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햄버거집 알바누나.JPG

[난오늘도먹는다고]

[에미야_약좀_다오]

유게 더러운 놈들은 이걸 또 오네쇼타로 몰고갔지.

[잉퍼머스]

.

[RadiationTuna]

혼자 마이너리티 리포트 찍네

[인트리]

오네쇼타는 성적인 의미만 있는게 아닌데?

[겨울엔감귤이지]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4684334

드립치는 세놈

[frozenfood]

여기가 어딘지 잊었나보군

[트와일라잇스파클]

우ㅡ왕

[sdafs]

전에 올라왔을때 그런 댓글 몇개 보이더라

[TheSalaryHunter]

맨첨에 그지.랄 하는 놈들 있었음

[우에다 카나]

뭐야 언제나의 유게잖아?

[점심발사]

유게이라면 그런쪽으로는 백번 몰고가도 할 말이 없는게 아닐까 싶기도 함

[나태한자]

ㅇㅇ 그렇게 몰고가도 할말없는게 항상자제를 못해서 색드립이나 해되니까 말이지
그냥 유게이 특성이야

[[RobHalford]]

이거마져 퍼온글이네

[난오늘도먹는다고]

[루리-1448707037]

댓글ㅋㅋㅋㅋㅋㅋ

[앨리스리델]

국민학교면 언제적 아재야

[darkcrash]

이제 30대후반에서 40대 넘어가겠지..

[JH♪]

31살인데 2학년때까진 국민학교였고 3학년때부터 초등학교로 바뀜 ㅋ

[이비]

30대인데 일년차이로 초등학교졸업했네요. 국6에서 초6으로

[¿ㅇㅅㅇ]

국민학교 세대는 30중반부터야

[사과수박]

83년생이 마지막으로 국민학교 6힉년으로 졸업.

[2konomi]

내가 5학년때 초딩으로 바뀐거니까
95년 2월 졸업한사람까지가 국딩졸업

[SANd-_-b]

내가 마지막 국딩졸업인인데 30중반임

[류준열]

88년생이 국딩 마지막 입학세대임. 내가 2학년때 초등학교로 이름 바뀌었거든

[미즈노요코]

잘못 알고 있으심. 83년생이 마지막 국민학교 졸업생임.

[털어봤자없서]

정확하게는 95년 8월 11일입니다~

[2konomi]

그럼 제가 첫 초딩 졸업이라는 말이 되는데요...=_=)?
잉??? 딱 앞학년부터 초딩졸업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잘못 기억하고 있는건가..
저 위에 잘못쓰긴했네요. 96년 2월부터 초딩졸업일텐데;;

[루리웹-2311160033]

83년생까진 국민학교졸업이었고 84년생부터는 초등학교졸업입니다

[별빛에의맹세]

명칭은 바뀌었어도 학교정문의 간판은 좀 늦게 바꾸는 경우도 있었음.
87년생이 2학년 2학기때부터 명칭을 초등학교로 바뀌었는데, 간판 바꾸는게 뭐 어렵다고 4학년 되서야 바뀜.
그래서 착각하는 경우도 종종..

[jaykan]

아름다운 추억속의 버거퀸

[아두개네]

알바누나의 뿌리부터 알아본 키잡

[DF31T]

후에 콜라와 감자튀김의 맛을 알아서. 나를 오덕후로 만든 누나를 증오하게 되었다

[희철]

저런 인연은 언젠가 기적처럼 만나게 되지 않늘까

[포도대장]

비밀행사? 비밀친구?? 오늘부터!!

[B727-200]

아름다운 추억이라는데 왜 이상하게 만들려고들 그래

[♡쇼타즈마☆크낙짱♂]

이런 상황과 비슷한 소설이 생각하네
벗찌열매로 물건을 사러온 소년에게 가게주인은 물건을 팔아주고 거스름까지 주어서 어린소년의 순수함을 지켜주었고
나중에 소년은 커서 열대어류을 파는 가게를 운영했는데 어린남매가 와서는 비싼 어종을 사려고 했지만 내민 돈을 한 참 부족했다
남매는 그런 사실도 모른체 열심히 모은 용돈으로 사려고 하는 마음에 들떠 있는 모습이었고
어른이 된 소년은 자신이 어릴때의 모습을 떠올리며 열대어류 팔아주고 거스름까지 주어 남매의 순수함을 지켜주었다는 이야기 ㅇㅇ

[엘사아렌델]

위그든

[♡쇼타즈마☆크낙짱♂]

ㄱㅅㄱㅅ

[nav]

이해의 선물 이던가?

[♡쇼타즈마☆크낙짱♂]

위그든 씨의 사탕가게

[라비시엘]

ㅇㅇ맞음

[에미야_약좀_다오]

교과서에서 나왔던가 추억이네

[소행성3B17호]

아, 이거 중1때인가? 국어 교과서에서 본 것 같은데...

[루리웹-2673598132]

아 이거 내용자체도 감동이고 이 내용을 배웠던 중학생 시절도 생각나서 갑자기 울컥하네..

[별빛에의맹세]

버찌열매를 호일로 감싸서 그걸 돈이라고 준 소년과 가게주인.
짧은 글이지만 감동적이죠.

[루리웹-4266122468]

알고 꼬박꼬박 간거군

[로렌스]

난 알바하면 빠듯해서 도저히 그럴생각이 거의 안들던데
대단한 분이시네

[루리웹-3007484568]

니 상식으론 말도 안되는 얘기라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세상엔 저런 사람도 있단다

[reonhart]

사준걸수도 있겠고... 감튀랑 콜라는 정확히 갯수가 나오는게 아니니 그냥 알음알음 몰래 해줬던 걸수도 있겠지요 뭐 ㅎㅎ

[신사동가로쉬길]

그런데 뉘앙스가 다분히 공격적이야~~

[PLASKON]

가던 길 지나가시오 선비여~~

[페나이]

그 대단하다 라는 문장을 첫 댓글에 붙였어야 비추를 안받지....의도는 좋았으나 표현이 부족하여 사람들이 씹X비로 이해한 경우임

[여자란마]

? 뭘 먹었기에 저당시 천원을 내고 먹었지. 햄버거 400~600원이면 먹을때 였는데. 새우버거랑 불고기버거

[여자란마]

국민학교면 나보다 나이 많을텐데.. 그땐 가격 더 저렴하지 않음?

[여자란마]

세트 가격이 33년전 600원인데

[난오늘도먹는다고]

버거킹이랑 롯데리아랑 가격이 다른게 아닐까욤
그리고 국민학교란 명칭이 정식으로 사라진건 96년이니까요

[세디엘레]

33년 전이면.. 84년인데... 초등학교 2학년때 국민학교였으면... 83~84년생까지가 아마 커트라인임... 즉, 33년전에서 7~8년후까지 가능함

[세로루피-요시농p]

잘 읽어봐... 33년전 세트가 600원이란 말은 없음...

다른 버거 세트를 사면.. 새우버거를 600원(옛날 가격)에 주겠다는 거자나...

[별빛에의맹세]

근데 내가 기억하기론 90년대 초반에 롯데리아의 가장 싼 세트가 천원이긴했음.
근데 지금처럼 패스트푸드점이 많을때가 아니라서..
90년대 후반부터 갑자기 세트가 3천원 하기 시작함.

[萬波息笛]

이야...저 물구나무선 롯데리양 오랜만에 보네. 어렷을적엔 맛있는 햄버거포장지에 그려진 저녀석이 왜그다지도 고마웠던지..

[야가미 하야테]

jpg가 아니라 txt네

[☆마칸☆]

미군부대 하니까 미스리 생각나네 맛있는데

[정몽즙VS닭근액]

평택 송탄...

[LatrellSprewell]

감자튀김, 콜라 정도는 알바 권한으로 얼마든지 줄 수 있지 않음?

[자 유]

한 때 롯데리아 알바 하긴 했는데 일단 알바 권한으로 막 주는건 어려움.
그런데 콜라랑 감자는 갯수로 세긴 어려우니 관리자 모르게 주는 건 괜찮음.
관리자한테 걸리면 어떻게 될지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듯...

[$봉봉$]

송탄 토박이인데 우리동네일수도 있겠다. 우리동네도 미군부대 있고 버거킹도 있었음.

[하늘의나라]

착하다

[정이은이]

훈훈하네요. ^^

[백제팔성]

폰팔이 하면서 요금수납이랑 해지 업무도 했었는데 어느 할머니가 요금 내고 해지하러 왔었음 근데 알고보니 아들이 할머니 신분증 훔쳐서 마음대로 개통해서 마구 쓰고 다녀서 할머니 연체 걸리고 난리난 상황....... 그래서 명의도용 걸라고 했더니 할머니는 아들이라고 안걸더라........ 그래도 참다참다 안되겠어서 해지하려는 건데 할머니가 수중에 현금 전부 털어서 연체 몇십만원 내고 해지하려고 했는데 딱 3만원 모자라서 안되는 거임 도저히 더 달라고 하기도 그래서 깎아줄수 있다고 하고 그냥 내돈 3만원 넣고 해지해줌........ 그 아들새끼 나이가 나보다 15살 많던데 진짜 한대 치고 싶더라

[전신넬름넬름]

반전없이 훈훈하자나 ...

[야자야근잔업]

조낸 웃기내 아이스크림 천원어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가 착하내 근데 아이스크림 천원어치 얼마정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