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 하일톤(Donna Hylton)은 1964년 뉴욕에서 태어난 자메이카계 미국인으로 납치와 살인 혐의 등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27년간 징역 생활을 했다.
1985년, 하일톤은 다른 두명의 공모자들의 모의하여 롱아일랜드에 거주하던 62세의 부동산업자 토마스 비글리아롤로(Thomas Vigliarolo)를 납치했다. 납치 성공 직후 하일톤 일당은 7명으로 불어났고 그들은 비글리아롤로를 20일간 감금하고 재산을 강탈하기 위해 가혹한 고문을 가했다. (비글리아롤로의 사진은 찾을 수 없었다)
경찰 조사로 밝혀진 하일톤 일당의 가혹행위는 다음과 같다.
-굶기기
-불로 지지기
-구타하기
-펜치로 고환을 찌부러뜨림
-쇠뭉둥이를 항문에 쑤셔박음
-그리고 살해함.
하일톤이 경찰에 덜미가 잡힌 것은 비글리아롤로의 가족에게 몸값을 내놓으라는 협박편지를 썼기 때문이다. 하일톤은 경찰에 체포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하일톤은 27년을 복역하고 석방되었다.
삭방된 후, 하일톤은 젠더학을 전공했다. 그리고 뉴욕의 사립대학(지잡) Mercy College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살인범은 페미니스트가 되었다.
하일톤은 여성 범죄자들이 사회에 만연한 젠더 폭력에 의해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사법제도의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장기 복역수들의 인도적 석방을 요구하며 인권운동가로도 변신했다.
오바마 행정부가 '흑인'과 '여성'이라는 두가지 정치적 올바름에 집착하면서 하일톤도 좌파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자신의 과거를 '사회적 약자로 태어나 사회에 만연한 젠더 폭력에 의해 범죄자가 된 기구한 여성이지만 지금 여성으로서의 젠더 감수성에 각성한 인물'로 포장하는데 성공했으며 대학에서 강연할 기회가 급증했다.
이제 하일톤은 전국적인 명사가 되었다. 오바마 정권의 사상적 기틀을 다지는 흑인우월주의자들에게 간택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사진에서 하일톤과 함께 미소짓고 있는 흑인은 오바마의 조언자로 알려졌으며 프린스턴대학에서 '흑인학'을 가르치던 교수 겸 언론인 밴 존스(Van Jones)이다.
그리고 하일톤은 버니 샌더스 지지를 선언하면서 좌파진영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 사진에서 하일톤(오른쪽에서 두번쨰) 왼쪽에 있는 여성이 바로 영화배우 로사리오 도슨인데, 도슨은 하일톤의 일대기를 영화화한 A Little Piece of Light(현재 제작 중)에서 하일톤 역을 맡기로 되어있다.
좌파의 총애를 받아 미화되면 살인마도 남성의 억압에 저항하는 여성으로 둔갑할 수 있다.
그리고 하일톤은 2017년 1월 워싱턴DC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을 훼방놓기 위해 조지 소로스의 주도 아래 행해진 Women's March에서 연설을 하며 약 20만명의 페미니스트들에게 저항하라고 외쳤다.
도나 하일톤은 페미니즘의 본질을 보여준다.
페미니즘은 여성을 그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피해자로 규정한다.
하일톤처럼 무고한 노인을 고문하고 살해해도 여성이기에 '이 사회의 피해자'이다.
물론 거기서 끝이 아니다.
남자로 태어난 시점에서 남자들은 응징받아야 하는 존재이다.
인격체로서의 남자와의 공존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그저 남자는 경제력을 제공해주는 가축에 불과하다고 보는 게 페미니즘의 진수이다.
페미니즘과의 공존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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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박정희 밑에서 고문 기술자하다가 목사된 그런 사람들이랑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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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살인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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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여진과 같은 땅의 울림이 울리며 귀를 막고 그저 생각없이 내뱉는 것들이 나타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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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 때는 세상이 바르게 돌아가서 그 새끼 목사에서 잘리고 백수되서 밥 굶고다닌 시절도 있음 지금도 아마 목사짓은 못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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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김신조 아냐? 고문기술자는 이근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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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 또한 페미니즘이고 메갈과 같은 정서를 공유하는 이들이 주류가 되면서 느끼는 거지만 페미니즘은 인권운동이라고 하지 말아야 할 것 같아. 적어도 인권운동이라면 다른 인권을 혐오하고 자신들의 모든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지 않아야 하잖아? 그건 그냥 정치. 그리고 자신들의 언어로 이야기 하자는 것도 페미니즘을 가르치려는 것도 존나 역겹고 혐오를 기반으로 하는 이들의 영햑력과 이를 이용하려고 하려는 진보 정치를 보고 있으면 자괴감마저 든다. 남성들 팔아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지지기반을 만들겠다니 맙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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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알았어. 알았어. 진정하라고. 이제 남자들은 사라져줄께. 쉬운 문제를 뭐 이리 어렵게 싸우고 그래. 페미니즘이 이겼어. 나도 말이지. 여자들만 남은 세상이 어떨지 궁금하긴 해. 분명 굉장하겠지. 여자들끼리 평화롭게 하수관도 정비하고, 건물도 짓고, 한여름에 작열하는 태양 아래에서 도로공사도 하고. 청소차량 몰고 다니면서 쓰레기를 치우는 여자도 있을 것이고. 시원한 에어콘 바람 쐬면서 커피나 파는 아가씨도 있을 것이고. 그 두 사람 머리 위에서 권력질과 페미니즘 사상교육을 하는 늙은 여자도 있겠지. 낙원을 만들 것 같은 그 늙은 여자들이 어떤 세상을 일으킬 지 궁금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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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박정희 밑에서 고문 기술자하다가 목사된 그런 사람들이랑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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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맨
그래도 한 때는 세상이 바르게 돌아가서 그 새끼 목사에서 잘리고 백수되서 밥 굶고다닌 시절도 있음 지금도 아마 목사짓은 못할걸 | 17.09.01 2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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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 예비군 사상교육 강사로 돌아다닌다던데 어떻거 된 거 그건? | 17.09.02 09: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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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모씨
그건 김신조 아냐? 고문기술자는 이근안이고 | 17.09.02 09: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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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여진과 같은 땅의 울림이 울리며 귀를 막고 그저 생각없이 내뱉는 것들이 나타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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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 | 17.09.02 1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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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살인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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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 또한 페미니즘이고 메갈과 같은 정서를 공유하는 이들이 주류가 되면서 느끼는 거지만 페미니즘은 인권운동이라고 하지 말아야 할 것 같아. 적어도 인권운동이라면 다른 인권을 혐오하고 자신들의 모든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지 않아야 하잖아? 그건 그냥 정치. 그리고 자신들의 언어로 이야기 하자는 것도 페미니즘을 가르치려는 것도 존나 역겹고 혐오를 기반으로 하는 이들의 영햑력과 이를 이용하려고 하려는 진보 정치를 보고 있으면 자괴감마저 든다. 남성들 팔아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지지기반을 만들겠다니 맙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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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원조니 뭐... | 17.09.02 14: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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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근안이 보수우익 목사로 이미지 변신 했잖아요 ㅎㅎ | 17.09.02 1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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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알았어. 알았어. 진정하라고. 이제 남자들은 사라져줄께. 쉬운 문제를 뭐 이리 어렵게 싸우고 그래. 페미니즘이 이겼어. 나도 말이지. 여자들만 남은 세상이 어떨지 궁금하긴 해. 분명 굉장하겠지. 여자들끼리 평화롭게 하수관도 정비하고, 건물도 짓고, 한여름에 작열하는 태양 아래에서 도로공사도 하고. 청소차량 몰고 다니면서 쓰레기를 치우는 여자도 있을 것이고. 시원한 에어콘 바람 쐬면서 커피나 파는 아가씨도 있을 것이고. 그 두 사람 머리 위에서 권력질과 페미니즘 사상교육을 하는 늙은 여자도 있겠지. 낙원을 만들 것 같은 그 늙은 여자들이 어떤 세상을 일으킬 지 궁금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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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 푸른ㅈㄲㅈ님의 만화를 보면 됨 | 17.09.02 1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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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릴때 고통받았으면 남 부랄깨고 똥꼬지지미해도됨? 그리고 그런사람이 이미지 세탁해도됨?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인데. | 17.09.02 14: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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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다고 글 쓴 적 없는데? 걍 ㅁㅊㄴ임. 단지 사이코패쓰냐 소시오패쓰냐이 차이지 | 17.09.02 14: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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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저 피해남성인 부동산업자는 동성애자였음. 결국 남성에 대한 증오로 그런 악랄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건 개소리인 거 단지 대뜸 짱구 굴려서 만든 이미지세탁이 아니라 충분히 여성운동에 집착하는 인생을 살게 된 이유는 알겠다는 거죠~ | 17.09.02 14: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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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살아온 환경때문에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어도, 저건 전혀 정당성이 될수 없는 범죄인대, 지 돈좀 벌려고 똥꼬쇼하는걸 뭐하러 중립적인 판단을 해야 하는건지...... | 17.09.02 15: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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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솜씨가 부족해서 핀트가 엇나갔는데..범죄에 대한 중립성 유무를 하자는 얘기가 아니라 저 사람이 여성운동,젠더운동에 빠진 계기에 대한 유무를 얘기한 거...요새 국내 메 갈 진상짓들 때문에 제 이런 견해조차도 용납하기 어려운 분위기라는 것도 충분히 이해는 가긴 하네요. | 17.09.02 15: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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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안이라 완전 천상범죄자같음;; | 17.09.04 11:0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