 사전 정도에는 기록해두자는 거야. 저 예의 '아름다울 미'도 옥편을 찾아보면 분명히 저런 뜻이 있고 또 그 외에도 꽤 많아. 나도 못외워. 다만 궁금해서 찾아보는 이들을 위해 '이 단어는 이런 한자를 썼으니 옥편에 찾아봐라, 이러한 의미가 있을 것이다.' 정도로 길만 잡아주자는 거. | 18.03.19 09:08 | | |

    (IP보기클릭)121.164.***.***

    노리스팩커드
    처음에 내가 쓴 댓글이 부정적인 표현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데 딱히 문제라는 게 아니고. 그냥 그런 시대라는 거야. 말그대로 그냥 한자를 모르고, 몰라도 되는 세대이고, 그걸 넘어서 사전에 단어 옆에 괄호만들어 한자 넣는 것에도 난색을 표하는 시대라고. 이미 고려대한국어대사전에선 그렇게 하고있음에도. 딱히 문제된다는 건 아니야. | 18.03.19 09:15 | | |

    (IP보기클릭)58.140.***.***

    한자 병기 자체는 반대하지만... 이런 기초적이라면 기초적인 부분은 교육을 하긴 해야 되겠다, 싶긴 하네.
    18.03.18 22:08

    (IP보기클릭)119.202.***.***

    Earthy
    세상에 요리왕 비룡말고 미미를 쓰는데가 어디있다고 | 18.03.18 22:16 | | |

    (IP보기클릭)58.140.***.***

    ανθη-επτά
    뭔 소리야, 미식가 같은 단어의 한자 표기 정도면 기초라고 봐야지. | 18.03.18 22:17 | | |

    (IP보기클릭)119.202.***.***

    Earthy
    아 잠만 왜 문제가 미식가였는데 내머리속에서 미미로 필터링 되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18.03.18 22:18 | | |

    (IP보기클릭)14.36.***.***

    Earthy
    애초에 한자로 안쓸건데 한자를 기초적으로 알아야할 이유가? 지금 청년세대야 한자 배웠으니 저게 기초인거지, 조선시대면 천자문외워도 기초가 덜됐단 소리들음. 기초적인건 알아야하니 천자문 외울거임? 실제 효용이 있는거면 몰라도, 말그대로 알면 좋고 몰라도 상관없는걸 내가 알고있으니 기초적인거라고 하면서 알아야한다고 하는건 쓸데없는 자원낭비임. | 18.03.18 22:47 | | |

    (IP보기클릭)211.44.***.***

    떡밥인생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단어들이 동음 이의어가 많고 그걸 구분하려면 한자는 어느정도 알아야 합니다. 쓰고 안쓰고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자체가 한자 문화권이고 지금도 한자 단어 주구장창 쓰고 있는데 자기가 쓰는 단어가 뭔 의미인지 제대로 파악도 모르고 쓴다는게 말이 되는건지? 무조건 한글화 한다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스스로의 문화 기반을 무시한 뻘짓이지.. | 18.03.18 23:53 | | |

    (IP보기클릭)182.172.***.***

    떡밥인생
    한국어가 순수 한글말로 되어 있으면 문제없겠지만 단어 대부분이 한자어로 되어 있어서 기초 한자는 배워야돼 적어도 쓸줄은 몰라도 뜻은 알아야 할꺼 아냐 그렇게 따지면 실생활에 물리 화학 수학 등등 얼마나 쓴다고 그렇게 쎄빠져라 공부하냐? | 18.03.18 23:54 | | |

    (IP보기클릭)14.36.***.***

    가이바G
    지금 한자 단어 주구장창 쓰는데 실제로 한자 쓰라고 하면 쓸 수 있는 사람 몇 사람이나 있죠? 지금 한국사회에서 동음이의어 때문에 한자로 안쓰면 대화가 안되나요? 한자 없이도 잘만 쓰고 있는데 여기서 굳이 배워야할 이유가 있나요? 자기가 쓰는 단어 뭔 뜻인지 알아야 된다고요? 애초에 한자를 모른다고 의미 파악 못한단거 자체가 한자가 필요하다는 전제조건을 깔아두니까 그렇게 여겨지는거죠. 한자로 자연을 못쓴다고 자연이 무슨 뜻인지 모르나요? 아니면 어원을 알아야 된다 뜻인가요? 한자를 안다고 어원을 아는게 아니라 어원을 알려면 그와 연결된 배경지식을 따로 알아야되는거지 한글만 알면 어원을 모르고 한자만 알아도 어원을 알 수있게 되는게 아닙니다. 애초에 어원을 아는게 그렇게 중요한 것도 아니고요. 본인이 말한거처럼 한자어가 지금 쓰는 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그래서 그 한자어 전부 한자로 쓸 줄 알고, 어원이 어디서 온건지 압니까? 근본을 알아야되니 뭐니하면서 하다보면 그냥 조선시대마냥 천자문 떼고 사서삼경읽고 해야죠. 근본 아는 것도 좋지만 그건 그냥 더 알고 싶은 사람이 추가적으로 지식을 얻고 싶으면 알면되는거지 모두가 알아야 할 필수적인 지식이 아닙니다. 그냥 본인이 한자를 제법 배웠던 세대니까 쉬운 한자정돈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겠지만, 앞서 말했다싶이 자원낭비에요. 지금 본인보고 천자문 배우라고 하면 배울껍니까? | 18.03.19 00:09 | | |

    (IP보기클릭)14.36.***.***

    leiarde
    쓸 줄 몰라도 뜻은 알기 위해서 기초한자를 왜 배움? 그냥 '이 단어는 한자어고, 이러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로 배워도 충분함. 가장 대표적으로 사자성어 많지? 정저지와 호접지몽 난형난제 가렴주구 혹세무민 등등등. 이거중에 한자로 쓸 줄 아는거 하나도 없지만 뜻은 다 암. 몇몇개는 각 단어별로 무슨 단언지도 모르지만 사자성어 자체가 의미하는거랑 그 말이 나온 어원이 뭔지 암. 근데 한자를 왜 배워야 함? 한자로 배워봤자 그냥 한글로 배우는 방식과 똑같은걸 한자로 하는거 뿐임. 한글 한자 둘다 배우면 같은걸 2번 반복하는거지. 그냥 외국어를 배우는거나 마찬가지. 근데 문제는 한자가 쓸데가 있으면 몰라도 한중일 한자 전부 독음이 다르고, 몇몇개는 쓰는 법도 다르고 뜻도 다르기까지 함. 즉, 아무데도 안쓰이고 한국에서만 쓰이는 외국어를 배우는데 시간을 낭비한다는건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냔거임. 물리 화학 수학같은 이과과목이야 몰라서 안쓰인다 생각하는거지 일상생활에도 충분히 도움이 됨. 근데 외국어는 대화를 위해 배우는건데 대화할 대상이 없는 외국어를 배우는건 말 그대로 학구적인거 말곤 아무 의미가 없다. 선택적으로 배우면 됨. 서양쪽도 어원 따라 들어가면 라틴어 어원 많지만 라틴어를 필수적으로 배워야한다고 주장하진 않잖아 | 18.03.19 00:31 | | |

    (IP보기클릭)211.44.***.***

    떡밥인생
    같은 논리면 수학도 사칙 연산을 제외한건 배울 필요 없고 영어나 기타 과목들도 마찬가집니다. 자원 낭비죠. 자기 할거만 배우고 땡... 이 논리인겁니다. 고등 수학이나 고급 어학이 실생활에 도움이 된다??? 관련 전문직에 가서나 이야기죠. 실제로 사회 생활 하면서 학교에서 배운거 90%는 쓸데 없습니다. 오히려 사회생활 하면서 새로 배운 기술이나 상식들이 더 실용적이지. | 18.03.19 00:57 | | |

    (IP보기클릭)211.44.***.***

    떡밥인생
    그리고 영어 계통이랑 한자 계통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는건 정말 무식한 소립니다. 아예 체계가 틀리고 근원이 틀린데 같은 기준으로 비교합니까? 게다가 기본 한자를 알아두고 한자어를 파악하는게 왜 도움이 안됩니까? 아직 우리나라는 한자어가 많고 알아두면 이득 되는 경우가 훨 많아요. 한자 좀 알아두라고 하면 그럼 천자문 배워야 하냐는 소리가 제일 무식한 소리중 하납니다. 의미 파악과 논점 파악을 전혀 못하니 나오는 소립니다. | 18.03.19 01:01 | | |

    (IP보기클릭)175.203.***.***

    Earthy
    난 저거야말로 오히려 한자 몰라도 전혀 지장없다는 좋은 예시같은데. 저기 틀린 애들 중에 '미식가' 라는게 어떤 사람을 말하는지 모르는 학생이 있을까? 한자 몰라도 뜻이 잘 통한다는 결정적인 예시같은데;;;;; | 18.03.19 01:54 | | |

    (IP보기클릭)175.203.***.***

    가이바G
    그거 공부할 리소스로 책 한권 더 읽는게 더 도움된다는게 문제임. 뭐든지 공부하면 나쁜게 어딨겠음 ㅋㅋㅋㅋㅋ 한자 몰라서 제대로 못 읽는다는 논리면 사람들 의사소통이 불가능 해야 함. 말하면 입에서 한자라도 튀어나와서 그걸로 뜻 구분함? 동음이의어 같은건 문맥으로 구분하지, 한자로 구분하는 사람이 어디 있음 ㅋㅋㅋㅋㅋ 학사레벨까지도 전혀 필요없는걸 초중고에서 굳이 배울 필요가 없다는거. 물론 한자라는게 있고, 우리 말 단어 중 한자로 이루어진 것들이 있다. 라고 하는 '현재 교육과정에 편성된 수준' 까지는 배우는게 좋은데 그 이상은 저언혀 필요 없음. | 18.03.19 01:59 | | |

    (IP보기클릭)211.59.***.***

    노리스팩커드
    많이 알면 알수록 좋음. 실제로 말로는 토론할 때 의사소통 잘 안될 때가 있어서 이해 못하면 한번 더 설명해 줘야할 때도 있지만 뭐 그건 책을 보거나 공부를 얼마나 했나 안했나 차이고 그것도 글로 적힌 것이니 한자를 괄호로 달아놓고 그걸 알면 빨리 이해가 가겠지. 물론 제일 좋은건 따로 한자 공부 하는 것 보다 그만큼의 책을 읽으면서 저절로 한자 공부하거나 굳이 한자를 안 익혀도 한글만으로 단어를 습득하면 좋겠지만 다르게 보면 그것보다는 한자능력책에 나온걸 집중 공부하는게 같은 기간의 단어나 성어 및 쓰임새의 익힘은 더 낫겠지? | 18.03.19 02:27 | | |

    (IP보기클릭)118.42.***.***

    Barret Wallace
    더 낫지 않음. 당장 게시글의 예시인 미식가만 해도 한자만 통해서는 뜻을 알 수 없고 따로 설명을 해줘야 함. 문제는 한자를 전혀 모르고 설명만 들어도, 혹은 문맥을 통해서 저절로 알게 된다는거. 한자를 알아서 단어를 이해한다? 한 과정이 늘어날 뿐, 이익이 없음. | 18.03.19 02:40 | | |

    (IP보기클릭)118.42.***.***

    Barret Wallace
    그쪽 말은 내 말의 무엇 하나 반박하지 못함; | 18.03.19 02:42 | | |

    (IP보기클릭)121.128.***.***

    떡밥인생
    한자를 모른다 어휘력이 떨어진다 입니다. 한자를 조금만 알아도 유추할수있는 단어들도 한자를 전혀 모르면 뭔소린지 이해못하고 “야 그게 무슨 뜻이냐?” 하는거죠. 주변에 많던가 당신이 그런가본다 | 18.03.19 02:42 | | |

    (IP보기클릭)118.42.***.***

    노리스팩커드
    한자 교육 확대를 역설하는 사람들 보면 언어에 대해 근본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거나 혹은 한자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애써 현실을 무시하던데 내가 말한 한자어들 전부 뜻과 모양을 몰라도 다 알아들을 수 있음. 위에서 말한대로 한자어가 만들어지는 시스템만 알면 전혀 지장없고, 그렇기 때문에 사양길로 가고 있는 것. | 18.03.19 02:47 | | |

    (IP보기클릭)118.42.***.***

    노리스팩커드
    한자 교육 확대 역설 언어 근본 이해 필요성 강조 현실 무시 한자어 전부 모양 지장 사양 내가 아는 한자가 진짜 과장 농담 없이 하나도 없는데 잘못 쓴 단어 있음? | 18.03.19 02:49 | | |

    (IP보기클릭)211.59.***.***

    노리스팩커드
    잘못 쓴 단어가 있으면 한국어 맞춤법 공부에 문제가 있는거고 한자를 배운다는 건 단순 한자 뿐만 아니라 거기에 따른 단어의 의미나 쓰임새 등도 익힌다는거. 지금 나열한 단어들만 해도 따로따로 쓰면 한자가 중국 글자인지 남자인지 이해가 이해하다 인지 이해관계의 이해인지 모양이 겉모습인지 어떤 방식인지 지장이 손도장인지 지장보살인지 방해가 되는건지 사양도 황혼의 석양처럼 저물어가는걸 의미하는지 컴퓨터 사양인지 겸손히 거절하다의 사양인지 길러키우는 건지 따로 쓰거나 어떤 경우엔 헷갈리는 경우도 있고 모르는 단어가 될 수도 있는데 교과서나 저자가 책을 내거나 정확한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한글 단어 옆에 괄호로 한자를 적어 놓으면 단어를 몰라 국어사전 찾을 때도 의미 파악이 쉽겠지? 한글 대신 쓰자는 것도 아니고 왜 전혀 지장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겟음. | 18.03.19 03:50 | | |

    (IP보기클릭)118.139.***.***

    Barret Wallace
    뭘 하는 사람이냐에 따라 다른 것 같네요. 댓글 오간 것만 봐도 대화하는데 아무도 한자 안 썼잖아요. 반면 '책을 내거나 정확한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한글 단어 옆에 괄호로 한자를 적어 놓'는 책을 읽을 경우가 많은 사람은 배워야겠고요. 일주일에 한 시간씩 한자수업을 만들어서, 초중고 12년 동안 하면 대강 500시간 정도인가요? 수업만으로 부족해서 따로 공부를 한다면 시간이 두 배 세 배 더 늘어나겠죠. 저는 1000시간 써서 한자 공부하느니 그 시간에 다른 공부하고, 책 읽다가 한자 주석이 나오면 그때그때 모르는 단어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평생 사전 뒤져도 1000시간 동안 사전을 뒤지진 않을 것 같거든요. | 18.03.19 04:28 | | |

    (IP보기클릭)211.59.***.***

    아???????????뵤2
    네네 저도 처음 대댓글에 적었듯이 책을 읽음으로서 저절로 습득한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짧은 시간에 한자를 습득하고 단어의 쓰임새를 알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한자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제가 한자를 사용하고 배우는게 도움이 된다는건 헷갈리는 단어나 조금 어려운 단어나 성어를 쓸때 옆에 한자 표기를 해두면 아는 한자일 때 비교적 알기가 쉽고 사전을 찾기에도 용이하다는 점입니다. 한자 사용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책에 괄호로 한자를 적는 것도 필요가 없으니 아예 적지 말자고 해버리니까요. | 18.03.19 09:10 | | |

    (IP보기클릭)175.203.***.***

    Barret Wallace
    문맥을 읽기를.... 잘못 쓴 단어가 있냐는건 뜻에 비추어 봤을 때 잘못 사용한 단어가 있냐는거. 그리고 '따로따로 쓰면' 이라고 했는데 대체 어떠한 문맥, 혹은 맥락도 없이 따로 쓸 이유가 어디에? 적어도 내 인생에서 어떠한 문맥과 상황적 맥락도 없이 한자어가 따로 써있었고, 한자를 몰라서 뜻을 알 수 없었다는 상황은 본 적이 없음. 내가 말한대로 그 쪽이 언어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게 아닌가 함. 백보 양보해서 국어사전에서만 사용하는건 몰라도 교과서??? 읽을 때 집중력만 흐리고, 책 두께만 두꺼워질 뿐 어떠한 긍정적 효과도 기대할 수 없음. 심지어 보수적이라고 하는 교육학 교재에도 2000년대 이후 한자 병기하는 경우가 없는데; 뭐 여기서 우리가 떠들어봐야 별 소용은 없는거고 신문과 대학 교재에서도 한자 사용을 안하는 편에, 기업에서 가장 쓸모없는 자격증으로 한자 자격증을 꼽는게 현실임. 그리고 나는 한자 교육을 전혀 하지 말아야 한다고는 안함. 현 교육 과정에 편성된 수준의 교육은 필요하다 생각함. | 18.03.19 12:21 | | |

    (IP보기클릭)58.148.***.***

    유게에서 하도 봐서 외웠다.
    18.03.18 22:10

    (IP보기클릭)118.36.***.***

    난 요리왕 비룡 봐서 알았다고 대답해서 유게에 올라온 것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
    18.03.18 22:16

    (IP보기클릭)39.7.***.***

    한자 선생님 오장육부가 뒤틀리는 고통을 맛보셨을긋 ㅠㅠ
    18.03.18 22:23

    (IP보기클릭)211.49.***.***

    우리학교도 골든벨 한적있는데 골든벨 울리는데 너무 길어서 슬펐다
    18.03.18 22:25

    (IP보기클릭)211.49.***.***

    게이형 멀린
    얘들 힘빠져서 엠씨가 응원하라는데 점점 응원에 힘빠져감 ㅋㅋ 솔까 하는애들은 그나마 나을지 몰라도 구경하는 입장에서 답답하더라 | 18.03.18 22:26 | | |

    (IP보기클릭)153.188.***.***

    당연히 아름다울 미라고 생각했는데 맛미도 같은 미라 헷갈릴수도 있긴 하겠다 보통 미식美食이라고 함은 고급음식을 즐긴다는 뜻이긴 함
    18.03.18 22:32

    (IP보기클릭)180.65.***.***

    모교네.. ㅎㅎㅎ 공군기술고등학교. 많이 맞았었는데.. 추억돋네
    18.03.18 23:20

    (IP보기클릭)124.59.***.***

    보로롱
    몇년도 임관했어요?? | 18.03.19 03:25 | | |

    (IP보기클릭)121.129.***.***

    역시 한자 개ㅂㅅ글자 수듄ㅋㅋㅋㅋㅋㅋ
    18.03.18 23:22

    (IP보기클릭)112.149.***.***

    예전에 맛미 인줄 알았다가 고독한 미식가 검색하다 알았음.. (고독한 미식가) (孤独的美食家)
    18.03.18 23:38

    (IP보기클릭)223.62.***.***

    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
    고독한 미식가는 gourmet으로 써서 몰랐음 | 18.03.18 23:40 | | |

    (IP보기클릭)222.234.***.***

    요리왕 비룡에 나오지..
    18.03.18 23:44

    (IP보기클릭)118.41.***.***

    맛미는 진짜 함정같다
    18.03.18 23:45

    (IP보기클릭)175.197.***.***

    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3.18 23:47

    (IP보기클릭)1.227.***.***

    저거 우리학교도 3번인가 문제에서 반이상떨어져서 패자부활전강제로썼는데 너무빨리 다떨어져서 패자부활전주작했음 ㅋㅋㅋ 선생님들 방석앉아서 뽑는거였는데 시간오바인데 계속뽑음 나중에 본방보는데 그걸 마의편집으로 다처리하더라
    18.03.18 23:50

    (IP보기클릭)222.237.***.***

    언젠가 루리웹 게시물에서 봤던문제 아닌가 ㅎㅎ
    18.03.18 23:52

    (IP보기클릭)121.164.***.***

    근데 그렇게도 한자가 싫은가? 천자문을 딸딸 외우자도 아니고, ‘國漢文體를 奬勵하자’처럼 혼용을 하자는 것도 아니고, 사전에 한정해서 병기는 필요하다는 건데. 그냥 사전에 이 단어가 본래 한자어고 이러한 단어로써 이러한 뜻을 가지고 있다 정도만 알려주자는게 그렇게 우리말 죽이기처럼 받아들여지나? 우리말을 보존하자는 건데.
    18.03.19 00:16

    (IP보기클릭)211.59.***.***

    때밀이
    무조건 배우기 어렵고 짱■문화라고 생각해서 그런듯. 솔직히 한중일은 같은 문화권이란걸 인정하고 계속 쓸껀 계속 쓰고 바꿀 수 있는건 바꾸고 해야하는데 무조건 배척만 하면 뭐... 이때도 미식가는 아름답다는 뜻보다 맛있다 즐기다 라는 뜻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음식을 즐기는 사람을 뜻하는데 맛 미에 맛있다는 뜻은 없지만 있다고 해도 말이 안됨 집 가 자도 집이라는 뜻보다 전문가라는 뜻이고 | 18.03.19 02:15 | | |

    (IP보기클릭)108.18.***.***

    때밀이
    초등학교 한자 교육 주장하는 사람들의 궁금 목표가 '國漢文體를 奬勵하자' 니까요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가 교과서에서 진화론의 잘못된 점이 있다고 지적하는게 진화론을 바르게 싣자는게 아니고 최종 목표가 창조론 싣어달라는것 처럼요. | 18.03.19 03:46 | | |

    (IP보기클릭)121.164.***.***

    마이트레이아
    아 내가 쓴 예지만 국한문 혼용 극혐... | 18.03.19 06:32 | | |

    (IP보기클릭)211.39.***.***

    그래도 한자 알면 어휘가 늘잖아
    18.03.19 02:34

    (IP보기클릭)121.126.***.***

    ㅋㅋㅋㅋㅋㅋ 평생 으스대도 되겠다.
    18.03.19 02:36

    (IP보기클릭)108.18.***.***

    이 문제야 말로 한자 교육을 굳이 할 필요가 없다는걸 보여주는 에피소드네요. 저기 있는 학생들 대부분이 예시로 나온 한자를 다 알고 있죠. 어느 정도의 한자 교육은 받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미식가의 미 가 어떤 한자인지는 대부분 모르고 있습니다. 한자 교육서에 미식가의 미 가 어떤 한자인지 나오는 책 있나요? 요리왕 비룡이나 맛의 달인을 본 사람이면 대부분 알테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름다울 미 자라는걸 잘모르죠. 그런데, 진주공군과학고 학생이나 여기 게시판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미식가의 한자가 뭐인지는 몰라도 뜻이 '맛있는 음식을 먹기를 좋아하거나 찾아다니는 사람' 이라는 걸 압니다. 즉 한자를 안다와 어떤 단어의 뜻을 안다는건 별개라는 것을 이 에피소드가 잘 보여주는것이죠.
    18.03.19 03:53

    (IP보기클릭)106.240.***.***

    확실히 내가 느끼는건 옛날 골든벨 한자문제는 꽤 어려웠음. 지금처럼 고르는것도 아니고 한자 자체를 쓰거나, 아니면 어려운 한자를 읽거나.. 당연히 한자 문제에서 많이 떨어졌었고. 근데 확실히 요새 한자 문제는 옛날에 비하면 굉장히 쉽긴한데.. 예전처럼 한자 공부를 잘 안하니 떨어지는건 여전히 많이 떨어짐.
    18.03.19 06:56

    (IP보기클릭)46.88.***.***

    난 당연하다고 느껴지긴하는데 뭐 개인차이니까는....... 근데 생각해보면 맛미나 쌀미를 쓰는게 뜻에서는 더 이상하지 않나.......? 맛을 먹는 전문가? 쌀을 먹는 전문가?
    18.03.19 07:42

    (IP보기클릭)106.245.***.***

    으아아 밑에서 세번째 사진...트라우마 떠오른다...
    18.03.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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