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22조원
유지보수비 매년 2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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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기 유럽은 2조원으로 지구를 지나가던 혜성에 인공위성을 쏴서 로보트가 혜성을 분석하게했고
노무현때는 1조에 이지스함사고했는데..
저돈중 10조원만 노무현때 계획인 이지스함6대실전배치및 기타 비용에 썼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북한미사일에 100%커버되는 안전국가가되었을텐데...
대한민국에 넘치는돈으로 4대강,자원외교비리(수백조원)
낭비한것이 너무 안타깝네요..ㅠ
http://v.media.daum.net/v/20170522195902782?d=y
박창근, 녹조라떼 정수하면 먹을 수 있다?"공무원도 안 먹어, 똥물도 정수 되긴해"
입력 2017.05.22. 19:59 수정 2017.05.22. 20:02 댓글 20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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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수종> 현재 가장 필요한 조치는 무엇일까요? 수문만 개방하면 되나요?
◆ 박창근> 임시 조치죠. 임시 조치를 통해서 녹조가 얼마나 줄어드는가, 수질 정수 과정에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가, 이런 것들을 평가하는 임시 조치입니다. 2월 되면 벌써 녹조가 피기 시작하거든요. 그 물들을 먹고 있는데 국토부에서는 지난 2년 동안 펄스 방류라고 했었습니다. 펄스 방류, 맥박이 뛰는 게 펄스이지 않습니까. 수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열면 20% 정도 녹조가 줄어듭니다. 수문을 닫으면 다시 녹조가 핍니다. 이것을 하면서 실험을 이미 해봤습니다. 다시 얘기해서 수문을 열면 녹조가 줄어든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 곽수종> 갇힌 물이 썩는다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이야기인데요. 과학이 필요하겠습니까.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들었죠? 22조 들었고요.
◆ 박창근> 네. 유지관리 비용도 대한하천학회에서는 5천억 원 이상 든다고 하고 국토부에서 2천억 남짓이라고 얘기하는데요. 보 철거가 사회적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3~4천억 정도 되는 것으로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를 유지 관리하는데 매년 2천억 가까이 들거든요. 2년 치 비용만 하면 철거될 수 있으니까 그 다음부터는 남는 돈이죠. 국민 세금이 절약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를 철거하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생태계 다양성도 회복되고 수질을 개선하면 녹조가 뒤범벅 된 물을 정수할 때보다 정수 비용이 절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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