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귀귀의 JYP 디스

[오타쿠팩트폭격기]

[천해춘향]

저 만화 나올 때 쯤 솔직히 고릴라 너무 거만하게 나왔음 ...

90년대 후반 쯤 나왔을 때 만 해도 이름 날리겠다고 슈퍼썬데이에서

존나 웃긴 상황극 찍어놓고선 ...

[내일부턴열심히살아야지]

의식의 흐름이 아닌 혼돈의 흐름

[straycat07064]

ㅋㅋㅋㅋㅋㅋ

[목장의 아침]

희대의 명언 공기반 소리반은 덤

[RadiationTuna]

[□]

근데 졸라 박진영하고 똑같이그렸넼ㅋㅋㅋㅋㅋ 만화보자마자 박진영이네 튀어나옴

[이 세하]

나돜ㅋㅋ

[이 세하]

미친 박진영ㅋㅋㅋㅋㅋ

[서리늑대부족장]

떡고는 파키스탄 3년 여행하고 와서 인간 되었지

[호리호리한 호리]

도대체 공기밤 소리반이 뭔 소리임

[전설의용사후딘]

감정표현을 할 때 생소리만 내면 감동이 적음.
딱딱하고 군가나 동요처럼 느껴짐.
그래서 호흡을 섞어주라는 얘기.
여친에게 침대위에서 사랑을 속삭이는데 소리 뻥뻥 지르지는 않잖아요?

[밤마다루리]

공기(허엉~) 소리(으악~) 공기반소리반(흐어어악~)

[복근이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키프레슈코]

제왑 희대의 명언 공기반 소리반, 노래할때 얼굴 찡그리는건 못부르는거다 등등 확실히 프로듀서로서는 별로인 사람이지

[물개마왕]

후다닷이 아니라 아다닷 하고 뛰어옴

역시 !

[그래서예쁘냐?]

걍 그때그때 지 기분데로 평가 ㅋㅋㅋ

[라이더 흑견]

박진영은 그냥 별거없는데 있어보이려고 하는 사람 정도? 음악 만드는건 잘하는데 그거까지여 걸그룹 노래에 맨날 제왑삐 넣는다던가 자기과시가 너무심한거 같음 자기 산하 그룹에 자기 자신을 씌우려하는 것도 글코 오디션 프로 나오면 맨날 추상적인 소리만 하고 집어내지를 못함 그럴듯해 보이는 소리만 한단겨 실속이 없어 실속이

[팥고물팥고물]

자기만의 세계가 너무 강한데 남한테도 강요함
JYP가 법을 잘 지킬수 밖에 없는게 대장이 저런 성격인데 까다롭고 남한테 강요까지 함
물론 법은 지켜야하는데 정작 본업의 퀄리티는......
원더걸스 이후로 박진영은 나에게 원수다.

[테리의철권여고]

SM: 우리 회사가 최고
YG: 우리 애들이 최고
JYP: 내가 최고

[㈜ 예수]

그래도 애는 착한거 같더라

[라이더 흑견]

사람은 좋아도 프로듀서로서 보자면 영 아니올시다인거 같음 자기 욕심좀 버렸으면 하는 바램이여 그룹이 좀 떴다 하면 자꾸 자기 자신을 투영시키니까

[청춘의밤은길다]

프로듀서로서 영아니면서 지오디 비 원더걸스 당대최고의 스타들을 키웠는데... 투피엠 미스에이 트와이스도 나름 성공했고 갓세븐도 해외에서 잘나가고

[라이더 흑견]

그게 초반에 잘나가면 뭐함 욕심이 과해지면서 자기자신을 너무 투영시키기 시작하면 망하니까 문제여
솔직히 자기이름 걸 수준이면 당연히 잘난건 맞는데 장기적으로 봐선 영 아니란거지 당대 최고의 스타를 키우면 뭐해 지금 원더걸스 어딨음 지오디는 그냥 이름만 근근히 있는 수준에 비도 언급이 없는데

[라이더 흑견]

원더걸스 하면 같이 생각나는 소녀시대는 지금도 질기게 이어나가는거 생각하면 더 아쉬운거지 연예계라는게 생각만큼 한탕벌이 장사가 아니고 가늘게 길게라도 이어지는게 좋은건데

[라이더 흑견]

결국 호불호는 갈릴 문제여 내가 영 좋아하지 않는것도 있지만 막상 그쪽 그룹을 좋아하기도 하니까 어떻게보면 안타까워서 그럼 트와이스는 좀 오래 갔으면 한다

[2B]

자기가 지적한거 옛날 영상이나 사진보면 자기도 똑같이 하고 있음

[긴장이완훈련]

박적박 시즌2?

[영영가는개불]

그래도 개인적으로 박진영이해한다 꼭자기가 잘해야 심사를 하는것이아니니까 그런논리라면 루리웹에서 게임평가하는애들은 개발자처럼 만들수있어야 평가를 할수있는게 아니다 라는게 개소리라는 소리인데 대부분 박진영이 까이는이유가 지도못하는걸 하라고하네 그게 뭔데 이런식 박진영이 원하는걸 해주는사람을 뽑는거지 그냥 잘하는 사람을 뽑을려는게 아니니까

[전설의용사후딘]

박진영은 재능있는 아이들 뽑아서 투자하는 투자자임.

[marina]

그게 그거랑 같냐. 게임평가하는 애들은 '소비자'로써 자기 돈을 내고 즐긴 상품을 평가하는거고 박전영이는 심사위원 or 프로듀서로써 애들의 재능을 찾아내고 상품인 음악, 노래를 만드는 '제작자'의 입장인데

상품을 생산하는 사람과, 상품을 소비하는 상반되는 입장이야

[marina]

뭐.. 일단 자기가 곡도 쓰긴하니까.

[영영가는개불]

제작자의 입장과 소비자의 입장이 다르지 않다고봄 결국 소비자가 원하는걸 제작자가 만들고싶어하니까요 그생각이 틀리면 실패를 하는거지만 결국 원하는건 비슷하다고봅니다

[영영가는개불]

그리고 박진영이 까탈스러워서 한명도 못뽑으면 그것으로 그만인거죠 100명이 다잘하지만 뽑고싶지않은데 뽑을수는 없는것이죠 투자자일수록 리스크를 감당해야되는게 크니까요 평가가 더욱까탈스럽지 않겟어요 소비자야 소비실패한다고 인생이 망하는경우는 없지만 박진영이 투자를 실패해서 감당해야되는건 클텐데

[영영가는개불]

그리고 그투자자라는건 박진영 포지션에 맞지않는소리임 제작자가 맞는표현이죠 그냥 돈을 대주는 스폰서가아니죠 제작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만드는것이지 그냥키우는게아님

[영영가는개불]

박진영은 상품을 원하는것이고 자기가 원하는방향으로 표현해줄수있는 사람을 뽑는거지 자기가 할수있는 아티스트를 뽑는것이아님
소속연예인들을 보면 답이나옴

[전설의용사후딘]

소비자는 평가가능하지만 박진영은 안된다기에
투자자라는 표현을 쓴건데 제작자라는 더 좋은 표현이 있었네.

[빛의숯뎅이]

갸똑같네[ 박진영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움메]

JYP는 가수로서는 독창성과 천재성이 있다고 느끼는데 프로듀서로는 글쎄...

[l시스l]

그런거 같은데 막상 JYP보다 국내에서 성공한 프로듀서 뽑으라면 몇명 없음 ㅋㅋ
이랬뜬 저랬뜬 능력이 있긴 함

[움메]

그렇긴 하네요 ㅋ 생각해 보니 JYP보다 낫다고 할만한 프로듀서는 진짜 손에 꼽을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