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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남자가 남자로써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jpg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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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59475 | 댓글수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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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송 봤었음. 남자 1위는 본문에 나온대로 '힘들어도 난 괜찮다'라는게 많이 하는 거짓말 1위였고 여자 1위는 '남자의 나에 대한 사랑을 시험해보기 위해 헤어지자는 둥의 찔러보기를 한다'가 여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1위였음
13.12.1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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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도 저런 거짓말 많이 하심....
13.12.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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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런 아빠들도 많음
13.12.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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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랑을 확인하는데 왜 헤어지자는 따위의 거짓말을 하는지 이해불가. 꼭 그런식으로 남자 마음 상처 입히면서 까지 사랑을 확인해야 하나? 헤어질 마음도 없으면서 그런소릴 왜하는지.. 진짜 최악의 방법이라고 봄. 아무리 장난이라도 듣는 입장에선 개 짜증인데. 그래서 사귈때 툭하면 헤어지자는 말 하는 여자랑은 사귀면 안됨.. 결혼하고 나서도 부부싸움 할때마다 하는 소리가 헤어지자는 말 이라고 함..
13.12.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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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갖고 싶어?
13.12.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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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좋은자료다..ㅊㅊ
13.12.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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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써->로서 | 13.12.20 18: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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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아저씨는 뭘 고치고 있는걸까? | 13.12.21 05: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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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1위는?
13.12.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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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갖고 싶어? | 13.12.18 1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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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노우 김치 | 13.12.18 16: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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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12.18 2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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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가방에 싸드셔보세요 | 13.12.18 2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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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송 봤었음. 남자 1위는 본문에 나온대로 '힘들어도 난 괜찮다'라는게 많이 하는 거짓말 1위였고 여자 1위는 '남자의 나에 대한 사랑을 시험해보기 위해 헤어지자는 둥의 찔러보기를 한다'가 여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1위였음 | 13.12.18 22: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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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거짓말 순위는 "미안 휴대전화 전파가 안터졌어", "지금 가고 있는 중이야", "전화/문자메시지 온지 몰랐어" 등등 | 13.12.18 2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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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가 여혐 | 13.12.20 18: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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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방에 들어가신다.(x) 아빠,가방에 들어가신다. 그리고 내가 나왔다? | 13.12.20 2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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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랑을 확인하는데 왜 헤어지자는 따위의 거짓말을 하는지 이해불가. 꼭 그런식으로 남자 마음 상처 입히면서 까지 사랑을 확인해야 하나? 헤어질 마음도 없으면서 그런소릴 왜하는지.. 진짜 최악의 방법이라고 봄. 아무리 장난이라도 듣는 입장에선 개 짜증인데. 그래서 사귈때 툭하면 헤어지자는 말 하는 여자랑은 사귀면 안됨.. 결혼하고 나서도 부부싸움 할때마다 하는 소리가 헤어지자는 말 이라고 함.. | 13.12.21 1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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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저 김치드립하는 놈들 현주소좀 누가 밝혀주실분 | 13.12.21 18: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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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이 아니라 정말 설문조사 결과 저게 1위라면 좀 반성해야 할 문제 아닌가요? 남자쪽은 자기희생적인게 1위, 여자는 자기 흥미위주로 남자를 낚는 목적이 1위라면... 이건 뭔가 좀 여자들 스스로도 반성해야 하는 결과 아닌가요. 이건 뭐 여자한테 안좋은 말만 나오면 여자혐오래. 반대로 남성혐오인건 아닙니까? | 13.12.23 14: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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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여혐이지. 여자 1위 멘트가 장난치는 말이 정상임? | 13.12.23 15: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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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여혐이냐 사실이여도 여혐이냐 ㅉㅉ 진짜 저게 1등이라면 여자들이 반성해야 되는거지 진짜 사랑하면 그딴 실험 하고 싶냐 믿음도 못주면서 뭔사랑이냐 남자를 실험하기 이전에 자신들 마인드 부터 뜯어고쳐야 되겠구만 | 13.12.23 15: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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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진짜 피해의식 너무 많은거같음 무조건 여혐 여혐 에휴... | 13.12.23 18: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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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제시카// 저런데 동조하는 애들은 여자들보다 머슴샛기들이 더 많음. 레알 호구새끼들임 ㅋㅋ | 13.12.23 18: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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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할만한 걸 혐오하는게 뭐 어떻습니까 | 13.12.24 01: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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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대표사용자// 세상사람들이 다 니같이 머슴짓 하면서 여자만나는줄아나?ㅋㅋ 능력없는것들이 호구마냥 머슴짓 하지 딴 사람들은 그짓 안해도 다 잘 만나고 다녀ㅋㅋ 하긴 너같은 애들은 그렇게라도 안하면 여자들이 말 한마디도 안 걸겠지ㅋㅋ | 13.12.25 1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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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점점
여자들 거짓말1위가 나쁘다고 말했는데 머슴짓하는사람이 되네?;; 이분 지능상태가? | 16.08.14 10:50 | | |

(IP보기클릭)125.132.***.***

공대의정령
가방 갖고 싶어라는 개소리에 여혐이라 한거지 멍ㅊㅇ한 색히들 | 16.08.14 17:36 | | |

(IP보기클릭)125.132.***.***

세상은점점
어ㅠ그거 완전 너희 ㅇㅂ | 16.08.14 17:36 | | |

(IP보기클릭)125.179.***.***

루리웹대표사용자
혼자이면 계속 혼나야된다고? | 16.08.16 17:29 | | |

(IP보기클릭)61.76.***.***

무므르
댓글의 흐름을 잘 보시오. | 16.08.16 18:33 | | |

(IP보기클릭)175.223.***.***

래리티♥
사스가 ㅂㅃㄹ | 16.08.16 19:20 | | |

(IP보기클릭)183.104.***.***

래리티♥
지금 팩트도 여혐으로 치부하는애들이 난리쳐서 메갈 사태 일어난거잖아 차별이랑 차이는 제발 구분좀 하자 그리고 '난 안그런데' 하고 억울한 여자들도 많은거 안다 그런 여자들은 욕먹는 여자랑 같은 선상에서 생각할 필요 조차 없고 아니 같은 성별이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는거야 이런거 방치 해두는게 여성인권을 위하는게 아니고 한국 여자들 의식구조를 바꾸는것이 진정한 여성인권 신장이라는걸 알아야되 만약 여자들 다수가 남자를 뛰어넘는 능력들이 생긴다고 해봐 그런데도 김여사니 된장녀니 하는 소리 나올거 같음? 결론적으로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날리 없다 이런 이야기야 | 16.08.16 2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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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런 아빠들도 많음
13.12.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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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내친구네가 저래 | 13.12.18 14: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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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참.. 누가 아빠들 백명중에 백명 다 그렇다든가? 여론조사를 해보니 많은 퍼센트의 사람이 그런다는 얘기지.. 엄마가 모성애에 가득한 모습만 묘사되지만 친자식 보험사기에 이용해서 반신불수 만든 얘기 못봤나? 예외는 어디에나 있게 마련이다.. 쓸데없이 태클은.. | 13.12.20 07: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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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게 정말 다양한 부류가 많아서 그리되는거 같음.... 자식을 낳았을땐 어땠을지 모르지만....참...사람속이란건 알기 어려움 시시각각 변하니... | 13.12.20 2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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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아빠도 있는데 의무는 안지고 권리만 챙기는 애비 자격 없는 새키들도 많음. | 13.12.20 2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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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그런 사람도 있다고 | 13.12.20 2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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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그런 사람도 있다고 (2) | 13.12.20 2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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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맹구 니가 다른 사람한테 배배 꼬였다고 욕할 입장이냨ㅋㅋ | 13.12.21 1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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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자격 없는 맹구가 부모 자격 논하고 있어 ㄷㄷ | 13.12.21 14: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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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맹구다 맹구야 안녕? 이번엔 58호네? 곧 59호 60호 볼수 있는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12.21 18: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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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사람들은 몰라도 넌 그런 소리 할 자격없지. 이맹구. ㅉㅉㅉ | 13.12.23 0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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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얘긴데 심심하면 걔 아버지가 가족들 불러모아서 '이제 우린 망했어' 말만하시고 그거에 내친구 맨붕와서 맨날 내한테 힘들다고 그러는놈있는데 우리집보다 훨 경제상황 좋고 잘사는놈이.... | 13.12.23 04: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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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 같은 사람 많네. 추천수 보니까. 결혼 초반부터 마누라 쥐어 패며 도망가고 싶게 만들고, 자기는 허구헌날 친구들하고 술마시고, 지멋대로 놀고. 주식꺼리나 찾고. 자식이야 뭐 어떻게 되겠지 하다가 지 40대일때 중풍걸리니까 친구를 멀리하게 되고, 오히려 술만 쳐 마시고, 이제는 걷지도 못하면서 자기가 자식한테 잘했던 쪼금한 부분을 들먹여 희생했다고 씨부리고. 그리고 그 희생을 나와 엄마에게 강요하고. 역겨워 죽겠네요. 저런 분들도 봤지요. 내 매제녀석....저 따위 아버지라고 부르는 인간하고 차원이 다른 젋은친구도 있습니다. | 13.12.23 14:25 | | |

(IP보기클릭)175.223.***.***

루리웹-211974395
안그런 아빠들도 많음 / 그런 아빠들이 더 많음 아무 의미도 없는말. 개개인은 통계 앞에서 무력한데 어떤것에 의미를 둘지 결정하는 판단력이 정상적으로 작용하지않은경우 저 통계를 보자마자 안그런 아빠들도 많지만 그런아빠들이 더 퍼센트가 높아서 의미를 갖는다는건 뻔한데. | 16.08.14 0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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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도 저런 거짓말 많이 하심....
13.12.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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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직후 가장의 역을 엄마들이 떠앉게 되면서......위 내용이 아버지만의 문제가 아님을 직접 보게 되었죠. | 13.12.18 1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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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가장의 거짓말이겠죠. 대신 가장이 주로 남자다 보니 저런거고. | 13.12.18 14: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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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까지만 해두 울 아부지 백수였고 엄니가 미싱이랑 가게일하면서 세식구 키우셨는데...... 아버지가 일하기 시작한 건 몇 년 안 되구..... 내 주변에 그런 사람들 많음. IMF 때문에 아부지 부도나고, 사업 하는 것마다 다 실패하고, 의기소침해져서 몇 년 백수로 보내는 중에 어머니가 공장이나 여러 잡일 하시면서 가까스로 먹여 살리는 경우들... 난 그래서 40대50대 남녀들 보면 넘 슬퍼... 희생의 시대여. | 13.12.18 2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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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도 혼자 기르신지라.... 빚 하나 없는게 정말 대단하심. 얼렁 성공해야지ㅜ | 13.12.20 2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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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도 저런 거짓말과 희생이 컷지요. 아 ㅆㅂ | 13.12.23 14: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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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렌즈
몰랑 난 아빠가 짱이야. | 16.08.14 14: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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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렌즈
우리 할머니도 할아버지가 애들만 많이 만드시고 사기당하고 돈 날리고 술중독 걸리셨는데 본인 혼자 일하셔서 자녀 7명 남녀 구분없이 다 보내심 | 16.08.14 17: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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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렌즈
부모로써 저런 거짓말은 당연한 거임. 남녀누가 집안일을 하던, 둘이 하던 둘이 일을 하던, 결국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오히려 상처주고 싶지 않고, 걱정시켜주고 싶지 않기에 죽어가는 순간까지도 "걱정마, 괜찮아^^" 하면서 웃으면서 돌아가시는게 우리들의 부모님들임. 안그런 부모들도 물론 많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도, 제정신 박힌 사람들이고 사람대 사람으로써 이런 개념을 가지면서 사랑을 하고 가정을 꾸려가야함. | 16.08.16 2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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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들을 지켜주고 싶어서 거짓말 하는 것 같다. 근데 아버지로서 저렇게 중압감 느끼지 말고 그냥 가족들이랑 짐을 나누는게 나을 수도 있어. 나는 고민 있으면 가족들이랑 나누고 살고싶으당.
13.12.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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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것도 좋다고 봅니다...^^ | 13.12.23 15: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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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울 아부지가 계속 저래서 오히려 서운했는데. 혼자 고통을 감수한다는 이유로 자신 외의 가족들을 대소사에 참여할 기회주차 안줬거든. 집이 힘든지 어떤지 알지도 못하고 살아가는것도 좋은것 같지는 않아. 가족은 공동체지, 아빠가 캐리해야하는 집단은 아니라고 생각함.
13.12.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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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이 먹어가면서 생각이 달라지는것도 있다능... | 13.12.18 2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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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결혼도 했는데 -_- | 13.12.19 1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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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송의 내용은 아버지의 희생과 감수가 주제이지 독단이 주제가 아닙니다.. 정도가 지나치면 만고에 진리로 통하는 모성애도 문제가 되는 거잖아요.. 적당한 선에서 보면 되는 겁니다.. | 13.12.20 07: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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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희생과 감수는 분명 숭고하고 멋지지만 사회적인 통념이 그 적당한 선을 넘어있기도 합니다. 날이 갈수록 ■■률은 높아만 가는데 가장의 짐을 덜어주긴 커녕 이상화만 시키고 있으니까요. 방송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방송과 완전 똑같은 케이스라도 가부장적인 한국사회에서는 가장의 독단으로 이어질 소지가 차고 넘칩니다. 아름다운 이야기라도, 그게 그릇된 책임감에서 이어진거라면 다른 시각에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 13.12.20 1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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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 때는 가족들을 또 의지하면 서로 돈독해지기도 하는 건데 말이죠... | 13.12.20 2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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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합니다. 아니 자기가 혼자서 감내할려면 가족들한테 피해가 안가게 하든지 해야 되는데 가족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쓰나미 밀려와서 제방이고 뭐고 다 무너뜨려 버리죠. 이딴식으로 할거면 차라리 가족들한테 말해서 자신들한테 닥칠 위기를 미리 알려주는게 최선입니다. 특히 나이 어린 자식들 입장에서는 살면서 이런저런 시련이 있구나 하면서 인생을 배울수도 있고, 나중에 똑같은 일을 당할때 더 나은 대책을 세울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자식이 사춘기정도 되면 다 알려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숨기고 있어도 사춘기정도 되는 애들은 부모의 미묘한 표정변화로도 다 알아차려요. | 13.12.23 15: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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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공감 그냥 앓아봣자 멋있지도 않고 그냥 곪아서 터지면 그냥 가족한테 다가고 같이 알면 서로 힘내고 얼마나 좋은데 저런방식이 잘되면 좋은데 망하면 더 폭삭망함 | 13.12.23 18: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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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제시카
그거 아버지들이 잘못한게 아니다. 아버지 세대엔 사회가 그걸 아버지들한테 요구하고 있었어. 어머니들한테 집에서 애나 보라고 한것처럼. 엄연히 그들도 양성불평등의 희생자들이다ㅡㅡ | 16.08.16 14: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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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라 자신을 많이 꾸미네. 거짓말도 저렇게 좋게 꾸밀수있구나
13.12.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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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소름돋아.. | 13.12.18 15: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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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빌어먹는 한이 있더라도 사업은 안할 생각임. 빌어먹으면 그냥 0인데 사업 잘못하면 마이너스로 떨어짐. | 13.12.18 18: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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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재산 맞음 상속포기하면됨. | 13.12.18 18: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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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상속 포기하고 너의 인생을 사는게 낫지 않았을까? | 13.12.18 1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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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좀가라 (sundal****) // 그 말씀도 맞는데....그건 공적기관인 은행에서 빌린 빚의 경우이고 우리집 이 인간은 죄다 [ 엄마 친척, 엄마 친구, 외가집, 내 친구, 동네 사람 ] 에게만 빚을 빌려서 안갚을 수가 없습니다. 불행하게도 상속 포기에 해당되는 사안이 아닙니다. | 13.12.18 1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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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모든 채권채무관계는 공사막론하고 상속포기나 한정승인을 하면 상속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모가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개인적인 신뢰로 빌린 돈을 자식이라도 안 갚으면 도의적인 문제도 있을 뿐더러 기본적인 인간관계가 파탄날 수 있죠. 다시 안 볼 사람들이 아닌 다음에야... 항상 사업에 실패하는 사람의 신용상태라면 제대로 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해줄만한 신용상태가 아닐테니 더 그럼 | 13.12.18 19: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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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하네요.주위사람들은 다 말려도 정작 본인은 자신의문제가 뭔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죠. | 13.12.18 2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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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이랑 비슷하시네요 우리 아빠도 사업 몇번 말아먹었는데 우리 어무이가 일잡아줘도 한두달하고 때려치고 결국 술만 퍼먹다 폐인되심... 자기 말로는 남들 밑에 있는게 싫다나... 빚진거 있긴 있겠지만 난 고등학교 이후로 관심 끊고 남남이라 생각하고 사는중... | 13.12.19 14: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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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힘내세요! .. 정말 세상 살기 힘드네요 | 13.12.21 04: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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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상속하면 빚이 처자식에게 넘어가지 않는다지만, 대개 사업하는 사람들 신용이 엉망인지라 처자식 명의로 차입을 하던가 보증을 세우던가 둘 중 하나죠. 실제 사업하고 돈 쓰는 사람은 아버지라도 그 배상책임은 처자식이 지게 되죠. | 13.12.21 1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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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고 계획적인 결혼 계획 본인과 자녀들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13.12.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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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써 (X) 남자로서 (O)
13.12.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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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경:ㅋ
13.12.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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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아.... 검찰조사에 힘들엉...
13.12.1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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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돼지 : 아빠.....많이 힘들었구나 ㅠㅠㅠㅠㅠ
13.12.1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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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돼지 : 아빠 심심하니까 고모부 보냈어. | 13.12.18 2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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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쫓아가서 지애비랑 놀아주면 좋겠다 그건 | 13.12.20 2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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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의 뽀글이 : 아들아 여기 정말 좋다. 너도 와라~ | 13.12.23 16: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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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이: 이렇게 하면 내 형벌 100년이 주는거 맞죠? 악마님? 악마: 누가그래? | 13.12.23 1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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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괜찮아 내일 아침에 소파 위의 시체가 되어
13.12.1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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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가장이라는게 얼마나 부담되는지 결혼해본(곧 할)사람들은 다 알거야...눈앞이 존나 깜깜해 나도 시바 어디로 갈지 모르겠어 근데도 괜찮아 나만 믿어 나도 존나 후달리고 이게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일단 내가 책임 진다 내가 한다 나만 믿어
13.12.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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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부모고 이게 가장임... | 13.12.18 2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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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겁나게 위험한 부모고 가정 같은데요. | 13.12.20 2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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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하면 됩니다. 뭘 그렇게 큰 걱정을 하시는지... 솔직히 지금 월급 200받아서 절대로 가족 먹여살릴수 없는 세상입니다. 차라리 혼자 살아서 제몸 건사하는게 현실적으로는 더 낫겠죠. | 13.12.23 15: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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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리 아버지도 IMF때 번듯하게 백화점에 매장 크게 내고 부족할거 없이 살다가 백화점이 부도나서 망하는 바람에 투자금도 한푼 못건지고 그대로 쫒겨나서 물건도 제대로 못 챙겨서 그나마 옷 몇박스 들고 길거리서 노점하다가 조폭한테 두들겨 맞고 다니고. 집도 팔고 두칸 방 겨우 구해서 아버지는 허름한 트럭으로 용달하시고 엄마는 이곳저곳 청소며 미싱이며 하다가 지인 빵집에서 일하면서 겨우 벌고 형 성적도 괜찮은데 지방 국립대 보내고 나도 용돈한푼 못 받고 고등학생부터 알바하면서 용돈벌고. 그러면서 어머니 아버지 전부 괜찮다고. 괜찮으니 너네 하고 싶은거 하라고. 집안 걱정말고 공부하라고... 고등학생때 알바하면서 비로소 조금 깨닫고 군대갔다와서 더 크게 느낀다.
13.12.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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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은 몰라도 공형진이 저런 소리 하니까 공감이 안 된다..ㅡㅡ; 공형진 존1나 갑부집 아들로 알고 있는데....;;;;
13.12.1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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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요... | 13.12.19 0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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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편적으로 힘든거야 돈이지만 여러가지 있을 수 있죠. 집안이 갑부래도 상황에 따라서 도움 못 받을 수도 있는거고. | 13.12.20 2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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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그 실패같은거 해서 돈을 많이 잃었나보죠 | 13.12.23 16: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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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빠라서 동감
13.12.19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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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또 무슨 드립이냐 며 들어왔는데,,,ㅜㅜ 아빠가 되면 그렇구나,,, 신랑 힘내세여,, 흠,, 그래 든든히 지켜주어서 고마워
13.12.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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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렇게 괜찮아하고 가장 혼자 버티면 끝날 일이면 가족이 모르는게 낫겠지만.. 집안 망하게 생겼는데 나만믿어 내가 알아서 다할테니 너흰 몰라도 돼 이러다가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쫄딱 망해 길거리 나앉게 되면?? 차라리 고민은 가족이 다함께 나눠갖는게 맞다. 우리집도 아버지가 장사오래 하셨지만 적성이 안맞고 잘안되서 어머니가 다른일하고 돈빌려와서 가게 유지하고 이런모습 봐와서 저렇게 본인이 혼자 짊어지는게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는다. 자식들에게 너흰 걱정마라고 하지만 묻어나는 그 한숨과 흔적들은 어쩔텐가. 너흰 공부만 하라고? 공부만할 환경이안돼는걸.. 그냥 가족들 앞에 우리집 사정이 이렇다 함께 힘내자고 하는게 맞는것 같다.. 어려운줄은 알았지만 나중에 열어보니 빚이 몇억이다 이런 것보다는...
13.12.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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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허세쩌는 놈들 한둘이 아니구만.. 가족을 기쁨과 걱정을 함께 공유해야하하는 하나의 공동체로 보질 못하고 그 잘난 부랄가지고 태어난게 무슨자랑이라고 길거리에 나 앉기 직전까지 괜찮다느니 걱정말라느니 꼴값을 떨지. 작은 위험이 도사리면 얼른 부인하고 의논하고 대책을 세워야지. IMF 터지기 전날까지 괜찮다느니 걱정말라느니 한 영삼이 색휘랑 뭐가 다르냐. | 13.12.19 1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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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참.. 방송 내용이 어디 잘못한거 숨기는 가장 얘긴가요? 동일시 할 걸 해야지.. 그 괜찮다 괜찮다는 방송내용처럼 희생하고 감수하는 부성애가 아니라 치부감추기잖아요.. 방송에서 어디 집안 재산 말아먹은 아버지의 변명에 대해 이야기 하던가요? 왜 자꾸 다른 얘기를 갖다 붙이는지 모르겠네 참.. | 13.12.20 08: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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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과유불급인건 맞음. 그리고 이런 댓글도 과유불급의 한 예시지. | 13.12.20 2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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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과유불급의 예시가 되는거지? 저는 위에 두 분 의견에 찬성합니다. 왜 아버지가 다 짊어져야 하는건가요? 가족 다같이 이겨내야지 | 13.12.20 23: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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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 터지네.. | 13.12.23 14: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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