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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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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고 못 먹는거 아니지 다른 동물도 애지중지 귀하게 키워서 먹을 때는 잘 먹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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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정상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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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병아리때 귀엽다고 하다 다 커서 도축해서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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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의 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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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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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정상 아니냐??????? | 17.01.24 15: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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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면 귀엽다고 한 시점에서 도축해서 쳐먹진 않지;; | 17.01.24 15:30 | | |
(IP보기클릭)61.101.***.***
호로롤롤롤
난 병아리때 귀엽다고 하다 다 커서 도축해서 먹었는데......??????? | 17.01.24 15:31 | | |
(IP보기클릭)125.188.***.***
어....식재료로 보느냐 친구로 보느냐의 차이인건가 | 17.01.24 15:33 | | |
(IP보기클릭)61.85.***.***
호로롤롤롤
편집의 힘임. | 17.01.24 15:41 | | |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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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고 못 먹는거 아니지 다른 동물도 애지중지 귀하게 키워서 먹을 때는 잘 먹잖아 | 17.01.24 15:42 | | |
(IP보기클릭)14.42.***.***
시골 살면서 오리키우면 저거 그냥 정상이야. 새끼오리 귀여운것도 사실이고, 키우다 잡아먹는거도 사실이고. | 17.01.24 15:46 | | |
(IP보기클릭)202.76.***.***
동물의 새끼는 대체로 다 귀엽긴 한데 요는 교감하고 직접 키웠냐 아니냐 겠지 머... 저건 웃자고 짜집기한걸거고 이름붙이고 밥주고 재워주며 키우다가 크면 맛있게 잡아먹는건 나도 레알 정신감정 필요하다고 생각함. 시골에서 개 잡는거가 대표적인 예겠지... 정들어 키운다음 여름되면 잡아먹다니 ㄷㄷㄷ | 17.01.24 15:49 | | |
(IP보기클릭)116.127.***.***
애초에 처음부터 잡아먹을 생각으로 키우면서 이름도 붙이고 그러지 않나 나도 닭키울때는 먹이도 꼬박꼬박 챙겨주고 이름도 붙여주면서 다 키운 다음에 먹었는데 | 17.01.24 15:58 | | |
(IP보기클릭)121.165.***.***
보통 자기가 키운 개는 자기가 안잡아먹음. 서로 잡아먹으려고 키운 개끼리 교환한다음 잡아먹지... 우리집은 잡아먹으려고 키우는게 아니라 그냥 키우는데 여름되면 바꿔서 잡아먹지 않겠냐는 사람들 가끔 오더라고.. | 17.01.24 16:00 | | |
(IP보기클릭)117.111.***.***
우리집은 애초에 먹으려고 키운거라 이름붙여 키우고 잡아먹었는데 | 17.01.24 16:05 | | |
(IP보기클릭)202.76.***.***
그...그래? 아 나만 안그런건가;; 아 물론 양파나 파 키울때도 이름 붙여주고 날롬날롬 짤라먹긴 했지만;;; 동물은 그거 못하겠던데...... | 17.01.24 16:12 | | |
(IP보기클릭)117.111.***.***
시골에서 동물 키울 때에는 잡아먹는걸 전재로 해서 키우는 경우가 많으니까 이름을 붙이던 정을 주던 기본적으로는 먹을거라는 생각을 깔고 하는거지 | 17.01.24 16:18 | | |
(IP보기클릭)202.76.***.***
뭔가 무섭군; 그래도 살갑게 대하고 애기때부터 밥주고 키워주다가 어느날 식칼들고 목따는건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다... 잡기 바로 전날까지만해도 해피야 밥먹어라~ ^^ 이랬을거 아냐 ㄷㄷㄷ | 17.01.24 16:20 | | |
(IP보기클릭)121.133.***.***
귀여워도 맛있게 먹을수 있음 | 17.01.24 16:26 | | |
(IP보기클릭)117.111.***.***
그 잘먹어라 뜻이 잘 먹고 맛있게 잘 커라에 가깝지 물론 귀엽다는 그냥 귀여운거고 귀엽다=/= 귀엽기 때문에 못 먹는다는 아니지만 | 17.01.24 16:26 | | |
(IP보기클릭)117.111.***.***
잘 모르겠다면 아라카와 히로무의 백성귀족을 봐 보는 것도 괜찮아 잘 표현했더라고 | 17.01.24 16: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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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저라는 만화만 봐도 잘 알수있다. 어떤 생각으로 키우고 먹는지 | 17.01.24 16: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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