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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함부로 사람 무시하면 안되는 이유.jpg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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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4496 | 댓글수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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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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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그래도 자신이 잘못 놀린 것에 대한 책임은 졌잖아요.
17.06.26 16:00

(IP보기클릭)12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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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지말라는 큰 조언이 담겨있군
17.06.26 15:54

(IP보기클릭)12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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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할때 여자도 거부한것도 아닌데 또 뭘..
17.06.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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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합치자고 하는건 뭐 기본적인 뇌세포도 없는거냐
17.06.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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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머리빈여자는 만나는거 아님
17.06.26 15:54

(IP보기클릭)12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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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지말라는 큰 조언이 담겨있군
17.06.26 15:54

(IP보기클릭)121.161.***.***

방사능잉간
선택을 잘 하라는 큰 조언이 담겨있는거겠죠; 귀한 딸은 얻었잖아요. | 17.06.26 16:01 | | |

(IP보기클릭)59.28.***.***

방사능잉간
선택이죠 언제나.. | 17.06.26 16:22 | | |

(IP보기클릭)59.28.***.***

훈타쿠
와.. ㅇㅇ | 17.06.26 16:22 | | |

(IP보기클릭)223.33.***.***

방사능잉간
여기는 이런 류의 글이 올라오기만하면 "결혼 안해야겠다."하는 글이 올라오는데, 결혼하고 잘 사는 사람들이 더 많아. 드립인건지 진심인지 이미 결혼이라는걸 포기한건지 모르겠지만 결혼은 해볼만하고 안하는 사람보다 하는사람이 더 많다. 막말로 부모님이 결혼하셨으니까 이렇게 글 쓰는 사람들이 많은거 아니겠냐? 물론 그렇지 않은 소수의 경우도 있겠지만 말이야. 뭐든 해보고 이야기 하자. | 17.06.26 16:47 | | |

(IP보기클릭)223.62.***.***

너로선아까웠다
어차피 못하는데 '이러니까 안한다'라는 정신승리 혹은 자기위로가 담겨진 거니 진지하게 혼내지 마용..... | 17.06.26 17:01 | | |

(IP보기클릭)223.62.***.***

너로선아까웠다
하고 싶은데 못하는 사람도 있는거지 무조건 해보고 얘기 하자 하면 너무 한거 아님?... | 17.06.26 17:15 | | |

(IP보기클릭)122.38.***.***

너로선아까웠다
그렇게 말하기 어려워졌엉... 알겠지만, 이미 결혼안하는 비율은 역대 최고치다(뭐 그래봐야 아직은 10%안넘는걸로 알고 있지만...) 근데 2016년 기준으로 통계를 보면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2/1/index.board?bmode=read&aSeq=359596 요기서 볼수 있다.) 10만쌍정도가 이혼을 한다. 근데 우리나라는 이목때문에 이혼하고 싶지만 그냥 사는 사람들이 엄청많다는거 생각해보면, 과연 결혼생활이 행복한가 하는 질문을 안하기 어렵다. 특히 저 통계에 보면 그런 사실을 확인시켜주는게 있는데, '혼인지속기간 20년 이상 이혼이 전체 이혼의 30.4%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5년 미만 이혼이 22.9%를 차지함.' 요내용이다... 20년 이상된 사람들의 이혼율이 증가하고 있는지는 몰겠지만, 여튼 엄청 참고 살다 자식들다 크고나니 이혼했다는 건데, 그 나이즘엔 굳이 이혼해서 뭐하냐라던가, 내가 경제력이 없어서 이혼할수 없다던가, 그냥 이혼은 안하고 따로 살거나 한집에 살아도 딱히 부부라는 느낌 없이 사는 사람도 있고 하니까, 실제로 정말 더 잘사는 사람이 많은가 하는 것도 의문이 되지... | 17.06.26 18:45 | | |

(IP보기클릭)121.165.***.***

너로선아까웠다
남이야 이런소릴 하던 저런소릴 하던 뭐가 그렇게 또 불편했쪄염? 아님 '난 결혼이라도 했으니 니들같은 쓰레기들보단 나아'같은 코딱지만한 우월감이라도 느껴보고 시펐쪄용? | 17.06.26 18:45 | | |

(IP보기클릭)218.39.***.***

케이케이케잌
남이 하는 이런 소리나 저런 소리에 비판, 지적할 자유도 있음. | 17.06.26 18:55 | | |

(IP보기클릭)112.214.***.***

너로선아까웠다
커뮤니티 특성상 사회 부적응자가 많다보니 그런 리플들이 유독 더 눈에 들어와서 그런거니 그냥 그런 댓글들은 신경을 안쓰시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의 댓글 달고 좋은 얘기 해줘도 그런애들한테는 비추천에 비아냥 소리에 본인만 힘들어집니다. | 17.06.26 19:30 | | |

(IP보기클릭)59.22.***.***

너로선아까웠다
해보고나면 이미 늦어요 | 17.06.26 20:58 | | |

(IP보기클릭)211.36.***.***

방사능잉간
나도 결혼 반드시 해야하나 의문임. 그냥 내돈 벌어서 나하고싶은대로 사는게 좋음. 각자의 선택이니 뭐가 옳고 그르다의 기준은 아닌거같음 | 17.06.26 21:42 | | |

(IP보기클릭)203.234.***.***

너로선아까웠다
부모님이 결혼하셨으니까 우리도 해야 한다? 이거 완전 꼰대 아니냐? 1/3 확률로 이혼을 하지. 마지못해 참고 사는 경우는 포함도 안 됐어. 그게 넌 소수로 보이냐? | 17.06.26 22:00 | | |

(IP보기클릭)223.62.***.***

케이케이케잌
그런님은 남이 뭔소릴했기에 불편해지셨는지 | 17.06.27 04:06 | | |

(IP보기클릭)211.36.***.***

너로선아까웠다
사람을 파멸의 구렁텅이로 밀어넣네? | 17.06.27 04:06 | | |

(IP보기클릭)27.117.***.***

코스모스창고
그정도라도 이혼이 많다고 보긴 어려운데. 전체 결혼한 인구가 많아서 그정도는 그렇게 많은게 아님. 이혼율은 더 줄었고. 그리고 실제로 한국은 미국이나 남미보다 이혼율이 훨씬 낮고 일본과 비슷한 수준임. 유럽이나 다른나라는 한국처럼 혼인신고를 꼭 해야한다는 개념자체가 없어서 사실혼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혼신고도 적어서 한국보다 적은걸로 알고있고 미국과 남미등은 혼인신고율이 높으니 통계가 잘 나오지. | 17.06.27 08:35 | | |

(IP보기클릭)175.115.***.***

BEST
ㄹㅇ 머리빈여자는 만나는거 아님
17.06.26 15:54

(IP보기클릭)58.124.***.***

Leo Fender
하지만 결혼 할 때까지 본래 성격 숨기고 연기하는 남녀가 많아....잘못 걸리면 끝장인거지 | 17.06.26 16:03 | | |

(IP보기클릭)183.100.***.***

Leo Fender
ㄹㅇ 머리빈 사람은 만나는거 아님 | 17.06.26 16:14 | | |

(IP보기클릭)125.179.***.***

Leo Fender
그래서 본성을 알때까지 피임을 잘해야죠 | 17.06.26 16:34 | | |

(IP보기클릭)116.126.***.***

아코♥리코
근데 요즘은 몇가지 단어만으로도 사상검증이 되서 너무 좋앜ㅋㅋㅋㅋ | 17.06.27 05:06 | | |

(IP보기클릭)124.54.***.***

뿌린대로 거두는법이지 주댕이 놀린대로 듣는법
17.06.26 15:55

(IP보기클릭)183.107.***.***

BEST
다시 합치자고 하는건 뭐 기본적인 뇌세포도 없는거냐
17.06.26 15:56

(IP보기클릭)211.36.***.***

선량한 변태
혹시나 해서 찔러보는거지 그래서 내가 혹시나 해서 한번 찔러보는사람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함 | 17.06.26 16:07 | | |

(IP보기클릭)182.161.***.***

왠지 얘도 저 분 자식아닐거같음....
17.06.26 15:56

(IP보기클릭)27.35.***.***

Death군
무슨 그런 말씀을!!! 혹시라도 당사자 들으면 피눈물 흘릴 말입니다. | 17.06.26 15:59 | | |

(IP보기클릭)122.38.***.***

삭삭이
뭐 요즘이잖슴... 요즘은 저런 상황이면 100% dna테스트 하니까요... dna검사비가 미친듯이 비싼것도아니고, 한곳이 아니라 여러곳해서 확실히 하는 사람들도 많음. | 17.06.26 18:46 | | |

(IP보기클릭)211.229.***.***

Death군
애 얘 구분 좀 | 17.06.26 21:49 | | |

(IP보기클릭)175.212.***.***

과정이 어떻든 둘이 사랑해서 부모님께 인사도 드리고 했을텐데 부모 입장에서야 딸 뺏어가는 사위가 가난하면 아무래도 싫겠지만 부인은... 현관문 부수고 짐 가져갔.. 허
17.06.26 15:57

(IP보기클릭)1.226.***.***

어느정도 ↗을 잘못 놀린 남자 탓도 있는거같은데
17.06.26 15:58

(IP보기클릭)121.177.***.***

BEST
크랑카랑
뿅뿅할때 여자도 거부한것도 아닌데 또 뭘.. | 17.06.26 15:59 | | |

(IP보기클릭)175.210.***.***

BEST
크랑카랑
남자는 그래도 자신이 잘못 놀린 것에 대한 책임은 졌잖아요. | 17.06.26 16:00 | | |

(IP보기클릭)121.161.***.***

크랑카랑
피임은 양쪽의 책임이니 쌍방으로 하죠. | 17.06.26 16:02 | | |

(IP보기클릭)118.39.***.***

크랑카랑
뭘 잘못놀려 태어난 애까지 책임 졌구만 무책임하게 도망간건 아내쪽이지 | 17.06.26 16:02 | | |

(IP보기클릭)125.181.***.***

크랑카랑
강제로 ㅁㅁ한것도 아니고, 그래서 자식 데리고 키우자나 머리에 필터링 안거치니? | 17.06.26 16:03 | | |

(IP보기클릭)112.175.***.***

크랑카랑
그래도 책임젔잖아.. 그래도 행복하게 살자고 결혼까지 해서 잘해보자는거아니었나.. 짐싸고 나갔다고하니뭐 남자 탓 할 필요는 없을거 같다. | 17.06.26 16:05 | | |

(IP보기클릭)221.155.***.***

크랑카랑
허허;;; | 17.06.26 16:09 | | |

(IP보기클릭)183.107.***.***

크랑카랑
본인 입부터 좀 어떻게 잘놀려 보셈 | 17.06.26 16:10 | | |

(IP보기클릭)121.152.***.***

크랑카랑
책임 안졌으면 남자가 도망갔으면 책임 안진거지. 저건 여자가 양육의 의무를 포기한거고 | 17.06.26 16:11 | | |

(IP보기클릭)175.118.***.***

크랑카랑
딸은 좋은 아빠 만난거야 딸내미 키울려고 저아빠가 얼마나 고생했겠냐 | 17.06.26 16:17 | | |

(IP보기클릭)117.111.***.***

크랑카랑
어떻게든 남자잘못으로 돌리려는 메갈이다 | 17.06.26 16:19 | | |

(IP보기클릭)59.28.***.***

크랑카랑

절레절레 | 17.06.26 16:24 | | |

(IP보기클릭)112.162.***.***

크랑카랑
ㅋㅋㅋㅋㅋ 지는 평생 잘못 놀려볼 기회조차 없다고 말 쉽게 하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6.26 16:41 | | |

(IP보기클릭)122.46.***.***

크랑카랑
쯧쯧.. | 17.06.26 16:43 | | |

(IP보기클릭)39.7.***.***

-장승현-
이야 딜 너무 세게꽂는거 아님? ㅋㅋㅋㅋㅋ | 17.06.26 17:19 | | |

(IP보기클릭)121.151.***.***

-장승현-
통한의 비추1 ㅋㅋㅋ | 17.06.26 21:38 | | |

(IP보기클릭)39.7.***.***

크랑카랑
쿵쾅쿵쾅?? | 17.06.26 22:21 | | |

(IP보기클릭)116.126.***.***

홀림목
하여간 우리나라는 여자는 무조건 피해자로 본다니까 | 17.06.27 05:08 | | |

(IP보기클릭)175.210.***.***

딸아이 잘 키우세요. 엄마처럼 되지 않게...
17.06.26 15:58

(IP보기클릭)49.143.***.***

결혼을 일찍 할 수록 물욕에 찌든 여자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
17.06.26 15:59

(IP보기클릭)1.215.***.***

이런 시가 있지, '어떤 것은 자세만으로도 생각이므로 그는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겠다.' 저 여자의 자세는 없어도 그만인 자세임.
17.06.26 15:59

(IP보기클릭)1.221.***.***

인터넷글은 인증없으면 아무것도 믿을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
17.06.26 16:01

(IP보기클릭)125.179.***.***

죄수번호-9591717223
조교완료 | 17.06.26 16:36 | | |

(IP보기클릭)58.124.***.***

스캇팡
제네시스 광고글이라는 것도 배아픈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일뿐,주작인지 아닌지는 알 수없음 | 17.06.26 18:00 | | |

(IP보기클릭)122.38.***.***

스캇팡
ㅇㅇ 현실에서 이런일은 일어나고도 남죠... 아니 이런 케이스는 엄청 있지 싶은데... | 17.06.26 18:50 | | |

(IP보기클릭)121.172.***.***

크 애 낳아 놓고 도망가는 여자네 집이 그럼 그렇지
17.06.26 16:03

(IP보기클릭)27.1.***.***

이렇게 명백한 상황에서도 꼭 양쪽 책임으로 돌리려는 사람들이 나오는듯
17.06.26 16:08

(IP보기클릭)121.152.***.***

백사자
쿵쾅이들이지. 걔네들 생각은 일단 남자가 가해자거든. 여자가 가해자고 남자가 피해자여도 남자도 가해자로 만들려는 것들임. | 17.06.26 16:12 | | |

(IP보기클릭)61.82.***.***

백사자
유게에 벌레도 있고 쿵쾅이도 있고 기자들도 있고 별에 별녀석들 있어 저런거 쓰는건 뻔하지 | 17.06.26 16:14 | | |

(IP보기클릭)175.223.***.***

인생사 새옹지마라더니 역시 사람 앞날은 어찌될지 모름
17.06.26 16:12

(IP보기클릭)211.36.***.***

누구나 힘든 시절은 있지...ㅜㅜ
17.06.26 16:17

(IP보기클릭)61.8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mb언트
님 황달 아님? 님이 황달아니라는 인증 없는데 황달아님? (황달 대용으론 뭐든 가능) 내 부.랄 넣으면 ㅋㅋㅋㅋ | 17.06.26 16:27 | | |

(IP보기클릭)121.18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mb언트
주작 가능성이 있긴 한데, 딱히 그런 거 따질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 | 17.06.26 17:12 |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mb언트
그냥 좀 넘어가 | 17.06.27 08:53 | | |

(IP보기클릭)121.168.***.***

결과론적으론 그집안이 나쁜게 되지만 막말로 딸이 애생겨서 남자데리고 왔는데 돈은없고 빚만있고 당장 밥은고사하고 분유값/기저귀값도 못버는 남자한테 너희들 같으면 좋은말 나올수 있냐? 그렇게 헤어지고 6년이나 지나서 재결합하자는건 그여자 집안이 문제는 맞는데 6년전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저럴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17.06.26 16:19

(IP보기클릭)110.70.***.***

[花]kei
애 버리고 지 몸만 챙겨서 나간 시점에서 여자도 할말 없음 | 17.06.26 16:23 | | |

(IP보기클릭)222.110.***.***

[花]kei
응 자식 버리고 튀는 애미는 문제 맞아 | 17.06.26 16:24 | | |

(IP보기클릭)119.206.***.***

[花]kei
조강지처란 말이 왜 존재하는지나 생각해보길 바란다. | 17.06.26 16:30 | | |

(IP보기클릭)61.82.***.***

[花]kei
니는 저런 상황에서 니가 열달을 뱃속에서 나온 자식을 버릴 생각이구나 우리 뿅뿅이에게 잘해보라고 힘찬 박수~~~~! | 17.06.26 16:30 | | |

(IP보기클릭)59.15.***.***

[花]kei
?? 전혀요;; 남자가 술쳐먹고 육아나 부양은 방관하고 돌아다녔다면 모르겠지만 저 글의 경우는 남자가 어떻게든 생활을 유지하려고 노력한 거 같은데 서로 좋아서 만나서 가정을 꾸렸으면 같이 상황을 타개하려고 노력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남자가 생활비 지급하기로 계약하고 결혼한 것도 아니고;;; | 17.06.26 16:31 | | |

(IP보기클릭)175.121.***.***

[花]kei
가족이기 전엔 그럴 수 있지. 근데 가족이라면 그러면 안되지. 힘든시절 같이 견디고 슬플때 같이 울어주고 기쁠때 같이 웃어주는게 가족이지. 자신에게 피해가 될땐 버리고 자신에게 이득이 될때 받아들이는걸 우린 가족이라고 부르지 않지. 그건 남이라고 불러, 그것도 왠만하면 엮이고 싶지 않은. | 17.06.26 16:38 | | |

(IP보기클릭)121.168.***.***

이카리겐도
막말로 애기 양육권은 저글로만 봐서는 남자가 어떻게 부양했는지 과정이 하나도없는데 단순히 애기 버렸다고 할수있지? 뿅뿅이가 뭔진 모르겠다만 난 최대한 중립적으로 생각해서 쓴거다 양육권이 어떤지 여자네 소득수준이어떤지 글에 아무것도 안적혀있으니까 쓴건데 진짜 새우대첩스럽게 글쓰네 | 17.06.26 16:38 | | |

(IP보기클릭)14.41.***.***

[花]kei
좋은말 나올 수 없고 상황은 이해되지만 컵라면 주면서 너에게 줄건 이거밖에 없다 이런식의 모욕은 좀 아니라고 봄. 저 사람이 겪은 수치가 단순 저거 하나 뿐일까? 좋은말 하지 않는거랑 모욕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함. | 17.06.26 16:40 | | |

(IP보기클릭)121.168.***.***

[花]kei
그리고 답글쓴놈들은 내가 쓴글을 잘봐라 결론적으로 잘사는 남자찾아오는 집안이 이상하다고 썻지 내가 저집안을 옹호를 했냐 뭘했냐 저당시 상황이 힘드니까 포기하는 사람도 많고 현실이 그러니까 그당시에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을 한거지 | 17.06.26 16:40 | | |

(IP보기클릭)121.168.***.***

케이건 드라카
케이건 드라카// 저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비참해서 컵라면 줬을지도 모르지 근데 니네들이 어려서 그런지 몰라도 오래 사귀지도 않고 양쪽집안에 소개도 안받은 애인 임신했다고 하면 사위가 졷나 부자라도 미운마음이 드는게 부모마음이다 | 17.06.26 16:42 | | |

(IP보기클릭)223.33.***.***

[花]kei
둘다 돈이 없는데 누가 양육권을 가지려하겠음 남자한테 내 던지고 간거지 양육권이란것도 한쪽이 책임도 크고 돈이 있을때나 가지려고 아둥바둥 거리거나 진짜 부모 마음으로 가지려는거지.. | 17.06.26 16:46 | | |

(IP보기클릭)121.168.***.***

앙토리아
아니 그니까 양육권에 대해서는 글에 아무고또 안써있잔아 진짜 여자네가 응 내가 안키워 이런건지 여자가 키운다고 한다는데 남자가 안준건지 이런거는 한줄도안써있으니까 중립적으로 빼놓고 내생각을 첫댓글에 쓴건데 다음댓글보면 또 그거가지고 물어뜯는놈들은 뭐냐 대체 | 17.06.26 16:48 | | |

(IP보기클릭)121.168.***.***

된장간장쌈장
쪽지로 답해주는 되는 부분이냐? | 17.06.26 16:49 | | |

(IP보기클릭)175.223.***.***

[花]kei
양육권에 대한건 추정이 가능하지 현관문 부수고 짐 챙겨갔다네 | 17.06.26 16:50 | | |

(IP보기클릭)121.168.***.***

마른닭.
아니 그니까 이렇게 못살겠다고 여자가 나간거도 맞고 한달뒤에 소지품 들고나간것도 맞는데 진짜 내말대로 여자가 달라는데 남자가 꺼지라고 한걸수도있고 아니면 여자가 튄걸수도있는데 글에 없는내용에 대해서는 빼놓고 첫댓에 적었구만 자꾸 이걸로 물어뜯지마라 | 17.06.26 16:51 | | |

(IP보기클릭)121.168.***.***

된장간장쌈장
아이고 그러시겠죠 그런거 같아서 쪽지드립 친겁니다 | 17.06.26 16:51 | | |

(IP보기클릭)121.168.***.***

된장간장쌈장
그러시는 님도 그렇게 생각하고 사시고요 | 17.06.26 16:57 | | |

(IP보기클릭)223.33.***.***

[花]kei
그러니까 돈이 없는 조건하에서 여자가 양육권을 가져가려는 노력을 할 건덕지가 없다니깐... 부모도 돈없다고 괄시하는데 돈안되는 것 들여온다고 난리칠텐데 남자가 못가져가게 해도 별문제 없고 여자를 옹호할 상황이 아니고 (할매할배들이 얼마나 괴롭힐까) 여자가 버리고 갔다면 그건 개쌍욕 먹어야 할 상황임 이것저것 가려보아도 자식에게는 남자가 대려가는게 좋은 결과고 여자가 약자였거나 행위의 주체였다고 해도 일일이 따져 물을 상황은 아님 | 17.06.26 17:02 | | |

(IP보기클릭)180.68.***.***

[花]kei
우리 아버지는 좋으신 분이었지만 생활력이 많이 떨어지셔서 우리집은 주로 가난했었는데요. 아버지는 항상 가정에 죄책감을 가지고있었고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에게 공격적인 언사를 아끼질 않으셨죠. 어느날 엄마는 일하는곳 사장과 눈이맞아서 집을 나갔는데 그때가 제가 11살때 일이었어요. 안정적이게된 지금 생각해보면 가난... 진짜 힘들고 고통스러운거긴한데. 저는 그런 가난한 환경을 준 아버지보다는 본인의 삶을 위해서 집을 나가버린 엄마를 원망하게되더라고요. 저럴수도 있고 이럴수도 있을탠데. 좌우지간 자식입장에선 둘다 잘못인데다가 엄마란 사람이 자식을 케어하기위한 노력같은걸 보여줄정도로 정신이 박혀있는 여자였다면 남자가 저런글을 올릴것같지도 않네요 | 17.06.26 17:41 | | |

(IP보기클릭)14.44.***.***

[花]kei
뭘 모자란 거 티내면서 자꾸만 혼자 소설을 쓰고 있냐? 양육권 관련해선 글에 다 나와 있잖아? 여자가 출산 일주일만에 이렇게 못산다고 얘기하고 나갔고, 한달 뒤에 소지품까지 챙겨서 나갔어 여자가 원하기만 했으면 양육권은 백프로 자기가 뺏어서 딸을 키울 수 있었다 왜? 남자가 수중에 돈 백만원도 없으니 그 당시 벌이는 시원찮았던게 분명하고 거기에 빚까지 있는데 여자가 마음만 먹으면 가정법원 통해서 양육권 받아낼 수 있는 상황이지 그런데 그러지 않고 자기 물건만 쏙 챙겨서 달아났다는 게 뭔 뜻이겠냐? 그리고 넌 첫댓 마지막에 그 상황이면 이해가 간다고 적었지 그 말은 힘들면 애 버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단 얘기야 그러니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지 | 17.06.26 19:30 | | |

(IP보기클릭)175.213.***.***

[花]kei
그럴려면 결혼을 반대하고 애를 지우는게 맞다고 본다. 나같아도 저런 사위 안들이고 맘.. 근데 애까지 다 낳아놓고 튀는건 머야... 하다못해 애라도 책임져 주던가 애가지고 튀는 엄마는 머냐 대체.. | 17.06.27 05:07 | | |

(IP보기클릭)175.117.***.***

[花]kei
그래서 애낳고 일주일만에 나간거죠 핏덩이 남겨놓고요 남자가 돈 못버는게 잘못이라면 애는 데리고 가서 모유라도 먹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돈도 못버는 남자한테 놔두고간 여자는 제정신 인가요? | 17.06.27 08:25 | | |

(IP보기클릭)180.181.***.***

NMSniper
이야 명언나옴 이래서 루리웹을 못끊음 왠만하면 엮이고 싶지않은 남 | 17.06.27 16:47 | | |

(IP보기클릭)114.202.***.***

젊은이에게 힘든 시절이 있기 마련인데 저 남자는 그 역경을 헤쳐나갔고 여자는 현재의 가난에 불평하며 미래를 버렷네
17.06.26 16:20

(IP보기클릭)39.115.***.***

백번 양보해서 버리고 갈수 있었다곤 치자 다시 결혼해 달라고 하는건 진짜 어떻게 되먹은 머릴까 진심
17.06.26 16:26

(IP보기클릭)1.241.***.***

쓰면 뱉고 달면 삼킨다!
17.06.26 16:39

(IP보기클릭)223.62.***.***

한번 버리고 도망갔으면 끝이지 빌붙어 먹으려고 들이미는거 봐라ㅉ
17.06.26 16:41

(IP보기클릭)218.234.***.***

슬프다면 슬프고 통쾌하다면 통쾌할 수 있는데.. 애 낳은지 일주일만에 집을 나간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므로 일단 주작으로 의심. 왜인지는 애 낳아보면 앎.
17.06.26 16:46

(IP보기클릭)58.124.***.***

셀리카
여자 집안 인성이 저정도인데 자식이 제대로 된 정신머리가 있을까요? 부모가 인성 쓰레기면 자식도 인성 쓰레기 될 확률이 높음 (예로 장제원이랑 아들내미 보면 답 나옴) | 17.06.26 16:51 | | |

(IP보기클릭)125.142.***.***

셀리카
자기 배 아파서 애 낳고도 모성을 못 느껴서 당황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걸로 앎. | 17.06.26 18:52 | | |

(IP보기클릭)122.38.***.***

셀리카
애 낳아보면 안다고 하는데, 과거까지 안들먹거려도, 실제론 애놓고 이틀정도만에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음... 요즘 여성들 (특히 다이어트에 너무 집착하는 한국여성은 더욱, 비하가 아니라 사실을 말하는 거임..) 상당수는 실제로 적정체중, 적정 근육량 보다 한참 낮은 수준 아니 터무니 없는 수준에서 아기를 가짐. 그래서 의사가 애 낳을수 없다고 판단해서 제왕절개하는 경우가 많고, 제왕절개 하지 않더라도 몸 고생의 수준이 터무니 없이 올라감... | 17.06.26 18:54 | | |

(IP보기클릭)218.234.***.***

셀리카
위 댓글들 다 인정. 다만, 애를 낳으면 몸 까닥하기 힘들정도로 아픈 것이나 모성 본능이 마구 샘솟는 것은 물론이고, 정신적 아노미 상태에 노출되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음. 그래서 한두달 이후라면 몰라도 일주일은 너무 짧은 기간임. 그 사이에 도망쳐야겠다라는 생각하기가 힘듦. 그냥 아무생각없이 쉬고 싶거든. | 17.06.26 19:05 | | |

(IP보기클릭)223.62.***.***

셀리카
그거 캐바캐임. 화장실에서 혼자낳고 당일에 봉지에 애버리고 도망간게 뉴스에도 나오는 판에 | 17.06.26 20:29 | | |

(IP보기클릭)58.233.***.***

셀리카
정상적으로 임신및 애를 낳았을때 이야기고. 애를 낳은지 두시간도 안되서 자기 애를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리는 여자들도 있는 마당에. 일주일만에 도망간거면 마음정리 다 하고 도망 갔을수도 있지. 그리고 애를 낳아보셨다면 본인 혹은 와이프가 나이 차고 애를 낳으신 모양인데 20대 초반 젊은 아이들은 애 낳고 당일에 돌아다니기도 한다. 고로 이 글을 깔 아무런 증거가 안됨. | 17.06.26 2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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