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국 축구를 망친 원흉

[코백]

 헛된 희망을 심어줘서 14년간 고통받게 만듬

애초에 축구 못하는 나라였는데 말이지

[Aloe!!]

그래 우리나라는 애초에 이런레벨이었던거야

[코백]

본선 가서 0:8으로 지던 나라였지.

[혼란하다 혼란해]

선수는 좋았어...

[혼란하다 혼란해]

지금은 아니지만

[코백]

히딩크가 발견 하지 않았다면 좋은 선수가 없었다고 선수탓이라도 할 수 있었어

[스컬 크래셔]

인맥 혈연 학연 다 걸러내고 실력으로 골라낸 결과라 봐야지 사실

[존니좋군]

허정무는 박지성에게 숟가락 얻혔잖아

[쥬롱엘라]

한국인을 e스포츠와 활은 잘쏘지만 축구는 못하다는 인종차별으로라도 마음을 다스렸을텐데

[064_2nd]

인맥 혈연 학연 다 걸러내는 게 진짜 실력이고 경쟁력인듯ㅠㅠ

[카레보이비빔밥]

사실 허정무가 박지성 발굴한게 맞긴 맞어...
99년 올림픽대표 감독 시절에 수원공고 3학년이던 박지성 뽑았었음.

[카레보이비빔밥]

j리그 2부에서 뛰던 듣보 시절에 국대에 뽑힐 수 있었던것도 허정무가 히딩크에게 강추했었던 이유도 있었구요

[존니좋군]

뽑았을때도 올림픽 대표랑 연습경기하다가 박지성이 캐리하는데 안뽑으면 사람새끼가 아니지 ㅋㅋㅋ
근데 일본으로 프로생활한것도 웃기더라고 올리픽대표까지 한 애를 국내리그에서 볼수 없는게 이상하더라고
과연 허정무가 발탁을 했을지언정 그 다음에 뭘 했을까 싶기도 해

[쎄나나]

J리그 가기전 대학때 이미 국가대표로 선발 되었는데요?

[카우보이바보]

국내 리그에서 안불러줘서 일본 갔다고 하지 않았음?? 그리 알고 있는데...나름 올대 출신인데도..결국 일본에서 유럽 갈때 은퇴는 여기서 하고 싶다고 했지만 그걸 지키지는 못했지만 심정적으로 그 고마움을 표한거고..국내 리그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하던게 박지성 아님??

[장인어른! 외도가]

98월드컵때 5:0으로 한국 겁탈한게 미안해서 감독 해준거잖아

[코백]

그때 부터 한국 축구의 불행이 시작된거야..

[Carof]

월드컵 4강이라는 희망으로 전 국민을 14년째 추억고문하고있지...

[모네의시간]

그때 조중연이가 감독짓했을껄.

[기역니은디귿]

조중연이 아니고 차범근...물론 월드컵 조별예선 기간중에 짤림...

[모네의시간]

본선올라가고 16강부터 텃세부리면서 차감독말 듣지말라고 선수들 협박질했었어. 그래서 감독질이라는거

[카우보이바보]

명목상 감독 말고 뒤에서 조종질 하는거요..축협 잘하는거 있잔하요..그거 했다는 소리가 많음..ㅋㅋㅋ

[기역니은디귿]

아하... 조중연뿐만 아니라 축구계 원로라는 이회택도 문제 엄청 많았지....

[디쿠]

축협

[코백]

히딩크 할배 대려온 것도 축협이야..

[Acek]

축협이 유소년선수육성인프라는 잘 만들었음

[디쿠]

온다는 히딩크 거절한것도 축협
히딩크 선수선택 권리 침해하려했던것도 축협
...?

[디쿠]

그리고 인맥잇는 선수를 꽂아주나요?
만들면 뭐함 팔아먹으려고 만듬?

[코백]

사실 월드컵 개최국이 16강도 돌파 못하는 수모를 피할려고 대려왔지.
0:5으로 져도 끝까지 쉴드 친게 축협이였음

[포경수술성애자]

히딩크 오는걸 왜 축산협회가 오라마라해?

[루리웹-9252508351]

당시 언론,정치계 모두 2002 월드컵 성적부진하면 축협 갈아마실 분위기였음.
축협은 진짜 거짓말안하고 생명의 위협느끼고 기존하던 뿅뿅짓안하고 히딩크 불러오고 히딩크가 요구하는거 ㅈ@ㄹㅈ@ㄹ은했지만 들어줬었음.
이후는....

[미야와키사쿠라]

당시에 이용수가 감독선임 본인한테 일임 하는 조건으로 기술위원장 제의 수락했죠
그러고선 히딩크 모셔옴

[카우보이바보]

그당시 2002년이니까 나름 투자를 해야 한다고 해서 이름값으로 대려온건데..지들 멋대로 하려고 했다가 안되어서 욕하고 별지랄 다한거 유명한거죠...그 뒤로 외국인 감독 선호 여론이 커지자 울며 먹기로 대려다 놓다가 완전 꼭두각시 같이 활용하던게 축협 아님??

[디쿠]

지성팍이 잇는 우리나라!

[부동경]

지금이라고 축구 협회 없애고 양궁 협회의 공정한 시스템 도입하면 그래도 희망은 있을 것 같다.

[엘노페이]

당장 피파 돌아가는 꼬라지를 봐도 가능할까...

[늑대와 고자]

무리임...
누가 아무 조건없이 돈 빵빵하게 지원하는일은 거의 없음

[LIENE]

저때는 대기업 하나가 나서서 밀어붙여서 됬죠

[로렌스]

무리지 도입한다고 그게 그냥 될리가..
일단 지금 달달하게 꿀 먹는 사람들이 가만있을리없음

[카우보이바보]

축구는 돈이 너무 걸려 있어서 결국 지들끼리 돌려 먹기죠..힘듬..ㅋㅋㅋ

[코백]

02 월드컵으로 유소년 축구열기 대단했지
슛돌이 같은 것도 kbs에서 방영할 정도였거든 그때 노를 잘 저었어야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그냥 한국이 축구를 못하는 겁니다. 브라질이 축구를 잘하지만 야구는 못하고 자메이카가 육상은 잘하지만 수영은 못하듯 한국이 양궁은 잘하지만 축구에는 영 소질이 없는거죠.

[엥?....]

축협 농협 수협 다 쓰레기인가.

[비-융신]

축구, 수영 협회 씹쓰레기 ㅇㅈ
근데 농구도 뭐 있었음?

[루리웹-2135355798]

은행말하는줄

[도사 마하라자]

ㅎㅎㅎㅎ나두

[도사 마하라자]

제일 쓰레기 같은 빙엿 잊으면 섭함. 빅토르안....

씨름협이랑 태권도협도 썩었음. 씨름협은 아예 공중분해됐고.

[루리웹-2135355798]

다 쓰레기구먼 ㅎㅎㅎ 은행도 협회도

[엥?....]

농협 돈없다고 204센치 안되는 대표팀 선수들 10시간동안 이코노미 석으로 해외 원정감. 식사도 호텔밥으로 때우고 입맛 안맞는 선수들 햇반 챙겨감.예산이 축구의 10프로 수준이라 체육회 문제이기도 하지만 후원받을 능력이 있는건지 없는 건지 배구협하고 상황이 비슷하다고함.

[대법관]

멀쩡한 협회는 진짜 양궁 뿐이네 ㅅㅂ ㅋㅋ

[Korean Topguy]

그래도 좋은 명장이 온다면 우리도 할수도 있다는 희망을 주었지...그놈의 희망..

[코백]

희망고문만 15년째

[신서울]

네? 프로요??? 앜ㅋㅋㅋㅋㅋ 한국에 프로축구 선수가 있었어욬ㅋㅋㅋ???? 아니, 조기축구 아저씨들이 국대 뛴다 하지 그랰ㅋㅋㅋ?

[예비역]

히딩크도 지금 국대 상황보면 절대 안하고싶을거야...........

[向日葵]

히딩크 버프가 이제 끝난거지 뭐

[죄수번호S]

이러니 올림픽이나 월드컵되면 우리나라를 응원할수가 없음
예전에 빅토르 안땐 차라리 러시아를 응원했지

[부엉부엉]

지금것 한국축구는 히딩크가 내지른 힘찬 고함소리의 메아리를 듣고있었던거임
시간이 지나고 메아리소리가 작아지고 현실이 들려오는거지

[영원한장보고]

뭐 선천적인 축구를 한지 얼마 안되어서 인프라가 부족한 것과 후천적인 축협같은 인맥으로 사람 넣는 체계였으니 이게 원래 한국축구의 모습이야 히딩크가 이순신급 명장은 아닌데 그래도 기본적으로 축구 선진국 감독이다보니 홈 어드벤테이지 포함 4강까지 감 원래 한국 축구는 4점씩 실점 했던게 흔했엌ㅋㅋㅋㅋㅋ

[쿼리]

이순신급 명장이 현대시대에 있긴 해요?

[aboutto]

지금 국대 절반이 소속팀에서 닥주전도 못먹는 애들임
메날두도 부상 이후 복귀 경기에선 경기력이 다른데
슈틸리케때 부터 뭔 생각으로 국대 라인업 뽑는지 모르겠다

[겜은 내운명]

제목이 반전을 노린 드립인건 알겠는데.... 비추 주고 싶다

[아이아이캡틴]

그냥 우리나라 축구는 일본만 이기면 장땡인듯

[루리웹-5940251259]

한국 축구는 정말 잘하는 데 축협이 인맥으로 선수를 뽑는 거라 실력과는 전혀
한심

[괴도키드]

월드컵 1승도 못하던 나라를 4강국으로 만들어 떠나자마자 그나마 딩크횽이 만들어 놓은 유산으로 몇년 버티다가 그 유산이 끝나니 실제 뽀록이 들어나는 것인데...

[지도성애자 한스크렙스]

이건 빼박 히딩크가 잘못했네

[괴도키드]

그리고 아직도 기억나는게 딩크형 떠나고 국내 감독들이 국대 감독해서 성적이 생각만큼 안나오자 당시 국내 감독들이 불만이었던게 그 어떤 감독도 히딩크 만큼 훈련 시간도 특혜도 받아본적이 없다고 막 떠들었던거 ㅋㅋㅋㅋ 아직도 기억남.

사실 2002년 월드컵때 한국에서 직접 월드컵을 하는거라 당시 축협에서는 무조건 결과를 만들어내야할 이유가 있었고, 그와 반대로 실패하면 그 희생양을 삼을 존재가 필요했었음.

당시 히딩크가 축협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준비를 도와줬던 이유는 국가적 행사였던 2002년 월드컵을 반드시 성공시켰어야 할 이유도 있었지만, 만약 실패하면 히딩크가 그야말로 독재나 다름없는 횡포로 자기 마음대로 했다고 덮어씌우려고 했던 것도 간접적으로 있었음.

하지만 결과적으로 카리스마 있는 능력있는 감독이 쓰레기같은 축협이 아무 간섭도 못하자 얼마나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보여줬을 뿐임.
(2002년 당시에도 축협은 쓰레기였고 그 이전에도 쓰레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창기에 히딩크 뽑아놓고도 축협이 지들이 만들어 놓은 선수 선발 보여주면서 이렇게 국대 뽑아야 한다고 하자 히딩크가 그럴거면 나 머하러 감독으로 데려왔냐고 한건 정말 유명한 일화지.

[채소골렘]

협회라 쓰고 쓰레기통이라 읽는다.

[dccomic]

축구도 101국가대표해서 뽑아야

[그라나시엘]

아무리 돈지ㄹ을 해도 안되는건 안된다는걸 알게해준 한국축구 그리고 하는말이 k리그를 살리자 이딴 말이나 하지 승부조작이나 하면서 ㅋㅋㅋㅋㅋ

[포그후]

매북 북패는 16년에 짱■클럽들 운영비 반도 안되게 쓰고도 8강에서 상하이 산둥 박살내고 아챔 준결승에서 한국팀끼리 붙었는데. K리그팀들도 짱■처럼 돈지랄 하면 향후 10년동안 아챔 독주할수 있음.

[나코쨩]

양궁처럼 오로지 실력으로

선수 뽑지 않는한

이나라 운동선수쪽은 답없음

그외 여러 빙/신 연맹들 다 없애야함

[shrike]

[토마토]

히딩크때매 괜히 눈만 높아졌어...

[히라노 아야]

히딩크 때문에 눈만 높아진게 아니고
축구협회 때문에 우리나라 축구가 이정도 뿐인거임
2002년 전에도 이따위 축구협회였던거 같은데
잠깐 히딩크가 개혁을 이뤘다가 나가줬다가
다시 2002년 이전의 축구협회로 돌아왔기 때문에
다시 ㅂㅅ으로 돌아간거임
축구협회를 국가적으로 해체시키거나 개혁이 없는이상은 계속 피파랭킹 60위권의 실력을 가진 축구나라일듯

[로렌스]

피파 광고할때 한국 축구가 레전드였던 시절이 어쩌고 2002년 엔트리 보내면서 자위하는것도 다 히딩크감독이 그때 해놔서그래

[서울약쟁이]

아냐 그래도 2010년에는 괜찮았어. 사실상 2002보다 더 강한 스쿼드

[kkmansu]

2002년 히딩크 관련 (그때 도서관에서 관련 도서 3-4권 읽어본 기억으로)
1. 히딩크는 돈때문에 한국에 옴 (히딩크는 3-4옵션 이였음 그리고
보통 감독에게 보수를 지급하는 방식을 바꿔달라고 요청했는데 축협이 그것도 수용함)
1-1 히딩크 왈~~~ 축구협회가 선수 비디오 먼저 보내줌. 그 비디오를 보고
실제로 히딩크가 국가대표 감독직 수락이전 한국에 와서 선수 훈련과정 지켜봄.
정말 자기가 봤던 비디오에대한 이미지보다 훨씬 못함. 하지만 돈이 급한 히딩크 엄청 망설임.
혹시 선수들에게 나무에 올라가라고 감독이 지시를 내리면 선수들은 어떻게 합니까? 라구 몰어봄
축협 관계자 왈 아마 선수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나무에 올라가긴 할꺼라고 답해줌.
그럼 내가 대표팀 맡겠음. 끝.
하지만 그 내막에는 히딩크에 요구된 축협의 요구 사항. 제일 중요한건 16강 1승 그런건 문제가 아님.
무조건 일본보다 잘해야 한다. 일본이 16강 가면 우리나라도 16강 이상 가야 하고 1승하면 우리나라도
무조건 1승이상 해야 한다.
그리고 축협이 프로구단및 전 축구인을 설득함. 이번 기회에 축구붐 일으키고 국가적 차원에서 협조 요청
전 축구인이 그동안 유래가 없는 합숙훈련등 전폭적 지지 확인을 히딩크에게 전달.
히딩크가 제시한 조건은 훈련방식 선수선발등 모든것을 자신이 결정 자신의 측근들 훈련캠프에 합류 시키고
그들이 처우까지 제시. 축협 일단 거의 유명한 외국 감독이 고사한 상태에서 어쩔수 없이 조건 수용.
히딩크가 수락당시 본인의 생각.
일단 한국에서는 감독의 지시가 본인이 유럽에서 만난 선수들하고 다름. 유럽에서는 월드컵은 그냥 본인
몸값올리는 무대정도로 생각, 물론 우승을 해야하고 국가대표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래서 포지션 변경
이나 팀을 위한 희생같은건 감독이 지시를해도 본인 거부 또는 태업도 가능
한국은 그때 당시는 그런 분위기가 아님 포지션 변경을 해도 이래저래 온갖 지시를 해도 선수다 다 받아들임.

게다가 한국은 본선이 확정된 팀으로 예선이 없음. 그래서 충분한 훈련시간(전 축구인의 전폭적 지지)
무조건 일본보다 잘해야 한다는 축협의 생각이 일치되어서 홈 어드밴티지 까지 복합적으로 발현되어서.

월드컵에 오버 성과가 나오게 됨. 그후 생각보다 축구붐이 일어나지 않자 프로구단의 반응이 미온적이 되어버림.
당시 히딩크는 전술훈련 체력훈련에서 모두 측근을 데려와서 진행했음 그당시 축협은 감독만 바꾸면 되는것으로
생각 했는데 그때부터 감독과 코치의 업무 분담을 하기 시작함, 그리고 당시 볼좀 차는 모든 선수들을 비켜볼수 있고
히딩크가 원하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훈련에 합류시킴.
이동국, 윤정환, 등등 기존 선수들의 네임 벨류에 히딩크는 휘둘리지 않음 이유는 왜냐?
어차피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선수들은 더 잘하기 때문에 능력이 대한민국에서 뛰어난게 어차피 상관이 없음.
더 뛰어나다고 해도 게네들보다 못함. 그래서 말 잘듣지만 조금 능력이 떨어져도 전술적 완성도를 높히면 가능.

그리고 유명한 일화가 나옴. 한국은 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체력이 문제다. 체력훈련 만 해였음.
1:1로 안되니까 더 뛰어서 숫자로 승부하자. 그땐 축협이 생각한것과 다른 진단결과가 나오고 다른 훈련 방식을
시킴 그래서 초반에는 전술훈련 안시키고 선수 뽑아서 체력테스트 및 체력 훈련만 시킴. 그런데 그걸 축협이
터치 할수도 없음 애초에 내 맘대로 하겠음이라고 시작했음. 축협도 일본보다 떨어지면 히딩크 탓 할 생각으로
본선을 준비함.

[엘레시오]

홍명보가 다 망치지 않았나 학연 지연으로 뽑아서

[kkmansu]

학연 지연은 히딩크 때 잠시 적었을 뿐이지 고대라인 위주로 잡고 있었음.
1998 월드컵 본선 도중 징계된 차범근이 한국와서 폭탄발언 했다가.
중국으로 귀양갔다가 온 사실을 잊었음?

[kkmansu]

히딩크가 와도 감독 할애비가 와도 안됨.

그냥 우리나라 축구는 이정도가 한계인것 같음.

전술훈련할 시간도 2002년만큼 없고 예선전도 해야해서 당장의 결과도 필요함.

감독이 마음대로 할수도 없고, 그 결과를 혼자서 책임질려고 하지도 않음.

선수들도 그때와는 달리 국가대표라는 대표성보다는 본인의 축구인생을 생각함.

가장 중요한건 국민의 눈높이도 말도 안되게 올라감. 그전에는 월드컵에서

축구하면 날라차기 하다가 한골 넣고 패배해도 박수 쳐줬지만. 이젠 16강은 패시브 스킬이 됨.

우리가 눈높이를 낮추면 됨. 그럼 모든게 해피하게 끝남.

기대를 하지 말자.

[Silversong]

한국축구가 망한게 아니라 원위치로 돌아간것뿐임. 02월드컵때문에 한국이 축구강국인줄 착각하지 말자. 피파랭킹이 신뢰성이 얼마나 될진 모르나 랭킹32위안에 들어본게 몇번이나 될까? 월드컵 때마다 매스컴은 본선 몇회 연속진출 이딴 헤드라인이나 걸어대고. 현실은 본선진출에 헥헥 거리는게 한국 아니었나. 축구관심 끊은지 오래지만 94,98 월드컵 생각하면 지금 현 국대 상황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한듯. 단 선수들 마인드는 그때랑은 너무 다른건 확실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