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25501&ref=A
잠깐 인터넷 눈팅하다가 눈에 띄어 기사를 읽었는데,
기사제목을 보고,
"뭐지..? 금성(LG)의 백라이트, 블랙아웃 현상과 비슷한건가?"했지만,
세상에 제품이 아예 타버리는경우는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네요 ㄷㄷ;;
금성의 백라이트, 블랙아웃 대응도 문제가 많다고 들었는데,
안에 백라이트가 타더라도, 적어도 제품외관까지 타버렸다는 사례는 본적이 없었는데.. ;;
재산손실, 인명적 피해를 생각할수 있는 사항이니 당장 발벗고 리콜해도 모자를 상황인데, 미국과 달리, 한국선 "국내(한국)규정상"이란 말로 대응하는게 정말 어이가 없네요.
저도 과거 삼성 uhd커브드를 수리받을때도 정상기준이라고 "니탓이요"를 시전하며 박박우기거나,
갤럭시s8+의 사쿠라 액정을 쓰고 구토까지하였는데도 "니탓이요!"하며 태연히 대응하는 삼성 본사서비스의 대응에 질려버린 기억이 있는데..
한국선 국산이던 외산이던 모든 회사가 문제생겼다하면, 고객탓에 서비스가 개판이니... ㅠㅠ
루리웹에선 아직 이건에 관한 게시물이 없는것 같아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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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방 재용 아닐까요? | 18.08.17 10: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