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피데일a1 이 도착했다 박스도 2박스 기대감도 2배이다
먼저 큰박스 스피커부를 뜯어본다 큰게 끌리더라는 ㅎㅎ
스폰지로 안정적이게 잘 감싸져 있으며 스피커도 비닐로 한번 더 포장하여
기스등의 손상에 대비하였다
작은박스 무선부분도 뜯어본다
무선메인 기기와 리모컨 어댑터가 나란이 잘포장되어 있다
스피커 본체 모습
외관상 특징은 베플은 피아노마감이며 베플외에는 인조가죽을 덧댄것으로 보인다.
왼쪽이 그를을 씌운모습이고 오른쪽이 그릴을 벗긴 모습이다.
씌운 모습을 보았을때 오 6인치급 제품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5.25 인치 우퍼더라는
외관에 속지말자...;;
무선부분도 꺼내서 세팅을 해본다
무선부 메인은 실리콘막 같은 것으로 감싸져 있다
그리고 스피커부 안쪽에는 스피커를 위한 어답터 2개가 숨져겨 있다
설치를 하던중 불만사항이 하나 있다면 220v 콘센트가 유럽규격이다.
전기 콘센트에 꽂으니 헐겁다 ㅜㅜ
엘립슨 뮤직센터도 그랬지만 왠지 불안하다;;
블루투스 연결중~
위의 설명을 읽어보니 뭔가 더 있어보인다..;;
진정한 와이어리스 두둥~!!!!
소리성향은 초하이엔드적인 디테일이나 명료도는 바랄수 없지만
무선컨셉의 제품답게 편안하게 듣기 좋다 전체적으로 풍성하고 편안 그리고 살짝 부드러운 느낌이다 \
그렇다고 나와야할 소리가 안나오는것은 아니다
고역쪽으로 갈수록 잔향감이 적은 느낌이며 저역족은 확실히 잔향감이 있다.
스펙상의 저역하한 55Hz 보다 깊게 내려가는 느낌이며
스피커 뒷부분에는 저역양을 +_ 씩 조절할수 있는 스위치도 존재한다.
다른 사람들의 후기나 이야기를 종합하였을때
청음한 방이 약 5평 정도에 음향판 설치된 방이라는것을 고려하였을때
좁은방이나 책상위에서 보다는
거실이나 어느정도 공간이 되는 곳에서 실력발휘를 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보유하고 있던 음원중 몇곡이 재생이 안됐던걸 생각하면
아직까지 모든 음원을 100% 지원하는것은 아닌듯 하다
백문이 불여일청 Temptation - Diana Kr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