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느 외과 의사의 일침.jpg

[벨트 마이스터]

[잠버러지]

내용이 너무 중구난방이라서 결국 무슨 짤인지 모르겠다

[Baron]

초등학교는 나옴?

[잠버러지]

결국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건지 모르겠음

[에키드나]

외과로 나아가야한다는거죠.
돈 많은 사람들이 외과를 가는 확률은 드물잖아요. 응급실 가는 것도 드물고...
그들은 대부분이 암, 내과 이런거니까요.

[잠버러지]

외과 키우자, 간호사 늘리자...에서
갑자기 의회민주주의와 사회적 합의...
한계에 도달했다는 한국 사회는 무엇이 한계라는 건지...

그냥 짤 하나하나가 단편적이라서...
맞는말 같기는 한데 그래서 뭐 어쩌자는건지

[하얗다]

스샷 순서가 잘못 되있음
내부에서 인터뷰하보 외부에서 말하는건데
이상하게 퍼왔거나 잘못 올린듯

[lightlas]

저 분이 유명한 아덴만 사건 때 선장님 위독할 때 긴급 급파될 정도로 유명한 외과 전문의 이국종 교수님인데,
저 분의 경험으로 한국 의료계의 문제와 보완점을 의료 인력 확충과 인명 구조 체계의 효율성으로 설명하심

한국 의료계는 저기 내용에서 나온 것처럼 간호사 인력 확충해서 환자 돌봐야 할 돈을 절감하려고 하고
그 돈을 병원 크고 아름답게 짓는데 쓰고 있음. 그 점을 지적한 내용이고, 그 외 여러가지 일침하시고.

인력 구조 시스템도 열악해서 골든타임(아워)의 개념도 제대로 전파되지 않다보니
외과의가 아예 헬기타고 가서 레펠타고 내려가서 구명해야 하는 상황도 가끔 생길 정도라는 말

저 프로 봤는데, 저 교수님 진짜 엄근진 그 자체였고 코트도 포스있게 입고 나오신게
의료 만화에서 나오는 의사 최종보스 같은 분이셨음. ㄷㄷㄷ

[Cattic]

종합병원 의사들 하는일 보면... 그만큼 돈을 받는다는게 이해가 됨...
특히 응급실 의사들 스트레스 장난 아닐듯...

[Cattic]

전에 급성 폐렴으로 응급실 간적 있었는데... 정말 아비규환이 따로 없드라;;; 어디 사고가 난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응급 환자는 실려오고, 심지어 한명은 들어오다 말고 의사 판단하에 '다른 층' 으로 보내더라;;

[흠집]

단순히 게임할 때 탱커하다가 어그로만 튀어도 스트레스가 장난 아닌데 현실에서 진짜로 사람의 생사가 내 손에 달렸다고 생각하면 나같은 심약한 놈은 그자리에서 기절 직전 될거 같음. 상상만으로도 후덜덜하네

[Eine Wahrheit]

응급환자 중에서도 외상환자의 경우는 진짜 환장한다더라

[작안의샤아]

그래서 응급실을 '의료계의 동부전선(독소전선)' 이라 함.

[적카다]

저런분이 한국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ahawlt]

멋있는분이네

[SoMRarI]

이 분 ㅈ간지다 진짜

[choyong]

영국이 우리나라보다 의료 시스템 좋은가?

[오리너구리]

마가릿대처에 민형화 빔으로 부터 지켜낸 사회 시스템중 하나가 의료시스템이라더라

[엘레시오]

아니요. 지금 영국 난리 났습니다. 한번 의료받을려면 2주에서 한달정도 걸린다고 이번 뉴스에 떴었죠. 의사나 간호사 수도 적어서 근무시간도 길어서 힘들다고 하데요.

[더네어]

진짜 의사시다...

[호돌이와꿈돌이]

근데 단순히 선진국과 비교하기는 어려운 게
국가가 가진 것부터가 차이남

[메카닉77]

영국은 그 식민지 채찍질해서 자국민 배불려준거아님?

[빠른막장테크]

영국은 덤으로 무상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치료받으려면 엄청 오래기다려야되지않나

[늑대와 고자]

아냐
요즘은 북해유전이 배불려준거야
시민의식은 브랙시트 터지고 까발려졌지

[glory80]

유전도 있는 나라가 왜 그닥 삶의질이 좋아보이지가 않을까...

헬조선에 비해서도 말야

[늑대와 고자]

이게 부동산이랑 테러리스트 덕분임ㅎㅎ
근데 부동산은 우리도 개판나고있네?

[에키드나]

영국은 진짜 부동산 ㅋㅋㅋㅋ 미친거 같더라구요.
아는 누나가 지금 영국에 살고 있는데, 런던에 방하나 얻으려면 미친다고 ㄷㄷㄷㄷ

[Metal Slime™]

간호사1명당 15명보는데 무슨헛소리야?

[sniperking]

근데 영국은 복지 망케이스잖인

[오리너구리]

의료시스템은 아닐걸? 마이클무어 영화에서 미국의료보험 까면서 영국은 겁나 찬양하던데

[고양이보스터]

요즘슬슬 똥망해가고있을텐데

[오리너구리]

다른 복지는 경제 탓 해서 쉽게 줄일수 있겠지만 의료복지는 그리스사태급이 아니고서야 무너뜨리기 쉽지 않지 반발이 심할태니까
무었보다 쟤네들 의료복지는 마가릿대처도 버텨냄

[고양이보스터]

내가 글올림
요즘 졷망중

[호리나]

수술 받을려면 몇달은 기다리는게 영국이지. 진짜 좋았던건 옛날이고 요즘 개판임

[Hayeon.]

영국이 다른 부분에서 망한거지 의료시스템은 굳건함.
최소한 돈 때문에 치료를 못해서 같은 얘기는 나올 수가 없는게 그 동네임.

[검은색팬티스타킹]

미국 의료보험이랑 비교하면 왠만한 나라는 다 찬양받을듯

[꾸오]

영국은 극우파도 차마 의료시스템 고치자는 말은 못함

[elang]

그 곱추 등 펴주신 기적의 외과의님 아닌가?

[노노7]

저분을 차기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샤우드★]

이 분은 사실상 위인급임

[Chitose]

내가 작년말에 급성간염으로 대학병원 입원했었는데
거기도 암센터 공사가 반년넘게 진행중
이제 1년 채웠나
간호사?
교대제인거같긴한데 한명이 꽤많은 환자 보더라
간병인 없으면 노인네들 커버가 불가능할 정도
중증환자 1명한테 붙어서 마크하는건 꿈같은소리...

[길폰좀없어졌으면]

그렇게 간호사끼리 군기질한다는데 나같아도 간호사 안하지....

[TheStarryNight]

우리나라 의료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받을수있는 갓제도이지만
역시 양면성은 있음.. 의료의 양은 늘어나지만 질이 다소 떨어진다는 것
의료수가 자체가 다른 나라에 비해 낮은 상태로 병원을 돌리기때문인데
진료시간의 단축 (5분진료로 빠른 회전), 환자당 간호사 부족, 병원서 간병인 안해줌,
돈안되는 치료 기피, 흉부외과등 힘든 과에 지원자 부족 등등이 있음
수술비를 외국같이 엄청나게 올리면 가능하겠지만 그냥 돈 적게내고 서비스 다소 구린게 낫다고봄

[엘레시오]

저도 우리나라 의료보험은 세계에서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노인분들 병원 투어를 할 정도로 가격이 싸긴하죠.

[HellBaron]

나쁜 사람도 아니고 나쁜놈이 뭐냐 나쁜놈이 수준 하고는

[김슨생]

https://www.youtube.com/watch?v=2BM9fYphTmU

이거 저분 나오는 다큐인데 첫 장면부터 장난아님. 몸 다 으스러진 환자 살린다고 태풍부는데 헬기타고 직접 가서 환자 데려옴.

[김슨생]

모자이크로 가리는데도 피 엄청나오니까 못보시는분은 보지마세요.

[에이제이]

각본없는 영화다...

[루리웹-4744252442]

저분 다큐 보면서 진짜 감명깊었다.... 가장 존경하는 사람들 중 한 분

[예비역]

허세는 한국인의 종특이니까. 건물도 크고 화려하게.................... 알맹이보다

[근데]

영국식 제도에 100%찬성할 수만은 없는게 거기 의사들은 공무원 마인드가 강해진다고 함 그리고 환자들이 순번을 기다려야 되다보니까 조기 발견 조기 진단이 조금 힘들다고 함 대신 의사들이 스스로 자기가 담당하는 지역에 예방을 철저히 한다고 함

[glory80]

군의관 마인드 ㅋㅋ

[근데]

내가 미필이라 군의관 마인드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영국이나 캐나다에서는 극단적으로 말하면 내가 열심히해서 이사람 살려도 돈 더 주는거 아니거든 그래서 수술 한번 받으려면 대기표 뽑고 한세월이고 충분히 수술하고 치료하고 하면 살릴수 있는 병도 국가에서 지원 안해주는 과목이면 그냥 포기해버리고...

[제로시엘]

일단 당장해결해야될게 외과같은 기피 의료직종을 확실히 보장해줘야됨

당장 외과의가 가장 많이 필요한대 다들 돈되는 내과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 정신과만 하니까 외과가 거의 없음

물론 편하고 돈잘벌리는걸 찾는게 맞는데 외과가 그만큼의 노력을하면 적어도 보상이라도 많이해줘야 사람이 늘어날꺼라고 생각함

외과의가 늘어나야 전반적인 외과의들의 수술숫자가 줄어서 외과의들도 여과생활확보가 가능하게되고

편한 5대직종만큼은 아니더라도 좀힘든만큼 돈잘벌리는 직종이 되어야된다고 생각함

의료보험으로 돈 이왕 걷어갈꺼면 비율좀 조정해서 외과보험점수같은거도 좀 많이 늘려줬으면 좋겠음..

[근데]

요즘은 내과는 매년 미달입니다 안과도 점점 인기가 없어지고.....

[제로시엘]

최근경향은 잘 모르겠내요 ㅋㅅㅋ

[로렌스]

일자리창출 거창하게 생각하지말고 사원 더 뽑게 지원해주면 되는거 아닌가
우리나라에 사람이 부족해서 과로로 갈려나가는곳이 얼마마 많은데
기본적인 골자를 그렇게 맞춰놓고 조정하면 될거같은데 안타깝다

[미리스™]

인력부족은 단순히 안뽑아서/못뽑아서의 차원이 아니고,
최저시급, 낙하산, 부조리 등의 온갖 요소가 짬뽕되어 있어서 딱 한두가지 제도로 고치기 힘듬.

기본적인 골자 이전에, 사회시스템을 완전히 뜯어고쳐야 해결될 일이라...
특히 대기업 편중과 재벌 문화 철폐가 시급함.

[엘사아렌델]

양질의 일자리. 라는 것이 문제죠
자본주의는 걍 놔두면 반드시 한명만 부자가 되는 형태를 띄니까 대부분의 일자리는 최저시급만 겨우 받습니다
다치거나 병에걸려 아프면 즉시 생존에 문제가 생기죠

[凸(｡･ω･｡)凸]

전설의 의사 이국종...

[glory80]

호주의 의사 개그 :

의사가 병원 배관이 막혀서 배관공을 불러서 뜯었는데,수리비가 1천달러가 넘게 나왔다

기가막혀서 '아니 배관하나 뜯는데 뭔놈의 돈을 이렇게 많이 쳐받아'

배관공 : 나도 의사였을 때 그런 생각 많이 했었음 ㅎㅎ

[glory80]

위엣글은 썰렁한 농담이지만,호주 등은 배관공이나 의사나 버는돈 차이가 크지않다 보니

의사 지망생도 많지않고,있는 의사들도 죄다 미국 등으로 떠나서 의료인력 부족에 시달린다고 함

[리링냥]

군의관중에 저런분이 10퍼만 잇어도 장애인되서 나오는 군인은 줄어들텐데...

[CapDuck]

저 박사님은 참 우리가 지켜야할 존재이죠!!
짱임!

[하얀섬광]

외과가 한국에서 기피받는 이유

일단 성형외과보다 돈이 훨씬 덜 벌림.

그리고 사람 치료하다가 치료받는사람이 죽으면 의사탓으로 처벌.

그래서 공부잘하는애들은 성형으로 먼저 다 빠져나감.

[루리웹-7007530924]

제가 의사인데요

정확히 말하면 외과 의사수가 부족한게 아닙니다
우리나라 외과 전문의 수는 인구대비 많은 편임
> 외과 전문의가 제대로 일을 할수 있는곳이 없는것
> 외과 전문의가 제대로 된 외과 수술을 할수 있는 곳이라면 대학병원이나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병원이어야 함
> 규모 있는 병원에서는 가능하면 정직원(교수 등등)은 적게 뽑고 나머지 인력을 레지던트, 펠로우(레지던트 이후 추가로 배우는 과정)등의 비정규직을 착취해서
운영해왔음
> 실제 외과 전문의 자격증을 따도 제대로된 외과 일을 할수 있는곳이 없고, 이런곳도 인력을 적게 뽑아 놓으니 헬로딩
> 밤샘 근무하느라 퇴근도 잘 못하고 가족들도 잘 못봄, 일자리 찾아서 시골로라도 가야함
> 저런거 하느니 외과 수술이랑은 거리가 먼 지방흡입이나 미용시술 쪽으로 빠지는게 돈도 더 벌고 일도 덜힘들고 대도시(강남등지)에서 일할수 있음
> 상기 이유로 상당수의 외과의사들이 본인 전공과는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음

> 인턴들이 저런 현실을 보고 외과 레지던트 지원 안함 > 레지던트로 때우던 구조가 망가져서 일이 위로 올라가서 더 힘들어짐 > 악순환

> 정답은 외과 의사들이 제대로 된 일을 할수 있는 안정적인(고소득까지도 안바라는 사람들 많음) 일자리를 많이 만들면 된다
(사실 현재 비인기 기피과 들이 대부분 비슷한 상황 :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등)

> 어느정도 이바닥에 조예가 있는 사람은 정답을 다 알고 있지만 아무도 안하지

[루리웹-7007530924]

이국종 교수팀
정말 엄청난 분들임

아주대 중환자 외상외과에 외과 의사수가 한 6명 되던가?
이분들이 엄청 넓은 경기 남부 더하기 충ㅁㅁ북전북경북 권의 중증외상수술까지 책임지고 있으니
이국종 교수님 아래 있는 교수님인가는 작년에 1년동안 집에 간 횟수가 4번인가 그랬다 함

저분들도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했던것 같은데

"저런분들이 많아저야 할텐데..." 는 틀린 생각임

더는 저렇게 어쩔수 없이 책임감, 사명감으로 본인 인생을 휴식도 가족가 보내는 시간도 없이 희생해야하는 의사가 늘어나면 안됨

시스템을 잘 만들어서 "일반적인" 의사들로도 잘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함

[Andante~]

맞는 말이네

외과건 회사건 어디건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바탕으로 깔려 있는 마인드가 일할 사람은 많다 하기 싫으면 그만하던가임

오는 사람 안 말리고 가는 사람 안 붙잡는다는 마인드 이게 아주 전형적인 7~80년대 꼰대 마인드들임

그래서 보통 남들 하는 식으로 하다가 과부하가 걸려서 문제가 발생하고

그 문제가 연속해서 터지다 보면 불만이 쌓이고 그 불만이 쌓이다보면 "에이 쟞같아 안해!!!" 이런 결과가 나오는데

보통의 사람들은 "그럼 그만 둬 너 말고도 사람 많아~~" 이러니까 문제가 됨

근데 또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가 정말 그 직종이 힘든 직종이라 사람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 지면

이제 그때는 젊은 애들이 근성이 없다 이런식으로 몰아가지

정작 왜 사람들이 그 일을 기피하고 안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건 전혀 없음 눈에 보이는 부분만 몇가지 개선하는 척하면서 "나는 너희에게 많은걸 베풀었으니 나에게 충성하라!!!" 이딴 논리로 전개됨

이건 내가 보기엔 의사건 뭐건 우리나라 전반적인 문제라고 생각함

[파가니존다S]

잘 읽었습니다.
정말 엄청난 사명감 없이는 이국종교수팀에서 일 못하겠네요.. 1년에 집에 4번이라.. ㅎㄷㄷ
하지만 현실을 생각하면 대우좋고.좀 편한 곳으로 가고싶은게 일반사람 마인드이거늘..
존경스럽다는 말이 아깝지가 않네요..박수 쳐 드리고싶네요.
부디 본인들 몸 너무 혹사시키지말고
건강하고.정말 명예롭게 의사생활 마치시고 다들 은퇴하셨으며 좋겠습니다.

사족을 달자면...저희 어머니가 심장수술3차례 받으셨는데
받을때마다 전문의가 바뀌었습니다.
매달 진료받으러가면 유난히 시큰둥하고.별말도없이 5분안에 진료가 끝났는데..
주위에 같은 의사선생에게 진료받은 분들한테 하소연하셨더니
"혹시 돈....좀 드렸냐고? " 되물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분들은 이미 돈줬다고...
어머니가 다음 진료때.... 20만원 정도 봉투에 넣어서 드렸더니
웃으면서 대우가 그렇게 달라질수가 없다고...저한테 말씀하시는데
참.....의사들 어렵게 공부해서 그 위치에까지 올라가기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라는건 인정하지만 한편으론
정말 씁슬해서 방에 한숨쉬며 들어왔던 기억이 세삼듭니다.

이국종같은 분들하고는 극과 극의 사람같아서요.....

[세피넬리아]

지금 당장은 저런분이 많아져야하는 상황.

개선을 위해 갈아엎으려면 구심점과 행동력이 필요한지라.

[압둘란데요ㅋ]

하루에 몇 번씩 헬기뜨는 소리들린다.

[파인쿠루]

이분 나온거 찾아서 함 봐봐야겠고만 음... 좋은거 알아갑니다.

[시]

유튜브에 보면 이분나온 다큐멘터리 있음... 시간나면 한번 보시길 .... 영웅임

[포르코 로쏘]

들은 이야기지만, 무상의료체계인 영국에서 치과 의료 한 번 받으려면 일주일씩 기다려야하고, 의사가 돈이 안되서 자국민들이 의사로 안가는 바람에 의사 수 부족, 그래서 인도쪽 인력 수급. 돈 있는 사람들은 전부 사립 이용.

이거 맞나요? 제 기억이 정확하지 않아서.

[조슈아™]

진정한 영웅이네요. ㅠ.ㅠ

[soket]

저분 유명한 일화 그거잖아요

아덴만때 석선장 위급한 상황인데도 돈 없다고(4억5천) 나라에서 긴급후송 못 한다니까

비용이 얼마 들던지 내가 다 낼테니 당장 후송하자고

[실종홀리데이]

순간 웨스커로 보였다 ㄷㄷ

[In Motion]

갓국종 선생님은 닥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