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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21세기 가장 위대한 '의문'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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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7175 | 댓글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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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50.***.***

BEST
?? 기자 : 알파고가 김치를 알고있나요!?
18.01.18 03:05

(IP보기클릭)14.54.***.***

BEST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헬멧을 쓴 오토바이와 안 쓴 오토바이중 어느쪽을 칠 것인가. 헬멧 쓴 쪽이 생존확률이 높다고 헬멧 쓴 쪽을 박는다면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헬멧을 안쓰게 될 것이다..... 딜레마죠.
18.01.18 03:15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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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차량이 가는도중 앞에 사람이 치일위기와 옆으로 차를 틀었을때 주인이 죽을 위기 둘중 하나를 선택하는 딜레마에서 인공지능 차량은 무엇을 선택하는가
18.01.18 03:08

(IP보기클릭)182.211.***.***

BEST
아직 = x 우리나라가 변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없다 = O
18.01.18 03:36

(IP보기클릭)118.217.***.***

BEST
아직 일본이 넘사벽은 또 뭐여?ㅋㅋㅋㅋㅋ 그나라 노벨상 갯수가 몇갠디
18.01.18 03:06

(IP보기클릭)2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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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알파고가 김치를 알고있나요!?
18.01.18 03:05

(IP보기클릭)1.235.***.***

남케따위개나줘버려
??기자 : 그리고 알파고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알고있나요? | 18.01.18 03:07 | | |

(IP보기클릭)221.150.***.***

anchoret
??기자 : 그리고 이번 동계 올림픽 어디서 여는지 알고있나요? | 18.01.18 03:08 | | |

(IP보기클릭)1.235.***.***

남케따위개나줘버려
정말 할 것 같아서 발암기분이 든다... | 18.01.18 03:11 | | |

(IP보기클릭)1.235.***.***

후방주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01.18 03:35 | | |

(IP보기클릭)211.179.***.***

4패 1승 인공지능이 20%불완전하단걸 알려준 갓세돌
18.01.18 03:05

(IP보기클릭)58.239.***.***

포커스가 이세돌이냐 인공지능이냐 달랐던거겠지 물론 기레기들은 그런 포커스도 없이 복붙이고
18.01.18 03:06

(IP보기클릭)118.217.***.***

BEST
아직 일본이 넘사벽은 또 뭐여?ㅋㅋㅋㅋㅋ 그나라 노벨상 갯수가 몇갠디
18.01.18 03:06

(IP보기클릭)119.194.***.***

폴박사리턴즈
노벨화학상 7명 물리학상 11명 생리의학상 4명이요. 물론 과학쪽만 | 18.01.18 03:22 | | |

(IP보기클릭)18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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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의떡맛
아직 = x 우리나라가 변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없다 = O | 18.01.18 03:36 | | |

(IP보기클릭)223.62.***.***

폴박사리턴즈
이건 인정해야함. 정치쪽은 우리가 우세해도 과학쪽은 일본 압승임. 어쩔 수가 없는게 투자한 클래스가 다르니까. | 18.01.18 08:20 | | |

(IP보기클릭)114.154.***.***

폴박사리턴즈
기초과학은 일본을 따라 잡을 수가 없어.. 우리가 기초과학이 비인기 이기도 하고 이 분야는 돈이랑 시간을 쏟아부어야해사 | 18.01.18 14:39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2.163.***.***

아무레
우리가 첨단ㄱ술에서 동급이나 상타 먹는게 있나?디스플레이 같은거나 메모리로 그런이야기 하는건 아니겠지 | 18.01.18 09:35 | | |

(IP보기클릭)183.107.***.***

아무레
우리가 일본에 앞선 기술은 대부분이 값싼 노동력과 규모의 경제로 밀어붙인 것들인데.. | 18.01.18 20:25 | | |

(IP보기클릭)175.223.***.***

BEST
인공지능 차량이 가는도중 앞에 사람이 치일위기와 옆으로 차를 틀었을때 주인이 죽을 위기 둘중 하나를 선택하는 딜레마에서 인공지능 차량은 무엇을 선택하는가
18.01.18 03:08

(IP보기클릭)125.177.***.***

안락의자
더 살 확율이 높은 경우를 고르겠지 영화 아이로봇 처럼 | 18.01.18 03:10 | | |

(IP보기클릭)61.84.***.***

안락의자
날아야지 ㅇㅇ | 18.01.18 03:10 | | |

(IP보기클릭)175.223.***.***

내가 그런게아니라니까요
그럼 차로 사람을 치어야겠지 주인은 살태니까 | 18.01.18 03:11 | | |

(IP보기클릭)14.54.***.***

BEST
내가 그런게아니라니까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헬멧을 쓴 오토바이와 안 쓴 오토바이중 어느쪽을 칠 것인가. 헬멧 쓴 쪽이 생존확률이 높다고 헬멧 쓴 쪽을 박는다면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헬멧을 안쓰게 될 것이다..... 딜레마죠. | 18.01.18 03:15 | | |

(IP보기클릭)58.238.***.***

안락의자
당연히 주인이 우선이지 | 18.01.18 03:26 | | |

(IP보기클릭)115.40.***.***

안락의자
규정된 법에 따라 적법한 행동을 취하면됨 과실이 어느쪽에 있는가? | 18.01.18 03:45 | | |

(IP보기클릭)175.210.***.***

풍야4

둘 다 박고 앞의 차를 추가로 씨게 박는다. 인구과잉 문제 해소를 위한 절호의 찬스이기 때문 | 18.01.18 04:15 | | |

(IP보기클릭)210.227.***.***

풍야4
그거보단 보행자를 피하면 탑승자가 죽고 탑승자를 살리면 보행자가 죽을때 인공지느능은 주인을 보호할 것인지 약자인 보행자를 보호할 것인지내 대한 딜레마도 있음 | 18.01.18 05:37 | | |

(IP보기클릭)210.227.***.***

캣쿠
하지만 인공지능은 결국 로봇이기 때문에 인간에게위해를 가하면 안된다는 대원칙을 위배함 딜레마의 딜레마임. 결국 선택을 함으로써 인간에게 위해를 가하게 되는거니 | 18.01.18 05:41 | | |

(IP보기클릭)122.37.***.***

안락의자
유명한 도덕 딜레마긴 한데 이건 사람한테도 똑같이 적용되는 문제라... 사실 핵심은 사람보다 나으면 됌. 완벽해야하는 게 아니라... 그 순간이 진정한 상업화의 시작임. | 18.01.18 07:57 | | |

(IP보기클릭)183.97.***.***

안락의자
그럼 그런 상황에서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ㄷㄷㄷ | 18.01.18 08:03 | | |

(IP보기클릭)1.247.***.***

풍야4
그럼 헬멧 안 쓴 쪽을 받도록 설정하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면 적어도 오토바이같이 위험한 걸 타면서 헬멧조차 안쓰는 새키들은 사라지겠네 | 18.01.18 09:02 | | |

(IP보기클릭)27.179.***.***

コナミマン
공감합니다 법을 어긴 다수를 지키기 위해 법을 지킨 소수를 희생 시킬 수는 없죠 | 18.01.18 09:05 | | |

(IP보기클릭)115.40.***.***

페로페로페로
법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을때 원칙에 의해 보호 받을 수 없을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항목이 있고 법 판단 논리가 정교하게 구현돼있으면 크게 문제될건없어보임 | 18.01.18 13:03 | | |

(IP보기클릭)122.38.***.***

풍야4
이게 과도기에서나 딜레마지 실제론 큰 딜레마가 될 이유가 없는게, 현재 사람이 운전하는 방식에서는 정말 어마우시하게 사람이 죽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교통사고 사망자가 일년에 수백명이고, 부상까지 합치면 수만 단위입니다. 근데 비록 실제로 달리는 차량이 많지는 않지만, 자율 주행 차량의 사고율은 말도 안되게 낮습니다. 구글의 경우 이제까지 발생한 사고중에 한건 제외하곤 다 상대 비 자율 주행 차량의 문제로 사고가 났다고 하죠. 한건의 경우는 정확히 어떤이유인지 모르겠네요... 여튼 이런 상황이면 자율 주행차가 시중에 나와서 판매되기 시작하고 한 4-5년즘 지나고, 자율 주행 키트(이거 만드는 회사있죠.) 같은거 나오면, 그냥 법이 바뀔 겁니다. 전체로 봤을때 앞도적인 안전성이라 법을 바꾸는게 당연하게 됨... 이쯤되면 아예 사람 운전은 못하게 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실제로 지금도 운전의 경우 관점에 따라서 어쩔수 없는 사회적 수단을 위한 합법적인 위험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그러니 당장은 딜레마겠지만, 나중가면 걍 오로지 자율 주행, 딜레마 상황에서 자율주행 차의 판단 핵심은 법을 지키냐 안지키냐로 갈거임. | 18.01.18 13:54 | | |

(IP보기클릭)14.54.***.***

코스모스창고
사고율이 엄청 낮다면 이런 고민도 큰 필요가 없겠군요. 운이 너무너무 나빠 죽은거니.... | 18.01.18 14:29 | | |

(IP보기클릭)114.154.***.***

캣쿠
ㄴㄴ 그 이전의 문제임 법이전에 로봇은 인간에게 위해를 가해선 안된다라는 로봇윤리가 존재함. 이게 왜 필요하냐먄 만약 이 윤리에 예외가 있다면 인간이 예상하지 못한 변수로.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인간의 멸절이다라는 판단을 내릴 경우 사태는 끔찍해짐 | 18.01.18 14:41 | | |

(IP보기클릭)125.137.***.***

태양별왕자
그럼 차주를 위해서 살인을 하게될 가능성도 있음 그걸 이사회가 용납할수 있는가? | 18.01.18 18:04 | | |

(IP보기클릭)125.139.***.***

알파고 원리를 잘 모르는 모양인데, 아직 인공지능이 불완전하다니 그 정도로 논할 단계까진 아님. 그저 많은 cpu가 계속 많은 경우의 수를 거치면서 그 내용을 저장하는 수준임. 인공지능의 허점이라든지 불완전성의 불안이라든지 이런 거 논할 단계의 ai수준까지는 안 갔음.
18.01.18 03:12

(IP보기클릭)223.135.***.***

Mr_kim2
많은 경우의 수를 거치면서 사람 손을 벗어나는 경우들이 생기잖아 | 18.01.18 03:15 | | |

(IP보기클릭)125.139.***.***

청야회류
당연히 사람 손을 벗어나게 만들어짐, 경우의 수를 만들어내는 과정 자체는 그렇게 되게 만들어짐. 님이 쓰는 단순한 계산기도 연산을 하는 과정은 사람 손을 벗어남, 계산기도 그럼. 하지만 결과는 사람이 지정해야함, 예를 들어서 바둑에서 이긴다는 것의 의미를 디테일하게 지정을 해줘야 함. 결과마저 기계가 직접 판단하는 수준이라면 저런 걸 논해야 겠지만, 아직은 그저 고차원적인 계산기라고 보면 됨. | 18.01.18 03:20 | | |

(IP보기클릭)223.33.***.***

Mr_kim2
넓게보면 인간의 뇌활동도 초고차원 계산기... | 18.01.18 03:28 | | |

(IP보기클릭)121.135.***.***

청야회류
이세돌을 4번 이기는 알파고는 만들 수 있어도 알파고를 1번 이기는 이세돌은 만들 수 없음 | 18.01.18 03:36 | | |

(IP보기클릭)125.139.***.***

dasilEsam
그거랑은 본질적으로 다름. 어떤 행위를 선택하고 행할 수 있느냐의 유무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임. 인공지능을 만들고자 하는 이유가 그것때문이고, Gtx 660에서 gtx760 으로 바꿨는데도 배틀그라운드가 안 돌아간다고 해서 '인공지능의 불완전성'을 논하지는 않잖음, (실제로 알파고도, 상당히 많은 cpu를 장착하고 저장과 연산을 반복하는 기계임) 아직은 주어진 알고리즘 안에서 연산을 하는 수준임, 그 알고리즘을 혼자 짜내거나 그 알고리즘 밖으로 맘대로 나가는 수준이 되어야 비로소, 우리가 진정으로 말하는 '인공지능'이 됨. | 18.01.18 03:41 | | |

(IP보기클릭)210.227.***.***

RIC_0001
서버에 들어간 이세돌 . 그의 손에 들려 있는 전기 충격기. | 18.01.18 05:42 | | |

(IP보기클릭)210.227.***.***

Mr_kim2
심심이? | 18.01.18 05:42 | | |

(IP보기클릭)175.223.***.***

페로페로페로
ㅇㅇ 심심이의 원리와 비슷함. 둘 다 기본적으로 빅데이터를 이용하는 거임. | 18.01.18 09:04 | | |

(IP보기클릭)114.154.***.***

Mr_kim2
인간도 주어진 알고리즘 내에사 판단을 내리는건 마찬가지임. 교육 받고 살아온 경험을 토대로 당시 상황을 판단하는데. 아직 인공지능은 정보에 의해 판단할 뿐이어서 부족해 보이는거지. 학습에의해 장보를 스스로 만들고 그 정보를 활용하는 인공지능이 나온다면 그건 사람의 사고랑 다를게 없어진다고 봄 | 18.01.18 14:45 | | |

(IP보기클릭)39.7.***.***

페로페로페로
생물의 생활양식이 어느 정도 변두리 안에 있다고 해서 그걸 '알고리즘'이라고 할 수 없음. 그냥 비유하듯이 보면 비슷해보인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기계공학이나 프로그래밍에 대해 조금만이라도 다뤄본다면 공학적 알고리즘이 사람의 사고에 비해 얼마나 수동적인 지 알 수 있음. 그래서 엔지니어가 중요한 거고, 사람처럼 경험하고 그게 오류인지 사고할 수 있고 그런 단계가 아니란 거임. 사람이니까 당연히 뭔가는 오류고 뭔가는 아니라고 판단하지만, 기계는 아직 엔지니어가 뭐가 오류고 뭐가 아닌 지 일일히 지정해주지 않는 한 그게 오류인 지 뭔지 모름. | 18.01.18 17:50 | | |

(IP보기클릭)39.7.***.***

페로페로페로
현재 알파고의 사고 알고리즘도 그런 식임. 어떤 스코어처리가 1값으로 반환되는 상황 외에는 전부 오류처리 하는 수준일 뿐임, 그 외 변수는 전부 엔지니어가 지정해줘야 함. 그냥 아직은, 사칙연산하던 계산기에서 이제는 다른 상황도 연산해주는 기능을 추가한 고차원적인 계산기라고 생각하면 됨. | 18.01.18 17:54 | | |

(IP보기클릭)183.107.***.***

Mr_kim2
중요한 내용 싹 빼놓고 데이터 저장에만 집중하네. 요지는 그 데이터를 자기학습 알고리즘으로 스스로 만든다는 거임. 이런 본말전도가 있나... | 18.01.18 20:28 | | |

(IP보기클릭)39.7.***.***

Tuatara
그러니까 그 스스로 만든다는 게 결국 저장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둔다는 거임, 그리고 알고리즘이 이 데이터 중 최적을 걸러내는데에 탁월하게 설계되어있는 것이지, 진짜 알고리즘을 스스로 만드는 것은 아님. 그러니까, 여러 데이터를 조합해서 가장 최적의 데이터를 걸러내는 필터링과정일 뿐이지 진짜로 기계가 임의로 알고리즘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아님. 게다가, 현재 이런 딥러닝이 가능한 가장 큰 이유에 빅데이터가 있는데 이걸 본말전도하고 하는 게 오히려 말이 안됨. | 18.01.18 21:38 | | |

(IP보기클릭)39.7.***.***

Tuatara
딥러닝의 개념자체는 이미 예전부터 존재했었음, 근데 그걸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 수집량을 만들어낼 컴퓨터의 연산량이 모자랐던 것 뿐임. 딥러닝은 사람들이 터미네이터를 생각하며 떠올리는 그런 게 아님. 컴퓨터 사양이 엄청나게 올라서, 예전에는 엄두도 못냈던 무식한 노가다 연산이 가능해진 거임. 한 사람에게 사하라 사막의 바늘을 찾으라고 하면 못 찾음. 하지만 그 사람이 백 명이 되고 천 명이 되면 찾을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짐. 알파고를 말하며 빼놓을 수 없는 딥러닝이나 집단지성은 바로 그 개념임. 진짜 사람처럼 능동적으로 찾아내는 게 아니라 최적의 조건을 찾아낼 견본이 많아진 것임. 님이 말하는 알고리즘은, 현재 이 데이터량을 덜필요로 하도록 더욱 고차원적으로 디자인한 거임. 컴퓨터의 손이 아니라 엔지니어의 손으로. 이것은 엄연히 말해서 정해진 틀에 의한 연산이지, 인공지능의 불완정성을 논할 단계가 아님. 게다가,애초에 알파고는 엄밀한 의미의 '인공지능'이 아님. 시리나 구글 딥마인드, 위에 말한 심심이 같은 것이 어느정도 인공지능을 모사하는 수준까지 와서 인공지능이라고 하긴 하는데, 이 차이를 확실히 하고자 강인공지능과 약인공지능으로 의미를 확실히 나눔. 이 차이가 뭔 지는 위에 계속 말을 했지만 그래도 확실히 알고 싶다면 찾아보길 바람. 그리고 바로 위에 말한 것 처럼 약인공지능은 엄밀한 의미의 인공지능은 아님. 편의상 인공지능으로 불리던 것이 고착화된 것일 뿐. 그리고 약인공지능의 범주는 인간이 경각을 느끼고 인공지능을 믿을 수 없다고 여기는, 그러니까 '아이로봇', '터미네이터' 등에서 소위 다루는 특이점으로 바라보는 그런 게 아님. 계산기가 아무리 인간보다 계산을 빨리해도 우리는 그것을 보고 두려움에 떨고 경계하진 않음. 건설분야에 지게차와 굴삭기가 들어오고, 물류분야에 자동차와 각종 운동기계가 나온 정도의 혁신이 이제 의료나 법같이, 침투가 안될 것이라 생각했던 분야까지 적용되는 정도이지, 기계를 경계해야 하고 인공지능을 조심해야 한다든지 이런 걸 논할 단계는 아님. | 18.01.18 22:24 | | |

(IP보기클릭)183.107.***.***

Mr_kim2
공학도로서 사람들이 인문학적 판타지에 휘둘리는 건 유감스럽게 생각하지만 님은 너무 딥러닝에 대해 쉽게 생각하는 듯. 딥러닝 알고리즘은 단순히 노가다나 연산량의 문제가 아님. 님이 터미네이터 운운하는 건 말 그대로 인문학적 판타지의 이야기고, 대부분의 공학도들은 그런 건 관심도 없음. 그리고 님이 말한 그 '정해진 틀에 의한 연산'이 엔지니어들이 피똥싸고 눈물 흘리면서도 물고 빨고 있는 것들임. 기술 발전으로 인한 연산량 증대.. 그래 그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 언급할 가치도 없지. 중요한 건 딥러닝이 얼마나 적합한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느냐는 거임. 데이터의 저장이니 뭐니는 둘째 문제고. 딥러닝에 대한 접근 자체를 '데이터 저장'으로만 본다면 상당히 이해가 부족한 게 아닐까 싶음. 님이 열심히 이 말 저 말 써줬지만 아쉽게도 알파고가 어느정도의 인공지능인지, 혹자가 기우에 빠져 인공지능을 혼자 경계하는지는 애초에 내 관심 영역도 아니었음. | 18.01.18 22:33 | | |

(IP보기클릭)39.7.***.***

Tuatara
딥러닝을 쉽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기반자체가 애초에 거기에 있다는 것임. 기술위에 나온 기술이 뛰어난 것은 맞는데, 현재 알파고에 대해 상당히 오해하는 것이, '알파고는 뭐 해준것도 아닌데 스스로 공부해요, 이러다 울트론 되는 거 아님?'이라는 식으로 생각한다는 것임. 그리고 딥러닝을 얘기하려면 당연히 빅데이터가 먼저 나와야 하는 게 맞음. 램 얘기를 하려면 트랜지스터 얘기부터 해야 하듯이, 지금 알파고에 대한 오해도 주로 여기서 생긴다는 것임. 그래서 최소한의 표현은 하잖음, 탁월한 알고리즘, 고차원적인 연산기라고, 근데 그건 기계가 직접 짜는 건 아니라는 거고. 포니자동차가 나왔다고 사람들이 '이제 인간은 기계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다, 기계는 우리 머리위에 올라설 것이다'며 경각심을 느끼면, 포니자동차에 그 어떤 기술이 응집되있어도 '그냥 성능 좋아진 자동차에요,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라고 하잖음, 비슷한 것임. | 18.01.18 22:53 | | |

(IP보기클릭)220.72.***.***

이게 무슨 ai가 초지능의 완성단계 에서 벌어진 일이었다면 몰라도, 알파고는 그 당시 시험단계 었음. 실제로 이후에 알파고 제로 등으로 더 업그레이드 되긴했고. 저 질문은 사실 무의미한 질문임. 누구도 알파고가 완벽하다고 하지 않았고 완벽에 근접하지도 않았음
18.01.18 03:29

(IP보기클릭)220.72.***.***

가가습시
지금의 인공지능은 당연하게도 허점 투성이임. 시리나 구글 어시스턴트 오류 나는 것만 해도 알 수 있는데.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이 기념비 적인 사건이긴 하지만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같음 | 18.01.18 03:31 | | |

(IP보기클릭)122.38.***.***

가가습시
전 당연하다고 생각함... 알파고를 계기로 온사회가 ai ai할 정도로 충격을 준 사건인데, 많은 의미 부여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충격 속에서 저런 질문도 당연히 할만한 질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 문제에 대한 답변으로 나온 답인지는 몰겠지만, 당시에 나온 발언중에 하나가, 학습형 ai의 경우 본질적인 문제는 왜 그 답이 나온지 ai를 만든 사람도 모른다는 거였죠.. 이 말만 생각해봐도 저 질문은 굉장히 타당한 질문이라고 봅니다. 혹여 이 답이 저 질문에서 나온거면, 더 대단한거고. | 18.01.18 13:59 | | |

(IP보기클릭)195.229.***.***

맞는 얘기네 알파고가 4:1로 이긴게 아냐. 이세돌이 알파고의 프로토콜과 알고리즘을 한 수로 망가뜨린 것임.
18.01.18 03:30

(IP보기클릭)45.64.***.***

딱히 새로운 질문은 아닌데요.. NN이 맨날 쳐맞는 이유중에 하나지 뭘
18.01.18 03:31

(IP보기클릭)45.64.***.***

46291223894118
그래서 저거 해결한다고 뭐 사람이 읽을수 있는 포맷으로 데이터 쓰기 이런거 하는 분들 계실텐데 너무 대단하신 분들이라 전 모릅니다.. | 18.01.18 03:32 | | |

(IP보기클릭)61.84.***.***

인천에 인공지능 암 진단기 '왓슨'이 있는데 환자한테 해당 암에 있어 최고 권위자와 왓슨 둘 중 어느 진단을 듣고 치료할 것인지를 물으면 거의 다 왓슨꺼를 듣는단다.. 현재 나와있는 모든 논문과 경험을 토대로 진단을 내린다고 하데..
18.01.18 03:33

(IP보기클릭)118.37.***.***

사시버섯
그래? | 18.01.18 04:39 | | |

(IP보기클릭)122.38.***.***

사시버섯
좀 이상하다... 전에 기사에선 대략 70-80%라고 하던뎅... | 18.01.18 14:00 | | |

(IP보기클릭)183.96.***.***

저 대회 자체도 처음부터 알파고가 실수를 일으킬 가능성 자체를 검토해보기 위해 시작한거라는데 그러면 이세돌이 이긴 시점에서 승패를 떠나 귀중한 데이터 수집이라는 목적은 달성한거지
18.01.18 03:34

(IP보기클릭)183.96.***.***

SakuraChannel™
인간이 우월하냐 인공지능이 우월하냐를 떠나서 인공지능도 실수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걸 실전에서 잡아냈다는게 중요한거 | 18.01.18 03:35 | | |

(IP보기클릭)180.18.***.***

SakuraChannel™
막상 이세돌이 이기니 구글측 단체로 멘붕했다던데 ㅋㅋ | 18.01.18 05:58 | | |

(IP보기클릭)117.111.***.***

Lykouleon
다시 짜야하잖아 | 18.01.18 08:12 | | |

(IP보기클릭)122.38.***.***

Lykouleon
당연한게 그 이긴 상황이 이세돌이 유리한 상황에서 이긴게 아니고, 이세돌이 굉장히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을 한거였음... 다큐보면 알파고가 이길확률 87%정도로 보고 있을때 그 수 후로 뒤집어 진거... 이 말은 알파고 알고리즘에 문제가 있던지, 뭔가 심각한 판단 미스를 했다는 건데, 당시 이미 알파고가 왜 거기에 두냐를 이해못하느 상황에서 저런 상황이 나왔으니 멘붕하는게 당연함... 어 이게 왜 멘붕하지. | 18.01.18 14: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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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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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ㄷㄱㅎㄷㅎ
그냥 허를 찌른거지 | 18.01.18 03:40 | | |

(IP보기클릭)2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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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ㄷㄱㅎㄷㅎ
cpu는 인간은 따라올 수 없는 속도로 계산을 해냄 1억자리수 곱셈도 금방 끝내는 컴퓨터에게 인간은 암산이 아무리 뛰어나도 컴퓨터의 계산속도를 따라 잡을 수 없음 그렇다면 cpu로 이뤄진 ai가 똑똑하다고 할 것인가? 단순히 수학계산만보면 그렇다고 할 수 있음 문젠 수학계산외에는? 알파고 다큐에서도 다뤄지는 문제이고 AI 개발자들이 처음접하는거이자 최대 난제로 꼽히는문제가 AI는 왜 고양이와 개를 구별 할 수 없는가 바둑과 개,고양이가 뭔상관이겠냐 할 수도있지만 사실 바둑도 이 문제의 연장선임 AI들이 개와 고양이 사진들을 구별하기 힘들어하는이유는 말로 설명이 불가능하기때문 다리가4개면 개다 라고 입력되면 고양이 사진들을보고 개라할 것이다 그렇다면 다리길이가 이만큼이면 개다 라고 입력하면? 다리가 안보이는 경우 구별이 안되는 등등 인터넷에 있는 개고양이 사진이 몇억장일까? 이중 대부분 사진은 처음 보는 사진도 사람들은 개,고양이는 구분을 한다 반대로 AI들은 대부분 구분을 못하거나 틀린다 그렇다면 사람은 어떻게 개와고양이를 구분할 수 있는것인가? 답은 그냥 일일이 개 고양이사진을보며 저건 동공이 개처럼생겼으니깐 개야 라며 머리속에 떠올리지않는다 그냥 개사진보고 개라고 하는것이다 하지만 AI들은 이게 안된다 2진수로 이루어진 AI는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 답이 나온다 AI의 최대 난제라고 할 수도 있다 알파고는 계산기가 아닌 생각을 하는 소위 AI다 생각도 하면서 컴퓨터의 계산속도가 나오는 그야말로 인류가 못할일을 할 수 있게끔 여러가지 위험한일이나 민감한일 계산속도를 요구하는 일등등에 쓰일 미래를 만들어낼 SF에서나 나올법한 AI를 목표로 만들어지고 계속 업그레이드 하고있다 그럼 왜 이세돌의 수에 버그를 일으켰을까? 간단하다 그 수를 생각을 못했기때문 사실 나중에 복귀에서 그건 악수였다고 들어났고 이세돌도 버그로 이긴거라고 인정했다 그리고 구글은 이 버그를 찾았다는게 최고의 선물이었다 개발자가 AI 에게 요구하는건 완벽이 아니다 생각을 하는거다 바둑에서도 아무도 둔적이 없는 수를 상상해서 두는걸 원하며 개발했다 그리고 이는 점점 발전시켜 인간처럼 상상력을 가지길 원하고있다 하늘을 나는 꿈을 꾼다거나 마치 인간처럼 아직은 바둑같은 소위 수싸움을 하는게 고작이다 하지만 계속 발전시키고 있고 언젠간 AI도 인간처럼 몽상에 빠진다거나 상상력을 발휘해 물건을 창조 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 그렇기 위해선 인간은 할 수 있지만 AI는 할 수 없는걸 찾아서 매꿔가야함 | 18.01.18 04:02 | | |

(IP보기클릭)218.23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ㅁㄴㅇㄹㄷㄱㅎㄷㅎ
넷플에 있는 다큐 보니까 보통50~60수 앞을 수읽기하던 알파고가 그한수를 만회하려고 95수까지 수읽기를 했다고함 근대도 묘수가 안보인건지 수가 안보이니까 찔러본건지 모를 떡수를 남발해댐 | 18.01.18 04:09 | | |

(IP보기클릭)18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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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ㄷㄱㅎㄷㅎ
그냥 이세돌이 이긴게 기적이었다던데 승리로 이끌었던 그 신의 한수가 나올수 있는 확률이 0.007%였다고 | 18.01.18 06:00 | | |

(IP보기클릭)211.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ㅁㄴㅇㄹㄷㄱㅎㄷㅎ
아니,수싸움에서 이세돌이 이긴거임. | 18.01.18 06:16 | | |

(IP보기클릭)118.32.***.***

그래도 쪽■■ 나라에서는 안살음
18.01.18 03:39

(IP보기클릭)182.216.***.***

저때 엔지니어들 어리둥절한 표정 짓던데ㅋㅋㅋ
18.01.18 03:50

(IP보기클릭)116.124.***.***

인간은 철학의 난제로 끝없이 고민하고 공부하며 고뇌하는게 허용되는데 인공지능이 그러는 순간 터미네이터나 매트릭스처럼 되버릴지 모름 그래서 딥마인드로 학습한다고해도 언제나 연산을 통한 경우의 수 도출정도가 한계이거나 그걸 한계로 잡는게 바람직할듯
18.01.18 03:54

(IP보기클릭)14.33.***.***

기레기들 이세돌 이기면 장하다 대한민국 이러기만 하드만 ㅋㅋ
18.01.18 03:57

(IP보기클릭)211.222.***.***

이런 의문은 수십년전부터 있어왔던것임 그러니 21세기 위대한 의문은 절대 아니고, 다만 인공지능을 넘어서 미래세계를 말할때 기념비적인 사건인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때 우리나라 기레기들이 삽질만할때 이런 제대로된 질문을 할 수 있는 토양을 갖춘 일본의 저력은 평가해야겠지.
18.01.18 05:08

(IP보기클릭)223.62.***.***

바보같은 질문들임. 이세상에 완벽한것은 없어. 인공지능을 사람이 만드는데 완벽할리도 없고, 어떤 문제의 경중과 선택 문제는 문화에따라서도 달라지는데 문제해결능력을 인간과 베교한다면 인간이 월등히 많은 실수를 할 뿐더러, 가치판단(정치질)에 따라 사람 목숨을 버리기까지 하는데 인공지능을 까내릴 필요가 없다. 애초에 완벽에 가깝지 않으면 상용화 할리도 없어
18.01.18 06:21

(IP보기클릭)112.163.***.***

기레기들의 공통점:묵직한 질문이 없고 기계처럼 쓰기만 배움
18.01.18 06:23

(IP보기클릭)223.33.***.***

나는 저게 한심한 질문이라고 생각하는데. 1등이랑 100%는 다른거니까. 애초에 5대0으로 이겼다고 해서 그게 알파고가 완전하다는 뜻이 아닌데
18.01.18 07:03

(IP보기클릭)211.36.***.***

루리웹-561370744
해석이 한심한거임. 애초에 알파고랑 이세돌의 대국에서 알파고가 완전무결하다는걸 증명하려고 한게 아니고 이제까지 불가능이라고 여겨지던 컴퓨터의 바둑정복이 실현되었음을 알리고자 만들어진 이벤트임. 그래서 이 대국을 보고 접근하는 방향은 먼저 왜 컴퓨터는 바둑을 못 둔다고 했는지부터 알아보고 어떤 기술로 어떤 한계를 극복했냐로 접근해야하는데 본문이 그런 기초지식이 없어서 저딴 해석이 나온거임. 일본기자의 질문은 ai에 대해 가지는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의문임. | 18.01.18 07:34 | | |

(IP보기클릭)211.36.***.***

본문이 하고자하는 말은 알겠는데...... 나 처럼 4차혁명에 관심 조금만 있고 알고리즘 좀 배웠다고 하면 가장 기본적우로 고민할 문제일뿐.....인류의 위대한 의문으로 보기엔........
18.01.18 07:31

(IP보기클릭)175.118.***.***

저건 과학보단 인문학적인 질문인데
18.01.18 09:06

(IP보기클릭)45.33.***.***

알파고가 '알파'인게 두려운 부분 아닌가요? 사용된 기술과 하드웨어 스펙을 다 알고있지만 그 결과물은 사람들이 해석해내지 못했지. 왜 저런 수를 두는거야 하다가 나중에 보면 기가막힌 묘수였었잖아. 벌써부터 이런데 오메가고 가 나오면 더 ㄷㄷ할듯
18.01.18 09:16

(IP보기클릭)118.33.***.***

기발년놈들이 인공지능의 티끌이라도 알고있을까? 몇번을 말하지만 기자 자격 없는 년놈들에게 기자란 호칭은 필요없다
18.01.18 10:03

(IP보기클릭)211.189.***.***

그래서 뭐라고 답했는데?
18.01.18 10:37

(IP보기클릭)116.46.***.***

개소리지 이제 면허딴지 1년밖에 안된 신뺑 의사가 30년 경력의 베테랑 전문의를 4:1로 이길 정도면 선택권이야 뻔한거 아니냐?
18.01.18 13:39

(IP보기클릭)27.126.***.***

이미 AI가 인간의 판단능력을 넘어서고 있다는 건 알파고나 왓슨을 보면 분명한 현실입니다. 좀만 지나면 인간은 왜 AI가 이런 판단을 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18.01.18 20:25

(IP보기클릭)183.107.***.***

이런 걸 인문학적 판타지라고 하지.
18.01.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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