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심각한 고민이자 성격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나이는 23살입니다. 아직 취직도 못한 총각인데 하루종일~ 집에 보내는 시간이 많아 항상 걱정입니다.
제 성격은 소심하고 사람들 많은 곳을 싫어합니다. 다행히 촌에서 살아서 그런 불안한 심리를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23살인데 용기가 안납니다.
1년 전만해도 돈벌어 다니고 그랬었는데 2016년 10월달에 일 그만두고 현재까지 집에서 머물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랑 저랑 성격차이가 있기에 늘 맞쳐줘야 되고 피곤한 일상이 반복적입니다.
어떻게든 독립해서 내 인생을 펼쳐야 맘이 편안할텐데 항상 속으로 "빨리 일하러 다녀서 독립하자 에휴" 하면서 하소연 합니다.
이 소심한 성격 탓에 세상 사람 욕 먹으면 자극적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아서 혼자만의 시간을 무척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저께인가 워크넷에서 일자리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촌에 산다고 말씀드렸는데 집 근처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일터가 "딸기 농장, 그리고 공장이였습니다"
월급은 160만원에 시간은 8~17시더군요..
1년 전만해도 일하러 다니는걸 무척 좋아했고 설레임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어지고 면접 보는게 힘들고 자신감이 엄청 떨어졌습니다.
이 "말"때문에 제 심리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늘 걱정입니다.
항상 좋은 말만 듣고 싶고 나쁜 말만 들으면 답답하고 죽어버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으로 태어나 죽기에는 뭐하고 사람답게 사는게 중요한데 답답하네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IP보기클릭)218.148.***.***
운동해서 몸을 만들어보심이... 일단 건강한 신체를 만드시는 과정에서 자신감,멘탈이강화됩니다만..
(IP보기클릭)180.230.***.***
집에만 계셔서 그런거 같아요 원래 성격도 있겠지만 집에만 있으면 더 축쳐지고 일하기싫고 히키코모리로 살고싶어지져 아직 나이가 어리시니 바로 취직하지마시고 모를 배워보심이 어떠신지요 무료로 가르쳐주는곳 찾아보면 많은데요 아무일이나 하지 마시고 먼저 공부를 하시던가 기술을 배우던가 하세요 세상에 얼마나 많은 성격의 사람들이 있는데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많이많나요 그러면 상처받고 끙끙대지마시고 속으로 막 욕하고 술먹고 아파하기도 하면서 인연도 좀 끊고...ㅋㅋㅋ 그렇게 사는거에요 누구나 다 그래요 겁먹지마시고 천천히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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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젋은데 광역시나 서울로 가셔서 자취하면서 기술적인일을 배우는것도 괜찮음
(IP보기클릭)221.138.***.***
두려움으로 잠시동안은 편할수있지만 미래를 생각한다면 뭐라도 시작해봄이 좋겟죠 아무것도 안하면 그공백기간이 면접에서도 크게 작용되고 안좋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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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계셔서 그런거 같아요 원래 성격도 있겠지만 집에만 있으면 더 축쳐지고 일하기싫고 히키코모리로 살고싶어지져 아직 나이가 어리시니 바로 취직하지마시고 모를 배워보심이 어떠신지요 무료로 가르쳐주는곳 찾아보면 많은데요 아무일이나 하지 마시고 먼저 공부를 하시던가 기술을 배우던가 하세요 세상에 얼마나 많은 성격의 사람들이 있는데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많이많나요 그러면 상처받고 끙끙대지마시고 속으로 막 욕하고 술먹고 아파하기도 하면서 인연도 좀 끊고...ㅋㅋㅋ 그렇게 사는거에요 누구나 다 그래요 겁먹지마시고 천천히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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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젋은데 광역시나 서울로 가셔서 자취하면서 기술적인일을 배우는것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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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으로 잠시동안은 편할수있지만 미래를 생각한다면 뭐라도 시작해봄이 좋겟죠 아무것도 안하면 그공백기간이 면접에서도 크게 작용되고 안좋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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