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억아재 최담백입니다.
만약 나이가 30대이시라면
오락실에서 한번 쯤은 와리가리를 해보셨으리라 믿습니다.
바로 파이널파이트죠. 게임이 시작되면 시작되는 강렬한 사운드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상하게도 전 주인공보다 첫판의 보스 DAMND가 기억에 남는군요.
큰 덩치와 강렬한 비주얼 그리고, 비열한 웃음까지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첫판보스였습니다.
댐드라고 읽어야 할지... 그냥 이름이 댐인지
잘 모르겠지만 상스런 이름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아마도
HUGO가문의 복제인간들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형형색색의 호피무늬를 입고 나와서는 달려와서 배를 내밀곤 했었습니다.
갠적으로 무식하고 지져분해보이는게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
주인공 코디. 금발 외국인이란 것 외에 크게 인상적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이라 인기가 많은지 후에 스파에도 모습을 보이더군요~
가이~!! 전 가이가 좋았습니다. 벽을 밟고 날라차기 하는 모습이
어릴 때 보기엔 참 멋져 보였거든요.
장인어른으로 모시기엔 조금은 무서운 해거 아저씨
따님의 '오빠가 잘못한게 뭔데 말해봐'에 대답을 잘못했다간
장인어른과 몸의 대화를 나눌 수도 있을지 몰라요. ㅎㄷㄷ
다음은 메탈슬러그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비율의 캐릭터들이었고
나오는 악당들과 배경이 정말 멋졌습니다.
개인적으로 횡스크롤 게임은 잘 못해서
다 깨본적은 없지만요 ㅠㅠ
가이드맨
이름이 맞나요 ㅋㅋㅋ 흔히 포로라고 부르는 캐릭터죠.
늘 기둥에 묶여있는 시늉을 하며 주인공에게 아이템을 떨궈주곤 했습니다.
참 별게 없는 디자인인데 캐릭터성이 넘치는게 신기합니다.
생명력을 불어넣어준 픽셀 애니메이션의 힘이겠죠?
주인공 마르코입니다.
가만히 두면 무전기에 뭐라고 막 떠들던 모습이 재밌었습니다.
또 다른 주인공 타르마
Tarma라고 되어 있던데 이렇게 읽는게 맞겠죠 ㅋㅋㅋ
메탈슬러그인데 왜 탱크가 없어??
하실 분들을 위해 메탈슬러그 탱크는 아니지만
아주아주 예전에 디자인 해뒀던 탱크도 함께 올립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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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캬캬~ 캬~캬캬캬캬~ 하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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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레고 입사 안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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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육성 서비스 | 19.03.25 2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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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레고 입사 안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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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아직 못했습니다 ㅋㅋ | 19.03.25 2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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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통에 올라가던거 생각나네요 추억입니다 | 19.03.25 2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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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19.03.25 2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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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충 극혐 | 19.03.31 2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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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19.03.25 2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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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9.03.25 2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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