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데 페그오는 가챠확률 빼면 할만한 게임 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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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키노코가 직접 1주년 이후로 칼질한 이후로 거의 2.0 이전 ㅎ ㅣ오스와 이후 히오스급으로 달라짐

1주년 전보다 가챠 가격도 영구적으로 할인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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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업뎃 속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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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5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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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간의 밸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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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간 벨런스 멀공 빼면 ㅈ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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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티어 놈들에게도 그렇게 말해보지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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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5성간의 밸런스는 그렇다 쳐도
5성 상향 간격이 반년이 넘는게 말이 되나 싶은데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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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시발 내 주 딜러가 카르나랑 엘키두다 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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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 상향 꾸준히 시키는데 뭔 개소리?
자주 내놓잖아 강화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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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퀘스트 이벤트는 4성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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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중에 딱히 폐급이라 할건 엘키두 카르나 이리야 킹핫산...

뭐 지뢰 비율은 뭐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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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중 님이 자주 내놓는다고 말하는 강화퀘가 나오는 기간과 그 횟수가 몇인질 말해보셈;
대부분 반년에 1~2캐릭이면 감사한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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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컨텐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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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도 많이 계선됨

레어프리즘이라던지 5성 포우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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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 이하가 5성보다 쓸만한게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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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에 대한 무개념 발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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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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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엄청 깠을만큼 꽤 유명한건데 몰랐나보네.
"5성간의 각 캐릭터의 상향은 그 캐릭터가 활약할 수 있을 무대에서 상향시킬 기획이기에
약캐라 해도 상향 계획은 없다."
"우리가 밸런스를 못 맞추는게 아니라, 나스의 컨셉안을 보고 맞추는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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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 발언 1주년 이전에 나온거 아니였냐

1주년 이후로 개발 취지 자체가 변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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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1주년 이전부터 그랬다는 소리임.
막간 데이터만 해도 1주년 이전부터 존재했는데, 그거 안 푸는 이유에 대해 말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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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페그오는 옛날 데이터 처박아놓고 늦게 끄집어내는 경우가 많음

극 초기에 출시 당시 수록된 음성 데이터중 게티아 최종전 데이터가 있었을 정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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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옛날 데이터 처박아놓고 늦게 끄집어내는거 아님;
음성데이터는 성우 문제 때문에 대부분 겜에서 미리 저장해놓는 경우가 대다수.
특히 가챠겜이라면 이름까지 미리 써놓지 페그오만 그런게 아니라 어떤 겜이든 그건 당연한거.
오버워치만 해도 디바의 한국맵 대사가 오픈 초기부터 데이터에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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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나 음성 데이터는 미리 넣는 사례가 정말로 많고, 그게 당연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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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당시에 심지어 아르주나 데이터도 있었다는데

시마자키 노부나가는 언제든 불러서 녹음 시킬수 있는 인력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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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나 음성 데이터 수준이 아니라
그냥 최종전 풀보이스의 스토리 자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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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막간 데이터 = 상향할 방식과 상향할 스토리가 이미 존재한다
라는건데, 이걸 미루는 이유가 고작 그 캐릭터가 활약할 장소라는것 뿐이고, 이것 하나로 상향을 안 시킨다는거니까
일본 유저들도 어이가 터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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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데이터를 하나 하나 추가하려면 들어가는 시간과 업뎃때 생기는 용량 등
사소한것부터 시작해서 의외로 많은 문제들이 발생함
그래서 많은 겜에서 데이터를 미리 넣어두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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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페그오뿐만 그런게 아니라 규모가 큰 온라인 겜에서도 그렇게 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