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군함도 정~말 객관적인 관람평

[오얏나무李]

상업영화로서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함

연출도 나쁘지 않음

이정현이 저격수라고 까던데 그 정도는 아니더라;

사실이 아닌 부분은 다소 있지만 류승완 감독의 필모를 보고 다큐를 기대한 사람들이 잘 못 아닐지?

감독도 엔딩스크롤에 사실이 아님을 말하고 있다..

평소에 군함도, 위안부 등에 관심 갖지도 않아놓고 왜 프로불편러, 깨시민이 되어 영화를 까는지 모르겠다

스크린 독과점은 배급사 문제이지 영화의 취지나 내용문제가 아니니 넘어가고

군함도라는 영화로 인해 사람들이 관심도 갖고 다큐도 만들어지고 지금이라도 피해자 분들 배상문제나 진상규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이 영화의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PS. 폭력 연출은 역시 류승완! 이라고 말하고 싶음

다음 영화는 베를린2 라는데 완전 기대됨.

[ceramic]

다큐 제작한듯이 썰을 풀어서 그런거고 욱일기찢는 영상을 놓고 애국마케팅해놓고

ㅅㅂ 이래서 센징이들은 앙대 ㅉㅉㅉ 시전하는 장면이 나오니 까는거지

물론 나도 이렇게까지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스크린 독과점 불만이 쌓여있던게

이번에 중앙선 전철보다 자주한다는 식으로 시범타로 조난 깨진거때매 더 까이는듯

[오얏나무李]

그러니까요; 마케팅은 언론과 영화업체에서했지 감독이 했나요^^
스크린 독과점도 마찬가지고요
왜 류감독을 못 죽여 안달인지...
류감독이 "마케팅은 애국마케팅으로해!, 스크린은 2천개 잡아!"라고 한것도 아니고
했더라도 무슨 힘으로 스크린 독과점하고 마케팅까지 조율하겠습니까;

거기다
"이래서 조선인은 앙대" 장면은 같은 한국인 중에서 친일파들이 자주 써먹는 레파토리인데요;

그럼 밀정에 나온 조선인끼리 싸우는건 왜 시비 안걸지;

아무튼 이해가 안감

[VaasMontenegro]

이미 여기서는 무조건 까야만 하는 영화로 등극해서 무슨말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정게서 보니까 열심히 싸우시던데 걍 무시하고 지나가세요 감정만 상하고 의미 1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