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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PTSD를 일으킬 정도의 엄청난 괴담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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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198.***.***

BEST
저거 떠본걸수도 있기 때문에 잘생각하고 말해야함
17.08.27 18:08

(IP보기클릭)1.227.***.***

BEST
떠본거 안 떠본게 중요하지 않음 떠본거에 갔다고 해도 어머니들은 애들의 평소와 다른 낌새를 눈치채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상황에서 갔다고 우기면 진짜 전화를 해볼테니깐....
17.08.27 18:11

(IP보기클릭)223.62.***.***

BEST
나는 눈이 작아서 수업 열심히 들었는데 나보고 학원선생이 자고갔다고 부모님께 연락했더라 그때까지만해도 공부하는것도 나름 좋아했는데 한 두번 당한 이후로는 그냥 학원가 오락실만 댕겼지
17.08.27 18:19

(IP보기클릭)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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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7 18:08

(IP보기클릭)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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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어른하고 공방을 해봐야 얼마나 하겠음. 가지고 있는 짬과 패 부터 이미 압살당하기 때문에 아무리 꼬맹이가 날고 기어봐야 부모님 손바닥 안임. 개털리고 밑천 다 드러내기 전에 자진해서 용서를 비는게 답이지
17.08.27 18:21

(IP보기클릭)12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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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옆에서 자던애랑 비슷했나보지
17.08.27 18:52

(IP보기클릭)22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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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 잘못한거 맞는데 왜 피해자한테 패드립치라는 드립만 잔뜩 달려있지?
17.08.27 22:58

(IP보기클릭)119.71.***.***

BEST

17.08.27 18:08

(IP보기클릭)119.198.***.***

BEST
저거 떠본걸수도 있기 때문에 잘생각하고 말해야함
17.08.27 18:08

(IP보기클릭)1.227.***.***

BEST 떡 깨구리
떠본거 안 떠본게 중요하지 않음 떠본거에 갔다고 해도 어머니들은 애들의 평소와 다른 낌새를 눈치채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상황에서 갔다고 우기면 진짜 전화를 해볼테니깐.... | 17.08.27 18:11 | | |

(IP보기클릭)122.47.***.***

BEST
떡 깨구리
애들이 어른하고 공방을 해봐야 얼마나 하겠음. 가지고 있는 짬과 패 부터 이미 압살당하기 때문에 아무리 꼬맹이가 날고 기어봐야 부모님 손바닥 안임. 개털리고 밑천 다 드러내기 전에 자진해서 용서를 비는게 답이지 | 17.08.27 18:21 | | |

(IP보기클릭)121.146.***.***

떡 깨구리
저건 학원에서 안왔다고 전화 한거죠. 빼박. 강해지던가. 무너지던가. 둘중하나. | 17.08.27 21:29 | | |

(IP보기클릭)112.186.***.***

떡 깨구리
뭘 떠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처님 손바닥 안이지 진짜 ㅋㅋㅋㅋ | 17.08.27 21:30 | | |

(IP보기클릭)175.214.***.***

떡 깨구리
이 사람들이 왜이래~~~ 한번도 안 당해본 사람처럼~ 이미 저말이 나온 시점에서 게임종료야 ㅋㅋㅋ | 17.08.28 12:23 | | |

(IP보기클릭)183.105.***.***

지각했다하면댐 ㅅㄱ
17.08.27 18:09

(IP보기클릭)125.152.***.***

Vintor3z
수업시간 지나고 전화했다면? | 17.08.28 09:34 | | |

(IP보기클릭)223.62.***.***

BEST
나는 눈이 작아서 수업 열심히 들었는데 나보고 학원선생이 자고갔다고 부모님께 연락했더라 그때까지만해도 공부하는것도 나름 좋아했는데 한 두번 당한 이후로는 그냥 학원가 오락실만 댕겼지
17.08.27 18:19

(IP보기클릭)117.111.***.***

로렌스
그땐 왜 눈을 이따위로 만들어주셨냐고 광광 울부지저써야지 | 17.08.27 18:33 | | |

(IP보기클릭)118.221.***.***

로렌스
부모님한테 생산불량으로 인한 피해사례니까 AS해달라고 했어야지 | 17.08.27 18:39 | | |

(IP보기클릭)12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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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성적이 옆에서 자던애랑 비슷했나보지 | 17.08.27 18:52 | | |

(IP보기클릭)223.62.***.***

페로페로페로
내가 그래도 중학생때는 공부 잘했업... | 17.08.27 18:56 | | |

(IP보기클릭)221.166.***.***

BEST
로렌스
선생이 잘못한거 맞는데 왜 피해자한테 패드립치라는 드립만 잔뜩 달려있지? | 17.08.27 22:58 | | |

(IP보기클릭)175.119.***.***

RuneThanatos
여긴 한국이니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8.28 15:03 | | |

(IP보기클릭)39.117.***.***


어디 더해봐
17.08.27 18:21

(IP보기클릭)120.136.***.***

애가 진짜 갔는데 엄마거 저런말 하는거면 애 상처받을듯
17.08.27 18:25

(IP보기클릭)211.223.***.***

저런경우 있었는데 그냥 당당히 학원가기 싫어서 안갔다니까 다음날부터 학원가지말라고해서 집에서 놀았지
17.08.27 18:28

(IP보기클릭)175.223.***.***

그래서 요즘 학원에선 실시간으로 출석 귀가 문자오더라
17.08.27 19:47

(IP보기클릭)223.39.***.***

예전에 내동생 다니던 학원은 할머니 돌아가셔서 장례식한다고 몇일못갓는데 학원에서 왜 안오는지 전화도 안하고 심지어 동생 바로 옆에 잇는데 동생 지금 학원에 와서 공부중이라면서 거짓말하던 학원 생각나네
17.08.27 19:54

(IP보기클릭)223.33.***.***

요즘은 카드나 지문인식으로 실시간 출첵문자가 가던지 하다못해 선생이 한 10 분 늦으면 전화 바로 가더라
17.08.27 20:43

(IP보기클릭)218.232.***.***

엄마: 엄마가 화난건 학원을 안가서 화난게 아니야 하루쯤 빠질수 있어 하지만 엄마한테 말도 안하고 학원빠지고 거짓말 한게 화가난거야 잘못했어 안했어?
17.08.27 20:49

(IP보기클릭)124.63.***.***

울엄니는 내가 초등학생시절 오락실에 다녀올때마다 귀신같이 맞추고는 했는데. 알고보니 손가락지문을보고 조금 미끈미끈하면 알아챘던거였더라. 그래서 내가 붙여준 별명이 '김형사' 그리고 나는 그버릇 계속 못버려서 지금 게임개발자하고있음..
17.08.27 23:55

(IP보기클릭)39.7.***.***

콜비츠
탐정 뺨치시네요ㅋㅋㅋㅋㅋ | 17.08.28 01:14 | | |

(IP보기클릭)124.199.***.***

콜비츠
어머니가 성공한 인생 살게 해줘네요 | 17.08.28 12:59 | | |

(IP보기클릭)115.136.***.***

나 어릴때 동네 수퍼 마켓 아들이 성적표 몰래 버리는거 주워서 수퍼아줌마 한테 갓다줌. 고맙다고 아이스크림 하나 주길래 그거 쪽쪽 빨면서 어케되냐 지켜보니깐 방문너머로 쩍 쩍 소리가 찰지게 남 ㅋㅋ
17.08.28 02:16

(IP보기클릭)121.187.***.***

루리웹-2622841612
사악하다. ㄷㄷㄷㄷㄷ | 17.08.28 07:19 | | |

(IP보기클릭)175.223.***.***

난 자주 있었는데. 위에 본문은 초보시절이었고 나중엔 내가 선빵침. 학원짼 후 시간채우고 집에가서 따르릉 "엄마 어디야? 엄마 나 만두먹고싶은데 만두사다주라" 여기서 통화가 수월하게 종료되면 "아싸 오늘은 안걸렸다." 엄마 만두를 사옴 기분좋아서 먹기시작하는데. 엄마왈 " 오늘은 어디갔었어? .쫙!!" 실제로 어릴때 싸대기 자주맞음...ㅠㅠ 흐귝.. 걸림
17.08.28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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