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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다리 핫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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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재 은근 헨리가 헛소리 많이해도 아재드립으로 다 받아주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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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다리 핫바지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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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역 원룸촌에서 5년간 공인중개사로 일한경험이 있는데요 어느정도 맞는 이야기들입니다만 세면대 물받아서 내려보기? 이건좀 깨네요,,물틀어서 내려가는거 보는거면몰라서 물받아서 내려보는건 좀 오바같아요(받는시간 중개업자는 뭘해야될지 뻘줌..) 나머지는 유익한 이야기도 많네용 근데 실상은 저렇게 상식적인 부분은 잘 탈 안나요, 탈이나면 법적인거.. 위험한 물건인데 잘 모르고 들어가 사는경우.. 그런게 많이 탈납니다. 물건 자체의 가치는 극단적으로 일조량 + 방음만 잘 체크하면 거주할때도 집보러갔을때 본느낌에서 많이 벚어나진 않아요 근데 방음은 살아보기전엔 모르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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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것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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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재 은근 헨리가 헛소리 많이해도 아재드립으로 다 받아주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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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부동산사장들 말솜씨 대단하다싶드라 | 16.10.18 14: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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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역 원룸촌에서 5년간 공인중개사로 일한경험이 있는데요 어느정도 맞는 이야기들입니다만 세면대 물받아서 내려보기? 이건좀 깨네요,,물틀어서 내려가는거 보는거면몰라서 물받아서 내려보는건 좀 오바같아요(받는시간 중개업자는 뭘해야될지 뻘줌..) 나머지는 유익한 이야기도 많네용 근데 실상은 저렇게 상식적인 부분은 잘 탈 안나요, 탈이나면 법적인거.. 위험한 물건인데 잘 모르고 들어가 사는경우.. 그런게 많이 탈납니다. 물건 자체의 가치는 극단적으로 일조량 + 방음만 잘 체크하면 거주할때도 집보러갔을때 본느낌에서 많이 벚어나진 않아요 근데 방음은 살아보기전엔 모르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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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량은 난방비문제도 있지만 그것보다 심한게 곰팡이문제가 있어요.. 한방인걸 여러개로 쪼갠 물건들? 같은경우엔 권리보장도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방음도 않좋아요 대충가설벽으로한경우가 많아서요.. 콩크리트벽 두께가 얇아서 들리는건 어쩔수 없다쳐도 주먹으로 똑똑(수박치듯이) 쳐봤는데 속이 빈것처럼 텅텅 소리가 나면 그집은 백프롭니다.. 절대 계약하지마세요 옆방사람이랑 대화합니다.(엿보기구멍가능할듯..) | 16.10.18 14:25 | | |
(IP보기클릭)39.7.***.***
본방에서는 더 위험한 얘기도 많이했는데 재미탓인지 좀 ㅈᆞㄹ림 | 16.10.18 14:27 | | |
(IP보기클릭)211.225.***.***
제가 지금 이런집에서 살고있죠... 옆집에 코고는소리 시계 알람소리가 엄청 고요할때(집 밖에서도 아무소리 안날정도의 새벽) 다들립니다.. 문제는 저도 코고는 소리가 엄청 크다는거에 7시에 제 폰+탁상시계 알람울린다는거.. 이제 계약 끝나서 다시 옮길건데 마리텔 이 편 찾아서 확인해봐야겠네요,, | 16.10.18 14:59 | | |
(IP보기클릭)27.115.***.***
방음은 살아보기 전 까진 모름.... 밤만되면 쓰레기차가 와서 쓰레기 들고가는 소리, 탑차가 주차하면서 내는 미친 지진마냥 느껴지는 진동과 소음, 화장실간 방음 안됨...... 일조량은 사실 직장인이면 못느낄 수도 있는데 소음은 ㅠㅜ | 16.10.18 15:05 | | |
(IP보기클릭)27.35.***.***
제발 방음 알아보는 미세팁이라고 ㅠㅠ 지금사는건 다행히 들나는데..이전집은 악몽이어서 ㅠㅠ | 16.10.18 15:10 | | |
(IP보기클릭)14.34.***.***
방음은 주관적인 부분이라서 해답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몇자적어봅니다. 1 등기부나 건축물대장을 확인했는데 1층에 2개 있어야하는 데 실제로 룸이 8개 있다~~ 이런경우엔 건축주가 임의로 쪼갠겁니다.. 임의로 쪼개면 구청의 감시없이 자기 맘대로 쪼갠거닌깐 대충 벽을 세웠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벽을 통통쳐봅니다. 이경우 속이 비었는지 안비었는지만 알수 있는방법이지만 일단 속이 빈 벽이 옆집과 맞다아있다면 (실내 벽은 그나마 괜찮습니다) 그런집은 파해야 합니다. 3. 도록쪽으로 창문이 난경우 꽤 높은층까지도 차소리가 들립니다. 그치만 이건 예민한분 아니면 그냥 별신경안쓰시는분들도 많습니다. 4.사실 옆집에 양해를 구하고 TV를 크게 켜보는게 젤 확실한 방법닙니다만 그렇게 해주는 중개업자는 거의 없죠.. 5 중개업자한테 이집 방음 잘되나요? <-거의 쓸데없는 물음입니다.. 중개업자도 잘 모르고 워낙 방음으로 말썽이 있엇던 집이라면 기억하겠지만(예를들어 시끄러워서 도중에 이사가는 케이스가 많은경우) 보통은 방음이 어떤지 알방법이 없습니다. 중개업자도 거기 안살아봤으닌깐요.. 같은 사람이 원룸을 여러개 짓는동 어느정도 감잡기도 하긴합니다 (예를들어 박사장네 건물은 짱짱해서 소음이 별로 없다더라~) | 16.10.18 15:21 | | |
(IP보기클릭)27.35.***.***
귣국 꿀팁조언 감사~ | 16.10.18 16: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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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에 물받아서 한번에 내리는 이유는 하수도가 노후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하수도관이 막혀있으면 물이 잘 안내려가는것도 문제지만 악취가 상당합니다. 흐르는 물은 수돗물 수압이나 수도관에 남아있는 공간 등 변수가 많고, 또 전날 조금 뚫어놓으면 물이 잘내려갑니다. 하지만 물을 한번에 쏟아넣을 경우에는 공기반/물반 식으로 내려가는 상황이 아니라 오로지 물만 수도관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앵간해선 물이 잘 빠지지 않죠. 밑으로 누르는 수압이 발생하여 이물질이 역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걸 체크해보라는 것이죠. 생활하는데 꽤 중요합니다. | 16.10.19 09: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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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꼼꼼히 체크하려면 환기및 소음측정 미세먼지측정 주변에 진상이웃은없는지 뭐든 하면 좋겟죠 그러나 제가 말씀드리는부분은 실무적으로 그렇게 수도체크하기가 슆지 않다는것입니다. 집을 보러온사람이 기물을 마음대로 만져도 돼는가? 에대한 국민정서도 약간은 있는듯합니다. (전에살던 점유자가 불쾌함을 들어내는경우도 더러있습니다) | 16.10.19 0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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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문제 진짜 조심하세요. 저희집 도배도 비싼걸로 다해놔서 들어왔는데... 한 일년 지나고나니 일조량도 일조량이지만 제 방에 구석은 다 곰팡이 생김... 심지어 매일 환기시켜줘도 ㅠ_ㅠ)... 덕분에 그냥 다 벗겨버리고 페인트 칠해버릴까 생각중이에요. | 16.10.19 17: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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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문제는 처음 몇달은 잘 모르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일조량은 진짜 잘 확인하셔야합니다. 괜히 솔라가 태양 만세를 외치는게 아님. | 16.10.19 1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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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근에 다이소를 갓던이 곰팡이 방제스프레이라는게 신제품으로나왓다고하더군요 기존에는 그런제품을 찾아도없었는데... 다이소는 품질이 괜춘한물건을 주로 취급하니 한번써보시는건 어떨까요 | 16.10.19 18: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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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프레나 녹스
남향이 더우면 남서를 가세요 남동은 더 덥습니다. | 16.10.18 15: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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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프레나 녹스
부럽네요....ㅠ_ㅠ)아... 창문도 큰데 집안 전채에 태양빛 비추는걸 본게 언제인지... | 16.10.19 17: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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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실팩트 두번말하지만 음식점 1층있는데서는 지옥을 맛볼테니 절대 피해라 | 16.10.20 2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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