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소젖짜기 체험에서 충격받은 아이엄마 . jpg

[βρυκόλακας]

[죄수번호112]

참엄마

[물개마왕]

먹기 위해 죽이는건 어쩔수 없긴한데

저건 좀 ...

[메루루린스_레데_알즈]

요즘 죽이는것도 최대한 안고통스럽게 안락사하지
저래 고통스럽겐 안함

[Emptyee]

저건 고문이지...ㅠㅠ

[하늘서리]

동물학대네

[물개마왕]

그건 여기에 안맞는것 같다

[컴퓨터일반]

젖소 맛 없다고 식객에서 그래써!!!

[삼도천 뱃사공]

정확히는 암소가 맛 없음
숫소는 그냥 털 색 다른 소고기긴 한데...

[크로오]

그리고 업진살인데...

[brengun]

그거 젓짜려고 굴리고 굴리다가 다 늙어서 도축하니까 그런거 아님?

[삼도천 뱃사공]

것도 있고 애초에 육용이랑 우유짜기용이랑은 먹이는 것도 다르고 사육방법도 다를테니...

[Emptyee]

응 드립 실패...

[아스러지다]

유게이

[LoricariaKim]

평소에 분위기 파악 못한다고 얘기 많이 들으시죠?

[우에다 카나]

넌씨눈.....

드립도 봐가면서 쳐라

너 주변에서 눈치없다고 자주 갈굼 당하지 않냐?

[피난민]

넌 씨 눈

[메이비♡짱]

고문관소리 엄청 들을거같다.

[시놀로지]

육회 마시쩡

[레리아크]

매일 ㅁㅁ관련 기사만 보다가 이런 분 보니까 내 마음이 더 든든해지네

[야생청년]

진짜 난 또 이번엔 어떤 미친사람인가 하면서 클릭했는데 정상적인 사람의 정상적인 동물학대에 대한 이야기라니....

[텐가코리아닷컴]

ㄷㄷ학대지... 먹을때 먹더라도 살아있을땐 저러면 안되지...

[아직젊음]

....

[choenma]

저런 동물학대를 좀 막아야하는거 아닌가

[Agent 47]

ㅁㅊ....

[인버터]

돼지 관련해서 나무위키보다보니까 동물복지라는 개념있던데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게 부족한듯

[감자는 영원하다]

동물복지 지켜주는 곳은 잘 지켜줌 근데 대부분 싸고 단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낼수있는 케이지 사육을 주로하는편,

외국에서도 진짜 100% 동물복지는 하기 힘든편이지..

[쿠미로미]

우리나라도 동물복지 들어오곤 있어
미국이나 서양도 100퍼 실현은 아직 안되서 벌써부터 우리나라 전부 되기를 원하는건 너무 이른 생각인듯

[삼도천 뱃사공]

참고 : 젖소는 육용이 아니기 때문에 채끝살 녹는다 이런 댓글은 맞지 않는다.

[전자바코드]

※젖소도 육용으로 먹는다

[루리웹 댓글봇]

근데 육우라고 해서 젖소도 먹지 않음?

[MRTOM]

물론 숫젖소면 99퍼는 갈갈

[삼도천 뱃사공]

수컷은 그런데 암컷은 상품가치 떨어져서 육용 아니잖아
내가 잘못알고 있나

[일침갓]

맛이 없다

[삼도천 뱃사공]

수컷이면 그렇긴 한데 저기 나온 글에는 암컷+새끼소라

[삼도천 뱃사공]

하지만 살살 녹진 않을거 아냐!

사실 이런 글에서 그런 드립 보기 싫어서 단 건데 팩트로 쳐맞으니 아프다 ㅠㅠ

[MRTOM]

젖소이야기 끔찍하게 보려면 모 쩡을 추천함

[ㅁㅁㄱㄱ]

추천히는 모 쩡이 뭔지를 적고 가야지

[kaniar]

다훗치꺼?

[메현후인]

보쿠죠...

[모리야스와코]

제목만 보고 들어왔을때 : 아 또 불편한 맘/충인가...

읽은 후에 : 쓰레기 같은 낙농업자는 지가 당해봐야한다. 저분은 참된 어머니네.

[omni-mortal]

맘.충들에 엮일까봐 미안할 정도로 인품이 좋은 아이엄마 이시네.

[복돌이는개이름]

우유 먹는 송아지는 원래 말랐습니다.즉 정상입니다.
소가 아프다면 겨우 발 올렷다 내렷다 정도로 움직이지 않아요. 눈 돌리는 것은 낮선 사람이니까 쳐다 보는 겁니다.

[복돌이는개이름]

그리고 이상없어도 침은 어느정도 흘려요

[류가엘]

그래도 뼈가 보일정도로 밥을 안주는건 학대지

[복돌이는개이름]

송아지가 우유를 너무 많이 먹어서 탈 날꺼 오히려 량을 조절하고 젖은 일정한 시간에 다 빼줍니다.
동물 감성이고 뭐고
송아지는 겨우 젖먹이기 체험 용도가 아니라 쭉 살아서 소가되야지 돈이 되는데 관리 잘하는게.정상이고 특히 젖소는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가 곧 우유 품질이기 때문에 관히 잘해요
서울우유가 괜히 건강한 소가 1등급을 만든다고 광고 때리는게 아니에요 우리나라 우유 기준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준 적용하고 있어요 대충 관리하면 목장 망해요

[누런소]

젖을 안빼줘서 퉁퉁 부었다는것 아닌가요?

[복돌이는개이름]

일정시간에 보통 하루 2번 짜주는데
짜주기 전에는 부어보이는게 정상이에요

[비프저키]

축산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는 아줌마 썰인데 실제인지 알게 뭐야

[쇼죠젠센]

눈물나고 침흘리고 눈굴리는건 소 종특임

젖뭉침은 여자도, 소도 아니라서 모르겠다
솔직히 '인간 여자'로서 공감능력을 소에 대입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쇼죠젠센]

저거 솔직히 말해서 '내가 보기에 징그럽고 끔찍해서 애데리고 나갔다', '내 젖뭉침 경험이 떠올라서 괴로웠다'라는 본인 중심의 공감임. 나쁘다는게 아니고 실제랑은 다를 확률이 높다는것, 그리고 동물인권보다는 개인의 감상에 가깝다는 것

[이끼。]

나쁘지 않은 불편종자다.

[세이후쿠]

감성팔이엔 단체로 팩트체크 안하고 카더라 통신에 부들거리는거 실화?

[2018학번2019학번말고]

유게이들 모순에 매우 당황하는 모습

[물퉁뱅이]

현 목장 운영하고 있는데..

웃기네요.. ㅎㅎ 소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 분이 글쓴거 같네요..

[남동생]

그럼 설명좀 해주세여

[알아지프]

모르니까 저렇게 글을 쓰신거잖아

[주시경]

웃기다면서 설명은 없고 말끝만 흐리네

[멀고어 1번지]

소에 대해 잘 알면 목장 경영을 하지 체험을 하겠어요?

[Ez08]

그럼 설명 좀 해주세요. 그냥 목장 운영한다고 하면 설득력이 있을줄 아셨나요?

[물퉁뱅이]

음.. 그럼 설명 드리죠..

일단 목장 운영 방식을 설명 부터 해야겟네요..

송아지 부터 착유소까지 키울려면 최소 1년반에서 2년은 걸립니다. 태어난 송아지는 거의 하루만에 어미와 이별을 하죠.. 이유는 착유소의 유방염 예방을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송아지들 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꼭지를 찾기 때문에( 한쪽만 빨아먹다보면 다른쪽은 자연히 유방염이나 꼭지 구멍이 막힘 증상 등등 발생) 하루만에 생 이별을 합니다. 산후조리가 끝나면 다시 착유실로 돌아가 초유를 짭니다.. 초유는 태어난 송아지에게만 먹입니다.
순산한 착유소 우유는 체세포나 지방이 많아서 상품가치가 떨어집니다.. 그 초유를 하루에 두번정도 먹입니다.

[물퉁뱅이]

여기 위에 글쓴이의 문제점.. 모든 송아지들은 과식은 절대 금물입니다. 이유는 즉 설사하기 때문이죠.. 아직 성장기이기도 하지만 많은 영양분을 섭취하기엔 장이 그리 발달하지 않았죠.. 송아지는 설사를 하면 사망까지 갑니다.. 그래서 적당히 조절하기 때문에 모든 목장들 송아지들은 배부른 상태가 아닙니다.. 남들이 보기엔 말라보이지만 적당한 공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섭취량은 차츰 늘려가는것이구요.. 송아지 기간이 얼추 끝나면 육성으로 올라가는데.. 이건 설명에서 빼도록하죠..

[물퉁뱅이]

한마리를 착유하기까진 많은 시간과 관리등이 필요합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고요.. 일반적인 젖소 하루 배설량이 30키로 정도 나옵니다.. 싸는 만큼 먹기에 비용이 드는데 그런 소를 쉽게 타인이 접촉하게 놔두는 목장은 덜대 없습니다.. 대부분 체험소들은 도태시키거나 도축 출하시킬 소들입니다.. 위에 거론한 목장주가 한쪽 유방은 만지지 말라는건 유방염에 걸린 소일 확률이 높습니다.
유방염 걸린 부위는 살짝만 만져도 통증을 유발하기에 소의 발작을 막기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그로인해 다치는경우는 막아야 하니까요.. 소 뒷발로 맞으면 골절하면 파열 날수도 있습니다..

[물퉁뱅이]

심심치 않게 수의사들이 인공수정하다 골절상을 당하는 경우도 더러 봤습니다.. 케이지 안에 있다고 해서 위험 요소가 사라지는건 아니죠.. 더군다나 늘 봐온 사람도 아닌 쌩판 모르는 사람이라면 더욱 경계 해야겠죠..
침을 흘리는 경우는 더워서 흘리는 경우가 많지만..
일단 소들 기본 체온은 38도 정도 합니다.. 조사료 섭취시 몸안에서 발효 되다보니 40도까지 오릅니다..
그래서 체온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두번째 침흘리는 경우는 소의 치아 상태와 밀접합니다. 소의 치아는 풀이나 여물을 죽처럼 만들거나 분쇄기마냥 갈다 보니 치아가 납작합니다. 맷돌 처럼요.. 그래서 되새김질을 하다보면 침을 분비시켜 풀과 같이 갈다보니

[물퉁뱅이]

자연스레 입주위에 거품이나 침이 많습니다.. 지극히 정상입니다.. 농장에 있어서 글을 지금 확인했네요..
이정도면 답변이 되셨을거라고 봅니다.. ㅎㅎ

[Ez08]

아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약간 까칠하게 적은듯 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여기계신 대부분의 분들도 본문처럼 소에대해서 모르기때문에 목장 운영하시는분이 나타나셨는데 설명이 없으셔서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조금 까칠하게 글이 적힌듯 하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물퉁뱅이]

부연 설명을 하자면 체험장에 나온 송아지들은 체험단 우유 급식 시간에 마춰서 섭취하게 합니다.. 아무리 체험이라고 하지만 자식 새끼와 같은 송아지에게 아무렇게 우유를 먹이진 않습니다.. 어찌 보면 학대 일수도 있지만
목장의 농가들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좋은 수단중에 하나가 목장 체험이라고 봅니다..
저도 여유가 되면 하고 싶지만.. 체험 목장을 경영할려면
엄청나게 관리를 해야합니다.. 모든 목장주들이 저렇게 지자체에서 지원받아 체험 목장을 운영하고 싶어합니다. 시설도 시설이지만 자부심이 엄청 상승합니다..

[슈테판츠바이크]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재수니]

은수저에서 봤나. 걍 인터넷에서 봤나 가물가물한데요.
젖소도 사람 처럼 출산을 해야만 우유가 나와서 죽을떄까지 강제로 무한임신+출산을 시킨다던데 사실인가요?

[심판자z]

모르는게 당연한거고 저런 의문도 충분히 가질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물퉁뱅이]

맞습니다. 젖소 수명은 대략 10년정도 봅니다.(착유를 하지 않는 소) 허나 착유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오래 못삽니다. 길어야 8년정도 유지합니다. 발정주기는 25일정도 입니다. 인공수정으로 착란이 되고 유량이 줄어들면 본격적인 건유로 옵깁니다. 건유는 대부분 임신한 소들을 모아놓는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건유에 입실하는 경우는 출산을 두달 앞둔 소들입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출산을 해야 우유가 생산되듯이.. 소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국내 젖소 품종은 90% 이상이 홀스타인 종입니다. 우유 생산량을 극대화 하기위해 인간이 만들어낸 종이라고 보면 됩니다. 출산을 하고 나서 다시 발정주기가 오는 소들은 빠르면 25일만에 옵니다. 임신한 소는 출산까지 대략 9개월정도 걸립니다. 평균적으로 젖소는 평생 우유짜는 기간을 많게 잡으면 5년정도 잡습니다. 저희 목장에도 5살 소들과 4살 소들이 몇있습니다. 세대 교체를 해야할때입니다.ㅠ이런소는 정말 관리가 철저한 소들이죠. 수많은 질병과 싸워서 이긴 소들만 평균 수명을 누립니다..

[재수니]

음 그렇군요.
그럼 암소가 앵간히 커서 임산할 나이가 되기 전까진
먹이만 들어가니. 투자하는 기간이라 봐야하는거군요.

[물퉁뱅이]

그 기간에 정말 정성을 쏟지만 불의하게 같이 못가는 경우도 생깁니다.소들은 정말 여름 나기가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겨울은 어미소들은 잘지내지만 송아지들은 변수가 너무 많아서 겨울철엔 옷도 입히거든요.
늘 전열등을 켜놓키도 하구요.. 각종 비타민과 영양제도 엄청 들어가고 건초(조사료)도 대부분 수입산을 쓰기에 비용도 만만치 않죠.
송아지가 곳 자산이며 미래이기에 허투로 관리하는곳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만큼 잘 죽기도 하고요.ㅠㅠ

[재수니]

많이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골덕]

그렇다면 제가 봤던 우유를 짜기위해 평생 임신을 해야 한다는게 사실이네요.. 추가적으로 임신을 시키기 위해 억지로 정액을 막대에 담아 쑤셔넣는다는데 그것도 사실인가요?

[물퉁뱅이]

임신을 해야 모유가 발생하는건 인간이나 짐승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공수정에 대해서 설명 드리자면.. 억지로 수정하는게 아니고 젖소들 몸체가 커서 승가(발정나면 올라타는 현상)를 하지만 자연적으로 교미를 못합니다. 몸이 뚱뚱해서;; 불가능 하죠.. 그리고 대부분 목장들에는 숫소는 거의 없습니다.. 전무하다고 봐야하겟죠.하지만 우월한 어미소가 숫소를 낳게 되면 따로 관리하는곳도 있긴합니다.. (이런 숫소들은 평생 정액받이로 살다 삶을 마감합니다 ㅠㅠ)유전자가 우월한 숫소들은 가격이 어마어마 합니다.마리당 천만을 호가하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자연적인 교미로 인해 임신이 불가능 하기때문에
사람의 손을 빌리는 겁니다.

[물퉁뱅이]

무작정 임신을 하는건 아닙니다. 발정후 12시간이내에
수정해야 착란되는 확률이 겨우 50%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이후로는 점점 하락 하게 됩니다.
정자는 농가마다 질소용기에 보관됩니다. 수의사가 와서 수정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규모가 큰 농가는 자가수정을 합니다. 정자는 스트로우 빨대처럼 생겼고 미지근한 물에 해동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체온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몸에 꽂고 수정하러 갑니다. 정액 주입기에 꽂은 상태로 가는거죠. 목장들의 주 수입이 원유다 보니 발정오면 거의 수정시킨다고 봐도 됩니다. 그리고 정액이 싸진 않습니다. 함부로 막 남발해서 수정시키진 않습니다. 소도 수정시킬땐 스트레스 받거든요.

[물퉁뱅이]

모든 목장들이 소를 학대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정말 지극정성으로 키우는곳도 많습니다.정성을 쏟는만큼 보답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료 좋은 건초 좋은 환경 등등..

그리고 발정오면 서로 암컷인데도 승가 합니다..
막 백합물 찍은 느낌이 ㅎㅎ 올라타는놈이나 순순히 받아주는 놈이나 둘다 허락하에 하는 행동이니 강제성으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골덕]

그렇군요 안그래도 요즘 젖소에 대한 글들이 많아지고 뉴스에도 여러차례 나오길래 궁금했어요 ㅎㅎ

[복돌이는개이름]

도베르만 갈비뼈보이개 말랏다고 신고하는 만화
생각하면 된다

[데드머니]

젖소가 아니라 부라리를 너무 세게 누른게 아닐..

[죄수번호-34525484]

암소의 부라리를 신경쓰다니 과연 유게군.

[디셀롯]

소와드

[나15]

걍 잘 모르는 사람이 감성폭발한거 같은데.

[루리웹-3972296]

저런게 참된거지 좃같은 똥고양이말고

[matsutk]

사실 뭐 한국 축산업이 animal rights 이런건 개나 준거는 사실 아닌가. 뭐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환경에서 초원 드넓은 나라들 처럼 할 수도 없고 이거 저거 다 맞추면 돈 없는 나 같은 놈은 기름 짜내고 남은 찌거기로 만든 콩고기나 씹을 수 밖에 없겠지만... 이거 진짜 괜찮은걸까 하는 생각은 듬.

[세인트아미]

동물 복지도 좀 생각해야하는게 애초에 동물들한테도 죄짓는거지만 그 스트레스 다 받은 고기 우유 사람이 먹으면 그만큼 안좋은 뭋질이 많을듯

[김모던]

내가 쟤들 생태나 의학적인 부분을 모르니까 원래 저런 애들인지 학댄지 구별을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