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은 개인적으로 처음 접한 미국 히어로 였습니다.당시 전 충남시골에서 자랐습니다
여동생의 탄생과 부모님이 일이 바쁘셔서 여동생 육아애 힘들다고 충남 큰아버지집에서살았지요
카츄샤엿던 사촌큰형님이 휴가때마다 어린 절 위해 가지고온게 바로 스파이더맨 코믹스였습니다
그때 처음 접하고 나중에 m본부에서 스파이더맨 드라마로 또다시 접하게되었지요
스파이더맨 코믹스시절부터 시작해서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이 개봉했을때
전 스파이더맨 로고뜨자마자 울었습니다.영화를 보고 나서 벅찬 감동이란...........
2년후 스파이더맨 2를 보고 전 끝나자 마자 주변 시선아랑곳 하지 않고 기립박수를 첬습니다.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은 어렸을때 m본부에서 하던 스파이더맨 드라마의 향수까지 느껴지더군요
왠지 모르게 특촬물 스파이더맨 느낌도 들었습니다.뭔가 정겨움...
그런데 3편에서 너무 실망감이 컷습니다.2편에 스토리 플룻을 그대로 가저다 쓴건 좋은데........심비오트가 나오면서 재미가 반감되었습니다.
특히 기술력의 발전은 좋은데.....과거 특촬물 스럽던 분위기가 사라지니까 뭔가 아닌거 같은 느낌
그러다가어메이징스파이더맨이나온다길레 기대를 햇습니다.1편은 너무 샘레이미 스파이더맨 복사판 같은 느낌
이었다면 2편은 이도 저도 아닌 청춘물입니다.
거기다가 3편의 나쁜 관습을 따라온건 뭔지,....거기다가 악몽의 마지막 장면...........
내가 이걸 돈주고 봤다니 이등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불만은 바로 액션파트와 ㄷ로맨스 파트가 따로 논다는 점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감독이 두명인가 생각했습니다
거기다가 액션신은 게임 영상 같다는 느낌...
그냥 컴퓨터 그래픽 끝내주는 게임 영상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습니ㅏㄷ
그리고 이번 홈커밍 이건 극장가서 보고 나와서 전 외첫습니다
"소니 썩을 것들아 그냥 다른거 없다 리부트 꿈도 꾸지 마라."
그래 이거야.내가 원하던 스파이더맨이야.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의 고뇌를 넣은거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문제가 되었던 로맨스 부분을 빼니까 딱 두영화의 장점을 합쳐놓은듯했습니다
거기다가 배우들이 어려지니까 하이틴물 같았지만 원작도 그런 요소가 있었으니까요...
아쉬운건 벌처 부분이 좀 길었으면 했다는거........
역대 스파이더맨중 2,스파이더맨 홈커밍,1순으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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