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동창이나 예전 군대사람들 찾아보면서
그냥 친추 거는것 조차 여러가지 부정적인 상황이 떠오르고
그거때문에 바보같이 몇번이고 망설이는데 시간을 보내고 호흡도 불편해지는 이 꼴에서 느낀건데요..
이것과 다른고민으로 따로 상담을 받고있는상황이고
좋은 책 없을까요?
페북 동창이나 예전 군대사람들 찾아보면서
그냥 친추 거는것 조차 여러가지 부정적인 상황이 떠오르고
그거때문에 바보같이 몇번이고 망설이는데 시간을 보내고 호흡도 불편해지는 이 꼴에서 느낀건데요..
이것과 다른고민으로 따로 상담을 받고있는상황이고
좋은 책 없을까요?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8.08 | ||
8628262 | 인생 |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 루리 | 85 | 493862 | 2009.05.05 |
30580579 | 컴플렉스 | 쾌청한인간 | 400 | 18:02 | ||
30580578 | 신체 | kelriia | 494 | 14:34 | ||
30580575 | 인생 | SUN SUKI | 1 | 1556 | 01:43 | |
30580574 | 인생 | 루리웹-4379911505 | 4 | 2303 | 01:01 | |
30580573 | 인생 | 젖은 팬티스타킹 | 11 | 2245 | 2024.04.23 | |
30580572 | 취미 | MW69 | 1364 | 2024.04.23 | ||
30580571 | 인생 | 게으른노예 | 10 | 5782 | 2024.04.23 | |
30580569 | 취미 | 메이미z | 534 | 2024.04.23 | ||
30580568 | 취미 | 작안의루이즈 | 830 | 2024.04.23 | ||
30580567 | 인생 | zetton | 381 | 2024.04.23 | ||
30580566 | 인생 | 솔솔솔솔 | 849 | 2024.04.23 | ||
30580565 | 인생 | 한마리그리뽕 | 1495 | 2024.04.22 | ||
30580563 | 인생 | 루리웹-2628760669 | 2921 | 2024.04.22 | ||
30580562 | 취미 | 난 이런사람이야 | 1 | 2573 | 2024.04.22 | |
30580560 | 인생 | 포그비 | 2 | 4093 | 2024.04.22 | |
30580559 | 인생 | 충청살아요 | 2 | 1588 | 2024.04.21 | |
30580558 | 취미 | ✌😍🤞 | 1012 | 2024.04.21 | ||
30580557 | 취미 | karoti | 688 | 2024.04.21 | ||
30580555 | 취미 | 레드망토차차 | 2041 | 2024.04.21 | ||
30580554 | 인생 | 찢석열개동훈 | 4 | 3252 | 2024.04.21 | |
30580553 | 인생 | 루리웹-3811592590 | 975 | 2024.04.21 | ||
30580552 | 이성 | Hameli | 2207 | 2024.04.21 | ||
30580551 | 인생 | 현장다니는청년 | 1291 | 2024.04.20 | ||
30580550 | 인생 | 루리웹-9184442482 | 1 | 1981 | 2024.04.20 | |
30580549 | 취미 | keiner2022 | 1174 | 2024.04.20 | ||
30580548 | 취미 | 루리웹-7676856123 | 1 | 493 | 2024.04.20 | |
30580547 | 이성 | 루리웹-2833091338 | 1551 | 2024.04.20 | ||
30580546 | 취미 | 램버트0722 | 6 | 4163 | 2024.04.20 |
(IP보기클릭)125.190.***.***
상처입는걸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약간" 둔감한 사람이 있는것이죠. 인생은 깁니다. 자신에게 상처 입히고 나쁜기억만 떠오르게 하는사람보다, 같이 있으면 즐겁고 행복한 사람들 하고만 행복하게 지내세요.
(IP보기클릭)125.190.***.***
아 참 책보다 법륜스님 유투브로 찾아보세요. 종교랑은 관계없습니다.
(IP보기클릭)112.148.***.***
일어나지도 않은 부정적인 일 떄문에 너무 고민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지금 성격이 잘못된건 아니니까요. 상처입는걸 두려워하는 모습이 본인의 본모습이라면 그게 절대 나쁜게아니에요. 누구는 그런걸 아무렇지않게 생각할수도있고 본인은 다를수 있으니까요. 본인이 바뀌고싶은게 아니라 남들과 다른것같아서 바껴야겠다 싶은거라면 너무 신경안써도 되요.
(IP보기클릭)121.165.***.***
저도 두렵습니다. 예전에 엄청 짜증나는 일이 있어 정신과를 다닌 경력이 있는데 그 과정에서 제 안에 이렇게 격렬한 분노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고 분노가 이렇게 스스로를 좀먹는 감정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죠. 상처받는 일이야 얼마든지 많습니다. 악의 없이 마음이 엇갈리는 경우도 있고 선명한 악의가 자신을 덮치는 경우도 있죠. 글쓴이의 경우는 무엇을 하기 전부터 이게 잘 안 풀리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을 많이 한다는 것 같은데 맞나요? 이건 타인이 도와주기는 힘든 문제입니다만 사실 본인 주변에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꽤나 많을 겁니다. 일종의 강박증세라고도 볼 수 있는데 저로서는 그냥 조금 더 느긋하게 사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딱히 추천해드릴 책은 없고 서정적인 소설책이라도 읽으시면서 가슴 찌릿한 감정에라도 기대 사세요.
(IP보기클릭)125.190.***.***
상처입는걸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약간" 둔감한 사람이 있는것이죠. 인생은 깁니다. 자신에게 상처 입히고 나쁜기억만 떠오르게 하는사람보다, 같이 있으면 즐겁고 행복한 사람들 하고만 행복하게 지내세요.
(IP보기클릭)125.190.***.***
아 참 책보다 법륜스님 유투브로 찾아보세요. 종교랑은 관계없습니다.
(IP보기클릭)112.148.***.***
일어나지도 않은 부정적인 일 떄문에 너무 고민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지금 성격이 잘못된건 아니니까요. 상처입는걸 두려워하는 모습이 본인의 본모습이라면 그게 절대 나쁜게아니에요. 누구는 그런걸 아무렇지않게 생각할수도있고 본인은 다를수 있으니까요. 본인이 바뀌고싶은게 아니라 남들과 다른것같아서 바껴야겠다 싶은거라면 너무 신경안써도 되요.
(IP보기클릭)121.165.***.***
저도 두렵습니다. 예전에 엄청 짜증나는 일이 있어 정신과를 다닌 경력이 있는데 그 과정에서 제 안에 이렇게 격렬한 분노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고 분노가 이렇게 스스로를 좀먹는 감정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죠. 상처받는 일이야 얼마든지 많습니다. 악의 없이 마음이 엇갈리는 경우도 있고 선명한 악의가 자신을 덮치는 경우도 있죠. 글쓴이의 경우는 무엇을 하기 전부터 이게 잘 안 풀리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을 많이 한다는 것 같은데 맞나요? 이건 타인이 도와주기는 힘든 문제입니다만 사실 본인 주변에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꽤나 많을 겁니다. 일종의 강박증세라고도 볼 수 있는데 저로서는 그냥 조금 더 느긋하게 사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딱히 추천해드릴 책은 없고 서정적인 소설책이라도 읽으시면서 가슴 찌릿한 감정에라도 기대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