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인간말종들에게 고작 징역10년...
이러니 헬조선ㅁㅁ의천국..이런애기가 나오는듯..
http://v.media.daum.net/v/20170223104413415
의붓아버지에게 성폭행당한 10대 임신 후 낙태수술
입력 2017.02.23 10:44 수정 2017.02.23 10:55 댓글 437개
.........의붓딸 B(18)양이 15살이던 2014년 여름. 그는 B양의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하기 시작했다.
"엄마가 임신해 성욕을 풀 곳이 없어 욕구불만이야. 돈 주고 업소에 가는 건 또 싫다. 만지게 해줘. 엄마를 위해 조금만 참아줘"
성추행에서 그치지 않았다. A씨는 그해 10월 저녁 인천에 있는 빌라에서 의붓딸을 처음 성폭행했다.
A씨는 의붓딸이 학교에서 사고를 친 것을 이야기하며 "엄마한테 이야기하지 않는 대신 성관계를 하자"고 강요했다.
B양은 거절했고 플라스틱 빗자루와 옷걸이가 부러질 정도로 맞았다.
"싫다고요. 아빠 제발요"
B양의 처절한 울음은 A씨의 완력을 이겨내지 못했다. 집 현관문을 잠근 A씨는 팔다리를 아등바등 휘저으며 저항하는 의붓딸을 안방에 끌고 가 성폭행했다....
...........
B양은 2014년 12월 임신을 했고 이듬해 2월 낙태수술을 받았다. 하혈이 이어져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고 흐르는 눈물은 멈추질 않았다.
낙태수술을 한 날 A씨가 한 말은 "우리 딸 수술했으니 이제 한동안 (성관계는) 못하겠네"였다.
그러나 A씨는 의붓딸이 낙태수술을 한 지 1주일도 안 돼 또 성폭행했다
...............
A씨도 법정에서 과거 의붓딸과 성관계를 한 사실은 일부 인정하면서도 합의로 했다며 성폭행 혐의는 전면 부인했다. 또 신체를 휴대전화로 찍은 것도 B양이 동의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
(IP보기클릭)2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