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신경 조종 의수.gif

[티키G]

스웨덴의 한 절단 환자가 처음으로 뇌로 조종되는 의수를 쓰게 됨.

신경에 직접 연결되어있어 생각하는 대로 움직일수 있다 한다.

[인겜]

오토메일이 진짜 멀지않았다!

[제너럴재규어]

멀지 않은게 아니라 이미 나왔지
대량 생산 체계가 잡히기까지 얼마나 걸리는게 문제고..
근데 사실 오토메일보다 더 쩔지
그건 몸에 달 때 아퍼뒤지잖아?

[진지충 태클사절]

윈리가 마취를 안해서 그래

[멀록은 강하다]

내가 요즘 강철을 다시 보고 있는데, 느낀게...

오토메일을 장착할떼 존나 아프잖아

근데 윈리는 의사면허가 없어서 마취를 못해

우리는 안될거야. 아마...

[spinJ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윈리 인성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했네 ㅋㅋㅋㅋ의사면허가 없어서 마취가 안된다니 ㅋㅋㅋ

[프리더mk3]

나루토 아저씨 대사 ㅋㅋㅋㅋ

[죄수번호112]

오토메일 개발된거네

[Cigarette39]

뭐.. 성불구자들을 위한거야..?

[Cigarette39]

뿅뿅자위!

[루리웹-2814614581]

천잰데?
전에 보니깐 실제 죽은 사람의 성기를 세포를 제거하고 형태와 기관들만 남겨놓은걸 본적이있는데 그거랑 합치면 굿?!

[리프트마시쪙]

뇌에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부분에 전기자극을 주면 오르가즘 느낀다던데?

[포경수술성애자]

유튜브 가니깐
비뇨기과에서 수술영상 올리고 자랑하든데

[리프트마시쪙]

쥐 뇌에다가 연결하고 버튼을 누르면 자극을 주도록 해놓았더니
밥도 안 먹고 그것만 누르다가 죽었다고
빅뱅이론에서 들음

[귤고래]

지금 달려있는 걸로 못하면 달아줘도 못함.

[루리웹-0401988889]

그럼 그냥 그걸로 자위하면 되겠네. 뭘 힘들게 박고 계시나

[루리웹-6337745699]

촉감지원은 안될까?

[Cigarette39]

전기자극이나 신호같은 기술을 개발하면 되겠지..
그니깐 뇌까지 가는 신호 같은걸 말이야

[모네의시간]

기술은 있는데 연구실수준이라 엄청 비싸지

[트릭시 룰라문]

얼마 안남았다...

[네드리]

I never asked for this...

[트릭시 룰라문]

.

[핏빛들녘]

의족이 아니고 의수겠지(.....) 왜 팔에다 발을 달아놔...

그거랑 별개로 기술은 쩌네... 드디어 오토메일의 시대인가

[티키G]

애고 글까지 그대로 퍼왔는데 번역기가 요상하게 돌아갔었나

[빅모기맨]

풀다이브가 얼마 멀지않았다!!

[Insanus]

바이오닉 암!

[밤에만퀵실버]

저거 내 생각에는 우리 군대가서 총 쏠때처럼 영점 조절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사격 표적인 경우엔 2d 영저 조절이지만 저런 경우엔 3d 영저 조절이지 않냐? 저럴 경우엔 감도까지 조절해야 할 것 같은데

[밤에만퀵실버]

술처먹고 썼더니 오타임 영저->영점

[냥냥이당]

신경 연결하는 과정이 존나 아플꺼같은데...

[Mr. ANG]

정말 신경까지 연결해서 아바타가 느끼는 감촉, 시야를 직접적으로 느끼게 되면 끝내주겠다. 그런 기술이 2060년안에는 상용화되겠지? 그 때 나이 내 나이 70대 ㅋㅋㅋ ㅅㅂ 꼬추는 커녕 척추도 안서겠다

[식물국가]

기계꼬추로 바꿔달아야지. 발기도 사정도 내맘대로. 근데 그거 가지고 딸만 칠듯.

[-_B.R.L.K]

딸 칠 필요 없을걸
어짜피 전기신호로 바뀌는 거니까 그 신호만 보내면 무한 딸 타임

[제너럴재규어]

끼울 때 아퍼뒤지는 미개한 오토메일 따위와는
비교도 안 돼는 3D세계의 위엄

[gaYEE]

갖고싶다ㄷㄷ

[gaYEE]

원리가 어떻게 됨?

[月夜幻談×貪狼]

의수를 신경에 연결, 그리고 의수에 프로그래밍된 뇌파가 기존 팔을 움직이는 명령어를 그냥 의수로 그대로 따라하게 하는거

[月夜幻談×貪狼]

뇌에 관한건 고고학이랑 비슷하다고 보면됨
뇌의 매우 많고 복잡한 작동구조 그리고 뇌만의 언어가 있는데

그중 후자가 뇌의 언어가 우리가 말하는 언어와 다르니 우리가 원하는 명령어/뇌가 명령을 내려서 우리 몸을 움직이게 하는 명령어들을
해석해서, 마치 상형문자 전혀 몰랐을땐 그냥 '상형문자'로 밖에 안보이지만 그 뜻을 알게되고 읽을줄 알면 그 의미를 찾아내고
자신도 상형문자로 문자를 남길수 있듯 그냥 그 과정이 어렵지 컴퓨터 보안처럼 암호화같은것도 없어서

그리고 지금 뇌과학 수준은 내 머리에 전극박고 남의 몸에 전극박으면 내가 남의 몸을 조종할수 있는 수준은 됨
왜냐면 전술했듯 뇌파 자체는 모든이들이 거의공통으로 호환되는 부분이라
뇌의 언어를 밝혔으니 우리가 뇌에 명령을 주입할수 있는거지

그걸 기반으로 몇년 지나면 뇌파기반의 컨트롤러들이 나오고 더 지나면 프로토스의 칼라와 완전히 같은 물건이 나올예정
우리는 영화나 게임을 할때 3자 입장에서 그들의 행보를 파상적으로 접할뿐인데

그 주인공들의 순간순간의 감정 생각들 마저 전달되는 궁극의 미디어가 될것이고
여행갔을때도 자기가 형언할수없는 감정을 느꼈을때 그걸 페북같은 소셜에 올려서 남들과 공유한다는둥

[봇테]

84년에 용병조직에 쓰였던게 드디어 공개되었네요

[멀록은 강하다]

오셀롯이 개발자를 처리해버려서 다시 개발하느라 늦어진 것임! (엄격 근엄 진지)

[겸겸겸겸겸]

뇌신경하고 기계를 연결해서 움직이는 기술이 상용화되면 역으로 뇌의식을 컴퓨터로 보내는 기술도 멀지않을듯. 현실 전뇌

[cys8772]

요즘 눈에 띄는 자극 인식 방식의 의수, 의족들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강철의 연금술사 오토메일 마냥 신경을 연결시켜서 신경신호를 인식하고 작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전극을 붙여서 신호를 인식하긴 하는데 그 방식이 '손가락을 움직여라', '손목을 돌려라' 같은 신호를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매크로 마냥 어느 지점에 붙어 있는 전극이 신호를 인식하면 특정 방식으로만 작동하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이두근에 전극을 붙이고 이두근을 움찔하면 손가락을 오므린다던지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따라서 한 번에 여러 동작을 동시에 하거나 손가락을 하나하나 움직인다던가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cys8772]

짤을 만든 사람이 제가 말한 것처럼 잘못 알고 만들었거나 아니면 요 근래에 말도 안되는 신기술이 나왔거나. 제가 저 짤방의 출처를 몰라서 그러는데 단순히 움직임만 본다면 제가 말한 방식의 의수같아 보입니다.

[희동구]

이제 진짜로 얼마 안남았어....

[月夜幻談×貪狼]

저건 좀 된 이야기
뇌파기반 작동 기기 시스템은 나온지 몇년되었고 현재 소수환자들을 기반으로 뇌파기반 의수 등을 시행하며
연구소에선 이미 뇌파기반 컴퓨터 컨트롤러, 마우스 키보드를 대체할 프로토타입 물건들이 있는 상태며
현재 연구되는 수준은 남의 몸을 자신의 머리로 조종할수 있는 수준을 연구중 모든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기 위해서?

[月夜幻談×貪狼]

참고로 머리에 기계 덮어써서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출력하는 기기가 몇년도에 나왔더라? 1930년 이었던가?
1880~1890년대 쯤에 광산일 하다가 다이너마이트 사고로 머리통을 철근이 뚫었지만 살아남은 남성에서 비롯되서 뇌관련 과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이래 이제 120~130년 정도 됬음, 나올것들은 슬슬 나올 정도로 시간이 많이 지났지

[月夜幻談×貪狼]

책에서 본 내용이라 책들좀 다시 뒤져봤는데 어느 책에서 본 내용인지 도통 못찾겠네..
연도는 무시해도 될듯, 다만 인간의 상상을 찍는 사진기는 실존함

[月夜幻談×貪狼]

아무래도 1930년에 상상을 찍는 기계가 있었다는건 내 기억의 착오인듯
1924년 eeg 스캐너 라고 뇌파감지하는 기계의 일종이 나왔다는걸 당시 사진찍은 기계가 나왔다고 기억한것 같네
그리고 현대 뇌과학의 시발점이 된 계기는 1875년 이었고

[v2killer]

저건 분명 필요한데... 좀 무서운점은 자기 몸을 사이보그화 시키기 위해 팔다리 짤라버리는 놈들이 생길거 같다는 것임...

[초코라면]

유게이가 쓰면 하루종일 탁탁탁탁탁탁

[엘드리치]

이것이 유사 아라야식인가

[약냉난방차]

쿠사나기 소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