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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한달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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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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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뭐라 위로해 드릴지...
17.01.08 10:19

(IP보기클릭)11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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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가 옆에 없으니까요 늘 보던 사람이였는데 눈만 뜨면 항상 옆에 있었는데...허~하죠 편지도 써보구요 마음의 안정이 우선이네요 앞으로 잘될려면요~
17.01.08 12:18

(IP보기클릭)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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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버지 돌아가신지가 2년정도 되었습니다... 화목하다가 갑작스러움에 가족들이 어찌해야 할바를 모르죠...... 우선은 몇일동안 어느정도 무리하지 마시고 안정이 필요하구요 앞으로의 지출이나 먹고 살아갈 문제플랜을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17.01.08 14:22

(IP보기클릭)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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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하시던 일을 인수인계하신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 지금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몇일동안 마음의 준비와 안정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좀 치료해줘야합니다
17.01.08 14:28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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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른이 넘어서 결혼하고 아이도 낳은 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한 가정을 꾸리는 가장의 나이?가 되어서도 당시에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3년장을 치루는 의미가... 3년정도는 지나야 잊혀진다고 하는 의미가 있다라고도 하던데요 저도 2년 반정도는 좀 허송세월 보내기도 했던것 같아요 ^^;;;; 뭐랄까.... 눈 떠있고 의식이 있으면 왠지모를 슬픔과 죄책감? 아버지 없이 나혼자 즐거워서는 안된다라는 강박?..등등 별 생각이 많이 듭디다.. 한 1~2년은 게임으로 잊고, (즐긴것이 아닌 게임으로써 당장의 현재를 잊는다라는 표현을 쓰고싶네요)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이기 보단 당장 그 (슬픈)시기를 어떻게 버틸까?!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그런 일은 진짜 "시간이 약"이라서... 약은 시간밖에 없다는 것이 더 적절할지도 모르겠네요 모쪼록 힘든 시기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17.01.09 15:16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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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뭐라 위로해 드릴지...
17.01.08 10:19

(IP보기클릭)11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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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가 옆에 없으니까요 늘 보던 사람이였는데 눈만 뜨면 항상 옆에 있었는데...허~하죠 편지도 써보구요 마음의 안정이 우선이네요 앞으로 잘될려면요~
17.01.08 12:18

(IP보기클릭)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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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버지 돌아가신지가 2년정도 되었습니다... 화목하다가 갑작스러움에 가족들이 어찌해야 할바를 모르죠...... 우선은 몇일동안 어느정도 무리하지 마시고 안정이 필요하구요 앞으로의 지출이나 먹고 살아갈 문제플랜을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17.01.08 14:22

(IP보기클릭)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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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눈
아버지께서 하시던 일을 인수인계하신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 지금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몇일동안 마음의 준비와 안정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좀 치료해줘야합니다 | 17.01.08 14:28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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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른이 넘어서 결혼하고 아이도 낳은 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한 가정을 꾸리는 가장의 나이?가 되어서도 당시에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3년장을 치루는 의미가... 3년정도는 지나야 잊혀진다고 하는 의미가 있다라고도 하던데요 저도 2년 반정도는 좀 허송세월 보내기도 했던것 같아요 ^^;;;; 뭐랄까.... 눈 떠있고 의식이 있으면 왠지모를 슬픔과 죄책감? 아버지 없이 나혼자 즐거워서는 안된다라는 강박?..등등 별 생각이 많이 듭디다.. 한 1~2년은 게임으로 잊고, (즐긴것이 아닌 게임으로써 당장의 현재를 잊는다라는 표현을 쓰고싶네요)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이기 보단 당장 그 (슬픈)시기를 어떻게 버틸까?!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그런 일은 진짜 "시간이 약"이라서... 약은 시간밖에 없다는 것이 더 적절할지도 모르겠네요 모쪼록 힘든 시기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17.01.09 15:16

(IP보기클릭)49.1.***.***

ㅜㅜ
17.01.14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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