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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밤길 의심받을 때 대처하는 우리오빠 . jpg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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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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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4.***.***

BEST
후일담에 "그 여성분이 제 새언니에요." 일줄 알았는데
17.08.31 00:23

(IP보기클릭)119.192.***.***

BEST
잘만 하면 러브스토리 하나 뽑겠는걸
17.08.31 00:10

(IP보기클릭)1.254.***.***

BEST
훈훈하게 끝나네 ㅋㅋㅋ
17.08.31 00:10

(IP보기클릭)183.96.***.***

BEST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순박한 ㄸㄹㅇ시네 ㅋㅋㅋ
17.08.31 00:12

(IP보기클릭)27.35.***.***

BEST
생활의참견 에피소드중에 하나는 엘리베이터에서 오해사니까 집으로 뛰어가서 엄마!!! 부르면서 문 두드려서 아파트 내에 마마보이로 소문이 퍼졌다는 이야기도 있었지
17.08.31 00:25

(IP보기클릭)58.140.***.***

BEST
하지마
17.08.31 03:05

(IP보기클릭)223.39.***.***

BEST
아 거 시1발 웃으라고 올라온글에 주작타령좀 그만하면 어디 덧나냐?
17.08.31 02:19

(IP보기클릭)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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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게 끝나네 ㅋㅋㅋ
17.08.31 00:10

(IP보기클릭)119.192.***.***

BEST
잘만 하면 러브스토리 하나 뽑겠는걸
17.08.31 00:10

(IP보기클릭)183.96.***.***

BEST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순박한 ㄸㄹㅇ시네 ㅋㅋㅋ
17.08.31 00:12

(IP보기클릭)165.132.***.***

크르르르르르릉
이건 뭐가 필터링된거? | 17.08.31 12:31 | | |

(IP보기클릭)183.96.***.***

마군Z
또ㄹ아이시네라고 썼는데 ㅋ 제가 댓글5ㅆㅡ고 검토를 안해서 ㅋ... ㅈㅅ | 17.08.31 13:15 | | |

(IP보기클릭)118.43.***.***

크르르르르르릉
가시네 | 17.08.31 16:56 | | |

(IP보기클릭)58.121.***.***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8.31 00:20

(IP보기클릭)59.14.***.***

BEST
후일담에 "그 여성분이 제 새언니에요." 일줄 알았는데
17.08.31 00:23

(IP보기클릭)122.43.***.***

5ㅊHbunㅅ1
근데 그 새언니가 글쌔 대리효도 하기 싫다면서 명절에 저희집을 오지 않겠다지 뭐에요? 아니 저희는 시집살이같은것도 없는 집안인데 그냥 와서 밥한끼 같이 먹으라고해도 싫다면서 오빠를 들들 볶나봐요. | 17.08.31 01:19 | | |

(IP보기클릭)58.140.***.***

BEST
룰희웨프!
하지마 | 17.08.31 03:05 | | |

(IP보기클릭)211.174.***.***

룰희웨프!
노잼 | 17.08.31 04:12 | | |

(IP보기클릭)175.223.***.***

룰희웨프!
드릴건 없고 이거나.... | 17.08.31 12:33 | | |

(IP보기클릭)14.39.***.***

룰희웨프!
스토~~~뿌! | 17.08.31 14:39 | | |

(IP보기클릭)122.45.***.***

아니 샤우팅 대사는 음 억울하니 저럴수도 있겠네 했는데 구호는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8.31 00:24

(IP보기클릭)211.2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8.31 00:25

(IP보기클릭)27.35.***.***

BEST
생활의참견 에피소드중에 하나는 엘리베이터에서 오해사니까 집으로 뛰어가서 엄마!!! 부르면서 문 두드려서 아파트 내에 마마보이로 소문이 퍼졌다는 이야기도 있었지
17.08.31 00:25

(IP보기클릭)112.173.***.***

해치지 않는다면서 뛰어오면 좀 무섭다..
17.08.31 00:26

(IP보기클릭)58.228.***.***

아무일도 없어야 훈훈하지 러브스토리면 죽창이 나와야
17.08.31 00:27

(IP보기클릭)211.106.***.***

뭐야 아내와의 첫만남이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8.31 00:30

(IP보기클릭)203.132.***.***

해치지 않아요 라면서 다가오는 수상한남자는 더 의심을 살 뿐이야
17.08.31 00:42

(IP보기클릭)211.222.***.***

이거완전 러브코미디 오프닝인데 ㅋㅋㅋ
17.08.31 00:43

(IP보기클릭)116.126.***.***

주작냄새 솔솔
17.08.31 00:47

(IP보기클릭)220.86.***.***

끝에 이게 저희 새언니와 오빠와의 첫만남 입니다. 이러면 이거 박소연의 러브FM 인데..
17.08.31 01:44

(IP보기클릭)199.246.***.***

왜 저 남자한테는 호구라고 안하냐?
17.08.31 01:57

(IP보기클릭)223.39.***.***

BEST
아 거 시1발 웃으라고 올라온글에 주작타령좀 그만하면 어디 덧나냐?
17.08.31 02:19

(IP보기클릭)223.39.***.***

7thStar
내가 유머게시판 들어와서 유머글 보고있는거지 뉴스보러 온게 아니잖아? | 17.08.31 02:20 | | |

(IP보기클릭)122.40.***.***

유게이가 잘못따라하면 경찰서감
17.08.31 03:22

(IP보기클릭)175.213.***.***

유게이는 분명히 뛰어가면서 앞지르는 순간 이렇게 말할꺼야.. "코코마데다"
17.08.31 04:59

(IP보기클릭)121.187.***.***

FAT P.A
"오마에와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 17.08.31 12:42 | | |

(IP보기클릭)123.143.***.***

오빠가 잘생겼을거야 ㅋㅋ
17.08.31 12:00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3.62.***.***

난 밤길에 저럴때 핸폰스피커로 애니보면서 지나가면 여자들이 불안해하던 표정에서 어휴 씹덕냄새하는 썩은 표정으로 바뀌면서 지나가더라
17.08.31 12:17

(IP보기클릭)175.121.***.***

난 통화하는 척하면서 "밥 먹었어? 응 이제 들어가는중. 들어가서 씻고 좀 쉬다가 자야지. 응응. 나도 사랑해~" 라고 아무 소리도 안들리는 휴대폰을 부여잡고 운적있음..
17.08.31 12:36

(IP보기클릭)211.36.***.***

고전이 왜 이제 올라와
17.08.31 12:56

(IP보기클릭)125.183.***.***

주작 아니네
17.08.31 13:10

(IP보기클릭)121.163.***.***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8.31 13:40

(IP보기클릭)112.220.***.***

근데 저런경우 많이 난감하든데... 직장갔다가 퇴근하는 길에 아파트 단지안에서 내 앞에 어떤 여자가 걷고 있었음. 나는 아무생각없이 뒤따라 걷는데(구두 신어서 또각또각 소리도 나고..) 여자가 쭈뼛쭈뼛 뒤를 보더라구. 나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 우리 옆집 사는 애였음. "깜짝 놀랐잖아요!" 하는데... 아 나는 아무생각없이 걸어도 앞에 있는 여자는 생각보다 무서울수 있구나 했음... 그뒤로는 그런 상황이 나오면 그냥 여자친구랑 할얘기 없어도 그냥 전화해서 얘기하면서 걸어감... 나름 덜 무서우라고 그러는데 효과가 있을라나 모르겠네.
17.08.31 13:46

(IP보기클릭)211.178.***.***

Np
대부분이 써먹을 수 없는 방법이네 여자친구에게 전화라니... | 17.08.31 14:19 | | |

(IP보기클릭)211.36.***.***

한밤중에 여자가 앞에 걸어가고 있을땐 가까이 가서 녹턴처럼 "혼자....남았구나아아..." 한마디 해주시면 여자가 우사인볼트보다 빨리 뛰어갈테니까 이제 유유히 갈길 가시면 됩니다
17.08.31 14:18

(IP보기클릭)112.175.***.***

계용묵 (1904~1961) 수필 - 구두 무려 수능공부 하던시덜 읽던 초 고전...
17.08.31 14:20

(IP보기클릭)112.175.***.***

Zephyr_Hawk
http://www.seelotus.com/gojeon/hyeon-dae/su-pil/gu-du.htm | 17.08.31 14:20 | | |

(IP보기클릭)211.36.***.***

요즘은 인적드문 밤길은 남자도 뒤에 누가 있으면 무서워요
17.08.31 14:44

(IP보기클릭)210.103.***.***

남자라면 가끔 겪는 일이지. 난 저렇게 가다가 한번 외쳤음. "저기요 저 302호 아가씨 저 401호 살아요" 그 여자가 서서 내얼굴을 지긋이 한번쳐다본뒤 막 뛰어가더라.
17.08.31 14:46

(IP보기클릭)121.154.***.***

철혈갑빠
히익 집 주소까지 알고있어 | 17.08.31 17:09 | | |

(IP보기클릭)223.62.***.***

글래시즈
스토커로 쇠고랑참 | 17.08.31 18:11 | | |

(IP보기클릭)223.62.***.***

철혈갑빠
히익 ㄷㄷ | 17.08.31 18:18 | | |

(IP보기클릭)111.118.***.***

이해는 가는데 솔직히 기분이 나쁘긴함.
17.08.31 14:56

(IP보기클릭)1.235.***.***

참 여성편향적인 대처법이다........훈훈한게 아니라 좀 씁쓸하구만.......
17.08.31 15:41

(IP보기클릭)211.36.***.***

아프로 레이
저 상황에서 이 이상 훈훈한 끝이 있을 수 있나 | 17.08.31 16:00 | | |

(IP보기클릭)118.38.***.***

개웃기네
17.08.31 15:49

(IP보기클릭)210.111.***.***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지.. 회식끝나고 지하철 막차타고 집앞 지하철역에서 내린뒤에 걸어가는데 바람도 안불고 굉장히 조용한 밤이었음 난 그냥 집에 빨리 들어가서 씻고 자려고 빨리 걸어갔는데 앞에 가던 여자가 뒤돌아서 내 얼굴 보더니 갑자기 꺅 비명 지르면서 막 뛰어감. 내가 무섭게 생긴 사람도 아니고.... 술 많이 먹어서 그냥 힘든 사람이었는데 ㅜㅜ
17.08.31 15:52

(IP보기클릭)211.36.***.***

별빛에의맹세
ㅋㅋㅋㅋ얼굴에 취기가 다 드러나있었나보지ㅋㅋㅋㅋㅋ | 17.08.31 16:01 | | |

(IP보기클릭)211.36.***.***

마군Z
사람 적은 적적한 밤길엔 숙취로 힘든 표정=살인자의 표정으로 보임ㅋㅋㅋㅋㅋ | 17.08.31 16:02 | | |

(IP보기클릭)1.235.***.***

별빛에의맹세
핏대 선 얼굴로 눈 마주치면 무서웠을 수도.....ㅋㅋ | 17.08.31 16:09 | | |

(IP보기클릭)121.154.***.***

근데 여자 치고 변태 한번 안만나본 사람이 드물어서...ㅜ 남자분들 기분 나쁘시겠지만 이해 부탁드림. 바바리맨 딸딸이맨과의 조우부터 시작해서 어떤 눈풀린 ㄸㄹㅇ가 같이 라면먹자고 쫓아온적도 있음 ㅠ
17.08.31 17:11

(IP보기클릭)211.218.***.***

경계하고 무서워하는건 이해하는데 기분이 나쁜건 사실. 그냥 그 상황 자체를 피하는게 좋은듯.
17.08.31 17:49

(IP보기클릭)182.221.***.***

전 걍 발걸음 속도 늦춰서 천천히감 가서 뭐라할 수도 없고 ㅋㅋㅋ
17.08.31 18:09

(IP보기클릭)14.40.***.***

난 애초에 엄청 마른데다 키도 작고 머리까지 긴데다 어좁이다보니 대부분 여자로 알고 별 신경 안씀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17.08.31 22:24

(IP보기클릭)121.142.***.***

그린라이트네요 ㅋㅋㅋㅋㅋ
17.10.07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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