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X가 마음에 드는 이유

[데뎃데]

1. 커다란 집단들끼리의 싸움이 아니라 작은 군벌들끼리의 세력 타툼이 신선함 

2. 뭔가 모험하는 느낌이 남 초반의 로드무비스러운 에피소드는 다른 건담에서 보기 힘든 것 같음

3. 가로드는 아가마였으면 떡이 되도록 맞았을 거 같은데 여기는 훈훈해서 좋음

4. 뉴타입을 단순한 에이스 파일럿이 아니라 다른 면으로도 해석한 것이 마음에 들음

5. 티파

[Lincecum]

감독이 상처받고 건담하면 몸이 꼬임

[It's 후루꾸]

6.돌고래와 수영하는 티파

7. 가로드 어깨에 기대는 티파

8. 최초로 건담이 팔릴 뻔함.

[킨케두=지금]

처음 팔릴뻔한 건담은 아마도 제타..

[파극폭마장]

더블엑스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

전 이게 매우 좋았던거 같음..
기체 실루엣자체는 X가 스마트하지만요;;

[사라다이]

9. 나를 봐달라고 하는 티파.(이 작품은 티파로 시작해서 티파로 끝나는 물건이라고요!)

초 중반에 티파 발암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그거 빼면 정말 재미있게 봤던 죽팜이었죠.

[티나 토피아]

티파는 잡혀가도 샤크티처럼 다죽고 탈출하진 않으니...

[사라다이]

생각해 보면 사망자가 극단적으로 적었다고 할까요.(잡졸들이야 죽어 나갔지만)

[베나터!]

티파(단호)

[only 강다므]

10. 선글라스 벗는 쟈밀 니트

[데스사이즈헤]

티파로 시작해서 티파로 끝나는

[asdf.]

가로드랑 티파랑 알콩달콩 하는게 정말 귀여웠습니다ㅋㅋㅋ

[우사밍 샤크]

티파

[리오레우스]

티파.

[여우댁]

진짜 뉴타입론은 좋았죠. 이후 더블오가 나올때까지 주제는 최고였다고 봅니다.

4천왕 에피소드 빼고요.

[아타룽]

중반에 티파가 가로드한테 이쁘게 보일까 싶어서 혼자 몰래 화장했던 모습이 진짜 이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