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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침에 잠에서 깼을때 이 느낌이면 99% 지각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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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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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 끝나기 10분전에 와서 출석체크로 인정해 달라고오오오오?
17.09.08 14:17

(IP보기클릭)20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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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지저귀는 소리 들리고 이따금씩 고물상 트럭이 지나가면서 '컴퓨터 에어컨 노트북 등등 삽니다'이러고 지나가고
17.09.08 14:32

(IP보기클릭)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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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ㅈ됐는데 세상은 너무나 평화롭지..
17.09.08 14:18

(IP보기클릭)12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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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왠지 존나조용함
17.09.08 14:17

(IP보기클릭)18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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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내가 쓴 댓글에선 저런 요구를 하는 학생이 나쁜새끼임.
17.09.08 14:18

(IP보기클릭)1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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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다 출근하고 학교가서 엄청 조용함 ㅋㅋㅋㅋㅋㅋ
17.09.08 14:27

(IP보기클릭)2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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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참새가 한번씩 짹짹 거리잖아 까치가 깍깍 거리던지
17.09.08 14:31

(IP보기클릭)12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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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왠지 존나조용함
17.09.08 14:17

(IP보기클릭)18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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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 끝나기 10분전에 와서 출석체크로 인정해 달라고오오오오?
17.09.08 14:17

(IP보기클릭)58.76.***.***

청의목소리가들려
학생 : 참 개같네요 | 17.09.08 14:18 | | |

(IP보기클릭)183.105.***.***

BEST
제3사도
아니 근데 내가 쓴 댓글에선 저런 요구를 하는 학생이 나쁜새끼임. | 17.09.08 14:18 | | |

(IP보기클릭)202.31.***.***

청의목소리가들려
지각 처리도 아니고 출석인정해달라는 뻔뻔한 애들이 있다면... ㄷㄷㄷ 애초에 저건 지각조차 아니구 ㅋ | 17.09.08 14:35 | | |

(IP보기클릭)211.36.***.***

Window(C:)
원래는 출첵 잘 안하는 교수인데 애들이 맨날 간보다가 나가버리니까 중간에 출첵함 그리고 연락받고 다시 들어오더니 출첵해달라고 하는 애도 있음 | 17.09.08 14:37 | | |

(IP보기클릭)202.31.***.***

짤빌런
ㅋㅋㅋ 무슨 게임 내 출첵 아이템 받으려고 개근하는것도 아니고,,, 근데 그런 애들을 보고 있자니 인생이 참 불쌍하기도 하고,,, 안해주기도 머하고 | 17.09.08 14:40 | | |

(IP보기클릭)219.255.***.***

청의목소리가들려
대학생때야 아-시1발 몰라 어차피 늦은거 그냥 오늘 쉬어야지 ㅎ 하고 자면 끝이지만 회사는 ㅎㄷㄷㄷ 진짜 악몽중의 악몽 생각조차 하기 싫다. | 17.09.08 23:06 | | |

(IP보기클릭)182.227.***.***

Mr. ANG
아후 진짜 회사지각은 등골이 오싹해지지 평소보다 삼십분 늦게 일어난거는 뭐 초인적으로 모든걸 스킵하고 나올순 있어도 출근시간 10분전이라던지 이미 지났던지 그러면 진짜... 어후 상상도 하기 싫다 | 17.09.09 01:17 | | |

(IP보기클릭)211.36.***.***

스캇팡
푸틴같음.. | 17.09.09 13:03 | | |

(IP보기클릭)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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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ㅈ됐는데 세상은 너무나 평화롭지..
17.09.08 14:18

(IP보기클릭)1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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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다 출근하고 학교가서 엄청 조용함 ㅋㅋㅋㅋㅋㅋ
17.09.08 14:27

(IP보기클릭)122.46.***.***

오늘 아침에 겪은거 ㅋㅋ
17.09.08 14:30

(IP보기클릭)2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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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참새가 한번씩 짹짹 거리잖아 까치가 깍깍 거리던지
17.09.08 14:31

(IP보기클릭)175.125.***.***

그럴땐 그냥 안가고 말지 왕복 3시간 통학이라 늦잠자면 그냥 안감
17.09.08 14:32

(IP보기클릭)211.36.***.***

리틀보이ส็็็็็็็็็็็
그거 진짜 빡치는데 지금은 늦지 않았지만 가봐야 지각할걸 알고 | 17.09.08 14:38 | | |

(IP보기클릭)175.125.***.***

짤빌런
ㅇㅇ 진짜 통학러들이면 공감할걸 자취하는 애들은 30분 전에 일어나서 대충 준비하고 와도 안늦는데 두시간 전에 일어나서 부리나케 준비하고 버스 정류장에 곧 도착하면 헐레벌떡 뛰고... 버스도 자리없으면...ㅠ | 17.09.08 14:42 | | |

(IP보기클릭)182.221.***.***

리틀보이ส็็็็็็็็็็็
전 왕복 4시간 30분 이지만 어떻게든 학교감 ㅠㅠ | 17.09.08 15:18 | | |

(IP보기클릭)175.125.***.***

사타냐
4시간 반??? 그렇게 다니면 일상생활이 가능함? 금전적 체력적으로 되게 부담될거같은데 | 17.09.08 22:50 | | |

(IP보기클릭)211.184.***.***

리틀보이ส็็็็็็็็็็็
나도 학교 다닐때 왕복 4시간이라 비많이 오거나 좀 늦으면 안가고 만화방 종일권 끊고 했었지... 그립다 그 시절 회사는 비가와도 눈이 와도 가야해.. | 17.09.08 23:59 | | |

(IP보기클릭)121.172.***.***

시험플레이
? 그거리면 그냥 자전거 타도 한시간이 안걸린텐데 선택지가 정말 그 두가지 뿐이라면 모르겠는데 자전거나 스쿠터, 전동 탈것 등등 하나만 마련하면 하루에 꽁으로 한시간에 한시간 반 여유가 생기는건데;;; 왜 그러고 다님;;; 나도 출퇴근 버스 타고 왕복으로따지면 3시간이 넘어 4시간 좀 덜됨 거리로 따지면 직선거리도 아니고 실거리가 딱 10키로임 택시타거나 차 얻어타면 아무리 출퇴근 시간에 막혀도 1시간이면 왕복함 그래서 스쿠터랑 차고민하다 차샀는데 차타고 다니면서 느낀건 돈주고 시간을 샀구나 싶었음 막말로 8시반 출근인데 버스타고 다닐땐 6시 기상이었는데 지금은 7시 10~20분쯤 일어남 퇴근도 6시쯤 회사에서 나와서 집에 도착하면 8시가 다됨... 지금은 30분이면 집도착 솔직히 그정도 시간차이가나면 고민할거 없다고봄 꼭 차가 아니더라도 개인 이동수단 하나 마련하는게 스트레스 안받고 몸도 편하고 시간도 아낄수있는 길임 | 17.09.09 17:43 | | |

(IP보기클릭)202.136.***.***

BEST
새 지저귀는 소리 들리고 이따금씩 고물상 트럭이 지나가면서 '컴퓨터 에어컨 노트북 등등 삽니다'이러고 지나가고
17.09.08 14:32

(IP보기클릭)110.12.***.***

냥파스트
이쪽동네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 17.09.09 00:48 | | |

(IP보기클릭)211.169.***.***

난 보통 토요일, 일요일에 저렇게 눈뜨고 '아 시바' 하다가 주말이었음을 깨닫고 허탈해짐
17.09.08 14:38

(IP보기클릭)183.105.***.***

PumpkinWatchman
행복하지 않음? 허탈한다음? ㅋㅋㅋ | 17.09.08 14:46 | | |

(IP보기클릭)211.169.***.***

청의목소리가들려
안행복함... 저러고 꺠면 다시 잠 못드니까 몸 피곤하고 머리 멍한데 잠을 못잠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9.08 14:50 | | |

(IP보기클릭)183.105.***.***

PumpkinWatchman
나는 발작일으키면서 깻다가 웃으면서 잠드는 패턴임. | 17.09.08 14:53 | | |

(IP보기클릭)221.159.***.***

PumpkinWatchman
본문엔 핵개운 + 피곤 전혀 없음이라는데 | 17.09.08 16:11 | | |

(IP보기클릭)221.159.***.***

PumpkinWatchman
본문엔 핵개운 + 피곤 전혀 없음이라는데 | 17.09.08 16:11 | | |

(IP보기클릭)106.244.***.***

그리고 꼭 쉬는 날엔 평소처럼 일어나지. 쓰벌...
17.09.08 14:39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3.62.***.***

왕복 4시간통학인데 지각 없음 ㅋㅋ 자랑자랑..
17.09.08 14:58

(IP보기클릭)210.221.***.***

분명히 잤는데 너무 잘 자서 일어나 봤는데 그냥 그 다음날 아침임! 바로 학교갈 시간!!! 그래서 정신 없이 학교를 가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학교에 안오고.. 학교 정문에 들어섰는데 퇴근 하시는 담임샘을 만나게 됨. 낮과 밤의 길이가 비슷한 봄과 가을에 생기는 일임. 학교 일찍 끝내고 낮잠잤는데 저녁 7시에 일어나는 걸 그 다음날 아침 7시로 착각하는 현상.
17.09.08 15:01

(IP보기클릭)221.146.***.***

예전에 저런 적 있는데 시계 보니 겁나 일찍 일어나서 이게 무슨 일이야 했음 그런데 등교를 하던 중 뭔가 이상함 이 시간에 회사원 학생들로 북 적부적 가려야 할 등굣길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 거야 이게 도대체 무슨 말도 안 되는 일이지?? 아무도 없는 등굣길을 동생과 같이 학교에 갔더니 학교 앞에는 선도 선생도 역시 학생도 아무도 없음 동생과 나는 이건 뭔가 잘못됐다 부리나케 교실로 뛰어갔음 교실에 들어가니 선생과 학생들은 수업 중이 여지 시계를 보니 알았음 말도 안 되는 일은 무슨 내 시계가 한 시간 늦게 돌아간 거였음 동생과 나는 같이 지각하면 변명은 못함
17.09.08 15:06

(IP보기클릭)124.61.***.***


.
17.09.08 15:11

(IP보기클릭)39.7.***.***

지각했을때의 느낌을 이렇게 현실적으로 표현하다니 ㄷㄷ
17.09.08 15:30

(IP보기클릭)122.43.***.***

개공감ㅋㅋㅋ붐업!
17.09.08 15:40

(IP보기클릭)1.231.***.***

응 3시수업
17.09.08 17:02

(IP보기클릭)211.198.***.***


테레비에서 이거 나오고있으면 지각
17.09.08 23:06

(IP보기클릭)223.62.***.***

리치왕
들썩들썩 떠들썩 와글와글 우르르쾅쾅!! 모두모두모두모두 모여라 | 17.09.09 13:10 | | |

(IP보기클릭)121.146.***.***

테레비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타이틀 브금 나오고 있으면 지각....
17.09.09 00:09

(IP보기클릭)58.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레알의 극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9.09 02:39

(IP보기클릭)121.132.***.***

저 개운함... 아오 소름끼쳐...
17.09.09 02:51

(IP보기클릭)58.114.***.***

회사랑 좀만 가까웠어도 지각은 아닌데라고 생각 많이 했었는데.
17.09.09 07:53

(IP보기클릭)223.52.***.***

여긴 너무 학상들 중심이네
17.09.09 09:03

(IP보기클릭)121.166.***.***

내인생에 지각 딱 한번함; 휴대폰 알람소리가 작게 설정되어 있어서...
17.09.09 09:34

(IP보기클릭)222.104.***.***

ㄹㅇ. 난 6시 30분 전후 기상해서 출근하기 때문에 햇빛이 눈부셔 잠에 깨면 100% 지각.
17.09.09 09:47

(IP보기클릭)175.119.***.***

수면어플 나한테 맞는 거 깔았더니 절대 지각은 안 하는데 매일 뭔가 아쉬워서 휴일 전날 끄고 잤더니 너무 만족스러워서 요즘 그 어플 끄고 산다.
17.09.09 10:25

(IP보기클릭)175.223.***.***

분침이 12를 넘어가는 순간 넌 끔찍한 시간을 보내게 될꺼야
17.09.09 11:02

(IP보기클릭)223.62.***.***

마루에서 아침마당 오프닝송 (빰빰~~ 빰빰~~~~ 빠바~~~) 그거 들리면... 100%랍니다....TT
17.09.09 11:18

(IP보기클릭)59.31.***.***

집 옆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조례소리 들려오면 끝임.
17.09.0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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