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스카이디지털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PS4 - (HDMI)스카이디지털제품(USB3.0) - (USB3.0)PC(N사 1070) - 모니터1,모니터2
구성은 이렇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방송 용도로 구매한 것은 아니고, PS4 게임을 윈도우에 화면을 띄워서 하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주로 왼쪽 모니터는 친구들과 하는 디스코드나 스카이프, 영상등을 띄워놓고, 오른쪽 모니터는 인터넷이나, 캡쳐보드 프로그램을 띄워놓고
게임을 주로 합니다.
그.러.다.가.
윈도우10으로 넘어오면서 부터 스카이제품 드라이버 충돌로 블루스크린이 너무 잦아 도저히 사용을 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포맷해도 몇일 안가서 다시 블루스크린이 뜹니다.
해서 급하게 알아봤더니 에버미디어 Live Gamer Portable 2ㅠ 를 추천해주시는 글을 보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현재 구성은
PS4 - HDMI 선택기 - Live Gamer Portable 2 (HDMI IN)
PC(USB) - Live Gamer Portable 2 (USB)
PC(N사 1070) - 모니터1, 모니터2
이렇게 구성해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할 경우 캡쳐보드 프로그램으로 보여주는 영상의 화질이 깍두기(픽셀)이 보입니다. ㅠ
설정에서 해상도, 영상화질도 최대로 올려보고, 비디오포맷도 H.264로 하면 응답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NV로 변경하고 하는데,,,,
게임을 할 정도는 되지만, 스카이 제품 쓰던 시절과 비교하면 화질이 너무 안좋습니다.
또, PS4에서 모니터2로 다이렉트로 연결하면 화질은 정말 좋더라구요. ㅠ
이러한 경우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해서 문의드립니다. ㅠㅠ