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모나코는 출시당시 가격대가 최소 30만원~1800만원 상당의
가격대를 자랑하는 명품시계브랜드야. 유명 연예인들에게도
협찬을 했고 영화 대사에 간접광고로도 삽입되는 등으로 국내에선
180년 전통을 가진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로 알려졌어.
하지는 이는 모두 거짓이었고 명품으로 선동을해서 대중들에게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만들었지. 2000년대 초반 스타 마케팅을 통해서
인기를 끌었지만 결국 사기극으로 드러나 흑역사가된 시계 브랜드가 되었어.
처음 장인이 한 딴 한 땀 정성스럽게 만든 명품 시계라고 알려졌지만
시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전통과 기술을 가진 시계 브랜드라고 보기
힘들었고 실제로도 지오모나코는 변변한 금장시계 하나조차 있지 않았어.
그러다 점점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지.
지오모나코가 짝퉁명품으로 알려졌지만 실로는 다른브랜드의
모조품이 아니기 때문에 짝품이 아니야. 단지 듣보잡 신생 브랜드일 뿐이지.
하지만 신생브랜드를 고가의 180년 전통 명품으로 홍보하고 팔았기 때문에 사기는 분명해.
비슷한 수법으로 사기를 친 빈센트 앤 코와는 다른 경우로볼수 있어.
결국 지오모나코 대표는 사기죄로 기소되었고 대법원에선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