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0},{"keyword":"\ubc84\ud29c\ubc84","rank":0},{"keyword":"\ud2b8\ub9ad\uceec","rank":0},{"keyword":"\ub9d0\ub538","rank":8},{"keyword":"\uc544\uc774\uc628","rank":9},{"keyword":"\ud751\ubc31","rank":0},{"keyword":"\ub9bc\ubc84\uc2a4","rank":0},{"keyword":"\uba85\uc870","rank":-3},{"keyword":"\ucfe0\ud321","rank":-5},{"keyword":"@","rank":6},{"keyword":"\ud398\uadf8\uc624","rank":2},{"keyword":"\uce74\uc81c\ub098","rank":-4},{"keyword":"\ud658\uc728","rank":-4},{"keyword":"\u3147\u3147\u3131","rank":-3},{"keyword":"\uc820\ub808\uc2a4","rank":0},{"keyword":"\ub2c8\ucf00","rank":-6},{"keyword":"\uc720\ud76c\uc655","rank":"new"},{"keyword":"\uc6d0\uc2e0","rank":0},{"keyword":"\ub358\ud30c","rank":0},{"keyword":"\ub85c\uc544","rank":-3},{"keyword":"\ub9c8\ube44m","rank":1},{"keyword":"\ub124\uc774\ubc84\ud398\uc774","rank":"new"}]
(IP보기클릭)182.221.***.***
뭘 멀리서 찾음... 여군 입대 의무화가 답이다...
(IP보기클릭)112.162.***.***
그냥 장군들 줄여서 정원을 줄이자
(IP보기클릭)115.138.***.***
이제 다리 한짝 없는 남자들도 데려가려 들겠지 뭐.
(IP보기클릭)211.227.***.***
기계를 쓰자!
(IP보기클릭)49.164.***.***
복무기간 연장
(IP보기클릭)112.170.***.***
국방부는 값싼 노예가 필요해요. 그들은 유지보수할 기계 살 돈은 없어요. 순간에 쓰다버릴 노예를 바랍니다. (입대)
(IP보기클릭)119.196.***.***
쉿, 한국남성은 군대가서 옛날 군인처럼 ㅈ뺑이 쳐야하고 오히려 3년으로 늘려야 한다고 조롱하지만 여성 얘기 나올떈 은근슬쩍 여군까진 쓸모없다, 돈 타령하면서 쉴드칠 친위대들이 등판합니다 ^^
(IP보기클릭)211.227.***.***
기계를 쓰자!
(IP보기클릭)112.170.***.***
윤다림
국방부는 값싼 노예가 필요해요. 그들은 유지보수할 기계 살 돈은 없어요. 순간에 쓰다버릴 노예를 바랍니다. (입대) | 17.08.31 23:39 | | |
(IP보기클릭)112.184.***.***
. | 17.09.01 00:30 | | |
(IP보기클릭)115.138.***.***
이제 다리 한짝 없는 남자들도 데려가려 들겠지 뭐.
(IP보기클릭)122.47.***.***
걔네보다 여자들이 잘쏘고 잘뛸텐데. | 17.08.31 23:42 | | |
(IP보기클릭)221.167.***.***
2015년인가 14년인가 현역 판정률 91%라는거보면 현역 판정 100%때려도 숫자 못채움. 전에 연도별로 나이차는 인원수 체크해놓은거 보니까 10만명씩 훅훅빠지던데 다리 한짝은 커녕 전신마비 식물인간도 총쥐어줘도 다 못채움. | 17.08.31 23:51 | | |
(IP보기클릭)58.146.***.***
일단 지금처럼 출산율이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것을 가정했을 때, 2060년 이후나 되어야 병력 유지 문제가 됨. 한참 나중 일이고, 프랑스처럼 미혼모 복지, 출산 복지가 증가해서 출산율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면 그마저도 문제가 안될 가능성이 높아. | 17.08.31 23:56 | | |
(IP보기클릭)220.78.***.***
ㄴㄴ22년이면 벌써 10만가량 부족해짐. 병력 감축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서 10만 정도로 부족하진 않겠지만. 왜냐면 00년에서 02년 사이에 출생자 수가 10만 이상 줄었거든. 걔네들 성인 될 때가 22년이니까. 이속도로 줄어드는 나라는 역사상 없었음. 한참 나중? 고작 5년 뒤의 일임. | 17.09.01 00:06 | | |
(IP보기클릭)58.146.***.***
줄어드는 숫자는 중요한게 아니야. 실질적으로 문제가 되는 시기가 언제인지 국방부 입장에서 어디까지가 병력 부족 문제를 야기하는가가 문제지. 그렇게 봤을 때 빠르면 2050년, 늦으면 2060년 이후엔 치명적일수 있다고 함. | 17.09.01 00:08 | | |
(IP보기클릭)220.78.***.***
그 지연 방법이 대체복무제 죄다 삭제해서 고급 두뇌 해외 유출하겠다는 거랑, 현역 비율을 97%까지 올리고 복무 기간을 늘리겠다는 것 등이다. 이중에서 의경 해제 빼고는 죄다 제대로 된 해결책이 없다. 그냥 방법이 없으니 최대한 미루겠다는 것 뿐임. 97%면 사실상 손발 달렸으면 가야한다는 소리 | 17.09.01 00:12 | | |
(IP보기클릭)221.167.***.***
언제가 되든간에 어쨋든 현역 판정률은 변할일이 없을거임. 애초에 국방부도 20년대에 90%대 유지한다는 입장이고. 당장 20년대에 지금이랑 비교해서 10만명 훅 빠지는것도 팩트니까 국방부 딴에는 10만명 없이 90%만 입대시키고도 50~60년대 될때까진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나보지. | 17.09.01 00:12 | | |
(IP보기클릭)58.146.***.***
결국 문제 해결은 프랑스처럼 미혼모 복지, 출산 복지를 엄청나게 도입하는 것 밖에 없지. | 17.09.01 00:13 | | |
(IP보기클릭)220.78.***.***
그거 잘 해결된다고 해도 새로 태어나는 애들이 군대 가려면 20년 이상 걸린다. 심지어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실패한 성공할 가능성도 낮은 문제고. 반면에 병력자원 부족은 당장 5년뒤부터 발생할 문제다. 15년을 버틸 수 있다고? 당장도 휴전선에서 탈북자 숱하게 나와서 구멍 뚫렸다고 하는데 그정도면 대규모로 침투해도 발견 못하는 상황 나온다. | 17.09.01 00:18 | | |
(IP보기클릭)14.36.***.***
이스라엘의 경우 전선은 엄청 길고 여자까지 동원해도 복무인원은 부족하고 하니 한국처럼 국경을 단 한 명도 통과시키지 않겠다는 게 아니라(그래도 노크귀순 같은 게 있지만) 걍 부대 단위로 들어오는 것만 막겠다는 수준인 것 같던데. 개인으로 침입하는 건 어쩔 수 없고 대규모로 들어오면 기동대로 대응하는 방식. 한국은 산지가 많긴 하지만 삼면이 바다라 실질적인 국경선도 더 짧으니까 적용 가능하다고 봄. | 17.09.01 00:47 | | |
(IP보기클릭)220.78.***.***
삼면이 바다인 것에 적응 안 한 한국 군대가 아니고 이미 상수로 잡힌 변수임. 15년의 병력 공백을 채워줄 논거로는 많이 부족해 보임. | 17.09.01 00:49 | | |
(IP보기클릭)14.36.***.***
그럼 인구 감소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한국군이 ㅈㄴ 비효율적인 거지. 육상 경계선이 직선을 그었을 때 한국은 240km 정도 밖에 안 되고 이스라엘은 700km여. 병력은 63만 대 17만이고. 근대 이스라엘은 지킬 수 있고 한국군은 못 한다? 한국군이 무능력한거지. | 17.09.01 00:59 | | |
(IP보기클릭)220.78.***.***
1. 본론부터 말하자면 그 비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비책이 있음? 없으면 결국 엄청난 병력 쇼크는 현실임. 2. 이스라엘하고 비교하자면, 2-1. 미국을 업고 있는 세계적인 강소국 이스라엘 말고 그 밖의 대부분의 예를 봤을 땐 아주 비효율적으로 보이진 않음 2-2. 평지 국경선과 산악 국경선은 실제 길이는 2배 이상 차이가 남 2-3. 군사력 총합은 꽤 되지만 오합지졸에 대칭 전력 위주인 중동과 달리 북한은 비대칭 전력 위주로 군비를 확장해왔기 때문에 조금의 군사력 약화가 가져올 전쟁 시 피해는 막중해질수밖에 없음(북한한테 진다는 의미는 아님. 국경선에서 가까운 수도 서울이 공격 받아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의미지) 2-5. 이스라엘은 그 700키로가 전부지만 우리나라는 240키로가 전부는 아님. 서해, 남해, 동해에 제각각 부대가 존재하고, 동해의 경우 강릉 침투사건에서 봤듯이 국경을 접하고 있지 않다고 해서 감시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님. 2-4.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긴 국경선을 17만으로 커버하는 이스라엘이 대단한 것이긴 함.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17만으로 국경선을 막을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님. | 17.09.01 01:14 | | |
(IP보기클릭)14.36.***.***
1, 2-2, 프랙털을 생각해 봐. 직선 거리도 그 안에서 요철을 반복하면 거리는 엄청나게 늘어나지. 그딴 짓을 버리라는 거야. 그런 짓을 안 하려고 만든게 비무장지대인데 그 비무장 지대 안에 gp를 만들어서 실제 경계선은 ㅈㄴ 늘려놨지. 2-1. 군 병력을 인원 따졌을 때 한국만큼 많은 군대가 얼마나 있나? 그리고 그 중에서 한국만큼 면적이 작은 나라가 얼마나 있나? 그런데 그 한국은 사면이 다 적국인가? 2-3. 비대칭 전력이 머릿수로 어찌 할 수 있는 건가? 그리고 네가 든 이유 때문에 경계 병력을 많이 요구하는 건 이스라엘이지. 그쪽은 국가대 국가의 전쟁이 아니라 소수의 테러리스트가 실질적인 위협이고 그걸 막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병력보다 국경 통제가 훨씬 효과적이니까. 2-5. 바다를 감시 안 해도 되는 건 아니지만 감시에 병력이 훨씬 덜 들지. 그리고 이스라엘이 왜 700킬로미터가 전부라고 생각하지? 이스라엘은 내륙국가라고 생각하나? 가자지구는? 2-4. 17만으로 막으라고 한 적 없음. 지금 인구 감소 때문에 못 막는다고 하는게 말이 안 된다고 여길 뿐. | 17.09.01 01:31 | | |
(IP보기클릭)175.223.***.***
휴전선 경계만 할거면 경기북부랑 강원도지역 병력이면 충분하고도 넘침 기본적으로 한국군이 지상전을 미군이 공중전을 메인으로 담당하는게 기본전략이 그래서 선제공격받고 하루이틀정도 방어만 하면서 재정비후 미군의 추가공군지원하에 미친듯이 공세로 전환하는 개념이라 지상군이 미친듯이 필요한거임 | 17.09.01 01:47 | | |
(IP보기클릭)220.78.***.***
1. 경계 근무가 그렇게 쉬우면 주변에 GOP근무 나가는 사람한테 물어봐바. 다들 부족하다고 하지 충분하다고 하는 사람 없다. 이상적으로 가능한 것으로 현실을 뭉게지 말길 바람. 경계선을 늘렸다? 아니 경계선이 긴 것이지. 2-1. 한국이 많긴 하지. 그런데 문제는 국경을 마주댄 상대가 더 미친 상대인 북한인게 문제지. 게다가 일본은 방심해도 되는 우군이고, 중국은 우군인가? 2-3. 비대칭 전력이 병력빨로 어떻게 할 수 있냐고? 전략적 측면에서는 별 차이 없지. 문제는 우리는 수도권이 국경에 가깝고 전시에 최소한의 피해를 받는게 목표라는게 문제지. 그걸 제대로 하려면 국경에서부터 빠르게 인식하고 대처하는게 중요하고. 2-5. 가자지구는 돈도 무기도 없어서 고작 소수의 경계병으로 대부분의 대처가 가능하단게 다르지. 가자지구가 여러가지 테러를 하고 있지만 나이트클럽에 몇 번 폭탄테러한거 말고 얼마나 유효한 공격을 했길래 예로 드는건지? 2-4. 이건 부연에 불과했지만, 17만으로 커버하라고 주장했단 이야기가 아님. 우리가 70만 병력으로 겨우 방어할 정도의 수준이란 의미지. | 17.09.01 01:53 | | |
(IP보기클릭)101.250.***.***
전투 보직 외 쓸대 없는데 끌고 가니까 ..... 외이터병 골프공 관사관리 ... 쓸대없는 보직 진짜 많음 | 17.09.01 07:45 | | |
(IP보기클릭)58.120.***.***
충분하다고...? 1년간 강원도 고성 GOP에 쳐박혀있었는데, 부족하면 부족했지, 충분하고 넘쳤던 적은 단 한번도 없다. | 17.09.01 08:29 | | |
(IP보기클릭)180.66.***.***
GOP병력은 전쟁발발시 북괴군 포병전력에 녹아버리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로 최소병력만 넣고 있음. GOP는 국방부 돌대가리들이 문제인거지 인력부족문제가 아님. | 17.09.01 09:47 | | |
(IP보기클릭)112.160.***.***
저는 2년간 (실제 기간은 15개월) GP 있었는데 기계화 충분히 시키면 충분하겠더라구요.... 간부들이 합리화시키려고 기계보다 시청각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인간이 훨씬 뛰어나다는 개소리를 하는데 현실은 집음장치? 같은거랑 tod 등으로 상황실에서 2~3명정도 감시하고 고가 초소에나 2명 근무하는게 경계에 더 뛰어납니다. 특히 인간이 쌩으로 야외 관측할 때, 겨울에는 제대로 된 경계근무가 힘들다는건 다들 아는 사실이죠. 그걸 다 쌩으로 사람이 떼워야 한다는건 군대 자리 늘려서 꽁짜 병사 받고, 남는 돈 뒷주머니에 챙기기 위한 개소리 맞습니다. | 17.09.01 09:48 | | |
(IP보기클릭)222.120.***.***
기계화라는게 사람을 줄이고 기계로 대체해서 기계화가 아님...한국처럼 산악지역에서 전투를할때 기계가 대체할수있는부분은 한정되어있어서 기계가 도입될수록 전투력은 증가하겠지만 그에비례해서 사람수를 줄이는건 한정되있죠 | 17.09.01 10:30 | | |
(IP보기클릭)112.160.***.***
용어에 꼬투리를 잡으실 것이라면 할 말이 없네요. 제가 잘못한거죠. 하지만 누구의 의견에 대한 답글인지, 그리고 내용을 보시면 경계근무 인원이 부족하지 않다는걸 말하는 것이라는걸 잘 아실 수 있으실텐데요. | 17.09.01 10:47 | | |
(IP보기클릭)222.120.***.***
경계근무 인원이 부족하지않다뇨.. 지금도 현역에서 일하시는분들은 인원 휴가나가면 그 공백을 채울려고 주간근무자가 야간까지 서야하는일도 많습니다 | 17.09.01 10:49 | | |
(IP보기클릭)222.120.***.***
GOP 근무자만해도 보충병이 바로바로 안들어오면 휴가도 못나가고, 휴가나가더라도 다른근무자들이 3교대도 못하고 2교대하는 부대도 존재합니다 | 17.09.01 10:51 | | |
(IP보기클릭)112.160.***.***
하아.... 솔직히 말해보세요. 제 답글 안보고 답글 다시는거죠? | 17.09.01 10:53 | | |
(IP보기클릭)222.120.***.***
(저는 2년간 (실제 기간은 15개월) GP 있었는데 기계화 충분히 시키면 충분하겠더라구요.... 간부들이 합리화시키려고 기계보다 시청각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인간이 훨씬 뛰어나다는 개소리를 하는데 현실은 집음장치? 같은거랑 tod 등으로 상황실에서 2~3명정도 감시하고 고가 초소에나 2명 근무하는게 경계에 더 뛰어납니다. 특히 인간이 쌩으로 야외 관측할 때, 겨울에는 제대로 된 경계근무가 힘들다는건 다들 아는 사실이죠. 그걸 다 쌩으로 사람이 떼워야 한다는건 군대 자리 늘려서 꽁짜 병사 받고, 남는 돈 뒷주머니에 챙기기 위한 개소리 맞습니다.) 그냥 병사였다가 나온사람이 써놓은건 읽었습니다만.. 공감하는부분은 아니네요 ㅎㅎ 마치 군사전문가인것마냥 행동하시는데 혹시 현역으로 관련업종에 일하시나요? 뭐 댓글에 공감안하면 안읽은겁니까? | 17.09.01 10:56 | | |
(IP보기클릭)112.160.***.***
아니 또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 봤다고 읽은건 아니죠 ㅎㅎ 공감한다 안한다를 떠나서 말하시는 내용이 너무 상관없지 않습니까? 저는 똥별 및 간부들이 뒷 돈 안챙기고, 자리 보전하기 위한 개ㅈㄹ 안하고 장비가 제대로 현대화 됐더라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6,70년대 하던 경계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는 개 ㅈㄹ병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을 하는데 그 쪽은 지금 경계인원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하고 있으니 안 읽으셨냐고 물어볼만 하지 않습니까? | 17.09.01 10:59 | | |
(IP보기클릭)112.160.***.***
그럼 뭐 장비가 현대화 되더라도 경계인원은 유지되어야 한다는 말로 반박을 하던가 해야지. 저는 '장비 현대화되면 경계인원 충분하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지금 경계인원 충분하다구요?' 이러고 계시니 황당하죠 ㅋㅋㅋ | 17.09.01 11:02 | | |
(IP보기클릭)222.120.***.***
6,70 년대나 지금이나 전쟁의 양상이 크게달라진거같습니까? 지금 마치 기계로 대체하면 되는걸 돈때문에 억지로 사람을쓴다는거처럼 써놨는데 돈들여서 기계도입해도 그게 사람은 대체할수는없고 인원감소도 없을거라는겁니다. 지금 비무장지대에 gop가 들어가있는초소 모두 전쟁당시 최우선으로 점령해야했던 고지들이고 이곳을 뺏기면 답안나오는겁니다. 이곳에 기계를 투입해서 사람을 대체한다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네요. | 17.09.01 11:03 | | |
(IP보기클릭)222.120.***.***
장비 현대화되면 경계인원 충분하다- 라는말은 써있지도 않은데 나중에 써놓고 무슨 -_- | 17.09.01 11:04 | | |
(IP보기클릭)222.120.***.***
(저는 2년간 (실제 기간은 15개월) GP 있었는데 기계화 충분히 시키면 충분하겠더라구요 - 혹시 이거말하는거라면. 지금도 전방에서 인원부족으로 휴가도못가고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17.09.01 11:06 | | |
(IP보기클릭)112.160.***.***
GP GOP에 인원이 부족한건 실제 전투인원이 부족한게 아니라 경계인원 + 작업인원 때문인데 장비 현대화로 경계인원을 줄일 수 있다면 당연히 인원 부족이 해소가 되죠. 원래 경계인원으로 들어가던 인원의 일부를 예비 인원으로 돌릴 수가 있으니까요. 저는 전투의 기계화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경계장비의 현대화에 대해서만 말했죠. | 17.09.01 11:08 | | |
(IP보기클릭)112.160.***.***
딱 이 부분만 떼어 오시는거 보면 이 부분만 보고 말씀하셨든지, 자신에게 불리한 부분은 쏙 빼놓으신거네요. 그 다음 부분에서 저는 오직 경계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거든요? | 17.09.01 11:09 | | |
(IP보기클릭)222.120.***.***
알겠습니다 장비가 현대화되는거는 무조건 찬성입니다.하지만 마치 지금 gop에 사람을 썡으로 떄울만큼 인원이 남아돈다는식으로 오해할수있어서 한말이였습니다.부대가 현대장비로 기계화되면생기는 부가적인 인적자원은 저넓고지역을 더 강하게 경계하는식으로 되야한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gop는 더 줄일수없는 최소인원으로 운용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 17.09.01 11:14 | | |
(IP보기클릭)112.160.***.***
GP에는 GP 내부를 감시하기 위한 CCTV가 설치되어있는데 (인권 ㅈ까고) 이 CCTV조차도 인간의 시각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망원경으로 봐도 잘 모르겠는거를 상황실에 보고하면 이걸로 관측합니다. 당시 장기 합격했던 GP장 부GP장 조차 '이걸로 외부를 관측하면 경계인원이 줄텐데, 윗선에서는 참 ㅄ같은 생각을 한다.' 라고 말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9.01 11:14 | | |
(IP보기클릭)39.7.***.***
가운데 다리를 의미하는듯? | 17.09.01 11:16 | | |
(IP보기클릭)112.160.***.***
경계인원만 줄이면 됩니다. 너무 불필요하게 서있는거에요. 지금 인원으로 여유 있게 돌릴 수 있는데(유사시 대비해서 당연히 현재 인원 유지하고.) 너무 빡빡하게 돌리고 있는거죠. | 17.09.01 11:1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61.75.***.***
국방 2025 계획이 부사관 10만 시대였던거 같은데 | 17.08.31 23:17 | | |
(IP보기클릭)61.75.***.***
그리고 한 2040쯤 되면 옴닉이 군대가지 않을까 | 17.08.31 23:17 | | |
(IP보기클릭)118.222.***.***
부사관을 ㅈㄴ 뽑아도 의미가 없는게 밑에 병사들이 있어야 부사관들이 의미가 있는거임.. | 17.08.31 23:32 | | |
(IP보기클릭)183.105.***.***
그 부사관들이 존나 늘어서 자기할일 챙기면 모르겠는데 그 인간들이 결국 자기 일 병한테 떠넘기니 문제 | 17.08.31 23:35 | | |
(IP보기클릭)220.78.***.***
솔직히 부사관이 현역 대신이니까 가는거지, 지금 월급에 수당 합쳐서 150 줄테니까 격오지에 가라 그러면 갈래? 심지어 현역 대용이니까 전화도 휴가도 마음대로 안 준다면 갈래? 솔직히 모병제로 하면 1인당 각종 수당 합쳐서 연봉 5~6000 주지 않는 이상 힘들다. 부사관 가는 애들도 장기 떨어지면 뭐하고 먹고 살지 고민이거든. 미국도 모병제 통해서 병력 모으기 힘들어하는데 쉽지 않음. 당장 여기도 모병제가 답이라고 하는 애들은 200 주면 갈 애들 많다고 하지만 본인부터가 안 간다.(미필 빼고) | 17.09.01 00:10 | | |
(IP보기클릭)14.36.***.***
중국의 경우 모병제인데 인기가 있는게 공산당에 입당을 하든 공무원을 하든 혜택이 있으니까 그렇다고 들었어. 징병이 아니라 자원해서 입대한 사관 부사관을 공무원에 가산점 준다고 하면 애초에 지원제고 여자도 입대 가능하니 위헌 문제도 회피할 수 있으니 현실성은 있다고 봄. | 17.09.01 00:51 | | |
(IP보기클릭)220.78.***.***
땅덩어리가 클수록 면접대비 국경선의 길이가 작아짐. 중국 정도 인구수에 저정도 국경선은 충분히 감당할만한 수인데다가 심지어 그런 이익까지 있으니 남아도는 것. 왜 러시아는 모병제인데 우크라이나는 징병제로 회귀했겠어? 당장 물어보자. 월급 200만원에 격오지에서 5년동안 일하고 난 뒤 전역이라고 하면 일하고 싶냐? 가산점 위헌 판결난지 오래란 건 알고 있지? 실제로는 200도 안 되지만. 난 때려 죽어도 안 갈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는 애들은 도대체 얼마나 사회에서 낙오된 애들이겠냐? 제일 튼튼하고 건강한 사람이 맡아야 할 군인을 그런 뭔가 나사 하나씩 빠진 애들로 채워넣게 될텐데 난 하면 안 된다고 본다. | 17.09.01 00:59 | | |
(IP보기클릭)14.36.***.***
면적 대비 국경선의 길이는 작아지겠지. 그래도 인구 대비 국경선은 이스라엘이나 중국이 훨씬 길다. 육상만 따진거지만 중국은 국경선이 한국의 50배 정도고 인구로 따지면 30배에 불과해. 실제 군인 숫자로 따지면 50배의 국경선을 지키는데 병력은 4배에 불과해. 물론 중국이 대국이다 보니 자잘한 국가는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이점은 있지만 미국도 중국의 가상적국이며, 평시에 군인이 국경을 지키는게 전쟁만을 대비한 게 아니란 걸 감안하면 지금 한국의 국경 방어 방식은 비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지. 그리고 내가 지원하는데 월급 200만원은 상관 없어. 격오지도 큰 문제는 아냐. 문제는 대한민국 국군이 민주적인가, 공무원은 도덕적인가 하는게 문제지. 국군이라는 자들이 사실을 왜곡하고 특정 정당을 위해서 뭣 모르는 신병들에게 종북교육이란 걸 하고 있고, 공무원들은 민주주의나 헌법적 가치에 대한 신념이 없이 정권을 따라서 부당한 정책-예를 들면 4대강이나 자원외교 같은-을 실행해야 되는게 ㅈ같으니까. 일당으로 200 준대도 4대강 사업이니 자원외교니 하는 건 하고 싶지 않다. 가산점이 위헌인건 거의 모든 남성이 가산점 혜택을 받으니까 그런거고. 장애인 가산점이 위헌을 받은 적 있냐? 그리고 제일 튼튼하고 건강한 사람이 맡아야 할-이라는 건 별로 동의 못하겠네. | 17.09.01 01:16 | | |
(IP보기클릭)121.175.***.***
나치가 군대보유 제약 심할 때 가용 가능한 전 군인 사관 부사관화 시켜서 전쟁 직전에 곧바로 병사 훈련 가능하게 했었음. 예는 안좋지만 여하튼 우리는 예비군도 많으니 사관 부사관 비율이 높아지면 유사시에 금방 재훈련시켜서 병사로 쓸 수 있겠지 | 17.09.01 01:24 | | |
(IP보기클릭)14.36.***.***
덧붙여 말하자면 내가 갖고 있는 헌법적 가치관에 군대가 부합한다면 월급 200에 격오지 근무? 까짓거 하지 왜 못하겠나? | 17.09.01 01:35 | | |
(IP보기클릭)14.36.***.***
솔직히 말하자면, 경제적으로 봤을 때 장교나 특수 부대가 아닌 대다수의 군인은 정신적으로 높은 수준은 필요 없다고 본다. 솔직히 군인은 비상사태에 대비한 보험이고, 보험에 많은 비용을 들이는 것은 솔직히 낭비야. 사병의 수준은 노가다를 할 수 있는 체력과 노가다를 빠지지 않고 꾸준히 나올 수 있는 성실성이면 되지. 이것도 기준이 너무 높나? | 17.09.01 01:43 | | |
(IP보기클릭)220.78.***.***
본인은 갈 수 있단 거 믿을게. 근데 그래서 지금 군인인가? 아니지? 게다가 이번 교대 시위만 봐도 대부분의 사람은 격오지로 가는 거 애초에 지원도 안 한다는게 현실임. 그리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이 필요하단건 진실이야. 그렇지 않다면 역사적으로 그리고 현재도 모든 징병제 국가가 왜 20대 초반을 뽑겠나? 전쟁을 치를 인재들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하자가 있는 사람을 데려가면 그 피해는 적군이 아닌 아군이 입는 것임. 현재 병무청에서 하고 있는 짓이 병력 자원이 부족하니 하자가 있는 사람들을 현역으로 데려가고 있고. 미군도 모병제 대우가 그렇게 좋은데도 사람 안 뽑혀서 그렇게 홍보하고 대우 높이는데도 안 오는데 우리나라 정도의 인식과 대우에서 사람들이 충분한 수가 뽑힐까? 일부는 오겠지. 근데 필요한 수의 대다수는 안 옴. | 17.09.01 01:57 | | |
(IP보기클릭)220.78.***.***
지금도 간부들은 언제든지 지원할 수 있는 제도가 열려 있음. 그런데 대체로 지원 안 함. 그 특유의 ↗같은 문화가 해결되지 않으면 지원 안 한다고? 현재 병력 자원의 부족은 당장 코앞의 문제고, 그러한 문화의 개선 또한 함께 개선되어야 할 문제지, 뭐가 선행되지 않으면 안 하겠다고 앞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님. 더 시급한 문제는 코 앞에 와 있고, 이걸 미루기는 힘듬. | 17.09.01 01:59 | | |
(IP보기클릭)220.78.***.***
휴전중이 아니라면 보험에 많은 돈을 투입한다는 것은 문제가 맞음. 문제는 우리는 휴전중이고, 그렇다고 서로가 남남보듯이 신경 안 쓰는 상황도 아니라 바로 며칠 전에도 ISBM 을 날렸을 정도로 전쟁의 위협이 가까이 있는 상태임. 그런데 낭비라고? 부모님과 친인척이 다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암보험은 낭비라고 하는 셈이지. | 17.09.01 02:03 | | |
(IP보기클릭)14.36.***.***
외국의 사례를 봤을 때 고려할 만한 대책은 충분히 있어. 문제는 군대에서 한국의 특수성을 얘기하면서 그걸 고려하지 않는 다는 거지. 내가 주장하는 건 이거야. 그럼 이스라엘인은 뭐 죽으면 삼일 만에 부활하는 놈들이라 17만으로 경계 서냐? | 17.09.01 02:11 | | |
(IP보기클릭)14.36.***.***
ICBM이겠지. 북한이 ICBM 날렸으니 전쟁의 위협이 가까이 있다고 보는 건 반은 맞고 반을 틀린 얘기고, ICBM 때문에 전쟁이 난다면 솔직히 현재 한국군 규모보다 훨씬 더 작아도 돼. 북한의 반격에 대해서는 대비한 상태에서 개전이 될테니. | 17.09.01 02:17 | | |
(IP보기클릭)220.78.***.***
외국의 사례에서 이스라엘 사례를 빼면 어떤 사례가 있는데? 물론 반대의 사례조차 별로 없지. 근데 이스라엘은 비대칭 전력에 대한 다른 나라의 대처를 미리 대처할만한 점은 테러에 불과한데? 북한에 비해 중동 국가들이 잘하는게 테러를 빼면 뭐가 있지? 심지어 하나의 국가도 아니라서 지들끼리 합이 안 맞아서 중동대전에서 각개격파당한 오합지졸에 불과한데, 하나의 국가인 북한의 위협을 그보다 낮춰 봐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보는거임? 애초에 대한민국의 상황이 역사상 유래가 없는 특수한 상황인데 어떻게 충분히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지? | 17.09.01 02:17 | | |
(IP보기클릭)14.36.***.***
뭘 역사상 유례가 없어. ㅈㄴ 흔하지. 네가 그렇게 걱정하는 비대칭 전력이 뭔데? 비대칭 전력에 단순히 육군 병력이 많으면 대처가 된다고 보나? | 17.09.01 02:21 | | |
(IP보기클릭)220.78.***.***
비대칭 전력 자체가 20세기 들어서 나온 개념인데 어떻게 흔함? 파키스탄이 인도랑 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그 대칭 전력 때문인데 과문한 저를 위해 예를 들어 주시겠습니까? 육군 전력은 더 적은 피해를 보기 위해 필요하다고 했지 그것이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란 이야기를 한 적은 없는데? | 17.09.01 02:25 | | |
(IP보기클릭)14.36.***.***
비대칭 전력이 비대칭 전력인게 애초에 국군이 육군을 얼마나 늘리든 간에 그에 관계없이 북한이 남한에 타격을 줄 수 있으니까 비대칭 전력인건데 어떻게 현재 병력 규모를 유지하는게 비대칭 전력이 되는 거지? 북한 잠수함에 대비하든, 장사정포에 대비하든, 핵미사일에 대비하든 결국 거기에 대응 가능한 건 머릿수가 아니라 잠수함이든, 대잠 초계기든, 제공권이든 아니면 정찰 자산 같은 거다.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 국방비의 문제가 지나치게 많은 병력 때문에 그걸 유지하는 비용-단순히 병사 월급 뿐만이 아니라 생활에 드는 비용, 병력 규모에 따른 부사관, 장교 수 유지에 따른 비용, 딱히 첨단 무기도 아니지만 그래도 기름칠 하고 부품 교체하는데 드는 비용들이 문제인거야. | 17.09.01 02:26 | | |
(IP보기클릭)14.36.***.***
비대칭 전력을 특별 취급하니까 흔하지 않다고 하나 본데, 전략적인 관점에서 보면 그것도 결국 전쟁 수행능력의 일부일 뿐이고 결국 군사력 강한 일개 적대국과 접경하고 있다, 그 뿐이야. | 17.09.01 02:27 | | |
(IP보기클릭)220.78.***.***
기존의 전력은 물리적인 대처가 가능한 시대였고, 비대칭 전력은 피해를 본 다음에 대처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발생한 20세기 이후에 등장한 개념인데 무슨 전략적인 과넘에서 기존에 있던 개념이야. 예를 들어 달라니깐? | 17.09.01 02:29 | | |
(IP보기클릭)14.36.***.***
그럼 장사정포는 비대칭 전력이냐 아니냐 | 17.09.01 02:32 | | |
(IP보기클릭)220.78.***.***
장사정포가 언제 생겼지? 19세기에도 있었나? 장사정포가 20키로 이상 사거리를 지닌 포인거 알지? | 17.09.01 02:34 | | |
(IP보기클릭)14.36.***.***
간단히 말해서 기병을 갖고 있지 않거나 매우 빈약한 농경국가에서 유목 기병의 침입은 비대칭 전력인거야. 제대로 된 포를 갖고 있지 않은 나라들에 포함이라는 것도 명백한 비대칭 전력이지. | 17.09.01 02:36 | | |
(IP보기클릭)14.36.***.***
네가 밀리터리에 관심이 없는 건 잘 알겠다. K-9 사거리가 얼마라고 생각하냐? | 17.09.01 02:38 | | |
(IP보기클릭)220.78.***.***
그래서 농경국가에서는 장성을 쌓고 기병을 운용하고 진지를 쌓았지. 왜냐면 당시의 포는 길어야 수키로조차 힘들었으니까. 반면 20세기 들어서 그것도 최근 들어서 북한에서 키운 장사정포는 20키로 이상인데다가 전시상황도 아닌 휴전상황에서 늘리기 시작한건데 19세기의 대포가 장사정포다? 개그도 적당히 해라. | 17.09.01 02:39 | | |
(IP보기클릭)220.78.***.***
그리고 빈약한 농경국가라니. 그런식이면 모든 군사력 차이는 비대칭 무기지. 비대칭 무기의 정의가 그런거냐? 왜 남미에 쳐들어간 코르테스도 비대칭전력으로 남미 문명을 무너트렸다고 주장하지 그래? | 17.09.01 02:41 | | |
(IP보기클릭)14.36.***.***
내가 19세기의 대포가 장사정포라고 했냐? 구식 포를 고정된 포대에서 운용하는 국가를 상대로는 최신식 포를 배에다 실어서 운용하는 것만으로도 비대칭 전력이라는 거다. 심지어는 기술 수준으로는 동등하다고 해도 양적으로 어느 한 쪽이 압도한다면 비대칭 전력이라고 할 수가 있지. 북한의 장사정포를 능가하는 투발 수단이 한국군에는 없다고 생각하냐? | 17.09.01 02:42 | | |
(IP보기클릭)14.36.***.***
그것도 비대칭 전력 맞어. 근데 그 시기에는 문명간 교류가 훨씬 더 적었기 때문에 비대칭 전력이란게 드물지 않았으니까 굳이 그렇게 표현을 안 할 뿐이지. | 17.09.01 02:44 | | |
(IP보기클릭)14.36.***.***
그러면 비대칭 전력이랑 대한민국 국군 규모를 유지하는 거랑 무슨 상관인거냐? 30만 육군이 소총을 들면 장사정포를 격추할 수 있냐, 핵미사일을 격추할 수 있냐, 아니면 잠수함을 잡을 수 있냐. | 17.09.01 02:47 | | |
(IP보기클릭)220.78.***.***
지금 우리나라는 북한의 수십배의 돈을 쓰고 있고, 훨씬 최첨단의 무기를 운용하고 있다. 휴전상황이고 기본적인 우리의 전략은 북한의 선제 공격 이후의 반격이다. 이 상황에서 비대칭 전력이 의미하는게 뭐겠냐? 우리가 이기더라도 피해를 보는 건 불가피한거고, 그걸 최소화하는게 전략 아니냐? 그런데 병력을 감축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심지어 아무런 준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당장 5년 뒤에 병력 자원이 10만 이상 줄어드는데? 현실 개선의 방책은 없지만 효율화를 이스라엘처럼 잘하면 충분하므로 괜찮다? 방책이 비었는데 뭐가 충분하단거지? | 17.09.01 02:48 | | |
(IP보기클릭)220.78.***.***
장사정포를 쓰고 나면 북한의 보병이 내려올텐데 의정부도 오기 전에 죄다 저지할 수 있지. 병력이 부족하면 부족할수록 서울에 다가올때에 저지할 수 있고. | 17.09.01 02:49 | | |
(IP보기클릭)220.78.***.***
또한 북한의 침투 부대에 대한 대처도 훨씬 조기에 하기 쉽지. 이 모든 가능성을 배제해도 된다? 본인 입장에선 배제해도 될 진 모르겠지만 일반 사람들 입장에선 배제하기 쉽지 않을걸? 물론 국가도 마찬가지고. | 17.09.01 02:51 | | |
(IP보기클릭)14.36.***.***
아니 그러니까 북한의 선제 공격 시에 63만 혹은 53만 병력이 피해를 감축하는데 실질적으로 얼마나 도움이 된다고 보는지? 재래식 전력이면 모를까 비대칭 전력이 공격할 때? 오히려 큰 규모의 병력을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 때문에 실질적인 비대칭 전력에 대응에 드는 비용을 깎아 먹고 있는데? 아니면 지금 병사들 월급을 동결하고 그 돈으로 비대칭 전력에 대응할 건가? | 17.09.01 02:52 | | |
(IP보기클릭)14.36.***.***
대칭 전력은 지금 병력에서 감축해도 대응 가능한건데 당신이 비대칭 전력을 들고와서 규모 유지가 필요하다고 한 거잖아. 그럼 지금 병력 규모가 왜 비대칭 전력 대응에 필요한지 그걸 설명해야지. | 17.09.01 02:55 | | |
(IP보기클릭)220.78.***.***
63만에서 해공군 빼면 45만이고 거기서 다시 간부 빼면 35만이다. 여기서 10만이 줄어듬. 1/3이 줄어드는데 타격이 없다는게 말이 안 되는 거 아님? 그리고 국방비의 대부분은 무기를 사고 운용하고 간부들에게 나가지 현역 월급 비중은 2%고 여기에 운용비 포함해도 거의 비중 없다. 도대체 현역 운용하는데 얼마나 큰 돈이 들길래 여성 징병이 큰 돈이 나가기 때문에 큰 문제라는건지? 그 돈 안 나가면 갑자기 육군이 이스라엘 수준의 최첨단 군대가 될 수 있는건가? | 17.09.01 02:58 | | |
(IP보기클릭)220.78.***.***
승리는 20만 아니 그 이하가 있어도 충분하지. 문제는 더 적은 피해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고. 현역 병력의 규모는 더 적은 피해를 위해 필요하다는거지, 이기기 위해 필요하다는게 아님. | 17.09.01 03:02 | | |
(IP보기클릭)14.36.***.***
http://vvvvvvvv.tistory.com/1613 애초에 나는 사병 월급만 얘기한 것도 아닌데 왜 사병 월급만 얘기하나? 내 댓글 다시 봐봐. 뭐라고 했는지. 그리고 내가 여성 징병 얘기는 한 번도 안 했는데 왜 여성 징병이 나와? 이스라엘이 딱히 최첨단 군대인 것도 아닌데 문제는 병 생활수준을 지금 수준으로 영구히 고정시킬 건가? 어쨌든 장기적으로 향상시켜야 하고 그건 국군 첨단화에 더 큰 비용이 될 거란 말이지. 지금도 월급 외적인 비용 보면 큰 비중이지만. | 17.09.01 03:12 | | |
(IP보기클릭)14.36.***.***
문제는 북한이 선제공격을 한다는 시나리오가 확률이 얼마나 되냐. 제로는 아닐지언정 극히 작아. 대한민국의 경제가 북한 정권이 들어서서 공산주의를 시행했을 때 작동할 것 같냐? 미국이 그냥 항로만 막으면 처음 몇 달 간은 굶어 죽는 사람들이 나올거다. 그것도 북한이 승리했을 때의 얘기고 아무리 북한 정권이 ㅄ이라도 지들이 이길 거라는 생각은 못할 걸. 실제로는 ㅄ이라기 보다는 미국이 어느 정도 선까지 참을 수 있는지 잘 파악하고 아슬아슬한 선을 계속 자극한 걸로 본다. 실제로도 미국의 선제 공격을 받지 않고 ICBM 직전 단계까지 만들어 내기도 했고. 근데 지금까지 쌓아 올린걸 한국이든 일본이든 미국이든 공격해서 한 번에 무너뜨린다? 그게 확률적으로 얼마나 될 거라고 보냐. 그 작은 확률을 위해 뛰어난 수준의 인재를 포함해서 젊은이들을 헐값에 희생시키라는 건가? 그리고 뛰어난 수준의 인재가 군대에 들어가 2년간 그 뛰어난 역량을 충분히 활용할 거라고 보나? 그냥 ㅄ짓을 덜 할 뿐이지. 진짜로 천재이거나 아니면 군대가 너무 잘 맞는 사람이 아닌 한은 능력이 좋아도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게 마련인데 문제는 결국 단기간 있다가 떠날 거라는 거다. 군대에 오래 있는 둔재가 나을까, 잠깐 있다 가는 수재가 나을까. 후자가 낫다고 쳐도 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 17.09.01 03:21 | | |
(IP보기클릭)1.249.***.***
개골때리는놈이네 ㅋㅋ 바다는 국경선으로 안친다고? 영해 라는 개념을 모르냐? 잠수함이랑 반잠수정으로 지금까지 들어온것만 세번이 넘어 이 멍청한 놈아. 진짜 군대 갔다왔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놈은 첨이다 | 17.09.01 06:57 | | |
(IP보기클릭)1.249.***.***
ㅋㅋㅋ 대포가 비대칭전력이래 니 미필이지? | 17.09.01 07:04 | | |
(IP보기클릭)101.250.***.***
지금 짙에 병사 간 죧나 많아서 부사 관 장교 가 일을 안함 | 17.09.01 07:46 | | |
(IP보기클릭)1.230.***.***
에혀…부사관의 수가 많아야 하는 건 머 제대로 해보지도 못 하고 전역하고 다 잊어버리는 병사 대신, 장기로 복무하면서 계속 군 지식을 축적하고 있다가 전쟁 발발 시 들어오는 미 훈련 병력을 빠르게 지도할 수 있어서 늘려야 하는 거다... 의미가 없다니 군 현실의 기본도 모르는 소리. | 17.09.01 08:34 | | |
(IP보기클릭)49.164.***.***
복무기간 연장
(IP보기클릭)49.164.***.***
기계쓰는것보다 사람쓰는게 돈이 더 적게든다고 하는 놈들인데 | 17.08.31 23:18 | | |
(IP보기클릭)210.179.***.***
대체복무 축소 | 17.08.31 23:19 | | |
(IP보기클릭)210.179.***.***
현역범위 확대 | 17.08.31 23:19 | | |
(IP보기클릭)119.196.***.***
복무기간 연장 이런식으로 더 남성 차별 일으키면 분노 범죄 분명히 대량 증가, 차라리 감옥간다는 애들도 있을거고 간부들도 뒤질듯 | 17.08.31 23:45 | | |
(IP보기클릭)175.223.***.***
말이야 쉽지 ..복무기간 연장하면 남자들 사회진출속도 더 늦어지는데 이건 어떻게 할꺼? 그렇다고 보상이 있는 것도 아님 . 현재 대한민국 군대 진짜 총체적위기임 | 17.09.01 08:37 | | |
(IP보기클릭)119.71.***.***
(IP보기클릭)175.200.***.***
(IP보기클릭)117.111.***.***
자녀 낳을수록 혜택도 문제긴한대 근본적으로 자녀낳을수있는 환경조성이안댐... | 17.09.01 08:29 | | |
(IP보기클릭)182.221.***.***
뭘 멀리서 찾음... 여군 입대 의무화가 답이다...
(IP보기클릭)119.196.***.***
소프트화랑
쉿, 한국남성은 군대가서 옛날 군인처럼 ㅈ뺑이 쳐야하고 오히려 3년으로 늘려야 한다고 조롱하지만 여성 얘기 나올떈 은근슬쩍 여군까진 쓸모없다, 돈 타령하면서 쉴드칠 친위대들이 등판합니다 ^^ | 17.08.31 23:42 | | |
(IP보기클릭)222.99.***.***
그런데 농담이 아니고 이게 정답이긴 함. 지금 여군 운영비용 없다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침대 최신식 교체한답시고 7조나 처먹은 놈들이 국방부임 이거 올바르게 사용하면 여군 징병제 충분히 하고도 남지 | 17.08.31 23:46 | | |
(IP보기클릭)183.96.***.***
여군 운용비용이 없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웃기네요. 돈이 없어서 못하나, 인식의 문제로 못하는거지. | 17.09.01 00:01 | | |
(IP보기클릭)119.201.***.***
나가서 시위라도 좀 해봐ㅋㅋ | 17.09.01 00:07 | | |
(IP보기클릭)112.165.***.***
오바야.. | 17.09.01 04:1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