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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자존감이 낮은 분들에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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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6417 | 댓글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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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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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60.***.***

BEST
알겠냐 이 못생긴것아
17.03.17 03:10

(IP보기클릭)180.150.***.***

BEST
그리고 지금 상담은 시간당 100불이란다
17.03.17 03:11

(IP보기클릭)1.226.***.***

BEST

한국형 : 논리고 팩트고 뭐고 일단 . '일단' 큰소리로 뻥- 뻥- 고함지르면 무조건 승자임
17.03.17 03:42

(IP보기클릭)180.4.***.***

BEST
아 이거 북마크 해놓고 자존감 떨어질떄마다 봐야겠다
17.03.17 03:12

(IP보기클릭)175.194.***.***

BEST
씨파 한국형은 저래서 메갈이 한남멸종자지컷 하면서 행복해하는거
17.03.17 03:35

(IP보기클릭)124.60.***.***

BEST
알겠냐 이 못생긴것아
17.03.17 03:10

(IP보기클릭)94.227.***.***

쪽지남
그뒤 멱살잡고 메챠쿠챠 | 17.03.17 04:28 | | |

(IP보기클릭)222.237.***.***

Funky Joe
와.. 씨 나 진짜 감동했었는데 ㅋㅋㅋㅋㅋ | 17.03.19 01:21 | | |

(IP보기클릭)121.1.***.***

공감되는 말이네
17.03.17 03:11

(IP보기클릭)211.228.***.***

미래가 암울한걸알면서도 아무것도 안하는데..... 시벌......
17.03.17 03:11

(IP보기클릭)180.150.***.***

BEST
그리고 지금 상담은 시간당 100불이란다
17.03.17 03:11

(IP보기클릭)211.199.***.***

4077
실제로 정신과 상담 엄청 비싸더라 대학병원에서 잠깐 얘기만 했는데 50만원… | 17.03.17 09:54 | | |

(IP보기클릭)221.146.***.***

어린 양
으아 비싼 정도가 아니네요. | 17.03.18 15:50 | | |

(IP보기클릭)211.199.***.***

정이은이
바쁜 벌꿀은 슬퍼할 겨를이 없다던 어느 아줌마 말대로 가난한 축생들은 생각 없이 사는게 최고인가 봅니다. | 17.03.18 16:05 | | |

(IP보기클릭)223.62.***.***

어린 양
벌꿀요? | 17.03.19 15:14 | | |

(IP보기클릭)130.56.***.***

왜 못해 앞으로 뚱뚱하고 제대로 된것도 못하고 하는것마다 실패할테니 맘준비 하라고 말할거야
17.03.17 03:12

(IP보기클릭)49.171.***.***

아재아재 봐라아재
너는 앞으로 뚱뚱하고 제대로 된것도 못하고 하는것마다 실패할테니 맘준비 해! | 17.03.17 04:00 | | |

(IP보기클릭)130.56.***.***

프로비우스
이미 무뎌졌어 | 17.03.17 04:01 | | |

(IP보기클릭)27.35.***.***

아재아재 봐라아재
잘들어 이번주 로또번호는.... | 17.03.17 20:11 | | |

(IP보기클릭)180.4.***.***

BEST
아 이거 북마크 해놓고 자존감 떨어질떄마다 봐야겠다
17.03.17 03:12

(IP보기클릭)180.4.***.***

니주니스
영화 이름점 | 17.03.17 03:12 | | |

(IP보기클릭)27.115.***.***

니주니스
영드임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이거 원작책이 있고 작가 본인의 과거일을 써내려간거 그러니까 저 이야기는 대부분 실화임 | 17.03.17 04:24 | | |

(IP보기클릭)175.119.***.***

자존감이 낮은이유도 여러가진데 나한테는 해당되는 이유가 없어서 공감이 안감
17.03.17 03:16

(IP보기클릭)175.194.***.***

BEST
씨파 한국형은 저래서 메갈이 한남멸종자지컷 하면서 행복해하는거
17.03.17 03:35

(IP보기클릭)222.110.***.***

아프면환자다.
그건 집단의식같은거 아닐까? | 17.03.17 17:32 | | |

(IP보기클릭)1.226.***.***

BEST

한국형 : 논리고 팩트고 뭐고 일단 . '일단' 큰소리로 뻥- 뻥- 고함지르면 무조건 승자임
17.03.17 03:42

(IP보기클릭)175.223.***.***

성선설
지금보니까 징징이가 아주 부처네 부처야. 스폰지밥 너무 난리피우는데 거기에 담담하게 대꾸하고 자기 미래 걱정하는 역할이 너무 현실적이였어..... | 17.03.17 03:56 | | |

(IP보기클릭)110.70.***.***

성선설
이거 진짜 목청 높이면 자기가 이기는 줄 아는 사람들 많더라...특히 할배들이나 할매들 뭔일있음 논리고 나발이고 바로 큰소리로 빽~지름. | 17.03.17 07:08 | | |

(IP보기클릭)39.121.***.***

성선설
!!내어물 동감내 | 17.03.17 07:27 | | |

(IP보기클릭)222.117.***.***

이거 심리상담가면 실제로 비슷한 말 해줌.
17.03.17 03:53

(IP보기클릭)27.115.***.***

My Mad Fat Diary인데 개인적으로 되게 집중해서 본 드라마 원작 작가가 자신이 어렸을때 쓴 일기장을 바탕으로 쓴 책이 원작이고(일기장 그대로인지 아니면 어느정도 가공했는지는 모름) 그걸 드라마화 했음 자기 자신을 혐오하는 정신적으로 불안한 소녀가 친구들과 가족들의 응원을 받고 조금씩 상처가 치유되고 한 사람의 성인으로 자립하는 내용임 총 3시즌이고 15세인데 여자애가 마음속으로 하는 말이 외설적(....)이니 필히 이어폰을 끼고 시청하길 바람 왜 참고로 시즌3은 똥이다 각본가 강아지ㅗ
17.03.17 04:31

(IP보기클릭)1.242.***.***


헬조선 패치: 피해자에게 문제가 있다고 세뇌함
17.03.17 04:41

(IP보기클릭)115.92.***.***

아.. 감동..
17.03.17 05:02

(IP보기클릭)211.212.***.***

매드팻다이어리 본다해놓고 맨날까먹네
17.03.17 06:12

(IP보기클릭)110.70.***.***

그나마 저렇게 정신적으로 결함있는 애들은 고칠수라도 있지...걍 똥수저로 인생사는 요즘에는 이건 뭔수로 고쳐야되는거냐...
17.03.17 07:10

(IP보기클릭)133.232.***.***

그러니, 우선 유게를 끊거라
17.03.17 08:45

(IP보기클릭)183.98.***.***

좋아요 지금 제 모습을 인정하고 제 모습을 더 사랑하겠어요! 괜히 다이어트니 뭐니 그런거 안하겠어요! 치킨이나 일단 시키죠!!
17.03.17 11:35

(IP보기클릭)116.46.***.***

지금의 자신이 저 모양인데 어린 시절의 자신에게 괘찮을 거라고 하기엔 양심에 찔리지 않을까?
17.03.17 12:44

(IP보기클릭)210.126.***.***

제너럴재규어
그럴지도 모르지.... 자존감이라는게 나는 대단해! 라는 그 근자감도 있지만 어제 오늘 내가 이런 고생을 해서 이만큼 체중을 줄였어! 나는 대단해! 앞으로 더 대단할거고! 아름다워질거야! 라는 그런 경험적 자신감도 포함이 되어서 자존감이 되는거라고 하더라고 그러니까 난 그냥 안돼요 ㅈ나 안돼 같은 근거없는 부정적 감각을 경험적 자신감으로 커버쳐서 자존감을 세우는것도 때로는 좋은 방법이지. 지금 자신이 암울하고 정말 모든게 안 풀리는 모양이라도 한번 말하는거야. 아 앞으로는 어떻게든 잘되겠지. 설마 오늘보다 망하는 날이 있겠어. 같은 말만 해도 점점 그런게 생기니까..... 모든 문제에 대한 최악의 답변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니까, 이번 문제에 대해서 자신감있는 거짓말을 한번 한다고 해서 손해볼건 없다고 생각해. | 17.03.17 18:18 | | |

(IP보기클릭)115.95.***.***

살빼!!!!!!!!!!!!!!!!!!!!!!!!!!!!!!!!!!!!!!!!!!!!!!!!!!!!!!!!!!!!!!
17.03.17 17:30

(IP보기클릭)61.83.***.***

와..진짜 멋지다.
17.03.17 18:37

(IP보기클릭)59.21.***.***

내가 우울증 극복했을때 저렇게 극복함. 이거 보고 따라한건 아니지만.
17.03.17 19:18

(IP보기클릭)124.195.***.***

실제로 문제인건 해결해야 하는거 아닌가; 일단 덮어둔다고 해도 문 열고 나가면 다시 마주해야 하는데..
17.03.17 19:22

(IP보기클릭)211.200.***.***

노리스팩커드
ㅇㅇ 저런 사람들 저런걸로 생각이 바뀌어서 그 뒤에 문제 해결을 위해 움직이더라고 'ㅅ' | 17.03.17 20:59 | | |

(IP보기클릭)121.154.***.***

뭐 윗댓글들처럼 실질적인 문제 해결도 중요하고 냉정한 것도 좋지만, 저런 경우 가장 먼저 해야 할건 지친 나를 토닥토닥 안아주고 위로해주는 것임. 그렇게 기운을 내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겨야 다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 저상태에서 흔히 말하는 냉정한 충고나 현실적인 문제들은 좌절감만 더해줄 뿐 아무런 도움이 안됨. 아이들 교육할때도 마찬가지. 떼쓰고 짜증내는 아이를 무조건 호통치고 윽박지르고 혼내는 건 서로의 짜증과 멘붕상태를 가중시킬 뿐임. 먼저 진정이 될 때까지 기다려 주고, 들어주고, 그 기분에 공감을 해 주고, 그리고 나서 상대가 들을 자세가 되었을 때 잘잘못을 정확히 짚어줘야 납득하게 되어 있음. 그리고 그 과정을 학습한 아이들은 점점 짜증내기보다 대화로써 감정을 풀어나가고 자기 내면을 들여다 볼 줄 알게 됨. 냉철한 이성과 논리는 미쳐 날뛰는 감정 앞에서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음. 일단 감정부터 잡는게 먼저.
17.03.18 00:16

(IP보기클릭)223.62.***.***

어린날의 나에게도 욕 할수 있는데...
17.03.18 05:27

(IP보기클릭)119.173.***.***

선의의 정신승리
17.03.18 05:52

(IP보기클릭)58.150.***.***

정신승리지. 그래도 못생긴건 변하지 않는데. 그리고 어린날의 자신에게 욕을 못한다니 ㅋㅋ 할수 있는 사람도 있을텐데
17.03.18 11:11

(IP보기클릭)58.237.***.***

저거 원본 어디냐? 한번 영상으로보고싶다.
17.03.18 12:4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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