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짜증!!!! 소방관 순직으로 1만원 내야겠네요!!!.JPG

[난오늘도먹는다고]

[인생뭐있어?]

제목보고 악플 달려고 들어왔다가 숙연해지네..

[brengun]

무개념 글인줄 알았더니.....

[까만표범]

슬프다;

[닭다리먹자]

ㅠㅠ 안타깝네요

[엘시 에더리]

인간적으로 소방관 좀 챙겨줘라

[scama]

제목 보고 까려고 왔는데 숙연

[JailBot]

컨셉한번 개같이잡았네 제목으로 어그로 끌거 다끌고 고상한척 착한척
기레기 같은 관심종자놈

[JailBot]

아 작성자보고 한소리는 아님 작성자는 걍 퍼온거니깐

[CL4P-TAP]

주어를 제대로 명시해
댓글 그대로 읽으면 누가 봐도 저 글쓴 소방관 욕하는걸로밖에 안보여

[절멸]

글 읽었으면 그냥 댓글 지워라..

[JailBot]

그런식으로 따지면 나도 독거노인 기금 30만원 넘게 계속 내고있는데 내가 뭔 개 ㅂㅅ같은 짓을 해도 까이면 안됀다는거임?
사람의 인성을 기금하나 불쌍한사람한테 주는 돈 몇푼으로 판단할거는 아니지
그런식으로 따지면 정준하도 기금 엄청많이하고 기부금도 많이냈는데 김치전으로 왜깜?
그것과 별개로 김치전때 인성이 워낙 쓰레기였으니깐 까는거지

[슴란카구라]

욕이 그렇게도 먹고 싶냐?

[JailBot]

글을 읽음 제목 쓰레기같이 지은것과 별개로 본문글이 돼게 고상하게 써놓은건 맞는데
누가봐도 제목을 어그로 끌려고 지은건데 동료가 죽었다는데 그걸로 어그로 끌면서 조회수를 올리고 싶을까?
나는 그게 역겹고 싫은거임

[리니누]

아니 저건 기부가 문제가 아니라.
순직하는 동료가 더 없었으면 좋겠다는글이잖아

[침묵군]

평소에 얼마나 인터넷으로만 글을 접하고 살면 저 제목이 어그로 끌려고 지은거라고밖에 이해못하냐...

[침묵군]

누가봐도는 무슨 니가 이해력이 모자라서 그런거지 저건 자조적인 한탄에 가까운거야.

[pooplauncher]

jailBot 말이 좀 거칠었지만 관심종자라는 말에 일리 있다고 봄. 제목은 누가봐도 어그로 용으로 쓰고 내용은 반전으로 채워 넣은 모습이 크게 보기 좋지 않음. 아무리 동료라고 해도 누군가의 죽음을 가지고 그런다는게...

[바베규먹자]

내용과는 별개로 제목 어그로는 맞는데 다들 왜그러지...
추모 의도였으면
오늘 또 한분의 소방관님이 순직하셨습니다.
이렇게 써야지
짜증 소방관순직 1만원 날라감
이건 누가봐도 어그로 의도 아닌가

[안개성]

제가 소방관이 된지 10년정도 됐는데...40만원도 넘게 낸거 같습니다..
(제가 소방관이 된지 10년정도 됐는데...동료가 40명도 넘게 순직한것 같습니다...)
이런돈 안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순직하는 분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님 평소 책 안읽죠?

[JailBot]

자조적인 한탄인척하는 어그로지
님은 본문글읽기전에
짜증!!!! 소방관 순직으로 1만원 내야겠네요!!! 이란 제목보고 무슨글 예상하고 들어왔음?
또 어떤 쓰레기같은놈이 소방관순직했는데 1만원가지고 짜증 이딴식으로 글섰나 하고 들어온거아님?

[침묵군]

니가 단편적으로만 보니까 그렇지..
조회수를 끌 목적이라고 치자.
답답한 마음에 한 사람이라도 더 이 글을 봐주었으면 하는 생각에 썼다면 그걸 어그로라고 할 수 있냐?

[바베규먹자]

동감 합니다
내용이 아무리 좋은 의도여봤자
"소방관 죽어서 1만원 내야한다 짜증난다"
라는 해석을 유도하는 제목은 어그로 끌려고 한건 너무 뻔한데 말입니다..

[JailBot]

님이야 말로 제말의 요지를 이해못하는 거같은데요
제가 언제 본문글보고 쓰레기라고 깠나요
제목으로 어그로 끌면서 고상한척 하는 행태를 깐거지
본문글도 쓰레기처럼썼으면 걍 쓰레기라고 깠겟죠

[안개성]

저는 제목보고 욕을 했지만 내용보고는 벤틀리 장례식처럼 관심을 가져달라는 퍼포먼스로 이해했습니다.

[바베규먹자]

그니까요
짜증 친구 아빠 죽어서 돈내야함
이런 제목 써놓고 내용으로
더이상 돌아가시는 친구 아버님들은 안계셨으면 좋겠네요
이것도 좋은 의도인가?
누가 봐도 어그로지

[코메이지사토리]

사람들이 왜 비추주는지 생각해봐 소방관이 쓴글 제목이랑 이글 제목이 일치하잖아.

소방관이 쓴글 제목이 동료 조의금 내기가 싫네요 였는데 제목을 저렇게 지었다면 글쓴이가 욕 처먹어야 될 상황이지만

두개의 제목이 일치하는데 왜 그러냐?

[코메이지사토리]

글쓴이가 어그로성으로 지어놓은거 아니잖아 소방관이 원래 쓴글 그대로 가져온건데 무슨 의도를 따지냐

[▶◀아싸 조쿠나]

너 초등학교 다시 가서 읽는 법부터 다시 배워와라.

문맥을 전혀 이해를 못 하네 얘가...?

[바베규먹자]

동료 조의금 내기가 싫네요 가 어그로 맞지요
내용대로 추모 하기 위해서 라면
동료 한분이 순직하셨습니다
그래야지요
"짜증"이라는 표현과 순직때문에 1만원 내야한다를 연이어 써놓으면
보통은 순직때문에 1만 내야해서 짜장난다
로 해석하고 작성자도 그걸 의도한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여봤자 제목이 어그로 끌려고 자극적인 단어나 표현을 쓴건 사실입니다
내용과 일치한다고 제목을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면
자극적 제목을 선정한 흔히 기레기라 불리는 자들의 기사또한 존중해 줘야지요

[JailBot]

읭 지금 이글 올린 유게이를 비난 할 목적은 없었음
실제로 대댓글에 지금 유게에 퍼온사람을 까는건 아니라고 했고요

[바베규먹자]

뭐라는겨.. 원래 글 제목 의도를 비판하고 있는건데
가져온 사람 의도를 왜 따져

[바베규먹자]

유게는 첫댓글이 그후 방향을 좌우해서
아무리 시시비비를 가려도 욕먹게 되있어요

여론의 나선효과라 하나요
자기 의견과 비슷한 의견이 보이면 자기도 자기의견을 어필하고 기존의견을 지지라는 글을 쓰지만
자기 의견과 반대 의견이 보이면 자기의견은 숨긴채 지나가거나 동조한다는..
그래서 실제로 의견이 반반 갈리는 사안이여도 이런 글로 보면 의견이 9:1로 갈리는 것 처럼 보이죠
님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은 자기 의견어필하길 꺼려할거고
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는 적극적으로 댓글,추천비추천 을 할거이기 때문에
분위기 돌리기는 힘들거에요

[해남놈]

생각보다 글 못읽는 멍청이들이 많다는 점이놀랍다.. 제목의 어그로 유무만 쳐다보는 멍청이도 있고 저 소방관이 죽은 사람들과 어떤 관계에 있고 어떤 목적을 위해서 저 글을 쓰면서 제목에 어그로성을 넣은건지는 생각 안하고 그저 어그로 컨셉 개같네라고 쓴 댓글에 '제목 어그로는 맞잖아요' 라고 하는 놈들도 있고.. 여기서 되도 않는 소리로 어그로 끄는 댓글놈이 제일 기레기같은 관심종자구만

[바베규먹자]

의도가 좋다고 그에 관한 자극적 행동도 옳은것은 아닙니다
애초에 순직하신분을 추모하자는, 그리고 앞으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하는 글에서
짜증 이라는 표현과 제목의 내용이 돈을 내야한다 로 쓴것은 명백하게 잘못된 겁니다
추모의도의 글이라면 최소한의 예의상으로도 정중한 어투와 온순한 어휘를 선택해야지요
아무리 의도가 좋아봤자 저런 자극적인 글은 고인에게도 예의가 아닙니다

[JailBot]

만약에 예를들어 님의 지인의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그분이 페이스북에
짜증!!!! 부모님 죽어서 돈 엄청 빠져나가게 생겼음!!
이러고 들어가서 본문글보면 흑흑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너무슬퍼 이런일로 돈나가는 슬픈일이 없었으면.. 흑흑
이런 요지로 본문글 써져있으면 님은 그 본문글이 얼마나 고상하고 감동적이든간에

그 지인이 제정신인가? 하는 생각일 들까요? 아니면 흑흑 본문글이 너무 고상하고 감동적이야 이런효자는 둘도 없을꺼야
라는 생각이들까요?

마찬가지로 동료의 죽음으로 저런식으로 어그로끌면서 관심종자짓을 하돼 욕먹기는 싫어서 본문글로 교묘하게 착한척 하는 행태를 보면 무슨생각이 들까요?

[침묵군]

짜증이라는 단어에 담긴 의미도 좀 생각해봐.
동료가 순직했다는데 만원 내는 거 말고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자신.
그리고 소방권들이 만원씩을 모아서 줘야 할 정도로 미비한 복지.
좀더 장비와 인력이 충분했더라면 죽지 않아도 되었을 동료.
이런 답답한 마음을 짜증이라고 표현했다고는 생각 못하냐.

[JailBot]

전 개인적으로 제 지인이 그딴식으로 글쓰면 부모님의 죽음으로 낚시질을 하다니 미쳤구나 라고 생각할텐데
아마 님은 본문글을보고 아 이렇게 효자가 있나 하고 본문글로 판단하시는가 보네요

[바베규먹자]

제목만 보고 그런 의도를 알아챌수 있나요?
제목을 저렇게 선정한건
순직때문에 돈나감 짜증
이런 해석을 하고 자길 욕하러 들어오라고 의도 했다 보는게 타당하고
그런 행동을 보통 어그로 라고 부르지요
실제로 이글 베댓들 보면 대부분의 사람이 욕하러 들어왔다는걸 알수 있고요

[해남놈]

그 의미가 축소될수는 있겠으나 퇴색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저분은 단순 추모자보다는 좀 더 가까운곳에서 동료애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한명의 소방관이시구요.그분의 눈에서 동료들의 죽음을 한탄하는 글을 쓰는데 희화화까지는 해선 안되겠지만 어그로성 제목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그에 반하는 내용으로 평소라면 신경 안쓸 소방관 처우 글에 신경 한번 더 쓰는건 나쁘지만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저분은 작가 혹은 글쟁이도 아닙니다. 소방관이예요. 저분의 의도가 충분히 느껴지는데 글 제대로 읽지도 못하는 놈들이 글 조금 못쓴 소방관한테 왈가왈부하는게 더 웃기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바베규먹자]

만약 일찍 적었는데
제 장례식 장에서 제 친구가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에이씨! 짜증나네 이새끼 죽어서 돈나가네!
이렇게 말하면서 이목을 자기한테 집중 시킨후에
다른 친구들에게 너네는 단명하지 말고 오래오래 살아라!
이따구 말하면 전 관짝에서 일어나 향로로 그친구 뚝배기 깨버릴겁니다
사람 죽은 글에 그것도 추모하자는 글엔 적합하지 않은 제목입니다

[JailBot]

글제대로 읽지도 못하는 놈들 이라기엔
처음 제목보고 들어올때 욕하러 온사람이 99%쯤돼는거 같은데요?
누가봐도 소방관의 의도가 명백한데

[JailBot]

그럼 99%의 사람들이 글 제대로 읽지도 못하는놈들이고 1%만이 선택받은 소방관의 숨겨진 의도를 파악한 지식인들이겠군요

[바베규먹자]

의도 이전에 사람 죽은걸 가지고
심지어 그 사람을 추모하자는데
회화하 하는건 예의가 없는거죠
내용은 좋다만 그 부분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스컬 크래셔]

매일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감수해야 하는 직업이면서도 사회적으로 경시되기 십상이다보니
같은 소방관으로서 자조하듯 해학적으로 제목을 달았다고 보는데 다들 너무 엄근진한 거 아니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생전 모습을 떠올리며 미소 지으면 눈치 없다고 할 사람들일세.

[해남놈]

욕하러 들어오는건 돌아가신 소방관을 욕하러오는것도 아니고 함부로 말한 글쓴 소방관을 욕하러오는건데 그건 글쓴 자신도 알고 쓰셨겠죠? 그렇게라도 글을 보게 하고싶은 의도이고 그 목적이 다른 소방관들에게 관심가져달라고 하는건데도 그 의도가 불순하다고 하실건가요?

[바베규먹자]

미소 짓는게 어그로 끄는게 아니죠
거기서 큰소리로 떠는게 어그로 끄는거죠
장례식장에서 그래보세요 사람이 좋다고 넘어가는지

[해남놈]

뭘 희화화 했죠? 제목에는 자기 자신만을 욕먹기 쉽게 한것밖에 없지 않나요? 돌아가신 소방관을 희화화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바베규먹자]

희화화 : 사건이 의도적으로 우스꽝스럽게 묘사되거나 풍자됨
사람이 죽어서 돈내야 하는게 짜증난다
라고 해석을 유도해 놓고
내용으로 반전을 준 부분이 희화화 한거죠

[JailBot]

무슨 소방관이 자신이 어그로를 끈의도가 마치 많은 사람들이 이글을보고 열악한 소방관의 태우 개선에 관심을 가져달라는식으로 빅픽쳐를 그리는것처럼 말씀하셨는데
그런 논리로 소방관의 의도가 사실은 이녀석도 착한녀석이었어 식으로 아무런 근거없이 의도를 추측하신다면 저도 한번 해볼수있겠네요
사실 소방관은 이글을 보고있을 전생에 마왕이었던 힘을 숨기고살아가는 주인공이 이글을보고 부조리한 현대사회에 분노를 느끼고 다시끔 세상을 멸망시키도록 숨겨진 힘을 개방하도록 유도하는 제갈공명급 책사이자 빅픽쳐를 그리는 세상이 멸망하기를 바라는 히틀러같은 악인이었읍니다 그 목적이 세상을 멸망시키려는건데도 그 의도가 불순하다고 하실건가요?

[바베규먹자]

내용은 건전할지 몰라도
제목이 불순한건 명백합니다
정중하게, 예의있게 또 추모하는 내용으로 제목을 썻어야 해요

[JailBot]

님이 말씀하시는 그 글을 많은 사람들이 봐서 소방관들에게 열악한 근무환경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도를 가진 빅픽쳐였다는건 그냥 님 뇌피셜아닌가요? 제가 방금전에 싼 뿔쏘시게 양판소에나 나올법한 개소리와 마찬가지로요

[NUR-1]

여기 인간 같지도 않은 놈들이 한가득이네

이러니까 루리웹이 딴데 가서 욕을 쳐먹지

[파렌하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ㅉㅉ

[첸아기고양이]

님이 비유로 든 세월호와 학교 축제는 이 글과는 맞지 않음
이 글은 글쓴이가 소방관이고 유족에게 글쓴이의 돈이 모금액으로 증정된다는 직접적인 연결점이 있음
하지만 세월호와 학교 축제는 아무런 연결점도 없음
그리고 제목을 반어법으로 보는 것도 부적절함
동료 소방관이 죽어서 유족이 생겼으니 충분히 짜증날 일이 맞음. 젓같은 현실이니까

[첸아기고양이]

설마 참사에 관련된 사람이 학교 축제 여부로 짜증을 낼 거란 생각은 미처 못했네
참사 관련된 사람이 세월호 관련 행사에 대해서 뭐라고 짜증을 냈다고 했다면 수긍이 갔겠지만

[첸아기고양이]

짜증낼 일은 맏다면서 왜 제목에 짜증이라고 적었다고 뭐라고 하면서 어그로라고 함?
어차피 보는 시각이 다른걸로 보이니까 거기에 대해서 말할 생각은 없고,
근데 친구 아버님 돌아가신 거랑 동종 업계 동료가 돌아가신 걸 같은 선상에 놓는 건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음?

[첸아기고양이]

비유로 드는 것들이 하나같이 공감하기 어려워서 뭐라 말하기가 그렇네
그리고 사람이 슬픈 일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슬퍼하지만은 않지
저런 현직 종사자면 시스템에 대한 불만도 있을테고, 그러다보면 짜증도 날 수밖에

[첸아기고양이]

공감하고 말고야 개인 차이니까 넘어가고,
네가 말한 비유는 단지 누군가가 죽었다는 공통분모 하나만 가지고 나머지를 억지로 엮어서 공감이 안돼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해서 부조금 내면서 유가족 성금이라고 생각하진 않잖아

[빗장뼈]

그런사람들있음 말을 쳐알아 먹지못하고 남에말을 이해할생각도 없는
옆에서보면 존나 지가 잘못한일인데 다른사람을 탓하면서 잘못된거 아니냐면서 물어봄
존나 불쌍한거임 어렸을때 부모 사랑을 못받고 자라면 그런 경향이 생긴다고함

[콜버그]

나도 관심끌고싶다는 느낌을 받았다. 굳이 저렇게 반어법을 쓸 이유가 있나? 정말 그렇게 슬픔과 분노가 느껴지면 글의 기교같은건 안써지는 법이다. 그럴 여유가 없거든

[첸아기고양이]

그러니까 넌 저 제목을 어그로라고 생각하는 거고,
난 저 제목을 감정에 솔직하게 적었다고 보는 거야. 그 차이 뿐이야
누가 옳고 틀리고 나눌 필요가 없어, 보고 받아들이는 관점의 차이지

[첸아기고양이]

그리고 난 네가 틀렸다고 한적이 없어
저걸 반어법이라고만 보는 게 내 입장에선 부적절하다고 했지

[첸아기고양이]

관점을 토대로 내린 판단이 서로 달라서 넌 어그로, 난 직설적인 표현 정도로 보는 건데
계속 네 주장대로 표현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고 해서 내 생각이 쉽게 바뀌진 않아

그리고 제목이 처음에 그렇게 읽혔다고 해서, 후에 본문까지 제대로 확인했으면
제목만 보고 자신이 일시적으로 잘못 판단했다는 것에 대해 상당 부분 무마가 될 거라 보는데
그런데도 오로지 제목만 가지고 계속 물고늘어지고 있는게(표현이 좀 그렇지만 다른 적절한게 생각이 안나서)
이해가 안돼
본문까지 확인한 이상 그리 단순한 생각만 들진 않을 거라고 봐서, 개인적으론

마지막으로 미안한데, 이제 플스할 거라 당분간은 댓글을 못달 거야

[일산백수님]

근데 말씀들을 쭉들어보면 모두 맞는 말씀들을 하시는것 같음...딱 봐도 제목자체가 좀 자극적인데. 그 제목을 적으신 주체는 또 소방관이고 동료분들이 돌아가시는 상황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슬픔을 토로한건데. 제목 자체만으로는 좀 부적절한건 맞는것 같아요.그냥 순수하게 문장자체로는. 제목을 따지는분들은 순수문장 자체이고. 아니라는분들은 본문까지의 내용의 결합을 말씀하시는거고. 전 둘다 맞으시다고봄

[효성이면감천]

그럴경우 안타깝다라는 좋은 대체할 말이 있죠

[일산백수님]

그것까지는 많은분들이 말씀하시는 반어법의 측면도 있어서. 개개인마다 성향도 다르고. 그렇게 깊게 따질것 까지는 좀 없어보이는데. 반어법으로 같은 본문안에서라면 모르겠는데. 제목이란건 딱 앞머리에 제목만 노출이 되는거다보니....사람이 정말 좀 어이없게 슬프거나 화가날때는 저렇게 쓸수도 있다고는 봐요

[일산백수님]

저도 순수하게 제목 하나만을 보자면은 부적절해보이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그냥 순수하게 문장자체로는요.

[일산백수님]

근데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건 제목과 본문 내용을 결합하면 이걸 전체적으로 문제삼거나 어그로라 하기는 힘들다고 말씀하시는것도 맞는다는거죠. 제목만을 놓고 보느냐. 본문 내용까지 결부를 시켜보느냐. 위에분의 관점의 차이도 이말씀인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양쪽다 맞는 말씀 같다라고 하는거구요

[일산백수님]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사람이 정말 얼탱이가 없고 할때는 저렇게 적으실수도 있어요. 뭐 본인이 그렇게 안느끼신다면야 제가 강요는 할수 없는데요. 남들이 좀 다르게 느끼시는 부분은 님도 인정은 하시고 남도 다르게 느끼실수는 있구나라고는 생각해주세요.

[pooplauncher]

전 제목부터 내용까지 보면서 페북 같은곳에 자기 애완동물 죽었다고 사진찍어서 올리면서 감성적 글귀 적는 사람들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관종이란 뜻이죠.

[일산백수님]

그렇게 엄격 진지 근엄하게 모든 세상사가 돌아가지는 않잖아요. 공직자는 사람 아닌가요....모두 감정을 가진 사람들인데. 모든 공무원은 이래야만 한다라고 규정된건 아니고. 본문 내용도 슬픔이나 안타까움이 더 전해지지 다른 조롱이나 장난의 감정이 더 전해지지는 않아요.

[일산백수님]

사람들은 본문의 내용에서 어이없음과 슬픔 안타까움을 더 느껴서 님과는 다른 말씀들을 하시는거지 말씀하시는 조롱의 감정이 더 느껴지면 다들 님과 같으셨겠죠. 누가 공직자가 소방관이 동료의 죽음을 조롱하는게 가만히 있겠어요??? 안그래요????

[일산백수님]

단 다시말하지만 제목 자체만은 좀 부적적했던건 맞는것 같아요. 순수하게 문장 자체로는

[일산백수님]

모두 바를정자로만 글을 써야 하는건 아니죠. 이게 무슨 공문도 아닌데.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데에 있어서는 인터넷상인데 말이죠. 이걸 틀에 마냥 가두어야 할까요??? 내용자체가 이상하거나 잘못되었다면 문제지만. 형식자체만을 따지는건 좀 님이 꼰대라는게 아니라 꼰대식으로 따지는건 맞는것 같아요

[pooplauncher]

자기 애완동물 시체 사진과 눈물 흘리는 사진 올리면서 감성적 글귀적은 페이스북에 대한 반응과 비슷할거 같네요. 저같은 사람은 관종으로 보지만 또 많은 사람들은 애완동물의 죽음에 애도하고 슬퍼하겠죠. 물론 저도 관종의 의도가 저렇게 노골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글에는 슬퍼하고 애도 합니다.

[일산백수님]

네 제목만 따로 놓고 순수문장만 보자면 그말씀은 맞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일산백수님]

형식 자체만을 보느냐 그안의 내용까지 보느냐겠죠. 너무 형식만 집착하시는것 같습니다. 공무원도 사람이에요

[일산백수님]

공직자던 뭐던 그안의 내용자체가 중요하지 글의 전달 방식자체가 중요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무슨 욕설이나 비하어가 난무하는것도 아닌데요

[일산백수님]

그 전달방식이 규정에 어긋나지만 않으면 됩니다. 욕설 비하 비난 모욕 등등이요. 제가 공익질로 구청에서 2년간 굴러봐서 잘압니다.말씀하시는 전달 방식 또한 공식채널의 이야기이구요

[일산백수님]

이글이 님이 말씀하시는것에 부합할 정도는 아니에요. 그정도로 내용이 잘못되었고 형식이 잘못되었다 보지 않습니다~~~이상이요

[일산백수님]

그냥 국민신문고나 공직자 윤리 위원회에 신고하세요 그냥. ㅋㅋㅋㅋ 거기나 넣어도 반려될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티에]

당사자가 하면 해학이고, 남이하면 조롱이니, 소방관 본인이 했다면.. 그럴 수도 있는거겠지요.

[일산백수님]

그걸 판단을 받아 보실려면 신고들을 해보시라니까요. 만약 소방관이면 징계처벌이던 아니던 결과가 나올것이고.
소방관이 아니면 님말씀대로라면 사칭으로서 공직사회나 소방관의 명예를 실추시켰으니 처벌 대상이에요~~ㅋㅋㅋ

[일산백수님]

그정도면 이렇게 따지실 정도의 내용이나 일이 아니라는걸 본인도 느끼시는거네요. 그럼 이만

[일산백수님]

그렇게 까실만한 엄근진의 내용에 저촉은 안되보인다는거.

[일산백수님]

제가 이기고 싶은게 아니라 님이 자꾸 다른 사람의 시선을 아니라고만 하고 부정하니까요. 그렇게 안보인다는 사람들은 뭐 난독이 있거나 이상한 사람들은 아니잖아요. 그냥 나와는 다르게 보일수도 있구나라는. 다르게 해석하고 관용의 범위도 다르다는걸 생각해보시는게 그렇게 힘들까 싶습니다.....

[일산백수님]

님과 같은 사고가 아니면 정상적인 사고가 아니라는 기준 자체가 틀려먹으셨네요. 님이 세상의 기준 관용의 기준은 아닙니다.

[일산백수님]

저 본문 게시판은 대체 어디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찻아봐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산백수님]

저기 게시판 성격과 글성격은 운영자에게 따지시길요......

[일산백수님]

그것도 그냥 본인들의 해석이지 그게 정의나 정답은 아니라는데 자꾸 왜그러실까. 저 제목만을 놓고 보면 님말씀도 맞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바베규먹자]

다 제쳐두고 쟁점인 어그로 여부만 따지자면
사람 이목을 끌기위해 저런 자극적 제목을 선정한건
누구나 공감 할겁니다
아무리 의도가 좋더라도 고인추모글에 어그로성 제목이라니요;;
만약 제 죽음을 그런식으로 추모한다면 관뚜껑 차고 일어날겁니다

[일산백수님]

댓글을 쭉 잘읽어보시면 저도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양쪽말씀 모두 맞다고 해드렸고. 근데 저분은 마냥 한쪽말은 비상식이고 틀렸다라고만 하시니 그런거죠~~

[일산백수님]

암만 유게니 뭐니 해서 타인의 죽음에 대한 조롱이나 그걸위한 어그로 만이라면 사람들이 이렇게 반응하고 이야기는 안하겠죠. 그정도로 이곳이 공감각이 심히 떨어진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일산백수님]

그래서 두가지 관점 나누어 드렸잖아요. 관점에 따라 해석에 따라 느끼기에 따라 관용정도에 따라 모두 다르지만. 두가지 이야기다 맞는 말씀이시라고. 그말씀 드린게 그렇게 어려워요??? 남의 관점도 좀 그럴수도 있구나라 생각하세요. 제가 님이 말씀하신 제목이 어그로다~! 라는걸 부정한적 없잖아요. 쭉 말씀드린건 님이 다른분들의 대한 견해가 모두 틀려먹은거다라고만 하니 전 그부분만을 말씀드린거에요.

[일산백수님]

누가 누구를 이기고 싶어하시는건지....님은 그냥 다른사람들의 의견은 다틀렸다라고 본인이 이기고 싶어하시는것 같습니다

[일산백수님]

아뇨 님같이 엄근진으로 하시는분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는겁니다.엄근진 하는것도 각자의 선택이고 생각이지 왜 그걸 님이 남한테 강요하세요. 이상한분이네 진짜.....

[일산백수님]

꼰대처럼 말하는건 님이 자꾸 다른 의견을 그냥 부정하니까 꼰대라고 한건데요

[일산백수님]

그러면서 남의 관용이나 다른 생각을 틀렸다라 하지마세요. 그분들은 님이 말씀하시는 엄근진의 기준이 그냥 다르신거니까요. 그리고 반말 찍찍하지는 마시구요.

[일산백수님]

그 일반적이지 않는 반응이라고 하는게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부정하고 너희가 비정상이라고 말하는것과 매한가지임. ㅋㅋㅋㅋㅋ

[일산백수님]

이렇게 생각을 안 하는 게 일반적이지 않는 반응이라고 했지 내가 다른 소리 했냐

님같이 생각하지 않는게 일반적이지 않다라는 기본 논지 자체 바탕이 틀렸다는걸 아직도 모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