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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남편의 블루레이를 버렸습니다.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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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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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남편의 취미 때문인데(x) 남편의 물건을 함부러 버렸기 때문에(o)
17.02.23 21:05

(IP보기클릭)223.54.***.***

BEST
아들이 남편따라간다는거에서 얼마나 개노답인지 알 수 잇다
17.02.23 21:05

(IP보기클릭)116.84.***.***

BEST
끝까지 자기 잘못을 모르네
17.02.23 20:56

(IP보기클릭)121.136.***.***

BEST
편집증 미친여자랑 같이 살기 실겠지 아들래미도 ㄷㄷ
17.02.23 20:58

(IP보기클릭)211.255.***.***

BEST
이혼할 때 아이가 따라가겠다고 말하는 쪽이 보다 제대로 된 인간일 확률이 높다. 아이는 본능적으로 자신을 위해줄 사람을 고르거든. 그리고 아이를 보살필 수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일 확률이 높다. 그리고, 대부분의 이혼가정에선 아이들이 아빠보단 엄마를 따라가는게 보통이다. 아빠는 아무래도 엄마보다 아이를 보살피는 능력은 더 떨어지는게 일반적이니까. 그런데도 아빠를 따라가겠다고 말할 정도면 이미 엄마로서 해야할 일을 제대로 못했거나 안 했거나 둘 중 하나다. 어느쪽이든 전업주부로서는 실격이지.
17.02.23 21:24

(IP보기클릭)116.84.***.***

BEST
끝까지 자기 잘못을 모르네
17.02.23 20:56

(IP보기클릭)61.80.***.***

저러고 반성은 했대?
17.02.23 20:57

(IP보기클릭)121.136.***.***

BEST
편집증 미친여자랑 같이 살기 실겠지 아들래미도 ㄷㄷ
17.02.23 20:58

(IP보기클릭)49.170.***.***

메가톤.맨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17959938 | 17.02.23 21:09 | | |

(IP보기클릭)110.35.***.***

루리웹-222722216
삭제됬어! | 17.02.23 21:23 | | |

(IP보기클릭)49.170.***.***

근근웹4
주소를 잘못 복사했나 보군요. 다시 시도하세요. | 17.02.23 21:24 | | |

(IP보기클릭)110.35.***.***

루리웹-222722216
아 잘나오는군요 감사합니다! | 17.02.23 21:25 | | |

(IP보기클릭)121.164.***.***

메가톤.맨
오해받아서인지 굉장히 비판받았기에 보충합니다. 가사 일 말씀입니다만, 한때 남편 몫만큼 거부하고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싫으면서도 하고 있습니다. 용돈이나 저금에서라면 불만 갖지 말라고 (남편이)말해왔습니다만, 확실히 그건 남편이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가족에게 사용하는 것이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올바른 것이 아닐까요. 애초에 결혼 전의 저금을 가계에 넣지 않는 것이 불만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배신당해 있었습니다. 1만엔 이상 있으면 가족끼리 외식도 할 수 있습니다. 그후로도 자기만의 즐거움을 우선한 남편.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혼은 피할 수 없겠죠. 남편으로서도 아버지로서도 문제가 없는 사람입니다만, 책임은 져야 합니다. 아들은 제가 데려가고 저금도 집도 제가 받을 겁니다. 저에게 버려진 지금, 남편에게 제대로 된 미래 따윈 허락할 수 없습니다. 취미는 커녕 생활도 곤란해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후기가 번역기 돌려서 그런지 문맥이 이해가 안되서 직접 번역함 | 17.02.23 21:25 | | |

(IP보기클릭)121.164.***.***

아몬드젤리
근데 이거 후기라기보단 그냥 댓글인데 | 17.02.23 21:26 | | |

(IP보기클릭)49.170.***.***

아몬드젤리
당시에 열심히 찾았지만, 해당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던 정보는 저게 한계였습니다. | 17.02.23 21:28 | | |

(IP보기클릭)118.34.***.***

아몬드젤리
끝까지 암이네 | 17.02.23 21:33 | | |

(IP보기클릭)211.36.***.***

아몬드젤리
돈을 지가 번것도 아닌데 아들 집 돈 다 지꺼인거마냥 말하네 ㅋㅋ ㅁㅁ년 | 17.02.23 22:05 | | |

(IP보기클릭)1.210.***.***

아몬드젤리
마치 지식인에 남편이랑 이혼하는데 재산은 어떻게 뺏을 수 있나요를 보는거 같다 | 17.02.24 08:52 | | |

(IP보기클릭)182.222.***.***

사실이라면... 심각하군..;
17.02.23 21:01

(IP보기클릭)223.54.***.***

BEST
아들이 남편따라간다는거에서 얼마나 개노답인지 알 수 잇다
17.02.23 21:05

(IP보기클릭)223.33.***.***

루리웹-9228987446
보통은 아빠는 일 나가 있으니 애들은 엄마랑 더 친하기 마련인데 아빠 따라간다니... | 17.02.24 08:27 | | |

(IP보기클릭)211.216.***.***

루리웹-9228987446
아들 사고싶은걸 아버지가 같이 사줬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ㅋㅋㅋ | 17.02.24 08:30 | | |

(IP보기클릭)1.11.***.***

휘일라이드
아버지의 취미를 아들이 같이 쉐어 하고 있었을지도.......아들도 상처 받았을 가능성 있음... | 17.02.24 08:53 | | |

(IP보기클릭)117.111.***.***

루리웹-9228987446
전업주부면 당연히 나라도 아빠 따라가지 경제적인걸 출족시켜주니 | 17.02.24 09:52 | | |

(IP보기클릭)203.236.***.***

루리웹-9228987446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아들은 아빠편, 딸은 엄마편이더라구요 ㅋㅋ 물론 저집은 볼것도 없지만... | 17.02.24 12:47 | | |

(IP보기클릭)121.150.***.***

빵두
반대 아님? | 17.02.25 07:31 | | |

(IP보기클릭)121.163.***.***

방안에서 꺼이꺼이 울엇겟다.. 저건..
17.02.23 21:05

(IP보기클릭)116.123.***.***

BEST
애초에 남편의 취미 때문인데(x) 남편의 물건을 함부러 버렸기 때문에(o)
17.02.23 21:05

(IP보기클릭)115.138.***.***

댓글미화원
남편의 사생활을 존중하지 않았기때문에(ㅇ) | 17.02.23 21:16 | | |

(IP보기클릭)1.232.***.***

레인포드
남편 자체를 부정했기 때문에 (o) | 17.02.24 09:50 | | |

(IP보기클릭)110.11.***.***

아들이 왜 아빠를 따라가는건지 생각을 해보자. 물론 아빠가 직장을 다닌다는게 이유가 된다면 되겠지만 이게 전부는 아니거든..
17.02.23 21:06

(IP보기클릭)59.0.***.***

보통 아들이 그래도 어머니 따라가지 않나;
17.02.23 21:06

(IP보기클릭)125.18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행정원
엔화얘기보니 일본인듯요 | 17.02.23 21:15 | | |

(IP보기클릭)121.15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행정원
2ch 발 글로 알고 있음 | 17.02.24 08:47 | | |

(IP보기클릭)58.23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행정원
전형적인 한국여자 얘기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일본여자 얘기였네요. 일본여자들 확 깨네요. 성급한 일반화긴 하지만. | 17.02.24 10:20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큐브용
한 여자의 개인의 잘못을 전체 여자가 저러는구나라고 생각한거는 조금 이상한 이야기입니다만. 한국여자든 일본여자든 착한여자도 있고 나쁜 여자도 있죠 | 17.02.24 11:16 | | |

(IP보기클릭)59.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까마귀사냥꾼 에일린
말씀하시는 게 엄연한 사실인데, 보고싶은대로만 보는 사람들은 듣질 않습니다… | 17.02.24 11:24 | | |

(IP보기클릭)220.11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큐브용
루리웹에 개노답있으니 너도 개노답 ㅇㅇ 이수준인걸? | 17.02.24 11:45 | | |

(IP보기클릭)124.5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큐브용
성급한 일반화인걸 알면 아예 댓글을 달지 마세요 | 17.02.24 14:49 | | |

(IP보기클릭)180.182.***.***

ㅁㅁ아 칼빵 안맞은게 다행이지ㅡㅡ 그게 돈이 얼만데 정신살인을 저질러놓고 뭐가 자랑이라고 떠들어대냐
17.02.23 21:06

(IP보기클릭)1.247.***.***

리링냥
일본얘기여서 그런지 링크가 끊겨있어서 후기는 찾아보진 못했지만 댓글로 미루어보아 남편도 어느정도 가정에 소홀한다든지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었는듯 | 17.02.23 21:17 | | |

(IP보기클릭)175.223.***.***

Dr. Prostate
근데 11살자식이 그것도 아들이 엄마가 아닌 아빠를 따라갈거라는데 엄마가 노답인 상황아닐까요? | 17.02.23 21:44 | | |

(IP보기클릭)211.46.***.***

리링냥
언제인가 철덕 아내가 남편 미니철도모형 싸그리 버린내용도 올라왔었는데 레알 정신살인상태였죠 남편이완전 폐인상태였던... | 17.02.23 21:57 | | |

(IP보기클릭)211.46.***.***

Dr. Prostate
이런글 올라온거보면 대부분 남편 자체는 가족한테 잘해줘여 지금 저위도 자기 용돈받는거 내에서 아껴서 취미생활하는건데 다 날려버려서 저상황인거구여 | 17.02.23 21:58 | | |

(IP보기클릭)183.96.***.***

XeloWing
철도모형 그거 존나 비쌈. 수집형 취미 중에서도 돈지/랄로 유명함. 그런걸 다 갖다버리면 나같아도 정신줄 놔버릴듯... | 17.02.24 08:24 | | |

(IP보기클릭)211.169.***.***

「KAGUYA_070914」
레알 정줄 놨음;;; 글 보니까 그냥 인생 다 체념한 수준에 정신병 생긴거 같던데 그나마 나은게 철덕 사건은 마누라가 자기가 어떻게 해야 남편 회복시킬까 물어보고 있었음 저년처럼 이혼하면서 다 쓸어갈 생각하는게 아니라 ㅇㅅㅇ | 17.02.24 10:22 | | |

(IP보기클릭)119.207.***.***

PumpkinWatchman
그거 초반만 보신 거.. 후기 보면 나를 왜 이렇게 힘들게 만드냐고 남편한테 욕 엄청나게 해서 남편이 사과함.. -_-;; 남편 그냥 다 포기한 것처럼 보임.. | 17.02.24 11:38 | | |

(IP보기클릭)14.42.***.***

Dr. Prostate
만약 그랬었다면 저 여자가 글에 안적었을리가 없음. 자기에게 유리하게 쓰려면 당연히 그러한것들은 처음부터 나와야함 | 17.02.24 14:36 | | |

(IP보기클릭)223.62.***.***

ㅁㅁ이 지가 산것도 아닌데 그걸 찢어서버리냐
17.02.23 21:07

(IP보기클릭)223.62.***.***

ALEX MASON
전에 남편 기차 컬랙션버린 아내는 미안해라도하던데 이건 지 잘못도 모르네 | 17.02.23 21:09 | | |

(IP보기클릭)118.223.***.***

뭐야 저 인간은;
17.02.23 21:07

(IP보기클릭)121.150.***.***

얼마나 평소에 ㅈㄹ같은 성격이면 아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2.23 21:08

(IP보기클릭)211.222.***.***

나도 어렸을때 어머니가 프라모델 엄청 버렸지 문방구에서 파는 sd프라들 모았던걸 한달 용돈 2천원인가 그안에서만 해결했는데 몇년 그짓하다가 나중엔 내 용돈이 없어져서 끝났지
17.02.23 21:08

(IP보기클릭)1.248.***.***

남의 취미를 이해못하고 개발살을 냈는데 잘도 저런소리가 나오는군
17.02.23 21:09

(IP보기클릭)223.62.***.***

외가쪽 집 인테리어 마음에 안든다고 개박살낸다음에 아내집때문인데 내가 왜 배상해야되나요? 라고 해봐라 씨알이 먹히나
17.02.23 21:09

(IP보기클릭)223.62.***.***

로렌스
나도 여자들이 비싼 가방 들고 다니면서 이건 얼마짜리니 어느 제품이니 하는거 보면 이해도 안될뿐더러 헛짓거리처럼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말 안하는건 그게 본인이 돈 모아서 샀으면 내가 참견할 이유가 전혀 안되기때문 사람마다 가치가 다르기때문에 뭐라고 할 필요가 없는거임 애초에 월급도 잘 써달라고 맡긴것뿐인데 그걸로 유세를 떨면 안되지 자기 용돈 선에서 해결본거라서 더더욱 잘못한거 없고 | 17.02.23 21:13 | | |

(IP보기클릭)112.167.***.***

세상에...... 아들이 아빠를 따라간다고 말하는거 보면 진짜로 엄마쪽이 개노답인거 같은데?;;
17.02.23 21:09

(IP보기클릭)110.13.***.***

아들도 취미가지면 박살낼 여편네일세
17.02.23 21:10

(IP보기클릭)110.9.***.***

남편이 여자를 만나려 다녔어 술을 마셨어? 건전한 취미인데 그걸 저렇게...
17.02.23 21:11

(IP보기클릭)59.13.***.***

ㅁㄱ 하거나 ㅇㅁㄷ 하나, 어쩜 저리 한결같은 사상을 지니셨을꼬.
17.02.23 21:11

(IP보기클릭)123.213.***.***

어지간하면 자식들은 엄마따라갈려할텐뎈ㅋㅋ
17.02.23 21:11

(IP보기클릭)221.140.***.***

범위내에서 소비하는거면 문제 없는데 그걸 용납을 못하네 그리고 아무리 남편이라지만 남편물건 함부로 다루는 것도 그렇고 참... 취미 이해해주거나 같거나 하는 여잘 만나야지 아니면 혼자사는게 좋을 듯 싶음
17.02.23 21:11

(IP보기클릭)180.70.***.***

대부분 자식들은 아버지가 일 나가있는 동안 어머니랑 오래 있어서 어머니를 고르기 마련인데;;; 어머니가 자식한테 그닥 잘 하지 못했나보네
17.02.23 21:11

(IP보기클릭)121.181.***.***

아니 좋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 왜 뭐라고 하는거야... 도박이나 술 처먹고 행패 부리는것도 아닌데... 걍 얌전히 물건만 수집하고 있는데...
17.02.23 21:12

(IP보기클릭)120.142.***.***

결혼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해야 가능하단걸 다시 깨닫게된다
17.02.23 21:14

(IP보기클릭)49.171.***.***

저건 아내의 명품을 죄다 쓰레기행 하면 끝
17.02.23 21:14

(IP보기클릭)182.231.***.***

근데이거 주작맞지?
17.02.23 21:15

(IP보기클릭)121.136.***.***

그냥 버린것도아니고 정성들여 조각조각 잘라버릴정도면 미친거네
17.02.23 21:15

(IP보기클릭)61.76.***.***

이거에 비하면 기차 버려서 실성한 남편은 천사지 그냥. 근데도 누군가는 남편이 나쁘다고 깠단 말이지...
17.02.23 21:15

(IP보기클릭)125.185.***.***

전업주부로 계속 집에 있으면서 압도적으로 많은 시간을 아들과 보냈음에도 불고하고 아들이 아빠한테 붙어 간다는건 그만큼 문제가 심각하단 이야기
17.02.23 21:16

(IP보기클릭)39.112.***.***

하...제발 주작이길
17.02.23 21:16

(IP보기클릭)175.177.***.***

에휴
17.02.23 21:17

(IP보기클릭)118.220.***.***

이혼시에 자녀들은 대체로 어머니 쪽을 따라가려는 경향이 큼. 단박에 아버지를 따라간다고 했다? 말꺼내자 마자? 그러면 얘기가 끝난거나 마찬가지.
17.02.23 21:18

(IP보기클릭)220.149.***.***

이거 비슷한게 철도모형 모으는 남편 물건 다 버려서, 이후에는 아예 필수적인것 외에 아무것도 안사길래, 똑같은거 다시 사줫는데도 반품햇다는 글 있었는데
17.02.23 21:19

(IP보기클릭)220.117.***.***

Sideeffect
그건 정신 나간거 맞아. 아 내가 뭘 해도 다 버려지곘구나 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게됨. | 17.02.24 11:51 | | |

(IP보기클릭)221.152.***.***

이게 현실이냐 ㄷㄷ
17.02.23 21:23

(IP보기클릭)110.35.***.***

애들이 진짜 엥간하면 엄마편드는데 직접적인 묘사가 없어도 아버지 따라가는거 보면 답나온거 아닌가????
17.02.23 21:24

(IP보기클릭)211.255.***.***

BEST
이혼할 때 아이가 따라가겠다고 말하는 쪽이 보다 제대로 된 인간일 확률이 높다. 아이는 본능적으로 자신을 위해줄 사람을 고르거든. 그리고 아이를 보살필 수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일 확률이 높다. 그리고, 대부분의 이혼가정에선 아이들이 아빠보단 엄마를 따라가는게 보통이다. 아빠는 아무래도 엄마보다 아이를 보살피는 능력은 더 떨어지는게 일반적이니까. 그런데도 아빠를 따라가겠다고 말할 정도면 이미 엄마로서 해야할 일을 제대로 못했거나 안 했거나 둘 중 하나다. 어느쪽이든 전업주부로서는 실격이지.
17.02.23 21:24

(IP보기클릭)123.213.***.***

다행스럽게도 동조선 이야기구나.
17.02.23 21:24

(IP보기클릭)223.62.***.***

연금술사알케
우리나라에도 없지 않을껄.. | 17.02.24 13:28 | | |

(IP보기클릭)27.115.***.***

으으 진짜 끔찍하다
17.02.23 21:24

(IP보기클릭)123.213.***.***

저런 여자가 엄마가 되면 "아이구 내 아들 장난감 다 버리면 철들어서 공부 열심히하고 여친 만들겠지 ^오^ " 아줌마가 됨
17.02.23 21:25

(IP보기클릭)1.249.***.***

연금술사알케
그거같다 조혜련이 아들 컴퓨터 많이한다고 컴퓨터 숨겨버린거 | 17.02.23 22:41 | | |

(IP보기클릭)175.210.***.***

위에도 댓글에 나왔지만 저런 비슷한 글 일웹 모음 블로그에 꽤 올라옴 대표적인 게 철도모형 버린 거. 그 외에도 만년필 모은 거 버리기(심지어 유품도 섞여있었음). 남의 거 몰래 옥션에 팔아버려서 지 용돈으로 쓰거나 하는 일, 이런 거... 물론 창작도 있을 수 있음. 애초에 주작글 많은 2채널이나 질문 사이트에 올라오거나 한 거라... 근데 그 중엔 진실도 있을 수 있어서 참 씁쓸함... 다른 걸로는 쿠레쿠레라고 남의 물건 달라고 떽떽거리는 사람도 있고 ㅄ같은 짓하는 키치도 있다
17.02.23 21:26

(IP보기클릭)121.140.***.***

전업주부 최강의 무기인 자식실드조차 못써먹네
17.02.23 21:29

(IP보기클릭)116.40.***.***

그러니까 남자들은 여자를 멀리하고
17.02.23 21:33

(IP보기클릭)183.97.***.***

정말 끔찍한 여자네
17.02.23 21:34

(IP보기클릭)61.98.***.***

아내가 분노조절장애인가 아들놈도 피할려고하는거보면 말다한거같은데
17.02.23 21:36

(IP보기클릭)211.206.***.***

자식이 엄마를 안따라간다는거에서부터 전업주부 역활을 제대로 했는지조차 불투명함
17.02.23 21:37

(IP보기클릭)203.228.***.***

이거 원래 본글은 기차세트 아니였나 어느새 애니 블루레이가 되어 있네....
17.02.23 22:01

(IP보기클릭)121.159.***.***

알렉 리머스
다른 글이고 기차세트글에선 자식이 없었다고 나오는걸로 기억 | 17.02.24 08:50 | | |

(IP보기클릭)120.22.***.***

알렉 리머스
다른 케이스임 | 17.02.24 14:04 | | |

(IP보기클릭)116.120.***.***


.
17.02.24 03:09

(IP보기클릭)125.190.***.***

11살짜리 아이가 엄마아닌 아빠따라가는건 답이나온거죠 개ㅁㅁ인게
17.02.24 05:33

(IP보기클릭)220.118.***.***

애니는 아들과 함께 즐기는 거였다구~
17.02.24 08:54

(IP보기클릭)1.230.***.***

남편이 살기위해선 꼭 이혼해야한다. 나중엔 무슨일을 버릴지 몰라.
17.02.24 08:55

(IP보기클릭)1.236.***.***

취미는 존중하지만 와이프, 아들과 충분한 대화나 소통없이 집에서 시간나면 개인취미생활을 즐기는 남편이라면 뭐 좀 이해가 되기도 하고;
17.02.24 09:43

(IP보기클릭)211.170.***.***

휴... 우리나라 얘기가 아닌게 그나마 다행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같으면 반응이 어땠을까 생각하면 더 끔찍하네
17.02.24 09:56

(IP보기클릭)180.66.***.***

와 추천이 200개가 넘는데 비추가 없네
17.02.24 09:57

(IP보기클릭)59.7.***.***

해러틱
? | 17.02.24 10:06 | | |

(IP보기클릭)180.66.***.***

ABABAUKI
내가 이렇게 덧글 쓰면 분명 누군가가 비추를 누를 것이라는 것을 예상했지. | 17.02.24 10:07 | | |

(IP보기클릭)117.111.***.***

그럼 걍 남자는 숨만쉬고 기계적으로 돈만바치면 되는줄 아는여잔 많나보네?요즘시대가 어느땐데....세상에나....
17.02.24 10:04

(IP보기클릭)1.242.***.***

볼때마다 느끼지만 저 음식 해놓고 기다렸다는 부분에서 글쓴이가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게 느껴짐
17.02.24 10:32

(IP보기클릭)221.139.***.***

존중 없으니 그러지 이런걸 보면 혼자사는게 편한것 같기도해 ㅋㅋ
17.02.24 10:45

(IP보기클릭)121.154.***.***

꼭 저게 한국과 일본 문제만은 아닌 전세계적인 추세기도하고 저게 꼭 여자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저 여자의 문제지 모든 여자가 저러는건 아님...
17.02.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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